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언어학과 심리학
좌익의 용어혼란전술을 연구․분석하면서 용어와 인간심리구조에 대하여 병행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한민국에는 그나마 극소수사람들에 의하여 용어에 대하여 분석한 내용이 있지만 심리학과 관련한 내용이 없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연구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며 하나의 전문가가 투입되어 연구되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같이 병행하는 것은 심리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현실에서 사이비종교 신도의 인지부조화 현상 등의 인간심리에 역학관계에 나름대로 부분적인 설명을 하였다. 심리학의 전문가도 아닌 아마추어가 심리적인 현상에 대하여 집착할 정도로 분석하는 이유는 용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사회전체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며 전문가의 분석한 내용을 도대체 볼 수가 없는 현실이지만 용어와 심리적인 현상의 역학관계는 반드시 해석되고 대응적인 전략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이런 급박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국내 우익지식인 덕분으로 자연히 해외 저서에 눈을 돌리게 되는데 ‘인지언어학’에 관하여 문을 연 ‘촘스키’와 그의 제자 ‘조지 레이코프’이다. 이미 촘스키는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으며 많은 번역을 통하여 국내에도 소개가 되었다. 오늘에서야 ‘조지 레이코프’책을 읽게 되었으며 ‘촘스키’의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가』는 그의 사상을 조금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며 인지언어학은 추후에 독서를 해야 할 것 같다.
이 스승과 제자는 인지언어학의 문을 연 대표적인 세계학자이나 서로 인지언어학에 대하여 다른 개념을 정립하여 어떤 이유인지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에서 인지언어와 심리학을 다루었다. 내용을 보고 많은 부분에서 동일한 분석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었으며 한편으로는 표현의 방식은 다르지만 일정한 부분 동일한 분석과 대응방법에 대하여 신기할 따름이다.
필자는 그동안 좌익의 용어혼란전술의 용어와 심리학으로, 좌익에 대응하기 위하여, 명사를 위주로 해석하였으며 조지 레이코프는 미국의 공화당의 용어와 심리학으로, 민주당 지지자로서 선거와 정치에서 공화당에 대응하기 위하여, 은유위주로 분석한 내용의 차이점이다.
결론적 차이는 필자는 좌익의 용어는 명사에서 『동일시의 오류』를 정의하여 용어 분석에 집중하고 인지에 대한 심리적인 영향과 《대응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조지 레이코프는 은유적 설명에 대한 『프레임의 설정』으로 인지에 대한 심리적인 영향과 《공격방법》에 집중하였으며 명사는 은유와 용어는 프레임과 동일시하면 한층 이해가 쉬울 것이다.
조지 레이코프의 전공은 인지언어학으로서 사고의 본질과 그 언어적 표현에 과학적으로 연구하며 세계수십계국의 주요 대학에 강연했고 인지과학회 임원으로 활동, 언어 신경이론 프로젝트를 이끄는 국제컴퓨터과학연구소의 공동소장을 맡고 있는 현실에서 필자는 인지언어학의 전문가도 아니며 물론 심리학의 전문가도 아닌 입장에서 근래에 들어 좌익의 용어혼한전술에 관하여 연구하다보니 전문적인 요소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며 한편으로는 망양지탄(望洋之歎)이다. 국내에서는 좌익 용어와 병행하여 심리적으로 분석된 것이 없는 현실에서 나름대로의 만족을 가지고 초기 이론으로 설명하고 싶으며 후에 많은 전문가가 참고하여 연구하기를 바랄 뿐이다.
조지 레이코프의 미국의 진보주의자(대한민국의 진보<극좌>주의자와는 다름)이며 그의 저서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은 그 동안 분석한 내용이 일정한 부분에서 일치하며 미처 설명하지 못한 부분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논지를 제시하는 것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참고하고 숙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언어를 프레임의 설정으로 제시하고 은유로 이루어진다고 인지언어학과 심리학을 병행하여 설명하였다. 그의 특징은 크게 6가지로 일부 설명하고 소개하고 싶은 부분을 필자만의 시각으로 요약 하여 올려보면 다음과 같다
1 프레임(용어)을 만들어라
2 프레임(용어)을 재구성하라
3 프레임(용어)을 구성하되 상대방의 프레임(용어)을 공격하지 마라.
