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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건이가 서울에서 2시간의 미스테리를 남기고 허겁지겁 북한으로 돌아갔다. 그가 가서 김정일에게 보고 한다. “어, 양건이 동무 잘 다녀왔습니까?” “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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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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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스러웠을 악마의 발톱에 수없이 온몸이 찢기
우고서도 병기를 놓지 않았던 너는 내가 아는 가
장 멋지고 강한 해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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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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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 읽게 되었고 그것을 면밀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류하였다. 이는 이 분야에 전문가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각종 신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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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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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간 김장수 소식은
김일성 김정일 사진 치우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사진 치우라는 말을 듣고
그쪽에서 한바탕 소동이 나고
어쩌고저쩌고 끝에
없던 일로 하고 회의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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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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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용하다.
세월이 그냥 조용히 가는 것 같다.
폭풍전야처럼
그저 조용하다고 해야 할까?
이 덧없는
세월은 갑자기
무슨 모습이 되어
어떻게
나타날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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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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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바로 오늘
나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국장의 '7년 전 이야기'를 읽었다.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의 상상은 풍선을 타고 북한으로 날아간다.
나의 상상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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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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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며칠만에 산에 갔다.
이제는 모든 것이 다 겨울로 가고 있었다.
기분 좋게 산에 가서
비교적 짧은 거리이지만 한 바퀴 돌아 집으로 온다.
집으로 돌아오다가
나는 기이한 일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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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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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분노하여
차디찬 눈물로
대지에 응하고 있다.
하늘이 우는 눈물은 매우 차다고 한다.
하늘이 흘리는 눈물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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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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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며칠입니까?
오늘은 11월 22일이라는 군요.
1122 일 년에 단 한번 있는 수 배열 1122이군요.
오늘 나는 구굴어스에 들어가서 은하수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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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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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산을 오르는 길에
속절없는 세상의
꿈같은 사연들이 있어
소복이 쌓인 눈 속으로
녹아 흐르고 있나 보다.
그때 나는
녹아 흐르는 저들만의 사연들을 듣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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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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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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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초입에
훤화하는 소리가
가득하고
군중은 문득 멈추어 생각할 수 없는
힘에 밀려가고 있다.
성난 노도가 갯바위를
정신없이 치고 또 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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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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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눈이다. 눈보라가 마구 친다.
눈은 모두가
어느 후보의 발가벗겨지는 裸身(나신)에 가 있고
참다 못해 분노한 하늘은 천둥과 눈을 내리고 있다.
이름 하여 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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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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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이다.
이런 추위에 도망치다시피 택시를 탄다.
추위는 택시 뒤를 바짝 따라온다.
온 거리는
특히 내가 사는 동네의 가로수의 낙엽은
유난히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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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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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분다.
하늘은 흐리고
晩秋雨(만추우)의 嫉妬(질투)는
단풍잎들을
强打(강타)하고 있고
바람은 그것들을 나무에서 떨어지게 하려고
마구 흔들어대고 있다.
나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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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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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세상에
꿈은 없고
11월의 중순의
쌀쌀한 바람에
봄인가 하여 눈을 뜬
때 이른 진달래와 개나리를 보네.
봄을
너무나 일찍 알게 된
진달래와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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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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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落葉(낙엽)지는
세상에는 많은 기회의 것이 흐르고 있단다.
이런 기회 저런 기회도 흐르고 있다지만
김정일의 赤化(적화)기회도 거기에 흐르고 있다고 한다.
그런 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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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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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기도의 축하메시지.
38개 북한인권단체 ‘북한인권단체연합회(약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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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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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꿈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밤은 짙은 단풍 속으로 사라지려고
한 두 방울이 떨어지는
11월의 비가
서글퍼지는 꿈속으로 가고 있나요.
꿈은 좋은 것이죠.
꿈으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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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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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고 또 갑니다.
이렇게 세월이 가다보면
세월이 그렇게 또 당신을 속인다면
당신은 그제 서야
경악하시렵니까?
무심한 세월은, 세월은
잔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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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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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시계추는 왔다 갔다 한다.
이某박씨와 이某창씨와 정某영씨 사이로 권력의 추는 왔다 갔다 한다.
그것이 어느 사람 앞에 정지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으로
온 세계가 숨죽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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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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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2차 유엔총회에 상정될 '북한인권결의안'에
정부가 찬성표결할 것을 촉구하는 구국기도의 성명서.
1. 우리는 노무현 정권에게 유엔 대북인권결의안의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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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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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피노키오에게
인간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그 인간의 길은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는 길에 있다고 한다.
이에 불안을 느낀
김정일은 평화의 가면을 쓰고 천사의 모습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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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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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그렇게 그런대로 흘러가나요.
요덕의 수용소의 그 歲月(세월)은
피눈물을 흘리며
흘러가는데
四方(사방)에
당연히 있어야 할
메아리는 없습니다.
