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좌익세력은 사리사욕을 위해서 거룩한 정치적 명분을 팔아먹는 정치적 사기집단이다. '인간의 본성과 운명'이라는 책을 쓴 라인홀드 니버가 지적한 것처럼, 어떤 거룩한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인간적 명분을 들먹일 때에도 사라지지 않는 인간의 치명적인 이기심을 간과한 몽상과 위선을 좌익세력은 즐긴다. 인간(자신)에 대한 과대평가가 인간중심적 좌익세력의 치명적 약점이다. 좌익세력은 거룩한 명분을 팔아서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면서 자신들의 탐욕과 위선을 간과한다. 그 결과 고상한 명분을 함부로 남용하는 오류를 좌익세력은 구조적으로 저지른다. 민주, 민생, 민족, 인권, 환경, 복지, 통일, 평등, 평화 등의 거룩한 정치적 명분들을 팔아 사실은 자신들의 권력과 이득을 악랄하게 추구하는 위선자들이 바로 좌익세력이다.
 
북한의 좌익세력은 김일성 수령체제를 구축하여 대를 이어 고상한 정치적 명분을 60년 동안에 팔아먹다 보니까, 이제는 평등, 인권, 민주, 복지 등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도덕적 이상과 명분이 완전히 말살된 북한사회를 만들었는데, 김대중-노무현 추종 남한의 좌익세력도 민주, 환경, 인권, 복지, 평화 등의 명분을 팔아 성공한 대한민국을 쓰러뜨리기 위해 우는 사자처럼 지금도 대한민국에 달려들고 있다. 특히 환경과 인권을 팔아먹는 남한 좌익세력의 정신적 사대주의나 도덕적 위선은 정상적인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남한의 원자력발전시설을 환경오염으로 비방해온 환경지상주의자들은 북한의 핵무기에 대해 비판을 삼가고 남한 정부의 인권탄압을 비판하는 인권지상주의자들은 북한의 인권지옥상태에 침묵한다. 좌익세력은 사기집단이다.
 
그런 남북한에 대한 이중적 기준과 도덕적 위선은 2008년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국제엠네스티의 노마 강 무이코(Norma Kang Muico) 동아시아 담당 조사관을 남한 좌익세력이 떠받던 사대주의적 현상에서 드러났고, 이번에 또 다시 좌익세력은 이명박 정부가 인권을 탄압한다고 유엔 인권인권이사회의 특별조사관인지 뭔지 하는 라뤼를 악용해서 장난을 치는 현상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한국의 의사 표현의 자유와 인권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방한한 프랭크 라뤼 유엔 특별보고관이란 작자를 남한의 좌익세력이 반정부 투쟁에 악용하고 있다. 김대중과 같은 민주팔이, 인권팔이, 통일팔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국제인권단체를 아직도 남한 좌익세력은 우상처럼 떠받들면서, 거짓과 망상을 한국사회에 만연시키고 있다.
 
2008년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이 광우난동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방한해서 인권의 이름으로 행한 망언들을 한국의 좌익언론매체들이 크게 부각시켜서 한국의 경찰을 폭력배로 몰고, 광우난동자들을 평화적인 민주시민으로 둔갑시키는 여론조작에 악용하기도 했다.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은 2008년 7월 18일 프레스센터에서 2주간의 '촛불시위 관련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마치고 "촛불시위는 전반적으로 평화적으로 진행됐지만 경찰이 과도한 무력을 사용해 진압했다. 경찰은 과도한 무력을 행사하면서 물대포나 소화기 같은 비살상 군중 통제장치를 남용했다. 한국 정부는 경찰에 책임을 묻고 기소된 시위자들에게 적법한 사법 절차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보면 무이코 조사관이 광우병에 걸린 듯한 미친말이나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2008년 무이코 엠네스티 조사관의 헛소리를 좌익세력이 언론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부각시키고 확산시켜서 이명박 정권 타도에 악용했던 것처럼, 최근 방한하여 한국의 인권상황을 조사했다는 프랭크 라뤼 유엔 인권 특별보고관의 활동이나 발언도 좌익세력에 의해 반정부 투쟁의 소재가 되고 있다. 라뤼의 몽상한 인권발언을 마치 하느님의 명령처럼 섬기는 사대주의를 남한 좌익세력이 또 다시 보여주고 있다. 공산주의자들이 원래 외래 사상의 숭배자들이지만, 환경과 인권을 팔아먹는 좌익세력의 인권지상주의와 환경지상주의는 하나의 위선적인 히스테리에 불과하다. 거증스러운 좌익세력은 인권과 환경이라는 고상한 명분을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 자의적으로 번역해서 자신들이 미워하는 정부를 매도하는 데에 악용한다.
 
유엔 특별보고관이라는 프랭크 라뤼가 17일 출국에 앞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이를 남한의 좌익단체게 반정부 투쟁의 소재로 삼고 있다. 라뤼 보고관은 특히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국정원장, 경찰청장 등과의 면담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다른 특별보고관이 정부의 고위관계자들을 만날 수 없었다면 한국을 떠났을 것"이라며 정부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이는 한국의 깽판세력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나 감각도 없는 무식한 인권 망상가의 건방진 내정 간섭이 아닐 수 없다. 라뤼는 민주나 인권을 팔아먹는 한국의 깽판세력이 선량한 한국민중의 인권을 탄압한 사실에 대해 비판하지 못했다. 지금 한국사회에는 좌익성향의 기자나 인권운동가가 국민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

