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5:2. 謹愼(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知識(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That thou mayest regard PHRASE h8104 שָׁמַר shamar {shaw-mar} 音譯(음역)으로는 시아마르 시아우 –마르 發音(발음)은 샤맬이다. 우리말 구음으로는 싸매다 싸맬 또는 삼다 삼아 이다. 의미도 근접한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 유지. 가드. 관찰. 주의를 기울이다. 등이다. 인간이 센스(sense)를 넘어서는 곧 觸(촉)으로 모든 것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읽어내야 할 것을 전부 다 감촉할 수 있어야 읽어내는 것이다. 읽어내지 못하면 그만큼 무감각한 것이다. 정치 경제 등 각 사회의 복잡한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대에서 각기 전문적인 촉은 국제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국민 각자가 전문가 집단의 촉을 다 공유한다면 국민을 속일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을 속이는 것은 그 촉의 차이가 千差萬別(천차만별)한 것을  마귀가 악용하게 하도록 충동하고 그 충동을 따르기 때문이다. 전문가 집단은 허약하다. 공갈 협박 회유나 매수를 통해서 입을 닫게 하고 언론을 통제한다면 지금처럼 국민을 개돼지 취급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남보다 특출한 자들이 자행하는 인권유린 중의 하나가 곧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각기 분야에 특출난 사람이라도 전문 영역의 촉이 없으면 그들의 언어를 행위를 구분치 못하기 때문이다. perceive (오관으로 지각(知覺)하다, 감지하다; …을 눈치채다, 인식하다 이해하다, 파악하다)를 넘어서 있는 영역의 촉으로 알아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있기에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인간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라 여기는 것이다.

권력자 또는 최고 권력자는 국민을 속이는 짓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그들은 궤휼로 정치를 행하는 자들이다.

우리가 강조하는 성령 통일 대한민국의 시대는 사사의 시대이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사의 시대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하나님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게 되는데 그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촉을 공유하게 된다. 가령 문제가 가진 그 다양성의 의미들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본질의 촉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피조물의 그 모든 깊은 것을 통달하신다. 그분에게 감춰지는 존재나 촉은 없다. 그분 앞에 다 드러나는 것인데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분의 촉을 공유하는 자들은 모든 문제를 다 읽어내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안을 권능을 알아내고 소유한다. 인간은 미래로 가는데 현재의 인간이 그 촉의 한계로 인해 미래를 대비치 못하는 것이다. 적의 모든 움직임에는 의미가 있는데 그 의미를 다 읽어내는 촉이 없다면 그 촉으로 얻어진 정보를 담아내는 어휘가 없다면 유비무환을 완수치 못한다. 하나님의 그 촉을 공유하고 그 정보를 공유하고 그것을 분석하는 촉이 정확하고 그에 따른 대비가 정확하다면 유비무환인 것이다. That thou mayest regard PHRASE h8104 שָׁמַר shamar {shaw-mar} 라는 어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촉으로 우리의 촉을 삼으라는 것을 강조하심이시다. 자유통일 대한민국에서 성령 통일 대한민국으로 가면 그 시대는 하나님의 것으로 촉을 공유하는 자들의 시대를 의미한다. 만왕의 왕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촉으로 임하셔서 통치하신다.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촉을 공유하는 것이 최하층의 일반 백성에게도 이르기까지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사야32:

1.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하나님의 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분은 우리의 왕이시니 그의 것이 그의 친구들 곧 방백들의 것이고 그 방백들의 것이 곧 일반 백성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리되는 것이 곧 우리가 말하는 성령통일 대한민국의 內譯(내역)이다. 의와 공평이라는 의미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도 예외 없이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는 것을 의라 한다. 공평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받으시는 하나님 본질의 통제가 그의 하부로 전부 기름 부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 누구도 하나님 본질의 통제에서 예외는 없다. 모두 다 받아야 한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촉을 공유한다. 명철 1, 2, 3의 의미의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한다. 문제를 정확하게 하나님의 본질의 촉으로 인지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님의 것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서 하나처럼 움직이는 길들임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2.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 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하나님의 명철에 하나같이 움직이는 일치성을 유지하는 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謹愼(근신)이라고 한다. 오늘의 본문은 그 일치성을 이루는 하나님의 근신을 내 것으로 삼는 선택을 분명히 하라고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모든 촉을 공유하기에 문제 인식이 동일, 문제 해결 방식이 同一(동일)하고 同一(동일)한 보조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시고 빛이시기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인간으로 하여금 모든 거짓된 것들의 속임수에서 능히 이기는 권능을 공유하는 통치를 내려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빛이 온 누리 각 심령의 눈빛이 되어 모든 거짓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것이다. 이런 세상은 하나님의 정직이 득세하는 세상이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결코 득세할 수 없는 세상이다. 敗家亡身(패가망신)을 하게 되는 세상이다.

6.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찌라도 그리함이어니와

어둠의 세상의 주권자들은 모든 것을 속이는 짓으로 그 체제나 권력을 유지한다. 어디든 세력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빛으로 그 하부를 섬겨야 하는데, 도리어 어둠의 짓으로 그 하부를 속이는 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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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짓으로 권력을 잡는 궤휼한 자들의 시대는 이러하다.

이사야5: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자는 화 있을찐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찐저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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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본질로 그 속이는 짓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국민을 대하는 자들의 악행과 대비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 곧 하나님의 빛의 통치이시다.

