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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구국의 시와 격문 
밤사이부터 내리는 비에 落葉은 젖는다. 출근길 가로수들은 추적이는 비에 울고 있다. 올해도 빈손으로 떠나기가 억울하단다. 限 많은 落葉으로 가는 것이 억울하단다. 나는 그 나무들에게 묻는다. 뭐가 그렇게 억울하니? 그들은 일제히 소리친다. 김정일이 무너지는 것 보고 가려고 기다렸어요. 나는 그 소리에 눈이 번쩍 떠진다. 마음이 매우 아려진다. 가을애국나무의 아쉬운 恨이기 때문이다. 나는 비로소 대한민국의 가로수들은 다 愛國者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애국자들의 눈물에 함께 젖어 추적이는 비를 맞는다. 애국자들의 진한 눈물은 내 가슴 속으로 흐른다. 내 마음 속에 잡히는 눈물은 恨이었고 希望이었고 期約이었다. 내 마음 속의 忍耐의 그릇에 그 눈물을 담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나무들은 애국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main.asp
등록일 : 2007-02-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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