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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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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후보에게 질문을 해봅니다. 성실한 답변을 부탁하며.
지구 최악의 약육강식은 김정일.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한 마디로 노무현 정부와 이를 떠받치는 세력은 실업자를 양산하며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들을 심야의 유흥업소로 내밀며 사회적 양극화를 부추기며 투자의욕을 상실시키는 자본주의 세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성호박사는 진단하고 있습니다. 제박사의 진단을 동의 하시나요?
구국 
 1. 오늘 아침의 조선일보의 톱 제목에, 정동영씨가 한나라당식의 자본주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정동영씨가 말하는 자본주의는 뭔데 한나라당 식이 있다는 말인가요?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명령하는 자본주의면 되는데 당신이 말하는 또 다른 자본주의는 무엇인가를 묻고 싶어집니다.

 

2. 정동영이 말하는 자본주의는 도대체 무엇이기에 한나라당식이 있고 정동영식이 있다는 말씀입니까? 80%대 20%의 구분법은 도대체 어떻게 산출된 것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만일 이 나라의 경제를 20%가 쥐고 있다는 식의 의미를 토대로 산출한 것이라면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지 아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3. 빈곤층이 80%가 되도록 방치한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이룩한 업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두 정권은 경제 하나도 못 살리고 오히려 80%로 빈민층을 확대케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그 80%가 그 20% 때문에 못살게 되었다고 하는 소리를 하시려는 것은 아닌가요? 그 20%의 등살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힘을 쓰지 못하고 결국 80%까지 육박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소리 같이 들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5. 아, 달리 보면, 참으로 이실직고를 하는 셈이군요. 그 수많은 전가의 보도들을 어디에다가 두었다가 그렇게 그 20%에게 질 질 끌려 다니셨나요? 아니 마구 너무너무사용하신 후유증은 아닐까요?

 

6. 그 20%부자를 잘 경영하여 80%의 빈곤층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 것이 그 20%의 잘못이라는 말씀입니까?

 

7.누구 때문에 정치를 못하시고 경제를 못하시는 분들이 왜 정치를 한다고 국가의 빚을 두 배나 늘려 놓으셨나요. 그 정권에서 단 꿀을 빠신 정동영 후보님 말씀 좀 하시죠.

 

8.그 20%보다 더 무서운 것은 탈남자 8만 명이 수도 없는 돈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이것이 그 20%의 탓입니까? 돈 되는 중소기업들이 거의 다 외국으로 나갔습니다. 그것이 그 20%의 잘못입니까?

 

9.수출중소기업이 전체적으로 무너졌습니다. 그것이 다 그 20%의 잘못입니까?

 

10.후보님의 그런 정책은 결국 그 20%마저도 해외로 나가라는 소리 같군요.

 

11.자본주의를 인정하고 그들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는 한 결코 자본의 투자는 이뤄지지 않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 것을 보장 안 하신다는 말씀같이 들리는데, 그 후유증을 국민이 지게 됩니다. 그런 생각도 못 하셨군요? 솔직한 답을 기다립니다.

 

12.돈은 아무나 버는 것이 아닙니다. 돈 버는 능력자 8만여 명이 다 나가 버렸습니다. 그들이 그냥 아무런 까닭이 없이 나갔다고 보십니까? 돈 되는 아이템이나 기타를 가지고 나간 것입니다. 이런 국부유출이 바로 자본주의를 증오하는 자들이 정권을 잡은 탓은 아닌가요.

 

13. 그나마 남은 그 20%가 나가고 나면 누가 돈을 벌어 국민을 벌어 먹입니까?

 

14.이제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부자들을 우대하세요. 그 길이 곧 부자국가가 되는 길입니다. 이 나라에서 부자들은 봉입니까? 왜 그들을 증오하는 내용을 이루는 말들이 나오게 됩니까? [정동영 후보와 그의 측근세력들은 ‘좌파 평등주의’에 함몰된 자본주의를 하겠다는 것인지 하는 점을 묻고 싶은 것이다]라고 제성호 박사는 묻고 있습니다. 답을 부탁드립니다. [정동영 후보가 내건 주의.주장이 분명 시장자본주의인지 아니면 분배와 평등에 집착하며 국가가 시장을 좌지우지하려는 ‘위장 자본주의’ 혹은 사회주의적 국가자본주의인지, 이 점을 우리 사회는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필자의 시각이다.]라고 제 박사는 부언하고 있습니다. 소상하게 밝혀 주십시오.