4. 은유(용어)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
5. 기자의 특별한 의무
6. 해야 할 일
- 참고로 프레임을 용어와 동일한 개념으로 이해는 것이 쉬울 것 같아서 프레임과 용어를 동일시 하였음.
1 프레임을 만들어라
- 언어프레임을 짜는 것은 순전히 은유로 이루어진다. 프레임이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정신적 구조물이다. 프레임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 우리가 짜는 계획, 우리가 행동하는 방식, 그리고 우리행동의 좋고 나쁜 결과를 결정한다, 정치에서 프레임은 사회 정책과 그 정책을 수행하고자 수립하는 제도를 형성한다. 프레임을 바꾸는 것은 이 모두 바꾸는 것이다. 그러므로 프레임을 재구성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 변화이다.
해설 -> 위에서 말은 은유는 필자가 분석한 명사를 중심으로 한 동일시의 오류로, 프레임은 용어혼란전술로 이해를 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럼 이중적인 구조를 가진 용어인 민주 즉 자유민주주의와 공산민주주의에서 공산을 숨기고 자유민주주인인 것처럼 프레임을 만들어 목적, 계획, 방식, 결과를 결정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행동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게 된다는 말은 민주라는 용어를 인지하는 상태에 따라 도덕과 상관없이 행동을 결정하게 되며 대한민국의 경우 민주라는 프레임 하나에 모든 국민이 혼란에 휩싸인 것을 보면 바로 이것이 사회적 변혁 즉 혁명을 위한 것이라는 내용과 일치한다.
극좌, 좌익이 진보로 위장하여 ‘진보’라고 하는 것도 프레임을 설정하는 것이며 이는 진보신당이 극좌신당이면서 진보신당으로 명칭을 장한 것과 같은 것이며 또한 좌익이 일제청산 등 먼저 프레임을 선점하여 우리의 국가정체성을 파훼하는 일이기도 하다. 프레임을 먼저 선점하게 되면 반대하는 세력은 프레임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는 낭패를 보게 된다. 또한 일제청산과 같은 하나의 프레임에 잘 대응을 하여도 결국 최선은 본전이며 피해는 고스란히 남게 된다. 좌익의 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이다. 프레임을 선점하는 것은 용어를 선점하는 뜻과 일맥상통한다. 다만 좌익은 이중적인 뜻을 가진 용어를 사용하기 더욱 문제가 된다.
2 프레임을 재구성하라
-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말과 글을 통해 우리의 도덕적 원칙에 입각하여 논쟁의 프레임을 재구성하는 일이다.
- 프레임을 재구성 한다는 것은 대중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것은 상식으로 통용되는 것을 바꾸는 것이다. 프레임은 언어로 작동되기 때문에, 새로운 프레임을 위해서는 새로운 언어가 요구된다. 다르게 생각하려면 다르게 말해야 한다.
2. 프레임을 재구성하라. 프레임으로 구성되지 않은 사실은 우리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 단순히 사실을 진술하고 그것이 상대편의 주장과 모순됨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프레임은 사실을 이긴다. 프레임은 유지되고 사실은 튕겨 나간다. 언제나 프레임을 제구성하라. 프레임에 대하여 다른 것은 잊어버려도 이것 하나는 기억하라. ‘일단 내 프레임이 논의에 받아들여지면,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그냥 상식이 된다.’ 왜? 이미 받아들여진 진부한 프레임 안에서 사고하는 것이 바로 상식이기 때문이다.
해설 -> 프레임을 재구성 즉 세상을 대중이 세상을 보는 방식은 언어로 통하며 좌익이 진보로 위장하여 국민의 잘못된 인지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달아졌다. 이는 비상식이 상식화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르게 생각하려면 다르게 말해야 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며 만약 도둑을 형사로 말하면 형사로 인지하게 된다는 뜻이다.