라뤼 보고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이후 지난 2년간 한국의 의사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며 인터넷 실명제, 전교조 교사들의 시국선언 문제 등 논란이 되고 있는 현안들을 조목조목 지적했다고 한다. 이는 2008년 좌익세력이 연출한 광우병 촛불집회가 반정부 폭란극이었다고 판단하지 못하는 몽상가가 한국의 인권상황이 나빠졌다는 오판을 과시하는 꼴이다. 광우난동사태가 좌익세력의 반정부 폭란이었다는 사실을 피상적 안목과 지식을 가진 라뤼라는 건방진 내정 간섭자는 듣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한 것 같다. 언론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라뤼라는 세계적 인권팔이 몽상가는 인권이라는 명분을 악용해서 남한 좌익세력이 원하는 망언을 잔뜩 한 것 같다. 라뤼나 무이코는 인권이라는 망상에 찌들어서 진실을 보지 못했다.

라뤼 보고관은 특히 4대강 사업 비판과 무상급식 운동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재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한국의 지방선거철에 맞춰 좌익세력의 반정부 투쟁에 필요한 말들을 자신이 대신해주는 '인권 패악질'을 라뤼는 자각할까? 라뤼는 환경과 인권을 팔아먹는 반정부 깽판꾼들의 인권파괴를 모른다. 라뤼는 "공직선거법 관련 조항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해 주요 쟁점에 대한 토론 자체가 제한되고 더군다나 선거 전 6개월 동안 적용된다는 것은 문제"라며 관련 지침 삭제를 촉구했고, 국가나 고위공직자들이 명예훼손 관련 소송을 남발한다고 지적하며 "공직자들이 시민 감시를 받는 것은 당연하고 견제와 균형의 일부다. 공공기관이나 공직자들은 명예훼손을 제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한국의 지방선거운동에 나선 라뤼는 폭란군중의 위력에 위축된 공직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건방진 무식자다.
 
라뤼의 이런 내정간섭은 한국상황을 모르고 자신의 망상과 좌익세력의 희망에 근거한 따른 헛소리다. 이런 놈은 남의 나라에서 인권을 악화시키는 시건방진 내정간섭자이고 이놈의 말을 섬기는 남한의 좌익세력은 지난 세기에 공산주의라는 외래사상을 섬겨온 공산주의자들과 같은 사대주의자들이다. 이런 무지하고 시건방진 내정간섭자는 원래 추방을 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과 같이 반정부 깽판족들이 멋대로 자신의 의사와 주장을 표현할 수 있는 나라는 태국 이외에 어떤 나라도 없다. 반란적 깽판족들이 교육에 의해서 인권투사로 세뇌되고, 언론에 의해서 영웅으로 미화되고, 법원에 의해서 비호받는 인권 과잉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인데, 라뤼의 썩은 눈에는 그런 진실이 보이지 않는다. 라뤼나 무이코와 같은 인간에 대해 교만한 가치관을 가진 인권운동가는 몽상의 세계에서 헤매고 있다.

방한 기간 불거진 국가정보원의 미행사찰에 대해서는 "외교부에도 말했고 그런 일이 생긴 것은 유감이다. 한국이 진정 민주주의 국가라면 유엔의 모든 조사활동에 특별한 제재가 없어야 한다"고 꼬집은 라뤼는 "조사를 위해 만났던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국 정부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마치 한국을 인권 미개국으로 가정하는 이런 무식한 망상가는 대한민국의 안보치안관계자가 사찰할 것이 아니라 추방해야, 대한민국의 주권과 인권과 자유가 완전히 보장받는다. 라뤼는 인권이라는 망상에 찌든 좌익단체의 반정부 투쟁을 비호하는 국제적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김대중이 민주화 운동을 할 때에 국제인권단체를 활용한 흉내를 요즘 좌익세력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유엔은 고상한 정치적 명분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착취하는 위선자들을 파악하지 못하는 망상가를 인권관계자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인권과 민주의 이름으로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들이 반란적 깽판을 방자하게 부려대는 상황이 벌어지는 한국사회에서 인권이 탄압받는다는 헛소리를 하는 인권팔이는 유엔에서 사라져야 한다. 어떤 명분이라도 팔아서 자신의 권력과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의 치명적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무식한 자들이 국제사회에서도 인권팔이 노릇을 한다. 인간의 치명적 이기심을 무시하는 라뤼는 대한민국에 가장 파괴적인 영향을 끼친 위선적 군중선동가 김대중에게 노벨평화상을 주는 국제사회의 망상가들에 포함될 것이다. 인권운동가, 환경운동가, 복지운동가, 여성운동가들 중에 남의 나라 사장을 무시하는 건방진 무식자들이 적지 않다.

4일 입국한 라뤼 보고관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등 16개 정부기관과 각종 시민사회단체 방문, 표현의 자유 침해 피해자 면담 등의 조사활동을 마치고 17일 출국했는데, 이번 방문조사의 내용을 담은 공식보고서는 내년 6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된다고 한다. 이런 허황된 보고서는 라뤼 같은 인권팔이에게는 공식보고서이지만, 한국의 사정을 제대로 아는 지식인에게는 하나의 편향적 헛소리에 불과하다. 유엔 인권이사회나 국제 엠네스티의 인권망상가들이 인간의 치명적 이기심과 위선을 간과하고 설쳐대면, 세계에는 거룩한 명분으로 사악한 억압이 만연되는 모순이 생긴다. 북한의 인권에 침묵하는 남한 좌익세력의 이중적 주장을 앵무새처럼 외치는 라뤼의 무지와 망상은 현명한 한국인들에 의해 완전히 무시돼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