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 좌익 전교조의 선동훈련법 공개
좌익 전교조의 선전선동 훈련법을 2차로 소개합니다. 교사들이 선전선동을 훈련받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훈련을 받는 것을 학부모는 전혀 모르고 있으며 필자가 이렇게 계속하여 좌익 전교조의 이적성과 패악성에 대하여 알려주어도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MBC, KBS, SBS, YTN은 방송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영방송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전교조의 편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때로는 무서운 침묵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 거짓방송국들 입니다. MBC는 전교조와 같이 선동을 해대는 방송이라는 것도 대한민국의 현실이며. 좌익 전교조와 연대한 단체는 북한의 김정일, 민노당, 민노총, 진보신당 등이라는 것도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민주당은 본색을 드러내고 전교조의 편을 들고 있지만 일부 호남인분은 김대중의 말씀을 더욱 진실로 믿고 좌익 전교조를 합법화하고 비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편에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중도를 간다고 하면서 좌익 세작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청와대 사람들이 일부 양의 탈을 쓰고 이명박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 중도로 위장하여 좌익을 비호하는 것 같습니다.
교과부는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지키는 것 같은 연출을 하면서 좌익 전교조를 비호하는 세력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전교조와 반대하는 정책을 세우는 것 같지만 본질적, 결정적으로 전교조의 존재에 대하여 침묵하고 이상한 교육정책으로 일관합니다. 이주호는 전교조의 김대유와 같이 일하던 사람입니다. 이런 이주호가 청와대에 올라가 있으니 전교조를 비호하는 것으로 봅니다. 또한 좌익정권 시절 곳곳이 심어둔 좌익인사가 좌익 전교조를 비호하는 것으로 밖에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좌익 전교조의 망국서언에 대하여 죄가 없다는 이야기를 흘려보내는지요? 공무원법과 교육법에 명확히 위배가 되는 현실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을 거짓으로 왜곡하여 전교조에 흘려보내고 면죄부를 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교육부는 재 정신 입니까?
왜? 좌익 전교조가 왜곡 된 정보를 먼저 입수하여 한겨레, 경향의 언론을 타고 좌익 전교조의 망국선언을 죄가 없는 것으로 보도를 하게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교과부에 좌익 전교조의 내통자가 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참 답답한 나라의 현실입니다. 교과부에게 묻습니다. 좌익 전교조가 선동훈련을 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방송국에 묻습니다. 왜? 선동 훈련받는 것을 방송을 하지 않습니까?
교과부의 안장관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분입니까? 겁이 나십니까? 아니면 전교조를 비호합니까? 아니면 능력이 되지 못하십니까? 이것에 대답을 하지 못하면 교과부에서 나오십시오. 물론 이주호 씨에게도 똑같은 말을 드립니다.
사교육 절감 대책을 아무리 많아도 이념과 전교조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알지 못하고 거론하지 못하면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입니다. 교과부와 당신들의 꼴입니다. 제발 세금을 축내지 말고 물러나시기를 간절히 학부모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언젠가는 당신들의 비겁과 무능 그리고 안위함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커다란 폭풍으로 올 것이며 그 죄는 역사에 기록이 될 것입니다. 일제 앞잡이 이완용처럼............................
1차 http://cafe.naver.com/antieduhope/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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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개
선동(연설)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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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정신! 그리고 자신감과 의지! |
1. 선동이란 무엇인가
1) 선전선동의 역사
(1) 민중(피지배계급)에 대한 지배계급의 통치․억압 전술로 출발하고 발전함.
- 원시시대 : 신화, 추장의 각종 장식물, 원시신앙
- 고대중세 : 웅장한 로마 건축물, 전세계의 각종 궁전과 묘소, 군의 개선행렬,
황제의 얼굴이 세겨진 동전, 전쟁그림, 종교
- 현대시대 : 각종 언론매체와 과학의 발전에 따라 선전선동이 일상화 되고 대규모화 됨.
TV(뉴스,광고,드라마)․신문․라디오 등의 언론매체가 선전선동의 중심매체로
등장함. 히틀러 군중연설집회(매체사용, 각종 도구사용)
(2) 민중(피지배계급)의 저항 전술로도 자리잡고 발전함
- 입을 통한 연설방식과 단순한 그림이 주요하게 사용됨
: 요한과 예수, 노동운동에서의 포스터
- 각종 문화행사(율동, 노래, 시, 소설, 연극), 소수 나라의 경우지만 언론매체 활용
- 돈과 권력을 쥔 자본가계급에 비해 엄청나게 취약할 수밖에 없음.
- 따라서,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선동양식을 개발해야 함
2) 선동이란
(1) 선전과 선동의 차이
[고전적 구별방법]
◇ 선전 : 사상이나 이론․정책을 체계적으로 풀어 설명하여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는 것
: [머리]
◇ 선동 : 어떠한 사실과 현상을 대중정서에 맞추어 생생하게 전달하고 폭로하는 것
: [가슴]
◇ 노동조합의 문화, 선전부가 하는 사업은 엄밀한 의미로 볼 경우 선동에 해당함.
선전과 선동을 구분하고 통일하자.
일반적으로 선전과 선동을 하나의 개념으로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으나 선전과 선동은 서로 다른 영역임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즉 선전은 사상이나 이론 또는 정책을 조목조목 체계적으로 풀이해 과학적 사회 인식의 방향점을 설명하는 것으로 현실의 여러 일과 견해들을 논리적으로 짚어내 대중마음속 의견을 뚜렷하게 표현해주고 정당화시키는 반면 선동은 대중이 일상적으로 부딪히고 느끼는 많은 사실을 바로 익히 알고 있는 사실에 기초하여 대중의 정서 및 지역, 언어에 맞게 구체적이고도 생생한 폭로로 실천적인 주장을 펴는 방식이다.
