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5:2. 謹愼(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知識(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謹愼(근신)을 discretion’ h4209 מְזִמָּה mĕzimmah {mez-im-maw} 음역으로 메짐마흐 멪-임-마우 이고 발음은 메지마 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purpose, discretion, device, plot 인데 A.purpose B.discretion C.devices (evil)이라고 한다.

語源(어원)은 Strongs H2161 – zamam זָמַם Transliteration(음역) zamam Pronunciation(발음) zä·mam 품사는 verb(동사) 이고 킹제임스 역에는 13번 나온다고 한다. thought (5번), devise (3번), consider (1번), purpose (1번), imagine (1번), plot (1번). 사전적인 의미는 to have a thought, devise, plan, consider, purpose이라고 한다. 칼 動詞(동사)의미 i.to consider, fix thought upon ii.to purpose, devise iii.to plot (of evil intent).(blueletterbible인용)

메지마는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구음이 있다. 그 語句(어구)는 짐을 메다. 의 반대 메지 말라. 의 준말이다. 메지 마. 이다. 짐을 지다 안 지다. 의 의미에서 메지 마. 라고 하는데 사용되는 어구이다. 이를 기준으로 이 문장을 번역해도 된다. 사람이 짐을 지면 그 사람의 몸이 緊張(긴장)을 한다. 그 짐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지시하는 자와 완벽하도록 동일지혜 동일기술 동일보조로 동일시간에 동일연출 행동해야 하는 원칙 때문에 긴장의 연속이다. 그 일을 다 할 때까지 그 짐을 내려놓을 때까지 그 긴장을 풀면 안 된다.

마태복음11: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인간은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짐만 져야 한다. 다른 짐은 져서는 안 되기에 다른 멍에는 메지 마라고 하신다. 다른 짐을 지는 것을 죄라고 한다. 그 죄짐을 지는 것을 고집하는 것을 악이라고 한다. 합해서 죄악이고 그 죄를 고집하는 것을 악심이라 한다. 그 죄를 찬양하는 것은 배도이고 패역이다.

인간에게 지시를 내리실 분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통제를 받는 것을 십자가를 진다고 한다. 각기 십자가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데 필자가 성령 안에서 깨달은 것은 이러하다. 십자가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이시다. 성령의 통치는 곧 하나님 본질의 통제이시다. 그 본질의 통제를 곧 십자가라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도 그 십자가를 지고 가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통제가 아니면 육체가 골고다의 십자가를 짐지지 않으신다. 육체로 지는 십자가는 그분 속에만 거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본질 통제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그분 본질의 통제가 곧 그의 십자가가 되는 것이고 인생에서 그가 짊어져야 하는 짐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 짐을 지게 되면 그는 하나님 본질의 통제로 인해 하나님이 주시는 謹愼(근신)에 사로잡힌다. 그것을 원어로 메지마라고 한다. 음역은 메지마흐인데 우리말 구음에서 마흐가 사투리로 변해 말흐 로 발음이 되고 ㄹ+ㅎ 子音接變(자음접변)이 일어나 말아 또는 말어 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사람은 평생 짐을 진다. 인간은 인간의 사회적인 수직관계와 수평관계의 짐을 지게 되는데, 인간의 기본은 인간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곧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짐을 져야 한다. 다른 짐은 그 안에서 져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짐을 져야 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자기들의 짐을 진다. 그것은 반역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짐을 지는 것은 그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곧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음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근신이 그를 사로잡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 근신은 하나님의 본질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이시다. 그 지혜를 받드는데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통제를 의미하는데 이를 근신이라고 한다.