다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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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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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19일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손지애 CNN지국장, 사이먼 마틴 AFP지국장, 임연숙 채널 뉴스 아시아 SFCC회장, 수미다 타쿠시 교도통신 지국장, 파디 살라메흐 알자라리 동경특파원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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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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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아침의 조선일보의 톱 제목에, 정동영씨가 한나라당식의 자본주의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정동영씨가 말하는 자본주의는 뭔데 한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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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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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강(剛)산(山) 무용교 붕괴…관광객 26명 부상소식은
강(剛)도가 녹슬어 부실한 다리를 방치(放置)하는 강도같은 자들이 북한 당국이고
산(山)에서 탈취하고 사는 산 도적(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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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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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를 적에게 넘겨주고
꿈꾸는 것은
평안한 후일 圖謀(도모) 일뿐
이런저런 것으로 弱點(약점) 잡아
이끌면 끌리는 대로
바람에 맞춰 그럭저럭
진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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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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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르푸르(Darfur) 지역에서 상상할 수 없는 홀로코스트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인간의 타락은 이렇게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유엔(UN) 조사 결과, 지금까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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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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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김위원장 국정능력 뛰어난 권력자" “북한체제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도 가져”](조선닷컴기사제목)
국정 능력이 뛰어난 것은 경제가 증명해 주어야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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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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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의 영토를 반국가단체와 평화적(?)으로 함께 누리기 위해서 10.4선언을 맺고 온 것이 아닌가? 그는 이런 말을 했다는데.
[‘NLL문제는 영토개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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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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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10.4반역 선언으로 인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이 나라 통일부는 북한이 ‘개혁·개방’이란 말에 극도의 거부감을 표시하자, 통일부가 9일 통일부 홈페이지(www.uni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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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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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주 급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만원 박사가 옥중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긴급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이 어두운 세상에서는
애국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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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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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의 큰 일 터진다는 소리가 뭔가? [2007 남북정상회담 기간 특별수행단의 일원으로 방북했던 대통합민주신당 문희상(文喜相) 상임고문은 5일 “몇 달 후 큰 일이 터질 게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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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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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시리즈 1탄
문희상의 농담이 전국에 퍼져 나가자, 모 후보 진영에서 발칵 뒤집혔다고 합니다. 모 후보 최측근은 모든 측근들에게 비상을 내리고 한 자리에 모아 놓고 문희상의 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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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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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7년 10.4일 오후 1시경 universal gravitation의 관계설정에 따라 대한민국 백색巨星이 김정일적색矮星에다가 다리를 놓고 친하게 지내려다가 김정일 별의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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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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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기자)가 作家(작가)라니까.
나 건강하다니까!
남조선 인민들이 믿지 않는단 말이지.
흠, 말로 해서는
도통 믿질 않는 군
조군이 내 곁에 있어야겠어.
소설가 눈에 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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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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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이슈의 바람이 불어서
새로운 이슈로 이어가고
또 이어가고
정권을 교체하려는 자들은
권력이라는 물고기가 저절로
품 속에 들어 올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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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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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문제에 대못 질을 합의하고 돌아온 노무현 대통령의 10.4 선언은 세계인권선언에 위배되는 것이고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도 위반되는 것임을 우리는 직시한다. 人權(인권)과 人道(인도)를 중시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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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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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10월 4일 반역 선언을 남한 포기 각서라고 한다. 도대체 노무현이가 가서 얻어가지고 오는 것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다면 그것은 차기 정권을 얻을 수 있는 언질을 받았다는 것이고, 또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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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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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평양가서
이것 저것 시장보네...
요리조리사에게 요리하라고
이것 저것을 다 모았네...
그것으로 요리하면
괴물이 나온다...
자유와 독재를 혼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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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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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은 매우 煩雜(번잡)한 일을 싫어하시고 悠悠自適(유유자적)을 원하십니다.”
그의 말을 듣는 [속빈도령]의 마당쇠는 허리를 넙죽 굽히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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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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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에서는 무엇보다도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6자회담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는데 합의할 것이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실현하는 협의도 이루어질 것이며 한국이 북한 경제 회복에 동참하는 문제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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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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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등산길에 밤을 줍게 된다. 밤송이가 그 세월의 무게를 못 이기고 그 바람결에 땅에 떨어져 있다. 그냥 지나치려니까 밤송이가 날 원망하는 것 같아 가던 길을 멈추고 지팡이로 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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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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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며칠 전에 등산하다가 아주 희한한 일을 보게 되었다. 개미들이 도토리 세알을 굴리기 대회를 하는 것이었다. 도토리들의 키는 다 그만그만하였다. 하지만 누가 꼭대기에 먼저 올려놓을 것인가를 시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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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시와 격문 2007-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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