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던 북한이 한국의 군부와 보수세력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천안함 침몰의 북한관련설을 역적패당의 날조라고 하면서 한국의 군부와 보수세력을 전쟁광으로 비난했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날조를 하고 거짓말을 한단 말인가?

누가 북한의 상습적인 속임수 거짓말을 믿겠는가?

북한은 남한을 상대로 테러를 저지르고도 걸핏하면 거짓말로 속였기 때문이다. 북한이 저지른 박정희 대통령 암살미수 청와대 습격테러를 남조선 무장유격대원들의 용감한 투쟁으로 날조한 거짓말.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려했던 북한의 명백한 아웅산테러도 터무니없는 날조라는 거짓말.

KAL기 폭파를 한, 미의 음모라는 거짓말.

북한의 속임수 거짓말을 누가 믿겠는가?

북한에는 김일성 동상이 3만8천개, 8억9천만불로 지은 김일성 궁전, 동상과 궁전에 낭비된 돈이라면 얼마든지 북한동포를 먹여살릴 수 있었는데 김일성 우상화 교만 때문에 수많은 북한동포가 희생된 것이다.

느부갓네살 왕은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 아니냐"(다니엘 4:30)고 큰소리로 교만을 떨었을 때 하나님은 그의 왕국을 쓸어버리고 7년 동안이나 짐승처럼 고난을 겪도록 응답하셨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 16:18)

김정일의 교만으로 그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시한부 인생의 벌로 자신을 속죄할 마지막 기회를 천안함을 침몰시킨 죄로 날려 버렸다. 

북한은 거짓말로 부인하다가 진실에 굴복한 사례도 있었다.  북한은 1996년 강릉에 잠수함으로 무장공비를 침투시킨 사건을 “훈련중 기관고장으로 남쪽에 표류”했을 뿐이라고 거짓말을 하다가 무장공비 무력도발을 강력하게 대처하려고 하자

“막심한  인명피해 유감과 재발 않게 노력”하겠다고 사과하지 않았는가?  심지어 북한은 6.25 무력남침까지 북침이라고 날조했다.

6.25때 북한편이었던 소련의 후로시초프수상도 회고록에서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자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6.25를 북침이라는 북한의 거짓말에 현기증을 느낀다.      

북한은 상습적인 거짓말 사기꾼이자 상습적인 책임전가자이다.

6.25 무력남침과 패전의 책임으로 김일성이 처형되어야 했지만 김일성은 남노당 박헌영에게 미국간첩 누명을 씌워 처형했다.

최근 화폐개혁이 실패하자 책임을 져야할 김정일은 책임을 전가해 버렸다.

상습적인 거짓말꾼이자 책 임전가자인 북한을 누가 신뢰하겠는가?

지난 대청해전 패전으로 궁지에 몰린 해군사령관을 갑자기 대장으로 승진시킨 것도 천안함 침몰시켰기 때문이 아닐까?         

민, 군 조사단과 미국, 호주, 전문가등 다국적 조사팀이 천안함의 절단면을 검토한 뒤 “외부 폭발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신중한 자세를 보이던 미국이 “6자회담 재개는 천안함 진상을 규명한 이후”라고 나선 것은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규명과 대처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 암살 테러사건, KAL기 폭파사건, 무장공비침투사건, 6 25 무력남침사건의 진상을 호도하는 북한 거짓말은 천안함 침몰사건에서도 남한의 자작극으로 떠들어 남남갈등을 부추길 것이 뻔하다.

진상규명세력을 역적패당, 전쟁광으로 매도하고 동포를 굶어죽이면서도 김정일 생일 불꽃놀이에 60억원 낭비하는 북한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북한이 왜 뻔한 거짓말 속임수로 남남갈등을 부추길까?

북한의 6.25 무력남침때 한국군내부의 이적행위와 같은 반역이 남한내부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여리고 성을 지날 때 강도만난 사람을 제사장과 레위인은 그냥 지나쳤지만 사마리이아인이 구호해 살려주었다. 

6.25때 한국군내부에 강도집단인 북한의 무력남침을 도와준이적행위가 벌어졌다.   

6.25 무력남침 하루전날 중령급 이상 군 주요지휘관들을 육군회관에 불러 밤새 파티로 술에 취해 잠들게 했고, 6.25전에 전군 1/2 병력을 농번기 휴가로 보내고, 6.11 내려졌던 비상경계령이 6.25 하루전날 갑자기 해제되고 6.13부터 6.20까지 대대적인 전후방부대교대로 지휘관들이 부대의 지형과 사정을 파악할 겨를이 없도록 하는 등 전력을 무력화한 한국군내부의 이적행위와 같은 북한 강도집단을 도와준 반역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천암함 침몰에 북한도발이 없었다고 김정일 대변인노릇을 한 민주당, 민노당, 좌파단체, 좌파언론, 침몰 초기 북한의 개입가능성을 낮게 발표한 청와대, 국민을 바보로 보는지 새떼를 함정으로 착각하고 함포사격을 했다는 군당국, 국방장관의 입을 막는 VIP메모, 파도에 의해서도 천안함이 두 동강 날수 있다고 한 대통령, 지방자치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하겠다는 이명박정권, 그 때문에 북한이 거짓말로 남남갈등을 부추길 자신감을 얻은 것이 아닐까?

간첩이 무기고 위치를 조사해 5.18때 북한군이 침투해 무기고를 급습해 무기를 탈취하고 영호남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악성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교도소까지 무력으로 습격하고 시민과 여자를 마구 죽이고서는 한국군이 죽인 것처럼 날조해 대남공작 군사작전으로 김대중 친북정권을 세우기로 한 화려한 사기극이 5.18의 실체라고 북한군출신 탈북단체 자유북한군인연합이 기자회견과 저서에서 밝혔다.

하지만 이명박검찰은 탈북자들의 증언을 인용한 보수세력을 탄압해 기소해 북한의 5.18도발을 비호했다.

5.18때 북한군의 유언비어와 대남공작 군사작전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5.18 피해자들과 억울하게 살인군대 살인정권 누명을 쓴 한국군과 한국정부의 명예가 모두 보호되어야 한다.

천안함 침몰,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 암살테러, KAL기 폭파, 5.18 북한군 대남공작 등 북한 도발 비호와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안장, 좌편향판결 이적행위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