1) 선전
선전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많은 정치적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
2) 선동
선동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청중이 다 알고 있는 사실,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일들을 모아서 그러한 일들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여 여러 가지 정치적 내용을 전달하는 것보다 그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한, 두 가지의 정치적 내용을 집중적으로 전달하여, 청중들로부터 분노와 분개를 일으키게 하여 투쟁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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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전 |
비교적 소수 |
많은 견해 |
논리적 |
주로 글 |
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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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동 |
다수 대중 |
한두가지 견해 |
폭로 |
주로 말 |
감정 |
선전과 선동은 위와 같이 서로 구분되어 지지만 대중을 조직화 의식화하는데 있어서 상호 밀접하게 결합되어야 한다. 선동은 자본가 이데올로기에 오염되어 있는 광범위한 대중의식 및 실천의 흐름과 방향을 노동자계급의 것으로 바꾸어 낸다면, 선전은 이들에게 이론적이고도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소수의 노동자를 운동가로 성장시킨다. 만약 과학적 이해가 부족한 대중들에게 사회과학 이론을 들이대면서 선전의 방식으로 결합하고자 한다면 그 동지는 도망가고자 할 것이며 과학을 갈구하는 동지에게 선동의 방식으로만 접근한다면 그 동지는 식상해 할 것이다. 이렇듯 대중의 의식적 발전은 선전과 선동이 올바르게 통일, 결합될 때 비로써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선전과 선동은 대중의식화의 양 수레바뀌라고 일컫어진다.
[현대사회에서의 구별방법]
◇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선전과 선동을 구별하지 않음.
주로 선전이란 표현을 사용하고, 다양한 독자영역(문화, 언론, 건축)으로 세분화되어 있음.
◇ 선동은 주로 노동(민중)운동과 결합된 용어로 사용되고 있음.
그래서 반공논리가 판칠 때, 선동은 바로 사회주의와 연결되는 것으로 이해되었음.
[노동조합에서의 선동]
◇ 선동은 무기다.
(2) 선동은 가슴을 때리는 것이다. 가장 멋있는 선동은 전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가슴과 가슴이 맞닿아야 한다.
현장에서의 선동연설에서 멋있는 말과 기교는 두 번째 문제다.
멋있다고 느끼지 전에 먼저 가슴에 와 닿아야 한다. (신난다. 좋다 투쟁하자. 열받는다)
(3) 선동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버리자!
◇ 연설만이 선동이다. 그렇지 않다.
선동은 대화, 연설, 율동, 몸짓, 글, 연극, 풍물, 건물, 조각, 광고 등 범위가 무한정이다.
즉, 선동은 대중집회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 모든 연설은 선동이다. 그렇지 않다.
약장사의 외침이나 목사의 설교를 듣고 선동 잘한다고 하지 않는다.
선동에는 노동자계급의 사상이 담겨 있어야 한다.
◇ 선동연설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머리와 목소리가 좋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
선동연설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다.
투쟁의 시기를 생각해 보라. 열받은 현장조합원이 가장 뛰어난 선동을 한다.
2. 어떻게 하면 선동연설을 잘 할 수 있을까
1)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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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과 의지만 있으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래 좋다. 망신한번 당해보자. 못할 것 뭐 있느냐”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 나머지 반은 몇가지 요령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
2) 훌륭한 선동연설을 위한 3대 요소 = 내용. 흐름. 간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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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두뇌의 한계 ★ 어떤 사안에 대해 10분 이상 완전하게 집중하지 못한다. 내가 선동(연설)하는 동안 대중의 생각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자칫하면 완전히 달아난다. |
(1) 선동연설의 내용
- 노동자계급의 사상․관점을 담아야 한다.
혹시 자본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가 항상 고민한다.
- 시의적절한 주제와 소재를 선택한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요구된다.
- 대중의 심리를 꿰뚫는 내용이어야 한다.
-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어려운 단어를 쓰지 말자
(예) : 동지여러분! 생활임금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는 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윤확보에만 눈이 먼 자본의 의도를 깨부숩시다.
⇒ 동지여러분! 마누라는 월급 적다고 바가지고, 시장에도 잘 안갑니다. 임금 올립시다.
고통분담하자면서 우리 임금깍고 자기 배만 불리는 자본가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면 내용이 좋아진다.
※ 집회 때 유인물 받으면, 제발 읽어 본 후 깔고 앉자!
(2) 흐름(리듬)
- 선동의 흐름은 청중에게 핵심적인 내용을 강하게 전달하는 효과를 준다.
- 선동연설에 리듬이 있으면, 연설자도 지치지 않고 청중도 지치지 않는다.
- 리듬이 없으면 청중은 졸리거나, 짜증나거나, 딴 생각을 한다.
- 리듬은 ‘내용의 배치’와 ‘말소리의 빠르기, 높낮이, 감정이 들어간 음색’에 의해 만들어진다.
※ 선동연설은 파도(물결) 치듯이
파도(해일.잔잔한 파도), 강(황하.한강), 호수(잔잔한 호수의 잠자리 낙하로 인한 작은 파문)
(3) 간결함
- 선동연설은 무조건 짧아야 한다. 피곤에 지친 조합원들을 제발 혹사하지 말라.
- 선동은 교육이 아니다. 교육시키려 하지마라.
- 한가지 주제와 소재만 선택하라. 한번의 선동연설을 통해 한가지만 분명하게 전달하라.
- 선동연설이 길어지면 늘어지고, 늘어지면 청중은 듣지 않는다. 들어도 다 기억하지 못한다.
※ 초보들이여! 선동연설 1-3분이면 훌륭하게 할 수 있다. 주눅들지 말자.
※ 경험자들이여! 제발 짧게 하라. 그리고 다 못한 말은 다음 기회에 하라.
3) 선동연설을 하기 전에
(1) 청중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라
-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주요 관심사는 무엇인가)
- 투쟁의 의지가 있는가 (어떻게 하면 투쟁의지를 높일 수 있는가)
- 어느정도 피곤한가 (야근여부, 작업강도)
- 감정상태가 어떠한가 (희노애락)
(2)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정하라
- 무엇을 주장할 것인가 (주제를 무엇으로 하고,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 그 주장을 하기 위해서 무슨 말로 시작할 것인가
- 어떤 이야기로 분위기를 잡을 것인가 (소재, 이야기거리)
-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청중이 이해하고 있는가 (엉뚱한 이야기는 아닌가)
(3) 심호흡을 하면서 집회의 분위기를 파악하라
- 여유가 생긴다.
4) 선동연설을 마치고 나서
(1) 스스로 평가해 보라. 그리고 주변사람에게 냉정한 평가를 부탁하라.
(2) 반드시 잘못한 것이나 부족했던 것 한가지를 찾아라.
(3)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훈련하라.
3. 선동연설 실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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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하면서 자신의 단점을 찾자 ◇ ◇ 자신에게 어울리는 선동형식(스타일)을 찾자 ◇ |
1) 자세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선동가의 확신에 찬 태도가 있을 때 대중은 눈과 귀를 맞춘다.
