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이나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한 선교학 전문가 웨슬리 듀웰.  

 

수많은 기도응답을 체험 그리스도와 동행한 목회자인 그는 20개국에서 열정적인 설교를 통해 영적 진리를 선포해왔다.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수많은 언론매체들에 기고하였고 23개국에 번역된 그의 기도 저서는 감동적이다.

 

동양선교교회 OMS International 회장, 복음주의외지 선교회 회장을 역임한 그의 활동은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왕국과 말씀으로 하늘에서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려는 놀라운 사역이다. 

 

기도로 세계를 움직이라는 그의 명저에서 다음의 주요한 구절들로부터 지혜를 얻기 바란다.

 

특히 모든 북한인을 위한 자유와 생명 대표 로버트 박 28살의 젊은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가 크리스마스 날 북한에 들어갔다.

 

김정일에게 회개하고 북한동포를 자유롭게 하고 국경을 개방해서 식량과 의약품이 자유롭게 전달되어 북한동포를 구할 수 있게 해달라는 편지를 휴대한 것은 그가 평소에 북한동포와 탈북자의 고통을 온몸으로 나누는 간절한 기도의 힘이다.

 

북한동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온몸으로 진지하고 절박한 기도를 바치는 그를 보고 저는 너무나 부끄러웠다.   

 

오바마정부가 자신을 구하려고 대가를 치르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그의 순교자적인 자세에서 한국교회는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정권교체가 되어도 자유민주주의를 가로막는 대못인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좌파독재를 하나님보다 예수님보다 더 섬기는 한국의 잘못된 교회지도자들도 회개해야 할 때가 아닐까?

 

웨슬리 듀웰의 저서의 내용을 간략히 인용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야고보의 장례를 준비하던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그의 무릎은 오랜 기도로 굳어져 마치 낙타의 무릎과도 같았다고 한다. "낙타 무릎"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우리는 부패할 대로 부패한 세계에 진정한 영적 각성을 기도로 전념한 15세기 이탈리아의 사보나롤라,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사로 평생 눈물의 기도를 바친 브레이너드, 20세기 최고의 기도 용사 인도 선교사 "기도하는 하이드"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기도는 교회 최대의 재산이다. 기도는 우리가 해야할 유일의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백성이 간절히 구할 때 주어진다. (누가 11:13)

 

공산주의는 인류의 희망과 필요를 정부나 백성이 채워주지 못할 때 유혹의 손길을 뻗친다. 하지만 공산주의는 거짓 신이다. 폭력, 자유의 제한, 독재로 권력을 유지하는 공산주의국가들이 이미 공산주의에 대한 환멸과 공허를 느끼고 있다. 

 

사상 최대의 영적 수확을 거둘 가능성이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사탄은 하나님과 인간의 최대의 적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히 하여 마귀에 대적하라. 베드로 전서 5:8-9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7 

 

우리의 투쟁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이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배소서 6:12

 

기도는 하나님께서 사탄을 무찌르고 패배시킬 수 있는 있도록 주신 최고의 전략이다.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다 해도 "이 산들"에게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해도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 17:20

 

예수의 이름을 자주 불러 사랑을 표시하라. 

 

예수의 이름으로 구할 것을 기도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권세를 이용하라. 

 

예수의 이름으로 사탄에 대적하고 꾸짖으라. 

 

예수의 이름으로 피난처를 사용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하라.

 

성령이 충만하면 기도가 바로 영적 호흡이 된다.

 

나의 어머니는 중년이후 4년이상이나 폐염, 늑막염, 반신불수, 심장병을 연달아 앓으셨다. 시계소리 나지 않게 했고 문에 천을 대어 소리나지 않게 했다.

 

심지어 침대 주위에 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해다. 어느날 어머니께서 친정오빠 가족과 다른 그리스도인의 가족을 초청해 자신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청했다.

 

그때 갑자기 어머니는 "보라, 하늘의 창문이 너를 위해 열렸느니라"는 소리를 듣고 눈을 떠보니 천사들이 옆에 있었다고 했다.

 

그 순간 어머니는 완전히 나아 제 발로 설 수 있었고 그 후 30년을 더 사셨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31

 

기도는 하늘에도 닿을 수 있으며 그 어느 때라도 이 세계 어느 곳에라도 갈 수 있다.

 

버드 로빈슨 목사. 그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샌프란시스코 어느 병원에 여러날 입원 생사의 기로에서 다리에 견딜 수 없는 통증을 느꼈다.

 

로빈슨 목사가 속한 교단 목회자들이 회합을 중단하고 무릎을 꿇고 합심기도를 그를 위해 바쳤다. 그 순간 로빈슨 목사의 다리통증이 사라졌다.

