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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연대 결성
납치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연대 결성을 알려드립니다
북한에 의한 납치해결 국제연합 공동대표 일동. 

북한으로 끌려간 납치피해자들과 지원 단체들의 국제연대가 결성되었다.

지난 10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제2차 “북한인권주간”의 관련행사를 통해 10일 결성된 “북한에 납치된 피해자들과 지원 단체들의 국제연합”에는 한국, 일본, 미국, 루마니아, 태국의 납치피해 가족 및 단체, 그 지원 단체들이 동참했다.

아래는 “국제연대”가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

우리들은 오늘 동경에서 제2회 “납치의 전모와 해결책”이라는 제하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피해국 정부의 의연한 태도, 자세와 함께 납치라는, 테러와 싸우는 국제연대가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의 국제회의를 계기로 납치피해가족과 NGO들의 국제연합을 결성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유대를 갖게 되었다.

미국의 부시정권은 지금까지 납치문제를 기반으로하는 북한인권문제에 강한 관심을 보이면서 그 해결을 위해 김정일 정권에 압력을 가해왔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핵 문제처럼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치중하면서 급속히 김정일 테러정권에 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북한의 요구에 양보하면서 북한을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해제하려는 작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2006년 4월부터 북한의 납치문제가 테러지원국의 지정이유로 씌어졌지만 올해 4월에는 같은 보고서에서 일본인 이외의 납치자 문제는 전부 삭제되었다.

납치피해자가 지금도 북조선에 억류당하는 이상 납치라는 테러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해제한다면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보여 지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미 미국 하원에서는 일본인 피해자들과 미국 영주권을 가진 피해자(김동식 목사)가 귀환할 때까지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지 않도록 법안이 제출되어 있으며 일본에 중의원, 참의원 납치특별위원회도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해제를 반대하는 결의를 채택하고 있다.

오늘 결성된 납치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연합도 납치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지정으로부터 해제하는 것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우리들의 결의를 관철시켜 나갈것임을 천명한다.

2007년 12월 10일.
북한에 의한 납치해결 국제연합 공동대표 일동.

 

 

 

등록일 : 2007-12-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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