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4;23.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무릇 것(무엇)보다 더욱 with all diligence’ PHRASE h4929 מִשְׁמָר mishmar {mish-mawr} 音譯(음역)으로는 미쉬마르 發音(발음)으로는 미시말이다. 辭典的(사전적)인 의미는 place of confinement, prison, guard, jail, guard post, watch, observance 감금소, 감옥, 경비원, 교도소 구치소, 경비원 지주, 감시, 준수 등이다. H8104 - shamar가 어원이다. שָׁמַר Transliteration shamar Pronunciation shä·mar verb=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 등이다.

 

미쉬와 비슷한 우리말 구음은 미시 곧 微時(미시) 微示(미시) 未時(미시)와 무시 곧 無始(무시) 無時(무시) 無視(무시)가 있다.

미시(微視) ‘미시’ ‘명사’ 작게 보임. 또는 작게 봄.

미시(微示) ‘명사’ ‘같은 말’ 미시기의(분명히 말하지 않고 슬쩍 그 뜻을 비침).

미시하다 (微示) ‘동사’ ‘같은 말’ 미시기의하다(분명히 말하지 않고 슬쩍 그 뜻을 비치다).

무시(無視)‘무시’ ‘명사’ 사물의 존재 의의나 가치를 알아주지 아니함. 사람을 깔보거나 업신여김. 유의어 : 경시, 묵살, 멸시

작은 것이라도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다. 微(미)視(시) 微示(미시)하게 보이는 것이라도 無視(무시)하면 당하는 것이고 적들은 無時(무시)로 쳐들어오니 그것을 마치도 24시간 쉬지 않고 감옥을 지키듯이 살펴내야 한다. 라는 의미가 PHRASE h4929 מִשְׁמָר mishmar 미쉬마르 이다. 이는 곧 우리말 구음에 무시마라의 의미와 비슷하다. 無視(무시)-마 無視(무시)마라 그것이다. 미쉬마라가 한반도로 와서 정착하면서 무시하다. 라는 우리말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無視(무시)하다는 미시(微視) 微示(미시)와 더불어 미쉬마라를 강조한다. 무서워마라 도 비슷한 구음영역에 든다. 주위를 살펴서 공포가 오는 대상이나 장소를 확인하니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니, 그러하다.

 

인간이 업신여기는 것들에게 도리어 당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작은 것이라도 조심하게 대해야 한다. 인간은 스스로에게 취한다. 인본주의 盲信(맹신) 過信(과신) 狂信(광신)은 그를 마치도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게 하는 것과 같다. 곧 자기최면으로 인해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가당착’ ‘명사’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유의어 : 모순당착, 자기모순, 모순)을 해도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마치도 술에 취해 주사를 떨면 그가 원하는 행동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술에 의한 행동이 나온다. 자기통제불능에 빠지는 것이 곧 술 취함인데, 인간은 자기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힘과 저력의 한계를 가진다.

 