프레임을 재구성하여 논의가 받아들여지면 상식이 되고 사실을 이긴다고 하였다. 좌익 전교조의 이적성을 사실적으로 보여주어도 믿지 않으며 많은 좌익 전교조가 거짓 참교육을 계속 반복하여 이제는 일부 국민에게 보통명사화되어 상식화되고 잘못 인식하는 경우를 설명한 내용이다. 이미 잘못 받아들여진 인식은 두뇌 안에 사고하고 그것이 상식이 된다는 인간뇌구조의 물리적 현상을 인정해야 한다.
3. 프레임을 구성하되, 상대방의 프레임을 공격하지 마라.
- 상대편의 관점에 의해 프레임으로 구성된 질문에 절대로 대답하지 말라. 언제나 내가 믿는 가치와 내 프레임에 맞도록 질문의 프레임을 재구성해라. 일반적인 토론에서는 제시된 질문에 직접적으로 대답할 것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는 불편한 일이 될 수도 있다. 프레임을 바꾸는 것을 연습하라.
-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한 측면은 30초 안에 가치 있는 교훈 하나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최소한 우리 모두가 경쟁자의 프레임을 공격하는 것은 그들의 메시지를 더욱 강화해 줄 뿐이라는 교훈을 이해 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한발 짝 전진할 수 있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자신의 가치관, 소망, 사명을 담은 프레임을 구성하되, 상대방의 프레임을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순간, 그들의 생각이 바로 공론의 중심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해설 -> 좌익의 프레임을 제시한 것 즉 용어혼란전술인 민주(공산민주), 진보(극좌), 참교육(공산세뇌), 민족(김일성민족)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같다. 좌익이 사용한 용어를 사용하면 일반화되고 고정되며 상식화된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미 좌익의 용어에 점령 당한 상태이다. 필자가 앞서서 좌익의 용어를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3가지를 제시하였다. 대응적인 방법(참조 : http://cafe.naver.com/antieduhope/8532 용어혼란전술 대응방법) 즉 조지 레이코프의 새로운 프래임을 재구성하는 방식과 같은 개념이다.
좌익은 ‘빨갱이’라는 용어에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곤 하며 절대적으로 이념논쟁에 휩싸이지 않으려고 한다. 이는 좌익이 우리의 프레임에 대응하지 않으려고 “빨갱이 타령, 아직도 색깔론이냐, 공안정국이냐” 등으로 상대하지 않고 도리어 상대를 공격하여 빠져나가려는 하나의 전술이다. 이는 우물에 독약치는 오류로 원천봉쇄의 오류라고 한다.
토론이나 논쟁에서 자신에 반대를 하는 글을 보면 불건전하거나 나쁜 생각이라고 규정을 하여 처음부터 논리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기주장에 반론을 제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를 하는 오류를 말한다. 이런 경우는 상대방에게 논리적인 반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답형으로 틀리다, 맞다, 아니오. 등으로 말하는 것으로 서로 간에 인신공격으로 끝날 우려가 있으며 이는 좌익들이 원하는 것으로 글의 내용에 관한 토론이 아니라 올린 글에 대한 부정과 제3자가 믿지 못하게 하는 의도이다.
좌익이 사용하는 용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말고 대응방법을 강구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먼저 프레임을 선점하고 구성한 것이 참교육이라는 명칭이라면 수식어를 붙여서 거짓 참교육라고 하고 또 공산세뇌라고 하여 알리는 방법이며 이는 조지 레이코프의 이론을 반박하는 내용이며 잘못 절단된 이중구조의 용어를 바로 정립하여 방어와 동시에 공격적인 프레임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4. 은유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
- 언어는 고정관념을 불러일으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두뇌의 신경 체계 내에 물질적으로 구체화되어 있다.
- 만일 강력하게 확립된 프레임이 사실과 부합되지 않으면 사실은 무시되고 프레임은 유지된다는 것이 보편적인 연구결과이다. 앞에서 나열한 프레임들은 모두 일말의 진실을 품고 있지만 사실과 정확히 부합하는 것은 아니다.