 

15. 후보님은 후보수락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하였습니다. [20%만 잘살고 80%가 버려지는 한나라당 정글 자본주의, 돈 있고 땅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양육강식경제, 이명박 식 경제를 거부한다.] 그럼 또 묻겠습니다. 후보님이 속한 신당국회의원들은 다 땅이 없는 자들 만 있습니까? 또 묻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씨는 땅이 없고 돈이 없이 그야말로 빈털터리 지도자들이었습니까? 만일 이명박 식의 경제가 문제가 된다면 그 안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 신당의 사람들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참 착각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집권당이 아니죠. 그렇다면 돈 있고 땅 있는 사람들만을 위해 누가 정치를 했다는 말입니까? 현재는 노무현정권이죠. 후보님은 그 정권 하에서 소위 열린 우리당의 대표까지 하신 분이시죠.  그자리에서 빈곤층을 늘려 놓으신 것은 본질적으로 당신들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그에 대한 대답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6.정글 식 자본주의를 하고 있다고요. 김정일은 참으로 혹독하게 정글 식 사회주의를 하고 있나요? 그런 것에 용어정의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런 것에 용어 정의를 분명하게 부탁드립니다.

 

17. 부자가 가난한 자들과 더불어 사는 시장자본주의경제행위를 하는 것이 모두 다 양육강식인가요? 아, 그렇다면 북한 주민 350만 명을 굶겨 죽인 것은 3,000만 명을 굶겨 죽인 모택동보다 못한 양육강식인가요? 무엇이 양육강식인가요. 김일성시신을 우상화로 만드는 작업을 그치고 그것으로 북한 주민의 굶주림을 구제만 했어도 그렇게 까지는 죽을 수 없었던 사안인데, 그것이 양육강식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모택동 후에 개혁개방으로 가고 있는 중국을 멸시하고 아직도 개혁의 개자도 꺼내지 못하게 하는 곳은 지구 최악의 정글이죠.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18. 한국에 남은 부자들, 후보님이 지적하신 그 20%마저도 그들의 소유행위가 존중되지 못한다면 다 떠날 수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말씀인데, 그 많은 책임을 어떻게 지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19. 가난한 자들을 절대 빈곤 속으로 몰아넣고도 아직 책임감을 지지 않는 자들이 또 다시 가난한 자들을 선동하여 권력을 잡으면 가난이 물러가게 되나요. 가난한 자들이 가득하면 당신들의 친한 김정일 돕겠다고 한 것을 빚내서 도울 것인가요...전기보낸다면서요...무슨 돈으로...

 

20.김정일 좌파 정권은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것은 표를 받기 위한 방책일 뿐 무대책이 상책이고 오로지 김정일만 섬기는 것이 그 전부지요. 10년 동안 당신들이 한 짓은 그렇게 한 것입니다. 노정권 5년 동안 이렇게 했다고 제성호 박사가 지적하고 있네요. [그간 노무현 정부는 큰 정부, 작은 시장, 반기업, 친노조, 세금폭탄, 평준화 및 평등주의의 정책을 펼쳐왔다. 반면 한나라당은 작은 정부, 친시장, 기업의 국제경쟁력 지원, 균형 잡힌 노사관리, 성장-분배의 병행 등의 정책을 추진해 왔다. 노무현 정부가 추진한 정책의 결과는 국가부채 증가(2002년 130조원에서 현재 310조원), 단기외채 규모 1,000억 달러 초과(2002년 말 482억 달러), 외환관리정책 실패로 인한 손실 30조원, 청년 실업자 수 90만 명 육박(21년 만에 최고), 개인 파산자 14만 명(역대 최다 잠재적 파산자 수는 12만 명), 가계 빚 558조원, 과거사 캐기에 4,000∼5,000억 원 투입 등등. 여기에다 우리 사회는 지역, 이념(보혁), 계층(빈부), 노사 등 여러 가지 갈등에 의해 갈갈이 찢겨 있다.] 자 이정도 했으면 이제 책임을 느끼셔야지 안 그렇습니까? 그렇게 된 것이 한나라당 때문입니까? 묻고 싶어집니다. 대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한 마디로 노무현 정부와 이를 떠받치는 세력은 실업자를 양산하며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들을 심야의 유흥업소로 내밀며 사회적 양극화를 부추기며 투자의욕을 상실시키는 자본주의 세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성호박사는 진단하고 있습니다. 제박사의 진단을 동의 하시나요?

 

이상 20가지의 질문입니다. 더 많은데 우선 급한 김에 질문을 드려봅니다.

 

추신: 사실 아침에 바로 이런 질문을 해야 하는데, 저녁에야 비로소 틈이 나서 몇 자 적어 질문을 하게 됩니다. 늦게 질문을 드려서 유감입니다. 앞으로는 바로 바로 질문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국기도생각>

http://www.korea318.com/

 

등록일 : 2007-10-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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