8.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liberal things h5081 נָדִיב nadiyb 나디브 이다. 정치적인 어휘로 자유주의, 자유를 존중하는; (종교·정치에 관하여) 자유사상의, 진보적인. 이란 의미들을 담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나디브는 inclined, willing, noble, generous라는 의미와 A.incited, inclined, willing B.noble, princely (in rank) C.noble (in mind and character)를 담는다고 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빛으로 섬기는데 이를 고명한 자들이라 한다. 하나님의 빛은 밖으로 뛰쳐나가는 자천의 힘이 지극히 강하다. 빛은 곧 불이다. 그 불에 달달 볶이는 자들은 자천하고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것이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liberal 이다.

이 고명한 길로 가려고 하지 않는 자들 곧,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촉으로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하는 자들은 모두 다 무감각한 자들이다. 무감각으로 평안한 것을 안일이라고 한다.

‘that are at ease’ PHRASE h7600 שַׁאֲנָן shaanan 섀애넌 adj at ease, quiet, secure

A.at ease, secure B.at ease, careless, wanton, arrogant/ subst security, pride, arrogance A.one at ease B.arrogance 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촉 그 생명의 빛의 촉이 없는 자들은 다 안일한 자들이다.

9.너희 안일한 부녀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10.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년 남짓이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여 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기한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니라

11.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찌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하여 할찌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찌어다

12.좋은 밭을 위하며 열매 많은 포도나무를 위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형극과 질려가 내 백성의 땅에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대저 궁전이 폐한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산과 망대가 영영히 굴혈이 되며 들 나귀의 즐겨하는 곳과 양떼의 풀 먹는 곳이 될 것임이어니와

그 때문에 먼저 그 촉으로 알게 된 이사야는 그들이 당할 결과를 알기에 그것을 미리 강조한다. 그녀들에게 안일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촉을 받아 누리는 길로 달려가야 한다. 전문가는 각기 부분이다. 지도자들은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만을 받아야 그것을 얻어 누릴 수 있다. 그 통제는 성령통치이시고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것이니 어서 속히 회개하여 그분을 우리의 심령 속에 왕 중 왕으로 모셔 섬기도록 하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방백의 칭호를 주셔서 곁에서 그의 일을 함께하게 하시는 것이다. 동일한 성령으로 동일한 보조를 취하는 그들이 곧 성령 통일 대한민국의 사사 시대에 승승장구하는 자들이다.

15.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16.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안일의 대가가 이리 큰 것이다. 성령의 촉으로 그 빛에 거함은 곧 생명이다. 반대로 안일은 곧 멸망이다. 안일의 대가를 지금 우리가 치르는 중이다. 남북빨갱이 중공빨갱이가 이 나라를 망치는 중이다. 이들을 이기게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촉으로 저들을 이기게 하도록 국민을 이끌어야 한다. 촉은 인간의 것이 있다. 그것은 전문가用(용)인데, 어머니 배 속에서 이미 결정되어서 나오는 것이다. 이 촉에 반응치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의 힘으로 그들을 각성시키려고 해도 불가능하다. 못하는 것은 영영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일을 해내신다. 인간을 어미 배 속에 다시 넣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기름 부어져서 인간의 촉이 되시는 방법이다. 특히 하나님의 방법은 동시에 만유를 충만케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만유의 수를 다 셀 수 없는 것이나 우리 국민의 수는 남북 합해 8,000만이다. 하나님은 능히 하시는 분이시다. 국민에게 동시에 복된 장맛비를 내리듯이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 주시면 그날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촉을 받아 누리는 국민이 되는 것이다. (에스겔 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에스겔11:18.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찌라 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시다. 성령의 대각성이 최고로 좋은 촉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비교할 수 없게 하시는 하나님의 촉으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노래하게 된다. 그분들의 속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이 그들로 하여금 진정한 liberal things h5081 נָדִיב nadiyb 나디브 곧 고명한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자천하여 기꺼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가서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게 하는 것이니, 그들 세상의 사전에 국민을 속여서 이를 취한다는 내용은 없는 것이다. 그런 시대의 하나님 세우시는 사사들의 속에 타오르는 하나님의 빛의 그 거룩한 사랑의 불길이 얼마나 강렬한 불꽃일지는 상상할 수도 없으리라. 헛된 공명에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있다는 것을 성령의 촉으로 직시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여 무장하는 것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 나라가 위기인 것을 기회로 입신 공명의 헛된 꿈은 버려야 할 것이다. 이 나라를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서 세우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말씀을 하신다.

마태복음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국가위기를 기회로 하여 정치적인 야심을 품고도 아닌 것처럼 얼굴을 꾸미며 자신을 속이는 짓을 하지 말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세우실 성령 통일 대한민국의 방백이 되는 길을 성령의 대 각성으로 배워야 하고 국민을 그리로 몰아야 한다. 20.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 大(대) 각성으로 하나님의 촉을 공유하는 국민이 절대다수가 되어야 비로소 준비된 님들의 득세의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본질의 촉으로 국민을 섬길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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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구분

That thou mayest regard PHRASE h8104 שָׁמַר shamar 샤맬

Parse

discretion h4209 מְזִמָּה mĕzimmah 메지마

and that thy lips PHRASE h8193 שָׂפָה saphah 사파

may keep PHRASE h5341נָצַר natsar 낱샐

Parse

knowledge h1847דַּעַת da`ath 다애

Pro 5:2 Unchecked Copy BoxThat thou mayest regard discretion, and that thy lips may keep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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