(1) 자세는 자연스럽게!
- 눈은 청중을 향해! 손은 편하게! 다리는 어깨넓이로! 얼굴표정은 감정(음색)과 일치되게!
(2) 몸 동작(제스쳐)도 자연스럽게!
-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산만하지 않게! 크고 간결하게!
- 자신만의 독특한 제스쳐를 개발하여 사용하라
2) 함성 지르며 목트기
- 숨을 크게 들이 마시고, 아랫배에 힘주고 함성
- 힘있게, 끊어서, 길게 지르기
3) 구호 훈련
(1) 구호 선창
- 구호는 요구를 집약한 것으로, 압축된 선동연설이다. 구호 선창 잘하면 선동연설 잘한다.
- 구호의 3대 요소 : 힘, 절도, 리듬의 3요소를 훈련한다.
- 팔동작은 구호박자에 맞춘다.
(2) 행진 박자에 맞춘 집단구호 이끌기
- 2(4)박자 집단구호 : 두패(오른쪽과 왼쪽 또는 앞열과 뒷열 등)로 나누어서 진행
노동시간 단축하라! 고용안정 쟁취하자! 정리해고 박살내자! 등
- 구호박수 노×동×시×간×단×축×하×라×노동××시간××단축××하라××
노동시간××××단축하라××××노동시간단축하라×××××××× 투쟁!
(3) 행진에 맞춘 노래 이끌기, 함성 이끌기, 호루라기 불게 하기
- 동지들! 철의 노동자, 힘차게 불러 봅시다. 민주노조 깃발아래, 투쟁! 투쟁! 단결투쟁!
(또다시 앞으로, 파업가, 구속동지 구출가....)
- 동지들! 사장놈 귓구녕이 확 뚫리도록 호루라기와 함성을 일제히 발사합시다. 자.함성 시작---.
(4) 합심구호 외치기
- 요령 : 진행자(사회자, 야사)가 먼저 외치고, 전체 청중이 이어서 함께 외치도록 한다.
- 동지들! 우리 마음을 하나로 합쳐 봅시다. 제가 ‘노동시간(단결)’하면 동지들은 ‘단축하라(투쟁)’
고 외쳐 주십시오. 5번에 걸쳐 외치겠습니다.
노동시간(진행자) 단축하라(일동), 노동시간(진행자) 단축하라(일동) ......
- 이 때 흥을 돋우기 위해서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야 한다.
4) 인사 훈련
- 인사는 당당하고 절도있게, 그리고 발음을 분명하게, 더나아가 자신의 인사법을 만들어 보자.
- 몇가지 간결한 단어를 사용하여 멋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단 노동현장에서 한총련식 인사는 불가함
- 동지들! 반갑습니다. [민주노총(금속연맹)의 선봉대오] 00노동조합 조직부장 0! 0! 0!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힘차게 인사드립니다. [투쟁!]
- 단 한사람의 정리해고도 없다. 00노동조합 위원장....
5) 결의문(선언문) 낭독 훈련
- 결의문(선언문) 낭독은 장중하게, 강하고 힘있게, 그리고 또박또박.
[금속산업연맹 선언]
우리는 선배 노동열사의 불굴의 정신과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민주노조운동의 중심에 섰던 금속노동자의 투쟁전통을 계승하여
금속산업연맹의 깃발을 힘차게 세운다.
우리는 민주노총의 선봉에 서서
산별노조 건설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매진하고
민주적이고 양심적인 모든 사회․민중세력과 연대하여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실현하며
마침내 자유와 평등이 넘실대고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해방세상을 건설할 것이다.
[민주노총 강령]
1. 우리는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을 보장하는 참된 민주사회를 건설한다.
2. 우리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실현하고 제민주세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민족의 자주성과 건
강한 민족문화를 확립하고 민주적 제권리를 쟁취하며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실현한다.
3. 우리는 미조직 노동자의 조직화 등 조직역량을 확대 강화하고, 산업별 공동교섭․공동투쟁 체
계를 확립하여 산업별 노동조합을 건설하고 전체 노동조합운동을 통일한다.
4. 우리는 권력과 자본의 탄압과 통제를 분쇄하고 노동기본권을 완전 쟁취하며, 공동결정에 기초
한 경영참가를 확대하고 노동현장의 비민주적 요소를 척결한다.
5. 우리는 생활임금 확보, 고용안정 보장, 노동시간 단축, 산업재해 추방, 모성보호 확대 등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남녀평등 실현 등 모든 형태의 차별을 철폐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쟁취한다.
6. 우리는 독점자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농업을 보호하며, 사회보장․주택․교
육․의료․세제․재정․물가․금융․토지․환경․교통 등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를 개혁한다.
7. 우리는 전세계 노동자와 연대하여 국제노동운동 역량을 강화하고 인권을 신장하며, 전쟁과 핵
무기의 위협에 맞서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실현한다.
6) 시낭송 훈련
- 감정(음색)과 표정, 리듬, 맺고끊음을 훈련한다.
- 1)에서 차분하게 시작하여 4)에서는 격렬하게
[우리는 패배하였다. 마침내 투쟁의 시작이다] (백 무 산)
1) 2)
동지여! 깃발이여! 모든것을 다 장악한 적들 앞에서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생산수단도, 탄압의 도구도, 폭력의 수단도
피어린 파업투쟁이 있기 전까지 다 장악한 적들과 맞서서
한낱 기계에 지나지 않았던 노동자 여기까지 왔다
땀과 눈물과 핏물이 배어 여기까지밖에 오지 못했다
비로소 비장한 전사의 심장처럼 우리의 가슴이 아무리 비장하다 해도
펄럭일 줄 알던 깃발이여! 노동자여 전국 노동자들이 모두 분노에 치를 떤다고 해도
여기까지 왔다 승리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까지 밖에 오지 못했다 우리가 장악해야 할 무기는
조직!
조직은 노동자에게 무기다! [중략---------]
3) 4)
달려 가자 그들을 맞으러 달려 가자 아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우리가 물결이 되어서 달려 가자 기나긴 밤을 헤치며 어둠을 깨치며
동트는 새벽을 맞으러 가자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노동조합 전국조직의 깃발을 동트는 새벽의 광장까지 달려 왔다
노동해방의 푯대에 걸고 동이 튼다
동트는 새벽의 노래를 부르며 가자 빛살 무리들이 달려 온다
아!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 단결합시다! 투쟁합시다!! 승리합시다!!! 동지여! 동지여! 동지여!