인간의 그 모든 허약한 약점을 이미 다 파악한 마귀의 모든 전략전술을 이겨야 하는데 인간은 마귀를 이기는데 너무나 무능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적이 나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고려치 않고 자만을 떨다가 갑자기 공격을 받으면 대비치 못한 연고로 무너지는 것이다. 김정은 군대가 지금 지령을 때려 남한의 요직에 앉은 자들을 시켜 자기들이 유리한 군사배치를 요구하고 그것이 순순히 달성되는 중이다. 미군만 없다면 오늘이라도 당장 잡아 먹을 것이라는 의욕이 돋는 상황이 된 것이다. 좋은 음식이 나오면 없던 식욕도 나오는 법인데 이렇게 전쟁하기 좋은 조건이 갖춰지는 것이니 어찌 전쟁의욕이 넘치지 않겠는가?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의 모든 약점을 다 파악해야 하는데 우리군은 북괴의 그 모든 약점을 얼마나 讀解(독해)하고 그것을 제대로 이기도록 이기는 수법을 강구하여 훈련을 마친 상태로 스탠바이를 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한 것이다. 시뮬레이션 ‘simulation’ 으로 모의 전투를 해서 이기는 길을 찾는다고 한다. 적을 이겨야 생존이 가능한 것이다. 전쟁은 2등이 없다. 지면 죽는 것이다. 살기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적을 만나면 무조건 죽이는 것이 최상이라고 여기는 전술가들도 있다. 죽이지 않고 이기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살려두면 후환이 두려울 때가 많다. 그 때문에 죽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인간은 피조물이다. 하나님만 스스로 계시니 모든 전쟁에서 이기시는 분이시다. 피조물은 이기는 능력이 각기 다 다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들은 이기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용서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그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로마서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모든 전쟁에서 이기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그 이김을 누리는 자들이 된다. 하나님의 통제 곧 모든 전쟁에서 이기는 분의 이기게 하시는 통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다. 그들만 모든 전쟁을 이기시는 분의 통제를 받아 이기는 자들이 된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피조물의 마음의 허약함을 극복한다. 그들만 만물을 통제하시는 분의 통제를 공유하여 만물을 다스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19.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요한복음15:

32.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의 이기게 하심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이란 곧 성령의 통치를 의미한다. 성령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본질 곧 이기는 본질의 이기게 하시는 권능을 공유하여 누림을 의미한다.

 

요한일서1:

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6.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7.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8.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성령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그들만 세상을 이기게 되는데, 세상은 곧 육적인 사랑으로 자기구현의 인본주의를 底邊(저변)으로 삼는 마귀를 품는 적그리스도의 核心(핵심)으로 구성이 된다. 그것들은 곧 세상이다. 그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통제는 곧 성령의 통치이시고 그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피의 속죄를 받은 자들에게만 임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으려면 그 생의 운전대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쳐야 한다. 이는 悔改(회개)를 이루게 하는 回心(회심)과 悔心(회심)이라 한다. 이 회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각성으로 얻게 된다. 그 때문에 교회는 자유통일로 가는 이 대한민국에 성령의 대 각성을 내려주시기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 믿게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도록 회개하게 된다. 회개에는 回心(회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과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에 접촉함에 따라 강력한 悔心(회심)이 일어난다. 그때 비로소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분명히 하고 구체적으로 직시하고 그 속에서 오열과 함께 통회 자복이 나오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에 접촉한 그들은 곧 인간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한 것을 각성된 만큼 뉘우치는 것과 그리 행한 것을 미워하는 근심에 잡힌다.

 

고린도후서7:

9.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성령의 각성으로 회개하는 과정을 거친 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 과정을 동일하게 고백한다. 그 후에 어린양의 피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가 그들 위에 임하시고 곧 용서가 이뤄지는데, 그 즉시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신다. 성령은 그들 속으로 임하여 마침내 좌정하시면서 하나님의 본질로 그를 통제하시는데 곧 그 나라와 그 의를 그를 통해 구현하시는 것이다.

 

인간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이 곧 성령의 통치하시는 심령의 천국을 이루는 것이다.

마태복음6: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성령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의 공유는 곧 지족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이를 새 마음이라 하는데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에게만 나오는 마음이다.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용서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에서 나오는 마음이다. 이를 그리스도의 마음이라 한다.

 

“고린도전서2: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빌립보서2: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에스겔 11:

18.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찌라

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겔 36:

21.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찌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4.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25.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28.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31.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찌어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한 마음 통제를 받게 하시는 성령이 인간 속에서 교회 안에서 말씀하시는데 요한계시록 7개 교회에게 분명하게 말하신다.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요한계시록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 3:

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 3:

11.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 3: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세상에서 악인이 이긴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아주 잠간이다.

욥기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사망도 이긴다고 하지만 그것도 생명과 부활의 권능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무의미하다.

고린도전서 15: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이기게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그분이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인간 속에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셔서 모든 것을 이기시는 하나님의 이김을 공유 누리게 하심이시다. 그 누림을 공유하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본질적으로 믿는다.

