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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인민들이여, 자유를 위해 궐기하라! [성명]
자유북한방송 
‘서울인권대화’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회장이 민간 대북방송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를 위해 궐기’할 것을 호소,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북조선 인민들이여, 자유를 위해 궐기하라! 

2015년 11월1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는 마그나 카르타의 기본정신을 되새기고 3대에 걸친 독재로 인해 기본적인 인권마저 박탈당하고 있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가 열렸다. 

호세 라모스 前동티모르 대통령, 마이클 커비 前UN북한인권조사위원회위원장, 바러네스 버스컴 영국 상원위원, 로버트킹 미국무부 북한인권대사 등과 함께 수많은 탈북자들, 북한인권 옹호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3대에 걸친 독재로 인해 기본적인 인권마저 박탈당하고 있는 북한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깨달았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북조선인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선택할 사항이 아니라 인류의 양심 문제다”고 말했고 “우리는 반듯이 북한의 인권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로 갖고 가는 방안을 선택함으로 저들이 겪고 있는 굶주림과 무권리의 고통을 덜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인류의 역사를 보면 거짓과 술수로 만들어진 제국과 정권은 언젠가는 망한다”면서 “공포통치 속에서 사람들은 운명에 순응하는 듯 보이지만 “자유와 존엄을 위해 일어설 그 시간이 북한에도 올 것이며 그날이 바로 민주화가 실현되는 날”임을 격조높이 강조했다.

이처럼 북한을 사랑하고 북한의 민주화를 지향하는 시대의 양심과 요구를 전하며 우리는, 자유와 민주룰 갈망하는 전체 북조선인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하나. 김정은은 민주적 절차를 거쳐 북한의 통치자가 된 것이 아니다. 3대에 걸쳐 당신들 모두를 정신적인 노예로 만들어 놓고, 단지 ‘수령의 아들이라서 나도 수령이 되어야 한다’는 전대미문의 세습 독재 체제에 기생하는 자, 인민의 원수일 뿐이다. 더 이상 김정은 독재정권의 공포정치를 두려와 말고 민주주의정권 수립을 위해 일어나라. 

하나. 자유는 날 때부터 당신들의 것이다. 자유 없이는 살아도 죽은 목숨이며, 자유는, 자유를 찾기 위해 용기 있게 나서는 자들에게만 차례지는 선물이다. 당신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를 찾아 과감히 일떠선다면 백만을 매달 교수대가 어디 있으며, 천만을 가둘 감옥이 어디 있겠는가. 굶주림과 무권리로부터, 압제와 억압으로부터 자유를 찾아 일어나라. 

하나. 오늘날 북조선인민들이 겪고 있는 모든 인권유린행위들과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는 핵, 미사일 개발, 테러, 납치, 마약, 위조달러, 해외 노동착취 등의 등은 김정은정권의 독재성과 관계되어 있다. 따라서 ‘김정은 독재 정권의 타도야 말로 한반도의 자유통일, 세계의 평화와 잇닿아 있음을 명심하고 김정은 독재정권타도에 총 매진하자. 

2015년 11월 13일 대한민국 서울 

미국 북한자유연합, 민간대북방송협회, 탈북민단체협의회,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



등록일 : 2015-11-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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