- 동지여러분! 노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벌떡 일어섭시다. 힘차게 투쟁합시다.(격렬 또는 장중)
7) 즉발(즉각)선동 훈련
- 상황설정 : 폭력경찰 투입, 가두시위, 관리자의 폭행........
- 선동은 때를 놓치면 안된다. “지체하지 말고, 학살자의 손에 피가 마르기 전에 선동하라!”
- 고통, 투쟁을 함께 해야 한다.
- 정확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8) 사회보는 법 훈련
(1) 사회자의 기본임무
- 집회대오를 하나로 통일시킨다.
- 분위기를 고양시킨다.
-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연결시킨다.
※ 집회에서 사회자의 역할은 50%이상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다.
(2) 사회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 전체 프로그램과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말이 길어서는 안된다.
(사회자가 대회사, 연대사, 투쟁사와 중복되는 발언하면서 질질 끌면 -100점)
- 흥분하면 안된다. 특히 돌발사태 발생시 여유있게 대처한다. (흥분하면 실수한다)
- 힘이 있어야 한다. (사회자가 힘이 없으면 그 집회는 -50점)
(3) 사회를 잘볼 수 있는 요령
- 집회 전에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습한다.
- 진행중에 대중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통해 원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 사회를 본 후에 항상 평가하고, 잘못된 것․더 잘할 수 있는 것을 한가지 깨닫고 극복한다.
(4) 집회 기본틀에 따라 직접 시나리오 작성하여 훈련
- 사전문화마당
- 노래, 구호로 분위기 잡기
- 민중의례, 님을 위한 행진곡 (묵념 멘트가 중요)
- 참가대오 소개 (힘있게, 함성지르고 박수치게)
- 위원장 대회사
(위원장 소개 전에 함성, 합심구호, 멋진멘트 등으로 분위기를 고양시키는 것이 중요)
- 격려사, 연대사, 투쟁사
- 결의문 낭독
- 마무리 (마무리를 힘있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9) 종합 훈련
- 선동문을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며 교정한다. 단 선동문 작성에 부답을 느끼지 않도록 하자.
(1) 선동연설(문)의 기본틀
※ 입장, 인사, 구호선창 등을 통한 시선끌기
※ 폭로와 해석
-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노동자의 입장으로 설명하고 해석한다. (예 : 산재문제)
- 정부와 자본의 반노동자성을 폭로하고 규탄한다.
- 현장(생활)에서 경험했던 것이나 느낀 것을 생생하게 이야기 한다.
듣는 청중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게 한다.
즉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형상으로 떠오를수 있게 한다. (예 : 파업질서 문제)
※ 주장
- 함께 실천(행동, 고민)할 수 있도록 한다.
- 내용을 명료하게 하고, 기술적(리듬)으로도 강조를 분명히 한다.
(2) 종합훈련에서의 자세
-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 다른 동지들이 훈련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방식과 연결시켜 본다.
(3)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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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선동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
[참고] 선동연설의 도구인 말소리의 특성
◇ 인간의 언어는 음성을 통하여 표현된다.
- 음성(말소리)의 성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할 때, 표현력이 극대화된다.
① 말소리의 크기(음량)
- 크다 : 70 ~ 90 (환희, 격렬, 급박한 상황 → 강조, 질타, 규탄, 주장)
- 작다 : 10 ~ 40 (부드러움, 한스러움, 일상적 대화 → 연설 시작, 설명)
② 빠르기(음속)
- 빠르다 : 긴박함, 격렬함 → 강조, 주장
- 느리다 : 설명, 차분한 강조
③ 두께(음폭)
- 자신의 목소리 두께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법으로 훈련한다.
- 두껍고 굵다 : 웅장하고 강한 연설방법이 효과적 (해일이 치는 바다)
- 가늘고 여리다 : 차분한 연설방법이 효과적 (잔잔한 호수의 파문)
④ 말의 색깔(음색)
- 인간은 감정을 그의 언어에 표현한다.
- 어떤 상황인가와 감정이 표현하는 바에 따라 말소리의 색이 달라진다.
⑤ 말의 억양(액센트)
- 강하게 말하면서 내용을 강조할수 있고, 약하게 말하면서도 강조할수 있다.
⑥ 사투리
- 사투리를 잘 활용하면 좋다.
일상활동과 선동
1. 일상활동 목표
일상활동은 노동조합 조직력 강화에 기여하고 조합원 대중들을 투쟁의 전선으로 나서게 하는 것이다.
이때 조직력 강화는 조직부의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식을 높여내고 조합의 단결력을 강화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일상활동 중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는 조합원 대중과의 결합력을 굳건히 한다는 것이다. 조합원 대중과의 결합력을 굳건히 한다는 것은 조합원 대중 속에 활동이 뿌리를 내리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조합원 대중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면 본연의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없게 될 수밖에 없다.
2. 일상활동의 내용
1) 모든 조합원의 모범이 되자.
타 조합원으로부터 모범이 되지 못하는 조합원은 활동을 할 자격이 없다.
활동의 생명은 모범과 규율에 있다. 모범적이고 규율 있는 조합원이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대중 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겠는가? 현재 속해있는 모임, 부서 활동에 적극 결합하고 조합 전체의 사업에 적극 결합함으로써, 조합 지도부의 방침에 적극 따르고 조합원들과 함께 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핵심이 되고 타 조합원의 모범이 되었을 때만이 일상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조합원이 담보하지 못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 수행하고 이를 통하여 조합의 단결력을 강화 시켜내야 한다. 규율적인 생활, 적극적인 활동, 조합원의 모범을 통해 대중 속에 뿌리를 박고 조합 단결의 구심으로써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으며 일상활동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2) 본인 스스로 자기역량을 높이는 활동을 수행하자.
본인의 역량을 높이는 사업은 조합의 허리(통로)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또 간부의 역할을 수행 하기 위하여 그리고 투쟁시기 투쟁의 중심으로 서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듯이 자기 발전이 없이 조합원들을 견인할 수 없을 것이다. 가능한 학습을 조직하고 자체적으로 시사토론을 실시하여 사물을 과학적으로 분석,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학습과 토론으로 얻어진 내용을 선동을 통하여 널리 알려 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투쟁시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능력을 얻기 위하여 자체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자(투쟁 시 야전 사령관으로, 자기 부서의 책임자로의 역량을 강화)
3) 일상활동을 일상선동과 결합하자.
