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nah {kaw-naw'} 콰나우는 습관적인, 인식을 갖게 함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본질의 의미로 아는 것보다 더 못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한 단계 낮은 것을 가진 인식체계로도 자기 주인을 알고(야다) 자기 밥그릇을 안다고(야다) 하는 것이다. Meaning:1) to get, acquire, create, buy, possess 1a) (Qal) 1a1) to get, acquire, obtain 1a1a) of God orig acquireinating, creating, redeeming His people 1a1a1) possessor 1a1b) of Eve acquiring 1a1c) of acquiring knowledge, wisdom 1a2) to buy 1b) (Niphal) to be bought 1c) (Hiphil) to cause to possess 그런 의미로 볼 때,to get 갖다, acquire 버릇 익히다. create 만들다. buy 구입하다. possess성질등을 지니다. 등을 고려해본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앞에 나오는 양육의[gadal {gaw-dal'}nourished 양육]의 의미를 비교해 본다면, 소나 나귀도 본질적으로 주인을 알도록 훈련시키면 자기 주인과 밥그릇을 알게 되는 성질이 있고, 습성을 갖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자식으로 가달하여 양육한다. 소나 나귀는 사온다. 사다가 주인이 소유한다. 버릇을 들이면 주인을 알아보고 자기 밥그릇을 알게 하는 인식능력이 있다는 말일 것이다. 짐승도 자기 주인을 알고 가축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 가는 것이다. 함에도 인간은 자기 주인의 속성을 모르고 있다. 아니 아버지의 속성을 모르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셨다. 학대받는 이웃을 보면서도 침묵하는 자들은 아직도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몽학선생이 필요한 유아기적 깨달음 속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강아지보다 났네라고 하는 말이 있다. 심부름을 시키는 능력을 훈련시켜 주면 개는 심부름을 한다. 그 심부름을 하는 강아지보다 낳아 지는 것이 인간의 양육의 의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을 하나님의 자식으로 이끌어 올리는 가달에 있다. 하지만 여기 사이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는 것의 의미는 같은 야다를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지만 짐승의 그 야다는 주인을 알아보거나, 자기 밥그릇을 아는 정도의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려면 분명히 가달이라고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가달과 카우나우를 통해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인식해야 할 것으로 본다. 가달을 통해 야다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아주 심각하게 아파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콰나우로도 아는 것이 가축의 능력인데 말이다. 속히, 흙같은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동질로 그 이끌어 올리시는 젖과 양식인 가달을 먹고 마시고 성장하여 야다의 의미 곧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본질의 의미를 깨닫고 북한 인권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천둥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