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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태 양민학살인가?
남로당원들이 정부수립에 반대했고 군부대를 야밤에 기습해 현역군인을 살해한 제주사태, 친북주사파들의 정부수립 반대논리로 오용되는 제주사태는 전면적으로 재조사해야 한다.
출처 : korea318.com 자유토론방 한국청년 
제주 4.3사태 양민학살인가? 제주 4.3사태 과연 양민학살인가? 제주 4.3사태에 4만명 이나 되는, 이념과는 관계없는 죄없는 시민들이 학살됐다. 그러나 제주사태는 일방적인 양민학살은 아니다. 제주 4.3사태. 전면 재조사를 해봐야 한다. 친북좌파들의 주장처럼 정부군이 개입한 일방적인 학살과는 다른, 제주 4.3사건은 알리바이가 명백하다. 정부수립에 반대하는 박헌영의 남로당과 남로당 제주도지부 당원 김달삼 등이 사람들에게 유언비어를 날조해 선전선동을 꾸미고, 군부대를 기습하여 현역 연대장을 살해하고 무기고를 탈취하여 벌인 제주 4.3사태가 과연 양민학살인가? 당시에 단정파는 물론 김구, 김규식 등의 남북협상파들에게조차도 외면당하던 남로당원 몇인의 소요사태도 양민학살의 범위에 넣어야 할까? 5.10 제헌국회의원 총선거에 반대하는 남로당원들이 외세가 개입했다. 나라가 갈라진다 하면서 남로당원 김달삼 등의 지도하에 무장봉기를 일으켰다. 그러나 명분없는 남로당의 무장시위니 만큼 남북협상파들에게조차도 외면당했다. 제주에서 공산주의자들의 무장봉기가 발생하자 대화로 진압하려던 박모 대령이 갑자기 전출을 가면서 김모 중령이 후임 연대장으로 부임해 왔다. 김 모 중령은 남로당원 폭도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고, 유혈사태를 일으키면 강경진압을 각오하라는 선포까지 했다. 김 모 중령의 강경책에 반발한 남로당원들은 야밤에 연대를 기습해 초병들을 살해하고 부대내부에 침투했다. 남로당원들은 이어 연대장인 김 모 중령을 살해하고 병기고를 탈취했다. 남로당원이 주도적으로 정부수립에 반대하는 유언비어를 날조했고, 군부대에 침투하여 연대장과 초병들을 살해하고 무기를 탈취한 것이 양민학살인가? 진압과정에서 사태와는 관련없는 희생자를 내기도 했다. 제주 4.3사태에 4만명 이나 되는, 이념과는 관계없는 죄없는 시민들이 학살됐다. 그러나 제주사태는 일방적인 양민학살은 아니다. 정부수립 반대시위를 한 남로당원들도 희생자인가? 선전선동을 벌인 김달삼 등의 남로당원, 반정부적인 소요전과 군부대 기습, 초병과 연대장 살해 등을 주도한 자들은 양민이나 희생자 명단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억울하게 죽은 시민들의 원통함은 위로로 끝날수는 없다. 그러나 사태를 주도한 김달삼 외 15명의 남로당원의 죄악이고 진압은 미군이 한 것이지 이승만의 죄악은 아니다. 김달삼이 북한의 애국열사릉에 안장되어 있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박헌영과 남로당원들은 단독정부수립에 반대하였다. 남로당원들이 정부수립에 반대했고 군부대를 야밤에 기습해 현역군인을 살해한 제주사태, 친북주사파들의 정부수립 반대논리로 오용되는 제주사태는 전면적으로 재조사해야 한다. 김달삼이 북한의 애국열사릉에 안장되어 있다. 일방적으로 양민학살로 몰고 가는 것은 곤란하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북한의 해주 인민대회까지 다녀온 김달삼과 20명의 남로당 빨치산 대원들은 어떤 미화를 해도 양민이 아니다.
등록일 : 2008-04-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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