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개성공단 만든 박지원-임동원-정동영을 처벌하라!

(손충무 칼럼)

이제 여러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다.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공단 사업을 하자고 앞장서서 수천만 달러를 챙겨 자신들의 호주머니에 넣고 김정일에게 50억 달러 이상을 퍼부어준 박지원, 정동영, 임동원을 국민의 분노함을 풀어주기 위해 국민 심판대 위에 세워야 한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 공업단지, 개성관광 사업을 벌여온 주범들인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과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이 사망했기 때문에 그들을 처벌할 수는 없지만 도덕적 역사적 책임은 물어 후세 역사에 남겨야 한다.

그와 함께 현대아산과 그 산하 방계 회사는 물론 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의 개인재산 까지 모두 차압하여 정부에서 빌려간 돈을 받아내야 한다.

그뿐 아니라 故 정주영 회장의 아들이면서 한나라당 대표가 된 정몽준 의원은 한나라당 대표 자리를 내놓고 의원직도 사퇴해야 한다.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관광 사업, 개성공업단지 조성은 현대 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과 김정일과 김대중이 짜고 친 고스톱이며 그 하수인으로 자살인지? 타살인지?(일부에서는 김대중, 김정일이 합작으로 자살을 가장한 타살이라는 루머도 있음) 알수 없는 죽음을 불러온 정몽헌, 박지원, 정동영, 임동원, 이익치, 김윤규, 김영완은 힘을 쓴 하수인들이다.

지난 1998년 11월 새빨간 좌파 김대중 정권이 현대를 앞세워 김정일에게 엄청난 자금을 안기며 추파를 보낼때 칼럼자를 비롯 조갑제, 김동길, 서정갑, 류근일, 김대중(조선일보 고문) 지만원 등 애국지사들은 글과 강연을 통해 “금강산 관광은 敵에게 군사력 자금을 대어 주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절대 반대를 했었다.

그런데도 정주영과 현대그룹은 김정일에게 굽신거리며 북한 독점개발 이라는 미명하에 엄청난 달러를 북한 땅에 퍼붓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금강산 1만 2천 봉오리 나무 가지마다 100달러 짜리 화폐가 주렁주렁 걸리며 김정일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고 있었다.

당시 국내의 양식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자유세계 정부들과 언론들은 “김대중 정권의 위험한 곡예”라고 비난했다. 우리들은 “김대중이 평생토록 김일성에게 받아쓴 공작금에 높은 이자까지 계산하여 빚을 갚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런데도 김대중과 그의 졸개들인 박지원, 임동원, 정동영, 정몽헌은 햇볕정책 이라는 돈키호테식 논법을 펴면서 “동토(凍土)의 땅에 쨍쨍한 햇볕을 보내면 그들이 외투를 벗고 개혁 개방의 길로 나온다. 그러므로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며 국민들이 피땀 흘려 낸 세금을 마구 퍼부어 주었다.

그래서 김대중-노무현 좌파 정권 10년 동안 어름 잡아 정부에서 지원한 자금이 50-60억 달러 민간 차원에서 건네준 돈이 20억 달러, 현대가 퍼부어 준 돈이 30억 달러를 넘고 있다는 자료도 있다.

그런데도 북한이 외투를 벗기는 커녕 그네들은 남한에서 보내주는 밑천이 안드는 공짜 알자배기 달러 때문에 군사력을 증강 시키고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만들어 국제사회를 향해 노략질을 계속 하고 있다.

결국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현대그룹은 대한민국의 재산을 敵의 두목에게 보내어 대한민국을 침략하는데 사용 되는 군사력을 증강시켜 주는 행위를 함으로써 자유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지도록 만들고 敵을 이롭게 만든 利敵行爲(이적행위) 반국가 행동을 해온 것이다.

좌파 정권 10년 동안 마구 퍼부어 준돈과 현대아산이 김정일에게 보낸 돈은 약 8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는데 김정일이 과연 외투를 벗고 개혁과 개방으로 나왔는가?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일본 엔화를 한푼도 김정일에게 주지 않고 2차례나 김정일을 만나 김정일이 직접 자신이 지시하여 일본인들을 납치해온 사실을 고백하도록 만들었다.

또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 납치당한 일본 시민 6명을 싣고 돌아 오는 외교적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현대아산은 80억 달러 라는 거액의 현금을 건네어 주면서 무엇을 가져 왔는가?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를 한명 이라도 데리고 온적이 있는가? 북한이 납치해간 국민과 어부들 600여명 가운데 한명 이라도 데리고 온적이 있는가? 오히려 관광객 박왕자씨가백사장 길을 잘못 들어 북한 땅을 밟았다고 뒤편에서 비무장 여인에게 총을 쏴 살해하는 범행을 북한이 저질렀는데도 사과 한번 제대로 받아 내지 못했다.

개성공단에 수십억 달러를 들여 4만 5000여명의 북한 근로자들을 취업시켜 먹고 살도록 해주고 있는데도 북한 여성과 연애를 했다는 혐의로 남쪽 남성을 체포 몇 개월 동안 감금 하고 그가 먹은 밥값까지 받아 가는 것이 북한 이라는 공산주의 실체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명박 정권에게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업단지를 폐쇄 시키고 철수하라고 수차례 요구한 바 있다. 그런데도 이명박 정권은 못 들은 체 했다. 그 이유가 김정일과 만나기 위한 준비 때문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 3월 26일 남한 해군의 초계정 함정 천안함에 어뢰 공격을 시켜 격침시키고 46명의 젊은 영웅들의 생명을 앗아 갔다.그런데도 이명박 정권은 어중간한 정책 모습을 보이다가 이제는 북한이 저지른 것이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은 분노한다. 김정일 집단의 만행은 물론 그 만행에 대해 응징하지 못하고 엉거주춤 하는 모습을 보여준 무능한 이명박 정권에게 분노하는 것이다.

남한 국민들의 분노, 국제 사회의 비판에 직면한 김정일 집단은 제발이 저렸는지 오히려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 지난 23일 금강산 관광 사업을 영원히 중단 시키고 금강산에 있는 한국 정부의 자산(資産)인 이산가족 면회소를 비롯한 금강산 내 남한측 부동산 5곳을 몰수한다고 발표했다.

또 현대아산을 비롯 민간기업인들이 투자한 12개 건물과 골프장, 맥주공장, 온천장 시설도 압류한다는 발표와 함께 “개성 공업단지 지구 사업도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지난 8일 발표한 바 있다. 금강산 지역에 투자한 액수만도 3569원 규모라고 한다.(통일부 자료)

결국 지난 12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부, 현대아산, 개성공업단지와 금강산 관광지구에 투자한 130여개 민간 기업들은 북한의 손 바닥 위에서 놀아난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자들이 누구들인가? 그것은 두 번 말하면 잔소리가 되는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 정주영, 정몽헌이다.

그들 5명 가운데 4명은 이미 사라지고 김정일 한명만 남아 있다. 그러나 김정일은 우리가 손을 댈수가 없으니 그들 4명의 하수인들 박지원, 정동영, 임동원, 이익치, 김윤규, 현정은을 체포하여 처벌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김대중, 정몽헌, 박지원, 임동원이 벌린 통일 사기극에 속은 국민들의 분노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의 분노를 풀어줄 자신이 없거나 용기가 없으면 스스로 그 자리를 물러나야 한다. 이제 국민들은 더이상 이명박과 그 정권에 기대를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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