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5일은 건국의 아버지, 초대대통령 李承晩이 [자유민주주의 大韓民國]建國을 세계만방에 선포한지 60돐이다. 舊 韓末 개화기에 조선왕조 백성으로 머리가 굳은 韓民族을 자유민주주의국가 '國民'으로, 혁명적 變革를 이끌어낸 대통령체제에서, 한반도의 居民들은 자신들이 朝鮮王朝의 백성에서, 당당한 '주권재민'의 자유민주주의국가 국민이 라는 換骨奪胎의 시대적 변환기를 맞아 일시에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臣分變革이 일어났다.

班常과 文武의 구별이 뚜렷했던 사회에서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던 신분타파는 많은 혼돈과 사회적 갈등을 자아냈다. 이를 계기로 공산주의 맑시즘이 쓰나미처럼 덮쳤던 그 시대를 李承晩 대통령은 한민족의 領導者적 탁월함을 보여줬었다.

그는 철저한 反共主義者였고 [세계화된 대한민국]을 내어다 보고 뚝심 있게 미군을 잡아두고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를 성장시키는 국민교육에 심혈을 기우렸다. 당시 全국민의 85%가 문맹자였다. 국민들의 자질향상을 교육에 두고 기초교육기관을 초등학교라 칭하지 않고 "국민학교"라고 명명한 뜻이, 全국민 義務敎育 법제정하에 문맹자퇴치를 국가적 목표로 정했기 때문이었다.

2008년 建國節이 아닌, 아직도 광복절에서 과연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한민국 건국과정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차라리 모른다면 이제부터 교육과정을 통해 깨우칠 수가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잘못 가르친 동티가 나고 있다.

"태어나선 안 될 나라"가 되어 있다. "정의가 패배하고 불의가 득세한 나라"가되어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이 첫째 목표로 삼았던 그 교육의 場을 김가집단 추종자들에게 빼앗기면서, 지금 그 悖惡을 고스란히 덤터기로 뒤집어쓰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사람들이다.

그들 말 대로 "나라도 아닌 나라"라면 대체 그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이기를 갈망하는가?

대한민국이 세계사에 잉태될 당시 대한민국은 태어나기위한 무서운 진통을 겪었다. 그때나 이때나 識者입네 하는 자들은 국가관 보다는 자신의 입신양명의 기회를 탐했기는 마찬가지였다 사회는 좌우로 갈라지고 역사학자들이 구분하는 대로 좌,우익은 適者生存에 혈안이되어 있었고 미국은 한반도에서 신속히 발을 빼기 위하여 [좌.우 합작]을 꾀했었다.

그 어느쪽도 이승만의 힘이 되어 주지는 않았다. 역사의 진실 앞에 이승만은 대한민국이 태어나게 하는데 목숨 걸고 공산주의자들과 싸워 이긴 승리자다. 그가 대한민국건국을 포기하고 金九와 한배를 타고 김일성과 '한민족'타령을 했었다면 장담하건데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못했다.

지난 15년전 김영삼정부가 "역사바로세우기"를 한다면서 건국대통령, 경제대통령들은 모조리 독재자에 부패한자로 몰아세우고 그 와중에 治積이 奕奕한 두 대통령을 처벌하고 前 대통령이 아닌 전과자를 만들고, 오로지 임시정부터 문민정부가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망발의 초석을 깔아놓더니 아니나 다를까 공산주의자들이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리가 있겠는가?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넌더리가 나던 남북합작 敵들의 굿판에서 대한민국은 드디어 誅殺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해 8.15광복절인가 광화문 네거리에는 敵들의 한풀이 狂亂劇이 펼쳐지고 교도소에서 갓 출감하신 민주열사(?)들과 從北자들은 보란 듯이 "좌파면 어때" 서슬 퍼렇게 으름장을 놓았었다.

그나 그 뿐인가 상암경기장에서 "우리민족끼리(우리 빨갱이끼리)" 남.북축구경기장에 태극기는 입장불가였다. 태극기 들고 입장을 원하던 애국시민들은 얻어터지고 피를 흘리고 태극기는 빼앗아 짓밟아버리는 해괴한 대한민국 ,아니 주살당한 대한민국의 8.15였었다.

2008년 8.15 에도 여전히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건국의 아버지들의 고마움을 말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으로 세계사에서 우선순위로등장 하게 한 주역들을 무시하였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봉건왕조의 [百姓]들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國民]이게 한 建國의 아버지들의 고마움을 모르는 세대들이, 제가 태어난 나라를 저주하고 제가 딛고 선 국토를 제 것인지 남의 것인지 구분을 못하는 歷史의 文盲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촛불을 들고 역사를 逆行하는 어둠속으로 걸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좌파들이 국민들의 姓을 말살하고 가족을 해체하고, 이제 그들은 승승장구勝戰歌를 울리며 국가를 해체할 수순을 밟고 있다. 제 부모를, 제 이웃을, 해체하고 이제 제 나라를 해체하고 그 끝은 제 생명을 "나의 銃爆彈이 되라"는 자에게 내어놓아야 할 것이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위대한 위용을, 대한민국 建國(정부수립)을 선포하던 옛 중앙청 '역사의 터'에 우뚝 세워진 모습을 우러러 보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는다. 이승만을 建國의 아버지(國父)로 推仰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한 마음 된 소원이며, 그것이 역사의 眞實을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