인간 속에서 나오는 것의 근신과 인간 사회의 명령권자에게서 공급되는 인간의 근신이 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근신의 역량이 명령권자보다 근신의 능력이 부족하면 명령을 수행하는데 불완전하게 되는 것이다. 완벽한 통제를 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이시다. 하나님이 주신 근신의 본질로 통제를 받으면 하나님과 곧 하나님의 지혜와 완벽한 보조를 취하게 된다. 완전한 지혜 기술 시간 연출이 완벽하게 된다. 이를 하나님의 구현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는 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지는 것  곧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근신의 역할이다. 인간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스스로 홀로 계신 조물주이시다. 그분의 요구를 인간이 만족케 할 수 없다. 피조물은 조물주께 단 한 번이라도 만족케 못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족탈불급(足脫不及)이다.

피조물은 영원토록 그 한계를 스스로 넘어서지 못한다. 인간 스스로 하나님과의 간격을 좁힐 수 없고 그 간격을 인간의 힘으로는 영원히 건널 수 없다. 그 때문에 유일한 중보가 되시려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그의 피로 용서받은 자들 속에 성령의 통치로 임하셔서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드는 유일한 중보로 인간 속에 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근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그분이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본질요구를 달성하도록 근신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그 유일한 중보가 아니면 인간의 속에 하나님의 근신이 거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분명히 알아야 하는데 이마저도 성령의 각성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잠언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언 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골로새서 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미가 6: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시편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욥기 37:16

구름의 평평하게 뜬 것과 지혜가 온전하신 자의 기묘한 일을 네가 아느냐

유일한 중보(仲保/中保)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는 인간 속에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는 거룩한 긴장을 주신다. 그 긴장이 아니면 결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수종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경쟁력은 그 통제의 미학이다. 인간도 인간을 통제하여 세상에서 명예와 부를 얻게 되는데, 선수들을 감독하는 자들이 그 경기에서 이기면, 그의 통제의 미학을 높이 산다. 감독에게서 나가는 근신의 힘이 선수들의 속에 그 경기에 승리하도록 긴장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 연유로 승리하게 하는 감독들은 부와 영광을 얻고 그 반대의 감독들은 그 직분마저도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다. 리더십의 힘은 곧 완전한 지혜 또는 완전한 기술 또는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하는 근신의 힘이다.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생각 해 보라. 하나님의 것은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 계신 이의 근신이시다. 만물에게는 전혀 없는 하나님 자신의 근신이시다. 하나님이 그것을 주시려고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그의 피의 용서를 받으면 성령의 통치를 받는데 성령은 그에게 하나님의 완전하신 통제를 받드는 근신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제 미학은 우리가 온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말하자면 최고의 상품이라 비유할 수 있다.

그 통제를 받아 행하는 국민의 수가 많다면 그들이 곧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자들이다. 그들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미국의 국력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의 통제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근신을 누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행하지 못한다. 그들의 국력은 구멍이 뚫린 전대와 같아서 그들의 권세가 나날이 消盡(소진)되고 그 나라의 영광은 추락하게 되는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어느 나라든지 어느 민족이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행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나라 그 민족 그 사람의 근신이 되어 주신다.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본질 통제를 만족케 하는 수종을 들게 되는 것이다. 그 십자가를 넉넉히 지게 되는 것이다. 그 나라만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행하여 완전한 승리를 하여 그 권세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그의 영광이 높아지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성령으로 깊이 각성 되어야 하는 것은 성령각성의 가치이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 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성령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도록 회개시키는 분이시고 그들 속에 임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하나님과 인간의 유일한 중보가 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달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인간 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를 그대로 전달하신다. 그 중보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알아보고 그에 따라 긴장을 하고 그 완전한 지혜를 수종 하는 능력 곧 근신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나라를 회복케 할 수도 없는데 각성만 주어서 무엇하는가? 나를 구출할 힘이 없는데 나라가 위기라는 각성을 준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인간 속에서 나오는 각성은 인간의 혼의 교습능력 학습능력인데 그것으로 뭉친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 문제해결의 열쇠도 지혜도 모략도 권능도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다, 이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라고 하는데 스스로 개구리우물속 도취에 빠질 뿐이다.

