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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시(檄詩)
제목:애국심의 강은 도도히 흐르도다.
작시:구국기도
천산(天山)에 내리는 애국(愛國)우(雨)는
골짜기를 이루고
각기(各其) 물을 거느리고
급(急)히 흘러
지하철(地下鐵)
1호선을 이루고
5호선을 이루고
7호선을 이루고
3호선을 이루고
8호선을 이루고
4호선을 이루고
2호선을 이루고
6호선을 이루네.
이 모든 시내가
한강(漢江)으로 흐르듯이
서울 광장으로
도도(滔滔)히 흐를 애국(愛國)의 강수(江水)여.
반만년(半萬年) 유구한 역사(歷史) 속에
끈질기게
살아남게 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생명력(生命力).
에서
발생(發生)하는 애국심우(愛國心雨)
그 愛國心雨들이
태백줄기와 지리산과 한라산 위에
온 대한민국의 양심(良心)위에
마구 쏟아져 내리었기 때문이다.
그 애국의 물줄기들이
각 지하철로 흐르는 시내를 이루고
모아져, 모아져, 모아져 나오나니
애국(愛國) 민심(民心)의 빗물이
격랑(激浪) 치며 도도(滔滔)히
흐르도다. 흐르도다.
흘러, 흘러
내일 서울 광장(廣場)으로
모여오나니.
애국의 백만 땀 바다
애국의 백만 소리바다
애국의 백만 꿈 바다를 이뤄 큰 파도가 대작(大作)하듯이
우렁찬 포효(咆哮)의 함성(喊聲)이 되어
온 남한을 붉은 색으로 칠하는
적(敵)들의 붓과 물감을
휩쓸어 가버린다.
아, 적(敵)들을
역사(歷史)의 망각(妄覺)의 바다로
사라지게 할
거대한 물길이다.
보라.
저 도도한 애국의 江水가
지하철 시청(市廳) 앞 모든 출구(出口)에서
솟구쳐 나올 것이다.
내일. 오후 3시다.
<구국기도생각>http://www.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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