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존 볼턴 前 미국 유엔대사는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Surrender is not an Option,” 이란 책을 출판했다. 존 볼턴 대사는 김정일이 미국 정치인들 중 제일 미워한 사람이다. 존 볼턴 당시 미국무부 차관이 북한을 “지구상 제일 끔찍한 지옥, Living Hell on Earth” 이라고 부르자, 김정일은 존 볼턴 차관을 “인간 쓰레기, human scum”라고 불렀다. 볼턴 차관은 그때 이건 참 훌륭한 명예라면서, 신문에 난 이 두 기사를 프레임하여 자신의 사무실에 걸어두었었다. 그뿐만 아니라, 집무실 책상 위에 모조 수류탄 한 개를 문진(文鎭)으로 놓아두고, 누가 뭐냐고 물으면, 기회가 오면 김정일 머리 위에 터뜨릴 수류탄이라고 농담했다 한다. 볼턴 전 유엔대사는 유엔본부 건물에서 [북한인권 전시회]를 열어준다고 약속했었는데, 약속를 지키기도 전에 민주당 패거리들에게 밀려나고 말았다. 볼턴 대사는 아직도 폭스뉴스에 자주 나와서 이란과 북한에 대해서 자주 의견을 내놓는데, 이 두 깡패국가들에겐 몽둥이밖에 없다고 늘상 주장한다.

지금 한국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북한깡패들의 핵위협 이전에, 이미 전쟁에 돌입한 것이나 다름없다. 남한의 민통당 통진당 빨갱이들은 政黨이 아니라 역적들이다. 대한민국을, 박근혜 대통령을 어떻게든 무너뜨리려고 작심한 역적들이다. 어찌보면 핵갖고 까불어대는 젖비리내 김정은이보다 더 한심하고 악랄한 무리들이 남한의 종북좌파 빨갱이들이다. 정은이가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북괴는 절대로, 절대로! 핵을 쓰지 못한다. 대포를 쏘거나 어뢰는 쏠 수 있어도 (이명박이 당하고도 그냥 내버려두는 바람에 북괴가 다시 그럴 확률은 훨씬 더 높아졌다) 핵은 절대로 쓰지 못한다. 정은이가 아무리 어려도, 그 아이 옆에 있는 장성택이는 잘 안다. 핵을 쓰면 제 목숨이나 정은이나 평양 개들 목숨은 그 순간 끝장이란 걸 너무나 잘 안다. 북한 핵은 공갈 위협 갈취용이지, 실제로 쓸 수있는 무기가 아니다.

어찌 되었든, 존 볼턴 대사 말씀대로,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Surrender is not an Option.” 엊그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보고, 많이 안심이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항복 안 한다. 정은이는 물론, 종북좌파들 문재인이나, 이정희나, 안철수나, 박지원에게 항복할 사람이 아니다. 종북좌파 빨갱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번 정부조직 개편안에서도 종북좌파들은 곧 꼬리를 내릴 것이다. 그리곤 또 상상도 못할 어거지를 들고나와 박 대통령과 국민들을 못살게 굴 것이다. 저들의 최종목적은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쫓아내든지, 아니면 식물정부 식물인간으로 만드는 거다. 그래서 북괴에게 대한민국을 상납하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김영삼도 아니고, 이명박도 아니고, 김대중 노무현은 더더구나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위대하신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큰따님이자, 대한민국 제18대 구국 대통령이시다. Surrender is not an Option! 박근혜 대통령에게 항복이란 있을 수 없다.

2013년 3월 7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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