그렇다! 나라가 위기이다. 이 위기는 곧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있다는 것을 무시한 연고로 찾아온 것이다. 누가 무시하는가? 인간의 능력을 과신 맹신 광신하는 자들이 인간의 합의 시너지(synergy ‘명사’ 분산 상태에 있는 집단이나 개인이 서로 적응하여 통합되어 가는 과정. 또는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힘이나 효과.)를 하나님의 성령 권능이라는 반열에 두려는 우상숭배에서 온 것이다. 그 때문에 나타난 국가 위기를 치료한다고 역시 인본주의로 하려는 것은 악에 악을 더하여 행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거부한 나라는 결코 그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회복할 수 없다. 교회가 제구실을 해야 하는데 이를 거부하는 교회들이 많아지면 하나님은 몇가지 중에 하나를 하셔야 하신다. 그 나라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면 권세를 한 없이 약화시켜 북괴와 중공의 속국내지는 식민지로 만들어 온 세상에 능욕을 당하나 아직은 나라가 남아 있는 것이다. 그 나라를 버리신다면 권세를 약화시켜 능욕을 당하다가 소멸이 되게 하시는 것인데 이도 역시 시간의 문제 단시간에 무너지게 하시든지 장시간에 걸쳐 무너지게 하게 하시든지 하신다. 이스라엘의 예를 본다면 버렸지만 아주 버리지 않고 다시 회복케 하시는 장기간의 외면의 기간을 두신다. 2,000년 동안 나라 없다가 1948년에 회복이 된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스스로 일하시는 분이시다.

한국교회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수종드는 하나님의 근신을 무시하고 인본주의로 몰려가다가 당한 이 국난이다. 이런 때에 하나님은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 일하시는 경우가 있게 된다면 불행중 다행이다. 이는 한국교회 때문에 그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해 그 일을 하시는 것이다.

아마도 지금 흐름을 볼 때 아버지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해 일하시는 길로 가실 것을 작심하신 것이 아닌가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주관하신다. 그분을 만족케 하는 근신 곧 하나님의 근신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은 나라만 천국처럼 빛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결코 이 나라를 이 위기에서 구출하시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북괴가 스스로 우상이 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능멸한 것이 70년이다. 이런 때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더욱 더럽혀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아버지의 이름을 더 이상 더럽힐 수 없다고 결심하신 것이 아닌가 한다. 그분이 이제는 더 이상 동북아에서 마귀의 새끼들에게 능욕을 당하지 않으시려고 그 주모국가 곧 중공을 궤멸케 하고 그 수종국가 북괴와 그 수종정권 남한 빨갱이 주사파 정권을 손보시기로 작심하신 것이 아닌가 한다.

이는 인간이나 교회가 잘나서 그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 아버지의 지극히 거룩하신 이름을 위해 일어나 일하시려는 것이다. 여기다 대고 인본주의로 나라를 회복하겠다고 나서는 자들은 도리어 그의 길에 장애가 될 뿐이다. 결코 훗날에 하나님이 기용하여 사용치 않으실 것이 분명하다. 그들을 기용하면 그들이 잘나서 그리 되었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필자는 의병과 폴리페서(polifessor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수나 그와 같은 레벨 또는 SNS 및 유트브에서 나와 국민을 인간의 힘으로 각성하시려는 분들 곧 국민교수라 일컫는 자들을 의미하는 造語(조어)이다.’) 여러분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것이다.

우선 주기도문을 성령의 각성으로 공부하자.

마태복음6: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는 곳 곧 하나님본질의 통제만을 받아 행하는 곳이 천국이다. 이 나라는 권세와 영광이 영원하고 지극히 강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이다. 그런 나라가 이 땅에도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한국교회가 오직 성령의 통치만 받으면서 그분의 이름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그 아버지의 하나님의 영광을 성령으로 감사 찬양하는 것에 전심해야 하였다. 그것을 아니하고 인본주의에 매몰이 되어 당하는 국가의 위기이다. 이런 나라를 회복하는 길은 성령의 각성을 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 아버지의 지극히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는 것이다.