민주노조 내에서는 노동조합 활동에 적극적인 간부부터 조합원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다. 여기에는 특히 노동조합 입장에 동의하는 사람, 노골적으로 회사편을 드는 사람, 신한국당을 지지하는 사람, 민주단체를 지지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부터 정치적, 사회적 권리까지 획득하려는 것이 노동조합의 기본 목표이다.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노동조합의 당면한 투쟁과, 실천의 정당성과 당위성에 대한 동의를 얻기 위해 노동조합의 입장과 활동방향, 구체적인 실천과제 그리고 조합원이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모든 분야에 관해 노동자의 올바른 사상으로 해석하여 적극적으로 알려내는 것이 일상선동이다.
4) 일상선동의 역할과 방식
< 역할은? >
첫째, 노동조합 단결의 촉매제이고 조합원의 자신감과 사기를 고양시키는 역할을 한다.
선동은 노동조합 투쟁의 정당성과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구체적인 폭로를 통하여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 하나의 목표와 하나의 실천으로 굳게 뭉치는 촉매제 역할을 해야한다. 또한 이 과장은 조합원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과정이 될 것이다.
둘째,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을 같은 실천으로 결합하는 끈이다.
노동조합과 투쟁은 조합 집행부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집행부를 중심으로 전 조합원이 단결하였을 때만이 승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조합 집행부의 방침을 전 조합원에게 적극 선동하여야 한다. 또 조합원의 관심과 고민을 지도부가 고민해야 한다. 이를 위해 조합원이 관심을 갖는 일상적인 모든 문제에 대한 선동이 요구된다. 이렇게 집행부와 지도부의 내용적인 결합을 갖게 하고 이를 토대로 조합의 단일한 실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선동은 일상적인 조합활동의 양념이다.
선동은 단순히 집회에서 하는 연설만이 아니다. 간부 및 열성조합원들은 조합원들에게 지옥같은 현장 속에서도 노조활동을 통하여 사람 사는 맛을 느끼게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 바로 그것이 조합의 일상활동이다. 이러한 일상활동의 맛과 사람 사는 맛을 느끼게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일상활동의 의미를 올바로 해석해주고, 내용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일상선동이다.
넷째, 선동은 조합원을 올바른 의식으로 무장시키는 무기이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자본가 이데올로기에 둘러 쌓여있다. 그런데 노동조합에서 간헐적으로 실시하는 교육만으로는 그 대응에 실효성이 없을 경우가 많았다. 물론 우리가 다양한 매체를 갖고 있진 못하지만 자본가의 이데올로기를 부수고, 노동자의 사상을 전파시키고, 조합원의 올바른 의식성장에 앞장서야 한다. 이를 위해 일상적으로 현 사회의 모순을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폭로하고 그 결과 조합원 및 노동자들의 의식이 발전을 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방식은? >
일상선동의 가장 중요한 방식은 대화이다.
이 부분은 조합원과의 결합력을 높여내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된다. 조합원과 친근한 말 한마디를 통해서 이뤄지는 일상선동이 바로 모든 조합활동의 기초가 된다. 항상 이뤄지는 대화를 통해서 자본가 이데올로기를 부수고 우리 노동자의 사상을 확실히 전파 시켜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일상활동(일상선동)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다.
◆ 만화 등을 활용한 소자보, 대자보 활동 ◆ 조합원 대중과 시사토론 조직 ◆ 유행어 만들기
◆ 노래와 함께 촌극 만들기 ◆ 촌극 만들기 ◆ 율동 만들기 ◆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 .....
☞ 대화는 이렇게!!
① 대화의 자세
▶ 먼저 조합원의 고민을 알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말하기 보다 듣기를 먼저 하라.
▶ 조합원의 고민을 해결할 대안을 조직적으로 찾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 조합원을 대할 때 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 문제 해결의 의지에 찬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나 자만심으로 보여지면 안 된다.
② 대화의 핵심
▶ 조합원의 심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입장을 느끼는 것이다.
▶ 조합원의 심정에 무조건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판단을 함께 토론해보는 것이다.
▶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대안, 건설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③ 일상대화를 잘하려면?
▶ 조합원의 상태와 조합, 회사의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 최근의 시사적인 문제나 세간의 관심사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 4대 일간지 중 하나는 반드시 읽을 것. -. TV를 보더라도 흥미위주로 보지 말 것.
-. 최근의 유행어나 만담에 대해 잘 알 것. -. 대화의 소제를 풍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조합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라.
▶ 조합원 개개인에 대한 신상파악을 확실히 할 것.
▶ 현재 벌어지는 회사내의, 노동조합내의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 조합원에게 꼬치꼬치 물어 볼 것.
- 이때 조합원은 지신이 주체임을 확인한다.
5) 투쟁시기 투쟁을 수행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자.
◆ 파업 시, 준법투쟁 시 조합원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 투쟁 시 선도적 역할수행 ◆ 투쟁 시 일상적인 선동내용 마련
6) 연대사업 연대투쟁의 구심이 되자.
87년 이후 연대 투쟁의 중요성을 부인하는 노동조합은 없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단위 사업장에서는 산적한 문제의 해결을 우선 순위에 놓고 있으며 현재에 이루어지고 있는 연대사업, 연대투쟁은 소수 간부들 중심의 연대일 뿐이다.
◆ 지역 노동자들의 투쟁에 적극 결합
◆ 조합원들을 연대사업, 투쟁에 나서게 하는 활동 등등
이상과 같은 내용들이 일상활동의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의 내용은 그야말로 일반적인 내용이고 중요한 것은 단사 전체 일정과 결합하여 하부로부터의 민주노조를 지향하고 그 속에서 위와 같은 내용이 녹아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희망을 일구는 ‘선전’
배태선 / 구미지역협의회 교육선전부장
1. 나의 꿈은 무엇이었나
어릴 적 장래희망이 노동조합 간부였던 사람은 없다. 그러나 노동자가 된 지금 실현되지 못한 나의 어릴 적 꿈은 영원히 사라져 버린 것인가? 아니다. 단결을 숙명으로 타고난 노동자는 꿈의 가치관이 달라져야 한다. 노동자의 집단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서 꿈을 갖자!
2. 나는 왜 선전일꾼이 되었나?
