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잠언 3:33 

예수님이 유대 베들레헴에 태어났을 때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두살아래 아이들을 모두 죽이도록 명령했다.

헤롯은 아내와 세 아들과 장모와 처남까지 죽인 살인마 악인이었다.

아이들을 죽인 악인 헤롯에게 여호와의 저주가 있어

가족들을 죽이는 사탄으로 변해버렸다.

성령으로 살면 우리는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갖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된다.  갈라디아서 5:24-26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Galatians 5:22-23

갈라디아서는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 충실, 부드러움, 절제라고 하였고 여기에 반대되면 법이 없다고 하였다.

헤롯의 아들은 세례 요한을 죽였고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야고보 사도를 죽였다.

솔로몬은 말한다.  The wicked are brought down by their own wickedness.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북한의 김정일 독재자가 천안함 침몰로 소중한 해군장병 46명과 구조하려다가 희생된 분들의 목숨을 빼앗아갔다.

국제조사단의 조사결과에 의하여 북한의 소행임이 명백하게 들어났다.

천안함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도는 성령의 열매를 가져와 이명박 대통령께서 북한이 사과와 책임자를 처벌할 때까지 남북교류를 중단하고 북한선박의 한국영해 통과를 금지하는 자위권을 발동하게 하는 담화를 발표하게 했고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인도, 유럽연합  등 유엔 회원국들이 잇따라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하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의 지도자들과 한국의 여야 정치권과 한국과 세계의 교회와 종교가 성령이 충만한 열매를 맺도록 간구한다. 

성령의 열매를 취하느냐 악인의 집에 거하느냐는 선택의 문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은 악인의 문은 넓지만 선인의 문은 좁아 들어가는 사람이 적다고 하였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 충실, 부드러움, 절제라는 성령의 열매를 수확하도록 기도하고 헌신할 때가 아닐까?

 귀중한 해군장병을 전사시킨 김정일 독재자와 그 무리들, 유엔에서 사사건건 북한편을 들고 탈북자를 강제북송하는 중국,  북한의 개입가능성이 없거나 낮다고 한 자들,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빈정대는 자, 한국과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하는 자들, 김정일의 눈치를 보면서 비겁하게 침묵하자는 자들, 김정일의 무력도발을 비호하면서 국제적인 제재를 거부하는 중국, 그들이 끝내 눈물로 통회하지 않는다면 잠언의 말씀처럼 그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을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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