- 우리는 프레임을 직접 주거나 만질 수 없다. 프레임은 인지과학자들이 ‘인지적 무의식(cognitive unconscious)'일라고 부른 것의 일부이다. 인지적 무의식’이란 우리 두뇌 안에 있는 구조물인데 의식적인 형태로 접근할 수 없지만 그 결과물(우리가 사고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나, 상식이라고 여기는 것)을 통해 그 존재를 알 수 있다.
- 사람들은 왜 이성적인 결론에 이르지 못하는 걸까? 인지과학을 발견한 근본적인 사실 중 하나는 사람들이 프레임과 은유 (내가 앞에서 기술한 개념적 구조)의 견지에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프레임은 우리두뇌의 시냅스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경 회로의 형태로 물리적으로 존재한다. 만약 사실이 프레임에 부합하지 않으면 프레임은 유지되고 사실은 무시된다.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것은 속설이다. 만약 바깥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실들 모두를 대중의 눈앞에 보여준다면 합리적인 사람들은 모두 올바른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헛된 희망이다. 인간의 두뇌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다. 한번 자리 잡은 프레임은 웬만해서는 내쫓기 힘들다.
4. 은유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나는 정치의 인지적 측면을 이해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의 개념적 프레임이 무의식적인 형태를 띠고 있어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은유적 사고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생략) 중요한 것은 인식이다.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똑똑히 알고 말 할 수 있다면 지금의 벌어지는 일을(최소한 장기적 견지에서) 변하게 할 수 있다.
해설 -> 가장 주요한 부분이며 그동안 우리가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상식적으로 이해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기도 하다. 은유가 미치는 영향은 이중의 뜻을 가진 용어가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이며 조지 레이코프는 세뇌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세뇌를 정의한 것이다. 한번 세뇌된 용어는 좀처럼 내쫓기 힘들다.
좌익 전교조가 거짓 민주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산민주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로 착각하고 있으며 아무리 사실을 증명하여도 좌익 전교조를 믿던 사람들은 인정하지 못한다. 진보(좌익, 극좌)처럼 인지된 용어는 두뇌의 시냅스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고정되었다는 생물체를 통한 화학적 반응이다.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잘못된 은유 즉 용어는 무의식적인 내용을 띠고 있으며 심리학적으로 무의식은 의식 밑에 대기하고 있다가 의식화된다고 한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용어의 이해가 아닌 생체구조학적인 내용이며 물리적인 역학이다. 통상 용어는 두뇌의 사고에 바른 개념으로만 인지된다고 하는 기본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언어학과 심리학이 증명하는 학술적인 내용이다. 특히 반복되면 뇌의 구조는 하얀색을 검은 색으로 인식하는 물리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인간 뇌의 툴이다.
마지막으로 잘못 고정된 용어는 사실을 보여주어도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희망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실질적으로 수많은 곳에 좌익 전교조의 정체와 목적을 증거와 논리로 보여주어도 추종자들은 인정하지 못하는 것을 수많이 경험하였다. 그것을 “은유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란 말로 설명한 글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용어혼란전술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와 같은 뜻이다.
5. 기자의 특별한 의무
- 프레임을 다시 구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일이다. 특히 기자들의 임무는 막중하다. 보수주의적 프레임을 불러일으키는 구절을 계속하여 반복하여 들려주고, 그런 식으로 쟁점을 정의하는 것은 우익이 오랫동안 써먹은 전략이다. 이러한 반복을 거치면서 그들의 언어는 정상적인 일상용어가 되며, 그들의 프레임은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사고방식이 된다. 기자들은 이를 똑똑히 깨닫고 여기에 말려들지 말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거나 우익의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자들의 의무이다. 또 프레임에 대해 공부하고, 겉보기에는 일상적이고 평범하게 보이지만 그 속에 정치적 의도를 숨기고 있는 프레임을 꿰뚤어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야 말로 기자들의 ‘특별한 의무’이다.