1) 남들이 잘할 것 같다고 해서
2) 누군가 해야 될 선전, 남이 하기 전에 내가 먼저
3) 무식하면 용감하다(?) 모르고 뛰어든 선전일
어떤 경우든 선전일꾼으로서의 숙명을 타고났다. 피하지 못할 운명이라면 당당히 맞서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선전, 노동조합에서는 입만 열면 선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막상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머리 짜내며 몇 날 며칠을 전전긍긍하며 만든 선전지는 조합원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오늘도 내일도 모이면 현안문제에 대한 선전, 산별노조에 대한 선전, 하반기 투쟁요구에 대해 선전해야 한다는 요구는 끝이 없다.
3. 선전의 역할 - 계급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1) 노동자 계급을 알게 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를 알 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알게 되고, 그 자각이 승리의 길을 만든다는 말 일게다. 노동자가 노동자를 모르고, 노
동자가 자신이 속한 계급의 처지와 숙명을 모르고는 세상의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 자본주의 사회
를 지탱하는 기본계급이면서 철저하게 생산물로부터 소외된 노동자는 자유, 민주, 평등이라는 인간가
치를 사회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 계급이다. 이것이 노동자계급이라는 것을 알게 하자!
2)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한다
노동조합은 계급조직이며 대중조직이다. 노동조합 선전 역시 계급성과 대중성을 갖는다. 똑 같은 사물을 보면서도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점은 확연히 다르다. 노동자는 먹고 살기 위해, 자본가는 이윤획득을 위해 대립하는 계급이기 때문이다. 자본가는 TV, 신문, 잡지, 광고까지 동원하여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를 전 사회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전면적이고 압도적인 자본의 이념공세 속에 노동자의 입장을 지키는 것! 노동조합 선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일은 그러나 쉽고 간단치 않다. 하나의 사물과 현상조차 부정하고 또 부정하면서 본질을 찾아내는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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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이란? 매체(말, 글, 몸짓, 물체, 그림, 영상 등)을 통해 조직의 사상과 노선, 방침을 알려 신념화(의식화)하는 것. 따라서 노동조합 선전활동이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노동자의식을 갖게 하는 것을 말한다. |
4. 선전의 중요성
1) 선전만 제대로 돼도 근심의 50%를 던다
쪼들리는 재정, 부족한 인력, 쏟아지는 요구, 터지는 현안문제, 무엇부터 주어 담을지 정신없는 노조활동. 첫 단추부터 제대로 끼우는 일은 선전의 몫이다.
2) 아는 만큼 움직인다
현 시기 최대의 과제는 현장조직 강화이다. 조합원의 주체적 자각과 참여없는 현장조직 강화는 공염불이다. 조합원에게 스스로 움직이도록 동기를 주자!
5. 선전의 어려움
1) 머리 속은 뻔한데 글로 안된다 - 글쓰기의 어려움
2) 내뱉은 말 주워 담기 힘들다 - 사실, 사실확인, 확인사살
3) 할말은 다했는데 다시 읽으면 부족하다. - 구체적 사례와 근거자료의 부족
4) 단결투쟁 빼면 할 말이 없다 -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분명히 제시하자.
5) 경쟁력이 없는 선전지 - 신문이나 잡지는 돈 주고서도 사 보지만 노동조합 선전지 공짜라도 잘 안 본다. 볼거리든 생각할 거리든 알거리든 풍부해야 본다.
6.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본 선전이야기
-눈만 뜨면 접하는 광고! 오늘은 야한 한편의 소주광고가 눈길을 끈다.
-갑작스레 내려간 기온은 신문 한 켠에 얌전히 개켜진 황토로 만든 속옷에 눈을 고정시킨다. 저절로 겹쳐지는 어머니의 시린 어깨와 함께.
-고생하는 집사람의 발을 씻어주는 남편, 옆에서 행복한 웃음으로 화답하는 아이들, 야쿠르트는 이런 가정의 일상적 행복을 길게 지켜주는 힘이다.
-빠르게 전개되는 화면, 손에 꼭 잡히는 전화기, 저런 인생이면 성공했다고 보여지는 자신만만한 남자들 (애니콜)
결국 이 광고들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구매욕구를 충동질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또한 비싼 제품일수록, 최신제품일수록 구매욕구를 만족시켜준다는 것도 암시한다. 반복된 선전을 통해 갖고 싶다는 마음을 꼭 사야지 하는 결심으로 굳힌다.
7. 성공하는 선전의 조건
1) 눈길을 확 끄는 것
제목에서던, 편집에서던 조합원의 눈길을 단번에 잡아끄는 것이 있을 때 그건 읽혀진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눈길이 닿지 않는 선전은 조합원에게 의무방어만을 강요하는 것이다. 눈길을 끌게 하는 힘은 결국 조합원의 마음을 읽는데서 생긴다.
2) 마음에 남는 것
선전의 기본은 사실에 있다. 그러나 사실에만 머무는 선전으로는 부족하다. 노동자의 눈으로 진실을 찾아나가는 노력과 그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선전하는 자와 선전받는 자의 마음이 통하는 것. 우리가 가장 바라는 것이 아닐까?
3) 다음이 기대되는 것
선전은 일회적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우리는 아무도 그런 탁월한 선전력을 갖고 있지 않기도 하지만 수많은 현안과 장기적 과제들은 반드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선전을 필요로 한다. 조합원을 우리 선전지의 애독자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수한 노력을 해야 한다. 고객감동서비스는 더 이상 자본가의 선전문구일 수 없다.
4)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는 것
선전은 대화다. 말은 많은 데 쓸 말이 없다는 말이 있다. 하고 나면 뻔한 이야기는 새로운 상상을 전혀 자극하지 않는다. 조합원의 주체성과 창조성이 올라오지 않는 대화는 말문을 막는 것으로 나타난다. 새로운 생각의 거리를 주고 받아야 사고가 풍부해지고 가치관이 달라진다.
8. 선전에 앞서
선전은 대화다. 가장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 먼저 정리할 것은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왜 이야기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차근차근 시도한다.
