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칼럼
2025년 5월 29일   23:50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총 게시글 370 개
 김양건이가 서울에서 2시간의 미스테리를 남기고 허겁지겁 북한으로 돌아갔다. 그가 가서 김정일에게 보고 한다.  “어, 양건이 동무 잘 다녀왔습니까?”  “넵.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2-10
  "저주스러웠을 악마의 발톱에 수없이 온몸이 찢기   우고서도 병기를 놓지 않았던 너는  내가 아는 가   장 멋지고 강한 해병이었다”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2-08
나는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 읽게 되었고 그것을 면밀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류하였다. 이는 이 분야에 전문가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각종 신문은...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2-01
평양에 간 김장수 소식은 김일성 김정일 사진 치우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사진 치우라는 말을 듣고 그쪽에서 한바탕 소동이 나고 어쩌고저쩌고 끝에 없던 일로 하고 회의가 시작되었다...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9
오늘은 조용하다. 세월이 그냥 조용히 가는 것 같다. 폭풍전야처럼 그저 조용하다고 해야 할까?   이 덧없는 세월은 갑자기 무슨 모습이 되어 어떻게 나타날지는...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7
11월 25일 바로 오늘 나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국장의 '7년 전 이야기'를 읽었다.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의 상상은 풍선을 타고 북한으로 날아간다. 나의 상상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5
오늘은 며칠만에 산에 갔다. 이제는 모든 것이 다 겨울로 가고 있었다. 기분 좋게 산에 가서 비교적 짧은 거리이지만 한 바퀴 돌아 집으로 온다. 집으로 돌아오다가 나는 기이한 일을 보게...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5
하늘은 분노하여 차디찬 눈물로 대지에 응하고 있다.   하늘이 우는 눈물은 매우 차다고 한다. 하늘이 흘리는 눈물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나는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3
  오늘은 11월 며칠입니까? 오늘은 11월 22일이라는 군요. 1122 일 년에 단 한번 있는 수 배열 1122이군요. 오늘 나는 구굴어스에 들어가서 은하수를 보았습니다.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2
눈 덮인 산을 오르는 길에 속절없는 세상의 꿈같은 사연들이 있어 소복이 쌓인 눈 속으로 녹아 흐르고 있나 보다.   그때 나는 녹아 흐르는 저들만의 사연들을 듣고자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1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1
  겨울의 초입에 훤화하는 소리가 가득하고 군중은 문득 멈추어 생각할 수 없는 힘에 밀려가고 있다. 성난 노도가 갯바위를 정신없이 치고 또 치는 것이고.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0
 11월의 눈이다. 눈보라가 마구 친다. 눈은 모두가 어느 후보의 발가벗겨지는 裸身(나신)에 가 있고 참다 못해 분노한 하늘은 천둥과 눈을 내리고 있다. 이름 하여 雷(...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9
춥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이다. 이런 추위에 도망치다시피 택시를 탄다. 추위는 택시 뒤를 바짝 따라온다.   온 거리는 특히 내가 사는 동네의 가로수의 낙엽은 유난히 많...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8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분다. 하늘은 흐리고 晩秋雨(만추우)의 嫉妬(질투)는 단풍잎들을 强打(강타)하고 있고 바람은 그것들을 나무에서 떨어지게 하려고 마구 흔들어대고 있다. 나뭇...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7
 너른 세상에 꿈은 없고 11월의 중순의 쌀쌀한 바람에 봄인가 하여 눈을 뜬 때 이른 진달래와 개나리를 보네.   봄을 너무나 일찍 알게 된 진달래와 개...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7
11월의 落葉(낙엽)지는 세상에는 많은 기회의 것이 흐르고 있단다. 이런 기회 저런 기회도 흐르고 있다지만 김정일의 赤化(적화)기회도 거기에 흐르고 있다고 한다.   그런 적화...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3
             구국기도의 축하메시지. 38개 북한인권단체 ‘북한인권단체연합회(약칭:...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0
세월의 꿈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밤은 짙은 단풍 속으로 사라지려고 한 두 방울이 떨어지는 11월의 비가 서글퍼지는 꿈속으로 가고 있나요. 꿈은 좋은 것이죠. 꿈으로 사람이...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9
 세월이 가고 또 갑니다. 이렇게 세월이 가다보면 세월이 그렇게 또 당신을 속인다면 당신은 그제 서야 경악하시렵니까?   무심한 세월은, 세월은 잔혹합니다.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8
  권력의 시계추는 왔다 갔다 한다. 이某박씨와 이某창씨와 정某영씨 사이로 권력의 추는 왔다 갔다 한다. 그것이 어느 사람 앞에 정지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으로 온 세계가 숨죽여...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7
  제 62차 유엔총회에 상정될 '북한인권결의안'에 정부가 찬성표결할 것을 촉구하는 구국기도의 성명서.   1. 우리는 노무현 정권에게 유엔 대북인권결의안의 정부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6
하나님은 피노키오에게 인간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그 인간의 길은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는 길에 있다고 한다. 이에 불안을 느낀 김정일은 평화의 가면을 쓰고 천사의 모습으...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24
  세월이 그렇게 그런대로 흘러가나요. 요덕의 수용소의 그 歲月(세월)은 피눈물을 흘리며 흘러가는데 四方(사방)에 당연히 있어야 할 메아리는 없습니다. 다만 있다면...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22
