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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잊지 못할 고향산천을 버리고
떠나 올적에는
그만한 사연들이 묻어 있는 것이라.
혹독한 김정일의 손에서 벗어나서
탈북 하여
자유의 날개 짓을 하는데
게까지 쫓아오는 김정일의 붉은 손에
공안까지 가세하여
숨을 곳이 없도록 다그치는데.
자국민을 외면하는 남한정권의 방관 속에
중국 땅을 유리하며
인간의 노예로 전락되게 하고
사는 것이 괴로워하는 것이
그것이 인간이라고 하는 것인가 보다.
그것이 인간의 운명이라고 여기기에는 너무나 야속한 세월에.
한을 남기고 이슬처럼 사라져 가는
수용소의 아픔 속에서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이 아직은 희망인가?
꺼져가는 촛불처럼 흐느끼는 아픔이
진한 눈물로 쏟아져 내리고.
막막한 세월의 약속으로 미루고
정처 없는 발길에 눈물 젖는 이들의
아픔을 따라가며
찾아 어깨에 메고 오는 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과연 그런 대통령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은 있겠는가?
자격미달은 자격미달 대통령을 낳고
자격미달은 대통령을 마인드 할 능력도 없는 것.
누가 대통령을 마인드 하여
헌법을 준행하게 할꼬?
스스로 난 사람은 많아도
일을 해내는 자는 적다면
저들의 독주를 무슨 수로 막아내나?
아, 파열된 브레이크로 고개 길을 올라가는 남북연합車는
내리막에 이르면
감당할 수 없는 질주에 파괴될 것이 뻔한데.
낙관이냐? 비관이냐를 떠나
책임질 수 있는 구국의 지도자는 있는가? 없는가?
말에 책임지지 않는 지도자라면
나라는 누가 구하나?
미국도 버리고 지도자도 버리고
모두가 다 버려 김정일이 입에다 털어 넣고 있는데.
자유대한을 지키며 북한주민을 구원할 이가 어디에 있는가?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을 본다.
오늘 따라 밤하늘이 참으로 처량하게 보인다.
요덕이가 심히 추운가 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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