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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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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지켜낸 어청수 경찰청장이 소중한 이유
악랄한 좌익세력이 몰아내려는 어청수 경찰청장 보호를 해야
출처 : 올인코리아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이번 내란폭동으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당하였다. 광화문과 청계천 주위 상인들이 장사를 못해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았고, 좀비들의 협박전화에 정신적으로도 시달려야 했다. 걸핏하면 도로를 장악하고 차량흐름을 막아버려서, 유턴해야 했던 출퇴근길의 시민들과 운전자들도 또한 피해를 보았다. 무엇보다 부모 손에 이끌려 밤늦도록 시위에 참가해서 쇠파이프질과 무지막지한 좀비들의 언행을 보고 들은 어린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들이다. 자유대한을 이끌 주역들에게 폭동현장을 보여준 그들은 반드시 반성해야 한다.
 
남의 땅을 지키기 위해 4만 명의 젊은 청년들을 희생시킨 혈맹 미국. 그 고마움을 잊지 말자며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마련한 사진전시회에 무단으로 난입하여 불 지른 폭도들, 그 기사를 보며 눈물 흘렸을 참전용사들이 얼마나 착잡했겠는가? 조선일보 1층, 코리아나호텔 정문 앞에 온통 쓰레기를 쌓아놓고 직원을 끌어내어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한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은 데모공화국이었다. 누가 이런 나라에 앞으로 도움을 줄 것이며 어느 기업이 투자하겠는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어 버리면 모든 걸 다 잃는 것이다. 내란폭도들에 의해 자유대한이 잃은 것 중 가장 크게 잃은 것이 바로 신뢰다.
 
그러나 오기와 뚝심의 자유대한이 내란 폭도들을 상대하며 얻은 소중한 교훈들과 성과도 있었다. 이번 내란폭동은 기득 좌파들의 가증스럽고 위선적인 본 모습을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었든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대중-노무현과 정세균, 추미애, 김진표 의원등의 민주당은 광우병을 앞세워 열심히 자유민주진영을 공격했지만, 그들의 자식들은 미국에 유학 중이었고 일부는 다녀왔었다. 자식들이 미국쇠고기를 잘 먹고 살아 있다는 것을 잠시 까먹었든가? 그들은 모두 거짓말을 한 것이다. 천정배, 최문순, 김재윤, 이미경 민주당 의원들은 폭동현장의 한 가운데서 선동함으로써 스스로 품위를 손상시켰다.
 
극렬 김일성주의자요 반미주의자인 강정구는 더더욱 이해가 가질 않는다. 자신의 입으로는 反美를 주야장천 외치면서 아들 둘은 카투사를 보냈고, 또한 미국 유학도 보냈다. 자신은 넓은 집에 살면서 자유시장경제를 받아들이지 않는 강정구는 좌파들의 인지부조화를 가장 명쾌하게 증명해주는 존재다. 강정구의 직계제자가 조계사에 숨어있는 내란주범 박원석이다. 이런 者 밑에서 거짓말이나 배웠으니, 당연히 내란주범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미제를 쳐 죽이자고 선동해서 먹고 사는 김정일은 또 어떠한가? 아들 김정남은 미녀들 끼고 온 유럽을 돌아다니고 홍콩과 마카오의 도박장을 드나들고 있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좌파의 본성은 남과 북이 따로 없다.
 
극좌파들의 실체를 온 국민이 드디어 확실히 안 것도 내란폭동에서 얻은 큰 수확이다
강기갑 천영세 오종렬 한상렬(구속) 박석운(구속) 등은 2008년 6월15일-16일 금강산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고려연방제) 8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주빈으로 참석해서 북괴 조선로동당 간부들과 함께 反韓(반정부), 反美, 反日을 외쳤다. 이 대회의 폐막식 연설에서 오종렬은 "우리민족끼리 단합해서 통일하자!" 라고 했는데, 얼핏 들으면 옳은 말처럼 오해할 수 있다. 종렬이의 말은 외세를 배격하자는 말인데, 미국과 일본을 배격하여 문을 걸어잠그고 이명박정권을 타도하자는 뜻이 된다.