시편 99: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찌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에스겔 36:

19.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20.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21.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찌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그 이름을 회복하시는 방법을 소상히 밝히신다.

(중략)

32.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찌어다

(중략)

37.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 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에스겔 36장을 자세히 읽어보라.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위해 일하심을 분명히 밝히심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다시 회복하게 하시는 은총을 부어주시는 것인데 먼저 인본주의의 망령됨을 파괴하고 그 일을 하셔야 하신다. 고학력사회라고 국제적으로 학력이 높은 나라라고 자랑하지만 남북빨갱이 하나도 이기지 못하는 무력한 지식인들이다. 그들은 인본주의 근신으로 행한다. 하지만, 이 나라를 지켜내는 근신이 없다. 턱없이 부족하다. 이 나라는 태생적으로도 인본주의가 한 일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본의 식민지에서 미국을 통해 구출하신 것과 북괴의 6.25 동란과 70여년 동안 수많은 도발에서부터 이 나라를 지켜 주신 것이다. 저들은 이 나라를 먹으려고 땅굴을 깊이 파서 내려왔고 지금은 핵무장을 하여 거들먹거리는 중이다. 그것들이 간첩을 세워 청와대를 적와대로 만들었다. 고든 창이라는 분은 이 나라의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지목하는 중이다. 이렇게 모욕을 당하는 나라가 된 것이니 곧 나라는 있되 권세가 현저히 약화되어 중공과 북괴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자들이 적와대에 드글드글 거리는 것이다. 대한민국 상층부가 그것들에게 마치도 구렁이가 칭칭 감듯이 감겨져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 나라의 지식인의 사회의 모습이다. 그동안 국가의 영광이라고 하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화자찬하는 자들의 세상을 만들었으나, 이젠 속수무책이다. 그 빨갱이들에게 심각하게 능욕을 당하고 있지만 얼굴이 창기의 얼굴과 같이 수치를 느끼지 못한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런 속수무책은 그들의 ‘謹愼(근신)이 discretion’ h4209 מְזִמָּה mĕzimmah {mez-im-maw} 이 미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근혜선풍을 이용하여 권력을 얻고자 옥중에 고생하는 그녀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그를 위한답시고 나서서 전과를 기록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녀의 선풍으로 나라를 회복하지 않으실 것이 분명하다. 그녀의 선풍을 바라는 자들은 헛다리 짚는 것이다. 그녀가 이끄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성령의 각성이 이끄는 대한민국이 곧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는 첩경임을 온 천하에 우리는 선포하는 바이다. 그 때문에 장차 이 나라의 동량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주기도문에서 성령의 각성으로 지혜를 얻어 행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유일한 근신이시다. 그의 근신을 얻어 누리는 자들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회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그 근신을 무한히 공급하시는 성령의 대 각성을 불러오는 자들만이 이 나라 이 국민의 속에 하나님의 근신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가 자리잡게 하시는 것이다. 이 근신으로 일치된 국민의 절대 다수를 이룰 때, 하나님의 근신으로 일치되는 국민의 수를 늘리는 일을 하시는 성령에게 수종드는 그 일에 종사한 분들의 미래가 승승장구하게 되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귀가 있는 자는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듣고 깨달고 행하시라.

에스겔11:

18: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찌라

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본문 구분

That thou mayest regard PHRASE h8104 שָׁמַר shamar 샤맬

Parse

discretion h4209 מְזִמָּה mĕzimmah 메지마

and that thy lips PHRASE h8193 שָׂפָה saphah 사파

may keep PHRASE h5341נָצַר natsar 낱샐

Parse

knowledge h1847דַּעַת da`ath 다애

Pro 5:2 Unchecked Copy BoxThat thou mayest regard discretion, and that thy lips may keep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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