 

로빈슨 목사는 환상속에서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두명의 친한 친구목사들이 자신의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그 두친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수십만명의 영혼을 크리스찬이 되게 한 찰스 피니 목사.

 

그의 1858-1859년 부흥집회가 성공한 것은 부흥집회 인도할 때마다 클러리 장로와 내시 장로 두 노인을 데리고 다녔고 그들의 피니의 중보 기도 파수꾼역할을 한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들어로리라. 시편 126:5-6

 

죄악은 급증하고 테러와 새디즘과 치밀하고 잔인무도한 범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어찌 우리가 울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 세계를 위하여 울어야 한다.  

 

 

모세는 40일간 두번이나 금식해(신명기 9:9,18) 그의 얼굴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났다. 여호수아는 아이 성 전투에서 패한 후 금식하였고(수 7:6), 사무엘 시대(삼상 7:6,12)에는 이스라엘이 금식하였다.

 

다윗은 백성의 죄악으로 금식했다.(시편 69:9-10).

 

존 웨슬리는 "금식하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기도해 본 적이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결단코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다"고 했다.   

 

웨슬리는 마을 타고 하루 60, 70마일을 하루에도 여러번 설교를 했다. 54년 동안 매년 5천 마일을 말을 타고 여행 총 29만 마일 지구를 12바퀴나 돌면서 선교했다. 54년 동안 매주 평균 15번의 설교를 했다. 때로는 확성기 없이도 1-3만 명 군중을 상대로 옥외에서 설교했다.  

 

지금은 민족과 나라들을 위해 영적 싸움을 할 때이다.   

기도전쟁은 심각한 영적 투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에베소서 6:13

 

 

눈물로 기도하는 것은 영원한 투자이다.

 

예레미아는 눈물의 선지자로 불리운다.

 

바울(바오로) 또한 눈물의 사역자로 유명하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나는 대단히 괴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에게 그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고 쓴 것이 아니고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극진히 사랑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에게 알리려고 쓴 것입니다." 고린도 후서 2:4 라고 하여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요엘 2:12고 부르셨다. 

 

정권교체가 되어도 아직도 정권교체를 가로막는 대못을 하나님보다 예수님보다 더 섬기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금식과 눈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뜻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젊은 28살의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 선교사. 그는 모든 북한인을 위한 자유와 생명(Freedom and Life for All North Koreans) 대표로서 김정일에게 북한을 해방하라는 내용의 강하고 담대한 편지를 휴대하고 북한 땅에 들어갔다.

 

 

 

 

자유와 생명 로버트 박 선교사가 2009년 12월 9일 서울에서 전세계 북한인권행사와 연대한 한국행사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장면 

 

 

북한동포를 위한 그의 눈물과 기도가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처럼, 바로왕과 대결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케 한 모세처럼, 북한동포를 해방시키는 위대한 사역을 하도록 우리 모두 눈물의 기도를 바쳐야 한다. 

 

 

AP 통신이 제공한 로버트 박 선교사의 사진

 

 

그는 북한동포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졌다. 한국교회와 우리는 부끄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눈물의 통회로 북한해방과 로버트 박 선교사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해 기도할 때다.   

 

지난 2009년 12월 30일

 

전세계 북한인권행사 COUNTDOWN TO FREEDOM 과 연대한 한국행사에서는

 

로버트 박이 북한을 가기전에 자유와 생명 로버트 박 대표와 팍스 코리아나 조성래 대표가 작성한 감동적인 성명서,

 

로버트 박의 부탁으로 전세계 지도자와 인류에게 드리는 필자의 애절한 편지(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칠성 회장 낭독),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칠성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의 적극적인 강력한 집단시위,

 

전세계 지도자와 인류에게 드리는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목사님의 온몸으로 바치는 간절한 기도가

 

모두 가혹한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의 해방과 로버트 박의 즉각적인 석방을 호소하는 영적인 투쟁이었다.

 

 

 2009년 12월 30일 전세계와 연대한 COUNTDOWN TO FREEDOM 북한인권행사 현장.

 

 

 

로버트 박의 즉각적인 석방과 북한해방을 위한 12.30. 북한인권행사 현장. 

  

 

 

전세계와 연대한 COUNTDOWN TO FREEDM 북한해방과 로버트 박 선교사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한 12.30. 북한인권행사에서 북한해방과 로버트 박 석방의 구호를 외치는 팍스 코리아나,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의 지도자들.  

 

 

북한인권을 위한 기독교의 기도집회등은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다. 

