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하나 걸쳐 놓고 歲月(세월)을 낚는 자들이 있나?
흐르는 강물에 차가운 水溫(수온)의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 사이로
저마다 외치는 소리들이 맴돌다 부딪혀 가고
던져진 낚싯줄이 흐느낌이 소스라칠 때면
大魚(대어) 한 마리라도 걸어볼까 냥
큰 기침으로 소리치고 한번 폼 잡고 잡아 보는 손길에
달랑달랑 달려 나오는 것이 송사리들인데.
어허, 釣師(조사)체면이 말이 아니군
저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니?
지금이 무슨 때니?
한번 겪고 두번 겪고
날마다 소리치는 것은 무엇이니.
한강변에 던져진 낚싯줄에 내일은 무엇이 걸릴까?
나는 이 밤도
저 한강변에 천막을 치고 잠을 들까나.
지나가는 車(차) 소리들이 騷亂(소란)들 하지만
묵묵히 바바리 깃을 세운 자들이
조국을 위해 간첩들을 부지런하게 잡아가려면
우선은 잡을 수 있는 것부터 잡아야 한다는 것인데.
모략의 수순은 뭐가 먼저냐가 중요한가?
아니면 저들이 이쪽의 순서를 뒤집어 치는 것이 중요하냐?
송사리 하나 겨우 내주는 江(강)물에
세월이 변했다고 滔滔(도도)한 강물을 찾는 거니.
우리는 언제쯤 저 김대중 노무현을 법적으로 따져 물을 수 있을 건가?
나는 큰 잉어 두어 마리 잡아 볼 겸 낚싯줄을 힘껏 던지네.
어, 줄이 흐느끼고 낚시의 찌는 요동하는데
힘껏 잡아 본다만
송사리. 송사리. 송사리.
멜라민 政局(정국)에 간첩 몇 마리 송사리 몇 마리.
어라. 그저 송사리 몇 마리뿐이라고 하는데
여러 직업의 사람들이 한강물에 빠지면
제일먼저 건져 낼 사람은 政治人(정치인)이라고 하니,
이유는 오염이 극심하기에
한강물 아주 심각하게 더럽히게 때문이라고 한다는데
한강물은 이제 스스로 역사 앞에서 책임을 지고 정의롭게 흘러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텐데.
오늘도 한강물에서 건져 올린 송사리 몇 마리로
국민을 죽이는 멜라민 恐怖(공포)를 덮어 가려는 짓을 행한 것이라면
더러운 정치인들이라고 일갈하는 것이 좋을까?
한강물만 無心(무심)히 흐르는 것이 나로 속절없게 하는구나.
오늘밤도 이 텐트의 꿈은
大魚(대어)를 낚는 낚시꾼이 되는 것인데.
어, 저들이 이제 슬슬 말을 바꿔 타기 시작하는데.
조금 있으면 다 反共(반공)인사요 다 북한 인권 투사 되겠네.
시류영합에 교언영색에 상황논리에
어불성설의 정신 나간 소리를 하다보면 누가 애국자고 반역잔지.
세치 혀로 세상을 농락하는 자들의 양심은 이미 火印(화인) 맞은 것이지.
語義 없고 세상에 개념 없는 군상들의 바람에 흐느끼는 갈대의 숲은
내가 친 텐트 저 만치 떨어진 모퉁이 끝에 있고
김정일 중병설에
어리석은 줄서기 후회하는 듯 눈물 닦아 체념하고
새로운 줄을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세상다 그런 거지
궁상궁상 시시덕 거리고 있네.
하늘의 별을 찾으나 없고 있으나 흐릿한 煤煙(매연) 너머로
힘들게 반짝이니
그렇게 검은 강물을 흐르고 또 흐르는데.
누가 나서서 저 큰 고기들을 잡아낼 것인가?
우연하게 던진 낚시에
그들이 걸려 달려나온다면
우와 세월의 입을 막고 民亂(민란)이니 어쩌니 못하게 하는 것이
늘 어려운 것이라고 吐露(토로)하며
편안하게 가고자 하다가
강아지 범으로 만들었고
이제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
가랴. 하랴.
부디 한강변에 낚시꾼들의 希望(희망)을
한강물이 들어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네 물속으로 정치인들이 내뿜는 극한 더러움이 가득해
오염의 악취가 온세상의 공기를 더럽힌다면
다시는 한강을 찾지 않을지도 모른다.
극한 악취가 저 한강물에서 올라오게 되면 이미
대한민국은 亡(망)했다는 證據(증거)이라고 소리쳐야 알겠니.
한강수야 이제 네가 淨化(정화)되고 하여 아름답게 西海(서해)로 흘러가려고 하거든
이 낚싯줄에 대어 두세 마리만 걸어주고 가려무나.
이 밤에 이 추위에 강변의 꿈은 그렇게 알알이 익어가고
하늘은 이제 스스로 맑게 하여
하늘의 별빛이 쏟아져 내리도록 하여라.
나는 이 텐트에서
한강에 구멍이 뚫려 地下(지하) 땅굴을 淹沒(엄몰)하는 꿈이나
꾸련다.
開城(개성)지역에 많은 시체들이 떠내려 나오는 것을 보고 싶은데.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알 필요는 없다.
모르는 것이 藥(약)일 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밤에는 꼭 한강물에 구멍이 뚫려
강물이 다 어디로 사라져라.
珍奇(진기)한 밤이 되어
저기 숨어 있던 大魚(대어)들을 모조리 잡으리라.
낼 아침이면 서울 시민 다 나와서 여기 저기 숨어 있는
大魚(대어)들을 다 잡으리라.
한강을 오염시킨 반역정치인들을 다 잡으리라.
그 반역자들을 다 잡은 후에,
팔당을 열고
한강이 다시 서해로 도도히 억만년 흐르게 하자.
대동강물이 한강으로 이어지고 자유평화통일 이뤄져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게 하자.
하나님께 감사하며 후손들이 자유평화행복축복에서 살게 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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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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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3장18-21.....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잠언10장6 의인의 머리에는 복이 임하거늘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