해설 -> 조지 레이코프는 기자의 역할을 특별한 의무라고 정의했다. 이는 대한민국에 있는 우익기자가 명심해서 들어야 한다. 기자가 프레임을 선점하여 확대 재생산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의무라고 정의한 것이다. 하버드가 주장한 것처럼 반복되면 여론이 된다고 하였다. 이는 세뇌된 하나의 영역을 설명하는 내용이며 민중과 같은 용어가 국민이라는 단어를 몰아내고 시민과 민주이라는 용어가 일상화되고 근로자라는 단어가 없어지고 노동자라는 용어가 일상화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동안 좌익은 용어혼란전술을 사용하여 프레임을 재구성하였으며 의식화된 기자들이 특별한 위치에서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확대 재생산 한 것이다. 앞서 주장한 좌익용어대백과 사전과 더불어 용어정립위원회를 설립하자는 취지도 모두 이러한 것에 대응하는 방법이다. 정세는 언론은 좌익용어에 점령당하여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의식 있는 기자는 특별한 의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는 우익 논객들도 해당된다.
6. 해야 할 일
- 미국의 민주당 진영은 로크리지 연구소(Rockridge Institute)에서 프레임의 재구성을 담당하는 두뇌집단이 있다. 이들은 인지언어학과 심리학으로 무장된 집단이다.
- 미국은 베트남 전쟁 중에 대부분 똑똑한 젊은이 들이 보수주의자가 되지 않았으며 보수주의는 부정적인 단어였다. 그래서 1970년에 루이스 파월(Lewis Powell)은, 파월 메모를 통하여 나라의 가장 우수하고 똑똑한 청년들이 반기업적으로 기울지 않도록 보수주의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썼다. 이것이 훗날 보수주의자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웰은 대학 안팎에 연구소를 세울 것을 주장하고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사고하도록 가르치는 교수직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하버드 올린연구소 등이 신설 되었으며 아주 큰 역할을 했으며 민주당보다 휠씬 많은 책을 써냈다고 한다. 그리고 미디어에 노출될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내었으며 보수주의자가 약 80%를 차지하였다.
해설 -> 미국의 보수당인 공화당은 젊은 층을 모았으며 대대적인 투자를 하여 나라가 보수적으로 가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연구소를 만들어 지원하였고 민주당은 인지언어학과 심리학으로 무장하여 공화당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경우는 이러한 것을 볼 수가 없으며 무지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애국세력은 반드시 젊은 층과 더불어 인재양성을 연구소를 세우고 대학교는 좌경화된 교수가 아닌 우익성향의 교수를 넓혀야 하며 용어혼란전술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연구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은 수백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그만큼 절실하다는 증명이다.
결론
인지언어학과 심리학에 대하여 쓴 내용을 보며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좌익들은 너무나 잘 타고난 사람들 같다. 실질적으로 조지 레이코프가 주장한 내용을 그대로 행하였던 것이 좌익의 언행이며 정책이자 전략전술이었다. 그러나 우익의 대응은 거의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전략전술적인 요인이 집중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조지 레이코프 글을 보면 인지언어학과 심리학만이 아니라 공산주의이론과 용어혼란전술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용어혼란전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언어학과 심리학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 오해일까?
아무튼 좌익의 용어혼란전술에 대응하는 방법이 단편적인 전술에 그치지 말고 치밀하게 이론적으로 융합하여 대대적인 전략적인 개념으로 좌익에 대응하여야 승산이 있을 것이다. 현재 용어혼란전술을 이해한 사람이라면 여론과 일부정당에서 용어를 남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전략적인 개념에서 대응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지막으로 조지 레이코프의 말을 다시한번 올린다.
사람들은 왜 이성적인 결론에 이르지 못하는 걸까? 인지과학을 발견한 근본적인 사실 중 하나는 사람들이 프레임과 은유 (내가 앞에서 기술한 개념적 구조)의 견지에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프레임은 우리두뇌의 시냅스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경 회로의 형태로 물리적으로 존재한다. 만약 사실이 프레임에 부합하지 않으면 프레임은 유지되고 사실은 무시된다.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것은 속설이다. 만약 바깥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실들 모두를 대중의 눈앞에 보여준다면 합리적인 사람들은 모두 올바른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헛된 희망이다. 인간의 두뇌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프레임이다. 한번 자리 잡은 프레임은 웬만해서는 내쫓기 힘들다.
끝
















등록일 : 2009-08-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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