그럼 오종렬이 주도한 정권전복 폭동에 적극 가담한 민주당 의원들은 미국으로 자식 유학 보내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나? 그리고 북괴는 일본에서 조총련을 철수시켜야 한다. 반미 종북 친북 주의자들과 그들이 세뇌시킨 좌파시민단체, 거기서 성장해 국회로 진출한 좌파 인사들에게 외세가 미국일지 몰라도 자유대한과 멀리 떨어져 있는 미국은 국제사회의 룰을 존중하며 자유민주를 위협하지 않는 한, 결코 군사력 발동을 하지 않는다. 자유대한의 외세는 오종렬과 같은 극좌파들과 한총련, 전교조 같은 행동대원들, 민생을 돌보지 않는 좌파 국회의원들과, 김정일의 북괴인 것이다.
 
이제 종교가 선봉에 서 있으니 국내에서 선봉에 설 세력은 더는 없다. 그러나 마지막에 남아 있는 세력이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테러와 게릴라전이 남은 것이다. 북괴가 남측교란을 시도할  수도 있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쉽게 지나치면 곤란하다. 남측에 왔다가 북으로 쉽게 돌아갈 능력을 지닌 10만이 넘는 북괴 특수요원들이 있음을 결코 간과해선 안 된다. 반드시 軍을 대비시켜야 한다. 한나라당은 軍 장성들을 세미나 형태로 국회로 불러 안보도 자주 점검해보고 정보도 교환해야 한다.
 
북한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직파 간첩 원정화(34·여)는 대북정보요원이었던 이모씨와 김모씨 등 2명을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실제로 독약과 독침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한나라당이 정신 바짝 차리고 빠른 시간안에 좌파들의 힘을 없애버려야 할 이유를 알려주는 독약과 독침인 것이다. 미적거리다 당할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내란폭동을 겪으며 자유대한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공권력의 실전경험이다. 말로 배우고 훈련만 하는 것과 실전을 직접 겪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현장에서 직접 임무를 수행한 전,의경들 중  일부는 다쳤지만, 끝까지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공권력의 위엄을 지킬 수 있었다.폭도들로부터 자유를 지켰다는 자부심은 전,의경들을 더욱 분발하게 만들 것이다.
 
경찰 지도부 또한 일치단결로 한치의 흔들림없이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했었다. 서울대 일부 학자들이 경찰 측을 지적할 때도 유연하게 버텼고, 유모차를 들이밀며 살수를 유도해도 인내심으로 슬기롭게 대처했다. 한국 경찰의 지도부는 쇠파이프질 하는 폭도들과 본격적인 대치상황에 임했을 땐 일사불란하게 일치단결의 정보취합으로 한 몸처럼 움직여 주어 지휘체계의 막강한 노-하우를 자랑해 주었다.
 
이 모든 지휘작전의 중심에 애국자 어청수 청장이 있었다. 폭도들의 공격에도 결코 굴하지 않았고 종교진영 측의 외압에도 결코 공권력의 신념을 꺾지 았았고 굳건히 법치주의 원칙에 의거 강력하게 집행했다. 어청수 청장의 벼랑 끝 신념이 결국 승리했고 공권력의 지엄함을 지켰으며 폭동을 진압했다. 애국자 어청수 청장은 이제, 조계사에 숨어있는 내란주범자 들에게 강력하게 자수를 권유해야 한다. 자수기간을 정해주고 기간 안에 자수하지 않으면 가중처벌함을 알려주어야 한다. 어청수 청장은 당연히 그럴 자격이 있고 그리해야 법치의 지엄함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제 좌파들과 자유민주와의 싸움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벌어진다. 여차하면 좌파 민주당은 거리로 뛰쳐나가 또 선동질을 할 수 있다. 이때에 한치도 당황하지 않고 조국의 안위를 지켜낼 실전경험을 가진 큰 리더는 반드시 필요하며, 그 선봉에 어청수 청장이 있다. 그는 매우 소중한 자유대한의 방패다. 좌파와의 싸움이 끝날 때까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어청수 청장은 자리를 지켜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위치에서 고생하고 있는 애국경찰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http://www.mirae22.com/]
등록일 : 2008-08-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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