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 자신이 우리 속으로 들어오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그 마음으로 모셔 들이는 자들마다 사랑의 영으로 가득해진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그 마음에 모셔 들이는 자들마다 본능적으로 어둠을 분별하고 물리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 속에 짐승의 영이 들어오면 사람은 짐승보다 못한 존재가 된다. 짐승의 영 곧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마귀의 영을 받은 자마다 거짓말로 호흡한다.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는 영이기 때문에 마귀의 영을 그 마음에 받아들인 자마다 도적질하고 파괴하고 죽인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집단은 이 마귀의 영을 그 마음에 받아들인 독사의 새끼들이다. 사람의 탈을 쓰고는 있으나 그 속에는 온갖 종류의 거짓과 도적질과 살인의 독으로 가득한 자들이다. 온갖 거짓으로 자신을 신의 자리에 올려두고 인민들을 두려움과 공포로 압제하여 인민들의 숭배와 거짓경배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정일 집단을 움직이는 마귀의 영을 전수받은 자들이 대한민국에 상존하는 친북좌익 김일성 김정일 숭배 집단이다. 구국기도님이 여러 글에서 이런 자들을 '김정일 보균자'라고 칭한 것은 합당하다. 김정일 속에 있는 마귀의 영을 전수 받은 저들은 사람의 탈을 쓰고는 있으나 짐승 보다 못한 짓들을 칭송하고 자행한다.

저들이 부르는 김일성 찬가 한 토막이다. 이름 하여 '김일성 수령님께 드리는 충성의 노래'란다. 옮기기도 역겨워 마지막 한 토막만 쓴다. '조국의 영광 위해 한 생을 바쳐 오신 수령님 그 은혜는 한없습니다.' 이것은 짐승을 찬양하는 노래다. 아니 짐승보다 못한 살인자를 찬양하는 노래다.

온갖 거짓으로 한반도의 한 쪽을 차지하고 앉아 그 자신 왕을 넘어 신의 경지에 올라 인민들의 존경과 헌신을 도적질한 자가 김일성이다. 술수와 폭력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동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어 수백만 명을 죽인 살인자가 김일성이다. 그 아들 김정일도 독사의 새끼라. 그 아비의 짓을 따라 하여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이고 때려죽였다. 날아가는 비행기를 폭파하여 수백 명을 몰살하는가 하면 무고한 관광객을 사냥질하듯 죽이면서도 큰소리치는 살인마다.

이런 살인마 집단을 향해 여전히 충성을 바친다 어쩐다 하며 은혜의 의미를 왜곡하는 자들은 김정일의 거짓과 살인의 균에 단단히 감염된 자들이다. 이 김정일 보균자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심장부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있다. 뱀 같은 거짓의 혀를 날름거리며 헌법 1조를 부른다. 거짓과 폭력의 더러운 영을 이 땅에 퍼트리려고 한여름 밤의 모기떼처럼 기승을 부린다.

애석하게도 김정일 보균자들은 도로에만 있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도처에 똬리를 틀고 앉아 저들의 폭력을 미화하고 측면지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요소요소에 암세포처럼 퍼져있는 저들을 모조리 발본색원하고 태워내려면 진통을 각오해야 한다. 피 흘려 얻은 자유를 지켜 내려면 또한 피 흘림이 필요하다. 항암제의 진통은 온 몸을 강타하지만 그 와중에 암세포를 축출해낸다. 온 몸이 흔들리는 진통을 감내해 내지 못한다면 저들을 끊어내지도 못할뿐더러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이여! 더러운 김정일 암세포들을 털어내고 소생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