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9월이다.
歲月(세월)의 붓은 너희의 끝을 그리며
가을을 재촉이고 있다.
서러움에 짙어만 가는 너희의 얼굴에는
愁心(수심)이 차고 있어
앗긴 권력은 悔恨(회한)이 가득하구나.
여의도 정기국회에서도
너희는
도무지 국민을 眼中(안중)에도 둘 것 같지가 않구나.
赤化(적화)의 가슴에 일렁거리는 탐욕만
가득한
세월로 가라시라고
전능자의 손에 들린 붓을
빼앗아
촛불로 장식하려던 미친 짓들을
좀 더 아쉬워하며 좀 더 戀戀(연연)하며.
특단의 대책을
은근히 고대하는 天地開闢(천지개벽)의 꿈이여.
간장을 태우는 연기가
우리 입에 냉소를 만들고 있니.
이제는
절절이 가득한
소리로
坊坊曲曲(방방곡곡)
절절이 가득한 소리를 내어
그 소리로
동방불패의
거문고
音(음) 波浪(파랑)을 일으켜서
내공 가득한 격파의 선율로
온통 붉게 칠하고만 싶은가.
소견머리 없는 宮商角徵羽(궁상각치우)들이 이렇게 가득한가.
10월이 가기 前(전)에
전능자의 붓을 빼앗아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릴 수 있으려나.
전능자의 손길을 거역할 수 없는 것인데.
떼쓰는 떼거리들이 떼법으로
만유의 법칙을 무너지게 하려나.
허허롭게
붉은 長衫(장삼)에 묶여
自充手(자충수)를 두고 있는데.
허 허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亡(망)할 자는 亡(망)하고
興(흥)할 자는 興(흥)하고.
<구국기도생각>
















등록일 : 2008-09-01 (19:16)
트위터
페이스북





사이트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잠언10장8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령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리라
잠언10장7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으리라
고전3장18-21.....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