[노 대통령은 19일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손지애 CNN지국장, 사이먼 마틴 AFP지국장, 임연숙 채널 뉴스 아시아 SFCC회장, 수미다 타쿠시 교도통신 지국장, 파디 살라메흐 알자라리 동경특파원등...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20
 1. 오늘 아침의 조선일보의 톱 제목에, 정동영씨가 한나라당식의 자본주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정동영씨가 말하는 자본주의는 뭔데 한나라...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6
 금(金)강(剛)산(山) 무용교 붕괴…관광객 26명 부상소식은 강(剛)도가 녹슬어 부실한 다리를 방치(放置)하는 강도같은 자들이 북한 당국이고 산(山)에서 탈취하고 사는 산 도적(盜...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5
 서해바다를 적에게 넘겨주고 꿈꾸는 것은 평안한 후일 圖謀(도모) 일뿐 이런저런 것으로 弱點(약점) 잡아 이끌면 끌리는 대로 바람에 맞춰 그럭저럭 진땀나는데,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3
1. 다르푸르(Darfur) 지역에서 상상할 수 없는 홀로코스트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인간의 타락은 이렇게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유엔(UN) 조사 결과, 지금까지 20...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2
 [노대통령 "김위원장 국정능력 뛰어난 권력자" “북한체제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도 가져”](조선닷컴기사제목)     국정 능력이 뛰어난 것은 경제가 증명해 주어야 합...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2
  자유대한민국의 영토를 반국가단체와 평화적(?)으로 함께 누리기 위해서 10.4선언을 맺고 온 것이 아닌가? 그는 이런 말을 했다는데.   [‘NLL문제는 영토개념이라고...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1
온 나라가 10.4반역 선언으로 인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이 나라 통일부는 북한이 ‘개혁·개방’이란 말에 극도의 거부감을 표시하자, 통일부가 9일 통일부 홈페이지(www.unikorea....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0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주 급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만원 박사가 옥중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긴급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어두운 세상에서는 애국자들이...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0
  문희상의 큰 일 터진다는 소리가 뭔가? [2007 남북정상회담 기간 특별수행단의 일원으로 방북했던 대통합민주신당 문희상(文喜相) 상임고문은 5일 “몇 달 후 큰 일이 터질 게 있다”고...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9
농담시리즈 1탄   문희상의 농담이 전국에 퍼져 나가자, 모 후보 진영에서 발칵 뒤집혔다고 합니다. 모 후보 최측근은 모든 측근들에게 비상을 내리고 한 자리에 모아 놓고 문희상의 큰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9
  서기 2007년 10.4일 오후 1시경 universal gravitation의 관계설정에 따라 대한민국 백색巨星이 김정일적색矮星에다가 다리를 놓고 친하게 지내려다가 김정일 별의 인...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8
 記者(기자)가 作家(작가)라니까. 나 건강하다니까! 남조선 인민들이 믿지 않는단 말이지. 흠, 말로 해서는 도통 믿질 않는 군 조군이 내 곁에 있어야겠어. 소설가 눈에 내가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6
 세월의 이슈의 바람이 불어서 새로운 이슈로 이어가고 또 이어가고 정권을 교체하려는 자들은 권력이라는 물고기가 저절로 품 속에 들어 올 것이라고 하는데.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5
북한인권문제에 대못 질을 합의하고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의 10.4 선언은 세계인권선언에 위배되는 것이고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도 위반되는 것임을 우리는 직시한다. 人權(인권)과 人道(인도)를 중시 여...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5
사람들은 10월 4일 반역 선언을 남한 포기 각서라고 한다. 도대체 노무현이가 가서 얻어가지고 오는 것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면 그것은 차기 정권을 얻을 수 있는 언질을 받았다는 것이고, 또 하...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4
  노무현은 평양가서 이것 저것 시장보네... 요리조리사에게 요리하라고 이것 저것을 다 모았네...   그것으로 요리하면 괴물이 나온다... 자유와 독재를 혼합하...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3
  “[장군]님은 매우 煩雜(번잡)한 일을 싫어하시고 悠悠自適(유유자적)을 원하십니다.”   그의 말을 듣는 [속빈도령]의 마당쇠는 허리를 넙죽 굽히며 말을 한다. ...
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2
[“정상회담에서는 무엇보다도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6자회담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는데 합의할 것이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실현하는 협의도 이루어질 것이며 한국이 북한 경제 회복에 동참하는 문제도 중...
구국의 시와 격문
2007-09-26
오늘 나는 등산길에 밤을  줍게 된다. 밤송이가 그 세월의 무게를 못 이기고 그 바람결에 땅에 떨어져 있다. 그냥 지나치려니까 밤송이가 날 원망하는 것 같아 가던 길을 멈추고 지팡이로 건드...
구국의 시와 격문
2007-09-23
나는 며칠 전에 등산하다가 아주 희한한 일을 보게 되었다. 개미들이 도토리 세알을 굴리기 대회를 하는 것이었다. 도토리들의 키는 다 그만그만하였다. 하지만 누가 꼭대기에 먼저 올려놓을 것인가를 시합...
구국의 시와 격문
2007-08-23
[이전 10개]1 2 3 4 5 6 7 8 9 [다음 10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지 못하...
[ 22-09-01 ]

글이 없습니다.



부정선거 고발 캠페인

Wikileaks

  사이트소개기사제보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즐겨찾기 추가
서울 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6 Tel 02)488-0191 ㅣ 사업자번호 : 212-89-04114
Copyright ⓒ 2007 구국기도 All rights reserved.  ㅣ 국민은행 580901-01-169296 (오직예수제일교회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