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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구국의 시와 격문 
하늘에 불어오는 모래 바람인가? 앞이 보이지 않는 세월의 전조인가? 왜 이리 두분을 괴롭히는가? 입만열면 듣기 거북한 소리소리들이니 듣기 거북하고 거북하구나. 침묵하다 두곳에 와서 나름대로 외쳐보자 했는데... 예저기 싸움판이로구나. 나서 김정일과 싸우는 것은 뒤로 한채 허망한 것들에 시간을 쏟는 구려. 허공의 무언극인가 인생이 실험극인가 가는 세월 오는 세월 다하여도 다하여도 못다 채울 북의 주민 아픔있건만 죽기살기로 싸우는 이 처절한 투쟁에 두분이 다치게 될 까 안타까운 심정일 뿐이구나. 이 모래바람 극심하여 지나고 나면 새언덕이 보일것이지만 그 언덕 올라서서 승리의 깃발 꽂은 들 달라질 것 없을 것인데... 욕먹고 욕먹고 또 욕먹고 포만감에 감사하고 감사하며 선대하며 용서하며 지나치려다가 두분의 안위가 걱정되어 안타까운 눈이되네 눈이되네. 내평생 처음으로 그 많은 욕 들었소만 유구무언하며 자리를 지키는 것은 두분을 고히 감싸 지켜 드리는 양심의 소리를 따를 뿐이로구나. 침묵만이 그 방법일 것 같구나. 유구무언이 그 지혜일 뿐이로구나. 침묵으로 지켜 보다가 모래바람 그치면 또 김정일 치러가자. 그 주구들을 치러가자. <구국기도생각> http://www.onlyjesusnara.com
등록일 : 2007-02-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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