1) 눈높이 대화
말 걸기가 성공해야 말이 풀린다. 누가 누구에게 무슨 말부터 끄집어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곰곰이 따져보자. 노동조합이 대표독자인 조합원에게 꺼낼 수 있는 가장 관심있는 화제거리를 찾자.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쉽고, 편하게)
2) 거꾸로 뒤집어 보기
딴지일보로부터 배운다. 노동자계급에게는 처절한 각성의 똥침을 날리고 자본가계급에게는 예리한 반비판의 똥침을 깊숙이 날린다.(패러디의 효과)
3) 세상 바로 세우기
노동자의 눈으로 보는 세상(분명한 대안과 주장)
9. 선전 제대로 해보기
1) 선전물이 나오기까지
●1단계 : 기획 - 어떤 내용으로 어떤 선전물을 만들 것인가?(선전소재 찾기)
편집기조 수립, 아이템설정, 형식설정(기사의 종류 및 비중, 분량 등), 내용구성(주제설정, 기조설정, 소재설정), 취재원 설정, 취재 및 기사 나누기, 제작일정, 구체적 공정수립)
●2단계 : 취재 - 발로 뛴 만큼 사실은 정확하고 구체적이다.
내용구성에 필요한 자료 모으기와 인터뷰
원고 청탁
정보 종합과 정리
기타 매체제작에 필요한 자료 모으기
●3단계 : 글쓰기 -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다.
●4단계 : 편집 - 한 눈에 들어와야 읽을 맛이 생긴다. 살릴 것과 죽일 것을 가려낸다.
①취사(확보된 원고 중 실제로 쓸 것을 가려낸다)
②첨삭(가려낸 기사를 규격에 맞게 자르거나 보충한 뒤 교열,교정)
③제목뽑기
④지면구성(보기좋게 배열한다)
⑤조판(구도에 따라 판을 짠다)
⑥강판(완성된 판을 인쇄로 옮긴다)
●5단계 : 인쇄 - 마스타, 옵셋, 복사 등의 다양한 인쇄방법
●6단계 : 배포 - 정확하고 빠른 배포망을 만들어야 한다.
●7단계 : 평가 - 조합원은 우리 선전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획의도와 맞아떨어지는가?
2) 좋은 선전을 위하여
① 선전부 구성 - 한 사람의 재주보다 열 사람의 지혜가 필요하다.
조직적 선전의 중요성 - 조직의 방침과 주장을 선전한다.
선전일꾼의 발굴과 확보
② 자료실을 만들자 - 생생하고 풍부한 자료는 설득력을 배로 높인다.
내용을 뒷받침하는 자료 모으기는 일상적으로 습관화해야 한다.
신문스크랩이나 잡지, 기타 광고문도 충분히 자료로 쓸 수 있다.
통신에 올라있는 다양한 자료는 꼭 찾아보자.(동종업체 비교)
③ 단위사업장의 벽을 뛰어넘는 선전활동으로 선전의 폭과 전망을 넓히자!
-현안에 대한 공동선전지에서 부터 공동노보까지 노동조합 선전활동은 무궁무진하다. 계급적 단결과 투쟁을 선전하는데 단사의 울타리는 한계적일 수 밖에 없다.
④ 전문가에게 배우자 - 지역이나 연맹 등 선전활동을 앞서 시작한 많은 동지들이 가까이에 있다. 성의와 노력만 있으면 전문가의 길도 멀지 않다.
10. 잘 쓰는 선전매체
선전할 내용이 생기면 우선은 그것을 어떤 그룻에 담아낼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여기서 그릇이란 선전매체를 말한다. 어떤 매체로 할 것인가를 정하기 위해서는 그에 앞서 선전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그에 걸맞는 매체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노조선전사업에서는 이미 위에서 살펴본 대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노보, 전단, 선전벽보 따위다. 그러나 여기에만 국한할 필요는 없다. 머리띠, 현수막, 몸벽보, 피켓, 깃발, 걸개 등 궁리하기에 따라서는 더욱 참신한 매체를 개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떤 매체를 활용할 때 선전할 내용이 가장 잘 전달될 수 있을 것 인가이다. 그렇다면 노조선전활동에 쓰이는 선전매체를 체계적으로 살펴보자.
< 정기간행물(노보,소식지,노조신문)>
노조에서 만드는 정기간행물을 흔히 노보라 부른다. 노보는 회사가 내는 ‘사보’에 견주어 나름의 독특한 체제와 내용을 갖추고 있는 매체다. 노보는 보통 기관지, 노동자언론, 대중신문 등 세 가지 구실을 갖는다.
조직은 노보가 조직방침을 선전하는 수단이기를 바라고(기관지), 편집진은 여론형성을 추구하며(노동자언론), 독자(조합원)는 정보를 원한다(대중신문). 노보는 조건에 따라, 시기에 따라 각각의 어느 한 측면이 부각된다. 어떤 법칙이 작용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신문판형(타블로이드 배판=대판,타블로이드판 등)
-발간주기가 빠르거나(격주간 이하) 빠른 인쇄속도가 요구되는 경우
-보도할 사안이 많은 경우
=활용할 공간이 넓기 때문에 그 만큼 다양한 편집기법을 구사할 수 있다. 주로 연합조직이나 사업장이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경우에 쓴다.(타블로이드판은 형식과 내용에서 보통 신문형과 잡지형의 중간)
◇잡지판형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경우에는 ‘표지이야기’ ‘기획특집’의 형식으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여지가 넓은 판형이라 할 수 있다.
-제단과 제책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긴 단점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분량이 많아 자칫하면 정해진 기한을 넘기기 쉽다.
-이같은 특성으로 보통 월간 이상의 발간주기를 갖는다.
-지면이 작아(대부분 16절 이하) 편집기술을 활용할 여지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전단(소식지)형
-신속히 소식을 전달할 필요가 있을 때 쓴다.
-주간(격주간)신문이나 월간(격월간)잡지를 기본으로 하면서 신속히 알려야 할 속보현안을 소식지로 담아내는 경우가 많다.(속보 또는 호외)
-작은 노조의 경우 선전인력이 모자라고 알릴 내용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소식지를 이 판형으로 활용해도 상관없다.
-편집기법은 신문형과 비슷하다.
*** 노보의 판형은 크게 보아 신문과 잡지로 나뉘나 실제 편집방법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접근방식에서도 이같은 관점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
<부정기 간행물(기획물)>
◇ 전단
8절-16절지에 주제에 대해 비교적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매체를 전단이라고 부른다. 현장에
서는 이를 선전물, 유인물, 찌라시(일본말) 등으로 부르는 게 보통이다.