 

하지만 순교를 두려워하지 않는 로버트 박의 열정을 생각한다면 

 

한국교회와 우리는 이사야 선지자의 다음과 같은 경고를 들을 지어다!

 

이사야 선지자 시대에 "그날에 만군의 주 여호와께서 너를 불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베옷을 입으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도리어 기뻐 날뛰고 소와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며, "내일이면 죽을 몸, 실컷 먹고 마시자" 하는구나, 만군의 야훼께서 나의 귀에 일러 주셨다. "이 죄는 너희가 죽기까지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 이는 주, 만군의 야훼가 하는 말이다." 이사야 22: 12-14

 

로버트 박은 지난 크리스마스 날 두만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가 남긴 성경구절 Numbers 사사기 14장 33절, 34절은 정권교체가 되어도 아직도 회개할 줄 모르는 국민과 한국교회에 주는 섬짓한 경고로 느껴저 소개합니다. 

 

Your children will be shepherds here for forty years, suffering for your unfaithfulness, , until the last of your bodies lies in the desert. For forty years, - one year for each of the forty days you expired  the land - you will suffer for your sins and know what it is like to have me against you 

 

너희의 자식들은 너희의 배신죄를 짊어지고 너희의 시체가 썩어 없어질 때까지 40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어야 한다. 너희가 40일 동안 그 땅을 정탐하였으나 그 하루를 한 해로 쳐서 사십년 동안 너희는 너희의 지의 짐을 져야 한다. 

 

로버트 박이 남긴 민수기 14장 29절도 정치권과 언론과 국민이 김대중, 노무현 대못을 우상화한 도덕불감증에 대한 준엄한 경고와 같이 들려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In the desert your bodies will fall every one of twenty years old or more who was counted in the census and who has grumbles against me

 

바로 이 광야에서 너희의 시체가 즐비하게 딩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스무살이 넘어 병적부에 오른 자로서 나에게 불평한 자는 그 누구도 내가 정착시켜 주겠다고 손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미국정부가 자신을 위해 대가를 치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로버트 박의 순교자적인 정신을 본 받지 못하는 한국교회는 한 없이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한국의 정치권과 국민의 도덕불감증을 고치지 않는다면, 인류가 북한을 비롯한 피압박민족의 고통을 위하여 기도와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정권교체가 되어도 보수대연합보다 대못과의 연합에 급급한다면, 로버트 박 선교사의 경고처럼 광야에 우리와 자손들의 시체가 즐비하게 딩굴 것이라는 것을 제발 깨닫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기도를 세계를 움직여라는 저자 훼슬리 듀웰의 절규를 절박한 기도로 헌신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는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라.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시편 126장 5절 6절 고 하였습니다. 

 

눈물로 온 몸과 마음으로 정의와 사랑의 씨를 뿌릴 때입니다.    

 

강도만난 이웃을 위해 씨를 뿌려야 합니다.

 

저자가 인도에서 사역을 할 동안에 발표한 감동적인 시 내게 눈물을 주소서를

감상하시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눈물을 주소서

 

사랑의 주님이시여! 

제가 기도드리오니 

저에게 눈물을 주소서

제가 중보기도를 할 때 눈물을 주시고

매일 주님의 보좌앞에 무릎 꿇을 때 눈물을 주소서

 

저에게 눈물을 주시고 마침내 중보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못에 박히신 주님이시여!

저의 이 차디찬 돌 같은 마음을 깨뜨려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불로 저의 마음을 녹혀 주소서

주님의 사랑의 열정이 제 마음을 가득 넘쳐 흐르게 하시고 

주님의 소원에 굶주리게 하소서

 

저의 마음에서 온갖 간악함을 제거해 주시고 

마침내 굶주려 목마르며 갈망하게 하소서

죄로 파멸된 영혼들을 향한 갈망이

저 속에 있기 까지

저 안의 모든 것을 소멸시키는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눈물로 제마음이 차고 넘치게 하시고

그곳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마침내 이세상 모든 것이 저에게서 죽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한낱 찌꺼기로 알게 하소서

 

제 마음이 항상 십자가로 상한 마음이 되게 하시고

인간들의 영혼을 위해 피를 흘리게 하소서

영혼들을 위한 부담감으로

날마다 저의 영혼이 녹게 하시고

마침내 주님의 고통을 함께 나누게 하소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바치신 주님의 사랑을 설교할 때 

제게 눈물을 주시고 

사람들과 함께 중보 기도할 때 눈물을 주소서

하늘의 주님의 보좌를 바라볼 때 

저에게 눈물을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제 마음을 다시 녹이게 하소서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010-7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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