 

요한1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하나님의 성령의 각성을 외적으로 증거하는 믿음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아직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지 못한 상태이다. 그들은 대게 인간 성질이나 기타 인간 안에 있는 육적사랑에 더 이끌리는 상태에 처한 자들이다.

우리는 이를 비춤 믿음이라고 정의한다. 성령의 각성에서 비춤 믿음을 얻는다. 이 믿음을 주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라고 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이다. 따라서 비춤 믿음은 권고요 명령이신 믿음이다. 비춤 믿음을 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성령의 외적 각성으로 주시는 비춤 믿음!

성령의 내적 각성으로 주시는 따름 믿음!

따름 믿음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항상 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 따름 믿음을 가져야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의 믿음을 얻는데 이를 본질믿음이라 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자란 믿음이라 한다. (필자의 견해로는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이 곧 하나님의 본질믿음 곧 포도나무이신 진액믿음이라 한다. 히브리서11장을 읽으실 때 이 본질믿음의 의미를 대입해서 읽어보시면 곧 아시게 되시리라) 아멘! 할렐루야!

 

베드로전서 2:2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후서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찌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고린도후서 10: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 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더할수록 우리의 한계를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요한1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 말씀의 믿음이 곧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 믿음을 의미한다. 이 믿음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이김을 공유하여 그 이기게 하시는 은총을 영원히 누리는 것이다. 적어도 목회자가 되려면 이 본질의 믿음이 충만해야 하는데 대게는 비춤 믿음으로 목회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아직도 미약하여 비춤 믿음에서 성령의 도움을 갈망하는 중이다. 따름믿음으로 하나님의 본질의 믿음을 얻고자 갈망하는 것이다. 남북에는 하나님의 본질의 믿음을 공유하여 누리는 자들이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보여지는데, 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어서 속히 종에게도 하나님의 본질믿음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2:

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17.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비춤 믿음===> 따름 믿음====> 본질 믿음!

 

이 본질 믿음을 가져야 구원에 이른 것이다. 본질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에게 전이되는 하나님 자신의 믿음이시다. 이 믿음을 공유하는 자들만 이 모든 영적전쟁을 넉넉히 이기는 것이다. 그들만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유혹을 이기게 된다. 그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야 나오는 지족하는 마음이라 한다.“잠언4;23.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 지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인간의 약한 마음을 이기게 된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히 지켜내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믿음은 지켜내야 믿음이지 팔아먹든지 빼앗기면 믿음이 아니다.

디모데전서6:

6.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13.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17.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앞으로 자유통일대한민국에 성령의 외적각성이 풍성해야 하며(비춤 믿음) 그와 동시에 내적인 각성이 풍성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넘쳐나야 한다(따름 믿음). 성령의 통치를 항상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항상 받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속에만 거하는 믿음을 공유하는 자들이 된다. 그들만 모든 영적전투를 다 이기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모든 미혹을 다 이기고 영원히 승리하는 자들이 된다. 그 때문에 마음을 지키는 힘을 얻는데 이는 하나님의 본질에서만 나오는 진액이다.

 

요한복음15:

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장 1절부터 16절의 말씀안에 오늘 이 장문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오늘 날 한국교회가 비춤 믿음과 따름 믿음과 본질 믿음을 구분치 못한 연고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달음질하는 경주를 포기한 것이다. 다만 비춤 믿음을 가진 자들이 자기 인간성과 세상의 미혹과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종북주의가 되어 교회를 더럽히는 것이다.

 

로마서1:

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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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Keep h5341 נָצַר natsar 낱샐

PARSE

thy heart PHRASE h3820 לֵב leb 레이브

with all diligence PHRASE h4929 מִשְׁמָר mishmar 미스말

for out of it are the issues PHRASE h8444 תּוֹצָאוֹת towtsaah 투싸아

of life PHRASE h2416 חַי chay 하이

Pro 4:23.Keep thy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out of it are the issues of life.

(https://www.blueletterbib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