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한 다양한 조화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소개된 글은 다양하기 때문에 저 개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개된 글들은 모두가 적어도 부분적이고도 다양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가치가 서로 조화하고 공존하기 때문에 그런 다양성을 소개합니다.   저의 블로그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기조로 합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갖는 부작용의 폐해를 시정하는 한도에서 좌파가 갖는 부분적인 가치를 수용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지난 좌파정권에서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대한 부분적인 개선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북한에 지나친 퍼주기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주어 안보위기를 자초했고,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잘못이 크므로 좌파정치를 청산하여야 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과제입니다.     좌파청산을 위하여 이명박 정부는 박근혜 전 대표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분열의 최대 수혜자는 좌파이기 때문에 보수의 분열보다 단결이 소중하므로 인내심을 갖고 단결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도 분열하도록 부추기는 것은 죄악입니다.   국보법 사수대회 지도부에 대하여 징역 2년, 징역 1년 6월 실형을 구형하는 이명박 정부의 검찰.   법을 지키는 사람, 정직한 사람, 근검절약 자수성가한 사람, 군복무를 성실히 한 사람, 논문표절하지 않고 열심히 연구한 사람,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준 내각과 청와대 인선.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해온 10여명의 보수주의자들의 공천을 탈락시키고 이재오와 같이 좌파투쟁을 한 자들을 대거 공천한 한나라당 지도부.   이명박 정부가 미국 부시 대통령을 만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실용주의라는 애매한 정체성 때문에 국회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할 인물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도덕성과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에 의심을 받는 정권.   민의가 반대하는 대운하를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정권.    미국 쇠고기 수입은 잘한 것이나 그 과정에서 번역도 잘못하여 혼선을 빚는등 쇠고기 파동을 자초하고 좌파들의 왜곡 날조 반미선동을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정권.    그 때문에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는 분열할 것이 아니라 단결하여야 한다.    분열하여 좌파득세로 국민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는 역사의 죄인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권력을 가진 분이므로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박근혜 전 대표도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협력하여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과 관련하여 좌파들의 왜곡 날조 반미선동으로 위기에 몰린 현 시국에서 영어 번역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의 혼선으로 위기를 자초한 이명박 정부의 잘못은 있지만 그러나 박근혜 전 대표는 좌파들의 괴담에 분명한 비판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친박연대에 대한 수사는 법치주의에 따라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무려 30여차례나 수사를 한 것은 다분히 상대를 감정적이게 만들었다. 법원의 영장기각에 대하여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다.   문제는 한나라당 비례대표제는 과연 공천헌금이 없었을까 의문이다.   이재오 의원은 과연 선거법을 준수하여 선거비용을 사용하였을까?      한나라당 의원선거를 보면서 느낀 것은 지난 대선때 군소정당 대선후보보다 훨씬 더 많은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   검찰의 수사는 너무나 불공평하다. 공직선거법위반 기소과정에서 후보반대 조항과 관련하여 과연 후보자별 공평하게 수사하여 기소하였는지 심지어 정치권마저 그런 것을 조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BBK 의혹과 관련 주가조작에 관여하지 않았으리라 믿는다.   그러나 동영상등을 통해 볼 때 소유와 관련하여 한치의 의혹도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여론조사도 과반수가 의혹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이 끝났으면 속이 상하겠지만 승자가 아량을 보여야 한다.   지난 과거의 대선과정에서 고소, 고발은 가능한 한 서로 취하하고 야권도 정치적인안정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정적을 너무 많이 만들고 상대의 자존심을 지나치게 훼손하는 식의 정치로는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지 못한다.   적과 동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권력을 독점하려는 교만에 빠져서는 안된다.   당선된 다음날 이명박 대통령께서 북한인권을 거론하겠다, 북한도 개혁 개방하라, 북한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 북핵폐기가 대북지원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을 때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았던 자유민주주의자들도 신선한 감동을 느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미국에 가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전략적 동맹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문제는 그것이 말이 아니라 실제로 구체적으로 나타날 때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하나 언론, 교육, 시민단체, 노조,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좌파들이 득세하여 자유민주주의를 교란하는데도 좌파청산에 소홀한 나머지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구악이 물러나고 신악이 등장하는 식의 인적교체는 국민들이 식상해한다.   이명박 정부가 자유민주주의자와 전문가에게 권력을 넘겨야 대한민국이 성공한다.    그러자면 보수의 단결이 시급하다.    보수의 분열을 부추기는 위험한 인물들에 의하여 국정이 맡겨져서는 안된다.   서울에서 무차별폭력을 벌린 중국인의 편협한 애국주의와 그런 난동을 정의로운 행동이라고 선동한 중국 외교부의 극도의 교만에 대하여 하느님(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지진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지도자를 간절히 바란다.   저의 블로그는 그런 희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탄없는 충고를 바랍니다.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blog.chosun.com/saveu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