여기서 전단을 다른 매체와 구별하는 기준은 종이의 크기라기 보다는 ‘비교적 상세한 내용을 담는다’는 점에 있다. 벽보는 서서 보는 매체이고 조금 떨어져 보아도 눈에 들어올 만큼 큼직한 글씨를 쓰게돼 한정된 지면에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렵다. 반면에 전단은 비록 종이 크기는 작지만 작은 글씨를 씀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해서 매체가 지녀야 할 기본요건 - 읽는 이의 눈에 띄게 할 것, 가지런한 구성, 상쾌한 시각을 제공하는 구도 등 -을 무시해도 괜찮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이를 갖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 많이 궁리해야 한다. 때문에 치밀한 사전준비와 기획, 절제된 구성이 필요하다. 형태에 따라 양면(단면)전단, 4쪽 전단, 리플렛(6쪽 전단) 등으로 나눈다.
◇ 선전벽보(대자보, 소자보)
오늘날 사업장 규모나 형태에 관계없이 노조진영에서 즐겨 쓰는 선전매체 양식이다. 보통 대자보라 부르며 대부분이 모조전지 등을 이용한 손벽보를 많이 만들지만, 사업장이 전국에 흩어져 있거나, 몇 개의 지부로 나뉘어 있더라도 현장이 넓은 사업장들은 인쇄된 벽보를 쓰기도 한다. 인쇄벽보는 손벽보를 인쇄하기에 알맞는 형식으로 간추려 만든 것이다. 손벽보에 비해 산뜻한 느낌을 주므로 선전효과를 노린다면 100-200부만 만들더라도 인쇄벽보를 적극 추진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언제나 인쇄벽보가 효과적인 건 아니다. 하기에 따라선 사람의 숨결이 느껴지는 손벽보가 훨씬 진한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
대자보보다 다소 작다고 해서 흔히 소자보(小字報)라 따로 나누기도 하지만 크기만 다를 뿐 구실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다만 보통 전지나 2절지를 쓰는 큰 벽보에 견주어 소벽보는 4절-16절지를 쓰는 차이가 있다. 크기가 큰 벽보다는 많은 내용을 담기 힘들다. 반면에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것을 내다 붙일 장소의 제한을 적게 받으며, 인쇄나 복사 등으로 많이 만들 때에도 용이하고 비용도 적게 드는 잇점이 있다. 때문에 ‘아래 한글’ 등 컴퓨터 문서작성기를 이용해 원본을 만든 뒤 이를 B4나 A3용지에 확대복사해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 스티커
인쇄된 뒷면에 풀기가 있어 곧바로 붙일 수 있도록 한 선전매체다. 이 스티커는 제작방법이나 기법 면에서 작은 벽보와 맥락을 함께 한다. 즉 작은 벽보를 깔끔히 정리해 작은 크기로 인쇄한 것으로 보면 틀림없다. 그러나 보통 손바닥 크기여서 내용보다는 이미지 중심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다.
◇ 소책자
전단보다도 더 깊이 있고 풍부한 내용을 알리고자 할 경우 16-40쪽 분량의 작은 책자를 활용하게 된다. 어떤 사안을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여러 가지 궁긍중을 풀어줌으로써 조합원들을 체계적으로 교양할 수 있다. 보통 32절 크기를 쓴다. 내용구성은 일반 서적처럼 ‘서론-본론-결론’의 순서와 체계로 다루기 쉬우나 현안을 10-15개의 소주제로 나눠 그 각각을 독립적으로 다루는 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문일답 형식이 자주 쓰이며, 각 소주제마다 그림이나 만화, 사진을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게 좋다.
◇ 보도자료
갈수록 사회적 여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물론 노동자투쟁의 정당성이 여론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향력있는 대중매체의 취재 및 보도는 대단한 파급력을 갖는다. 보도자료는 기사화된다는 것을 전제로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나 등을 간결하고 분명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 포스터
포스터는 선전매체 중 시각적 이미지효과가 가장 높은 매체다. 따라서 포스터를 제작할 경우 기획의도를 분명히 하고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충분히 자료 등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포스터는 크기 및 색상(흑백, 2도, 3도 칼라, 4도 칼라 등), 형식(가로, 세로, 정사각, 직사각 등)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효과를 나타내게 되므로 반드시 완성된 형태를 확인해서 인쇄에 들어가야 실수가 없다.
◇ 화장실선전
화장실선전은 장소의 특수성으로 인해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고전적 선전방식이다. 예전에 노조가 없는 사업장의 노동자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또, 노조가 있으나 자유로운 선전활동이 상당히 제약받고 있을 때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요즘은 반드시 조합원에게 알려할 내용이지만 조합원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그럴 여유가 없을 때 조합원의 가장 가까이(?)에서 눈에 보이도록 하는 방식으로 화장실선전이 활용되고 있다. 화장실 선전은 소벽보의 형식이 일반적이나 장소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형식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
◇ 매체혁신과 매체계발
이처럼 매체가 다양해도 문제는 어떤 경우에, 어떤 매체를 골라 쓰느냐 하는 점이다. 알리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그에 걸맞는 매체를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떤 매체가 효과적이냐는 구체적인 선전내용에 따라 판단할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갖출 것은 있다.
그 중에서도 노보 또는 소식지를 꾸준히 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웬만한 사안은 노보나 소식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문제라도 연재를 하면 어느 정도 소화해낼 수 있다. 그러나 노보나 소식지 지면으로는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문제나, 중요한 문제는 벽보나 전단, 소책자 따위를 활용할 수 있다.
11. 노동조합 선전에 담겨야 할 꼭지들
1) 현장은 지금(현안문제 분석과 대안)
2) 조합원 참여(나도 한마디, 내가 사랑하는 동지, 00부서 소개하기)
3) 전국노동자들의 행보(지역 및 연맹 투쟁과 사업 등)
4) 궁금합니다!(조합원들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궁금사항을 정보로 예: 주식투자, 전세동향, 휴가철 나들이, 귀향차표 예매현황, 싸고 좋은 생활용품 구입처 등)
12. 선전일꾼의 보람?
1) 노동자계급의 최전방을 지킨다!
2) 가치실현은 선전일꾼의 놓칠 수 없는 보람이다.
3) 선전없는 노동조합은 앙코없는 찐빵!
4) 누가 뭐래도 선전일꾼없이 조직없다.
선전일꾼이여, 야무지고 당찬 장래희망을 가져라!
















등록일 : 2009-06-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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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0장8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령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패망하리라
잠언10장7의인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하거니와 악인의 이름은 썩으리라
고전3장18-21.....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