빨갱이들의 특징은 새빨간 거짓말을 군중들에게 강요한다는 사실이다. 친북좌익세력에 동지가 되어있는 전교조, 언론노조, 공무원노조의 수뇌부는 정치적 사안들에 대해 가끔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무이념, 무소신, 무기력의 상징이 되어버린 이명박 중도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선동꾼들은 새빨간 거짓말장이들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외치는 자들은 하나 같이 김정일 세습왕조의 독재는 비판하지 않는 새빨간 거짓말장이들이다. 광우난동사태, 용산방화참사, 천안함 피격사건 등을 통하여, 빨갱이들과 같은 수준의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언론인, 교육자, 정치인, 종교인들이 남한사회에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을 거치면서 매우 번성했다는 사실이 확연해졌다.
 
전교조 소속 교사가 수업시간에 천암함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말하는 등 북한 편향적이고 반(反)정부 성향의 발언을 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6월 9일 보도했다. 울산의 H고등학교 2학년 국어를 가르치는 황모 교사가 지난 5일 수업시간에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저지른 일이 아니다. 쌍끌이 어선으로 어뢰를 끌어내는 게 말이 되느냐? 북한이 자신들이 안 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좋은데, 증거를 내놓고 있지 않은 북한이 너무 안타깝다. (천안함 사건에서) 미국이 한국을 편드는 것은 한국이 미국을 상대로 로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일보는, 학생과 학부모의 전언을 기반으로, 보도했다. 왜곡되고 편향적인 정보를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교사다.

전교조 소속 황 교사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북한한테 잘해준 것은 한국에 전쟁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서울시장에 오세훈이 당선된 것이 아쉽다. 한명숙이 당선됐으면 세상이 많이 바뀌었을 텐데"라고 말했고, "(4대강 정비사업에 관해) 이명박 대통령이 건설업자 친구들에게 70% 이상 수주해줬다. 전두환나 박정희 정권보다 독재가 심하다. 전 정권은 나라를 위해 일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자기들끼리 배를 채우려고 4대 강 사업을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믿을 좌익교사들에게 천안함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고 4대강 정비사업은 국토망가뜨리기 사업인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4대강 주변에 이명박 대통령의 땅이 많다는 유언비어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닌 것 같다.
 
울산 H고등학교의 한 2학년 학생은 "황 선생님은 1학년 때부터 자기 이념을 수업시간에 많이 강요해왔다.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까지도 보라, 보지 말라고 간섭했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전교조 교사들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어떤 신문을 읽는가를 민감한 것 같다. 이에 대해 황 교사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다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내 의견을 전달한 것이다. 내 주장을 말할 권리도 없느냐"고 말했고, 한 학부모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중립적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 국가관이 정립되지도 않은 학생들에게 정부에 대한 불신만 가르치다니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전교조의 친북반미적 정치지향상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악마적 세뇌가 되고 있다.
 
교사나 기자나 승려나 신부들은 중립적이어야 하는 게 아니라 진실하면 된다.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덩어리라고 말하고, 천안함이 북과의 소행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상식과 진실에 어긋나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의심은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심리작용이지만, 그 의심이 반드시 친북반미적이어서 새빨간 거짓말로 둔갑하는 의심은 빨갱이나 보여주는 정신이상 상태이다. 지금 한국사회에는 북한을 비호하고 남한 정부와 미국을 비난하는 시각에 집착한 의심병 환자들이 번성해있다. 좌익성향의 정치인, 관료, 기자, 교사, 시민운동가들은 김정일을 비호하고 이명박을 비하하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남한사회에 친북반미세력이 너무 번성해서, 애국세력은 불평하고, 세습독재자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만 웃고 있다.
 
그 결과 좌익언론매체들에 의해서 '사회적 사실'로서 부각되는 좌익기자, 좌익교사, 좌익승려들의 주장은 소위 빨갱이들이나 보여줄 새빨간 거짓말들이다. 한국사회에 새빨간 거짓말이 보편적 정보와 지식으로 통용되고 있는 오늘날, 한국인들의 이성과 도덕은 이미 많이 적화되어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정신이 깊이 적화된 한국 군중들의 마음상태를 잘 확인시켜줬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새빨간 거짓말을 보편적 상식으로 믿는 좌익기자, 좌익교사, 좌익정치인, 좌익종교인들에 의해서 크게 위협받고 있다. 새빨간 거짓말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한국의 좌익집단과 좌익인사들은 빨갱이들과 같은 마음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념을 포기하고 신념을 상실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이 망국적 좌익세력 척결에 너무도 무기력하다.

 한국사회는 대부분이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애국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민노총에 사실상 연대조직인 전교조, 공무원노조, 언론노조에도 애국시민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전교조, 공무원노조, 언론노조 등 민노총에 소속된 단체들의 주동자들 중에는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친북좌익분자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노동자와 서민들의 권익을 위해서 투쟁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하지만 과학적 사실, 인류의 상식, 국가의 안보 등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세뇌와 선동을 하는 친북좌익성향의 노동조합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해로운 집단이다. 민노총 산하 단체들은 진실과 공정을 존중하고 국리민복에 유익한 언행을 보여야, 그 이름값을 한다.
 
전교조, 공무원노조, 언론노조가 진정으로 민중을 위한 노동자단체라면,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북괴의 군사적 만행을 비판하는 이성적 판단과 양심적 규탄을 해야 하는 게 정상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고 왜곡해서 선동하던 집단이, 천안함은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어린 학생들에게 세뇌하고 군중들에게 선동하면, 새빨간 거짓말 집단이 된다. 지난 2여년 동안 전교조나 언론노조가 중요한 정치적 사안들에 관해 보여준 행태는 진실과 국익을 해치는 새빨간 거짓말장이의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진다. 전교조가 진실로 참교육을 한다면, 천안함 피격이 북괴의 테러가 아니라고 가르친 울산 H고의 황모 교사의 비정상적 교육을 자체 징계해야, 전교조가 참교육을 말할 자격이 생긴다.

지금 한국사회에는 과학적 진실, 보편적 상식, 국가적 이익을 무시하는 망국세력의 세뇌와 선동이 극에 달해서 국리민복에 유익한 국책사업을 극렬하게 저항하는 망국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는 좌익세력의 망국광란극이나, 이번 천안함 피격사건을 두고, 악랄하게 북한을 비호하는 친북좌익분자들의 망국광란극도 적화된 대한민국의 정신상태를 잘 증거한다. 입으로 평화와 평등을 외치지만, 속으로는 자유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새빨간 거짓말장이들을 정부와 국민이 척결하지 않으면, 거짓과 폭력이 지배하는 북한식 전체주의체제가 한국에 닥칠 수 있다. 좌익이념에 취한 기자, 교사, 공무원, 승려, 신부들의 행패가 가히 망국적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