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4;14.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찌어다]

 

‘들어가다 Enter’ h935 בּוֹא bow {bo} 음역으로는 보우 보 발음으로는 보우이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to go in, enter, come, go, come in이다. 우리말 구음으로는 비슷한 구음은 步(보)이다. 어쩌면 동일한 의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은 먹어봐야 겪어봐야 입어봐야 아는 것이면 지혜가 없다고 한다. 지혜가 있는 자는 聰明(총명)이 있는 자이다. 총명은 直觀(직관)능력의 또 다른 기능이다. 지혜를 직관력이라고 하는데 그 지혜가 먹어보지 않고 알아내고 겪어보지 않고 알아내고 입어보지 않고 알아낸다 하여 총명이라 한다. 지혜와 총명은 언제나 한 짝이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총명이 지혜요 지혜가 곧 총명으로 인식되는 것인데, 이를 구분하여 쓰는 것은 지혜의 능력을 강조함이다.

 

태초의 말씀으로부터 만들어진 인간의 초기에 총명이 부족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다.

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는 뱀의 미혹 곧 마귀의 미혹을 알아채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없기 때문이다. 남자 여자를 만드시되 만들어준 지혜와 총명을 주신 것인바 그것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능력이 없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 앞에 그 받은 명령을 위해 기도하여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했는데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화근이다. 남자와 여자가 그 동산에서 오로지 하나님의 성령의 각성을 구해서 하나님이 명하신 명령을 준수하는 것이 목적이었어야 한다. 그 길이 곧 영생 곧 생명나무로 나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한 것이다. 먹지 말라면 아예 그 근처도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 근처로 간 것이다.

 

스바냐 3: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전도서 5: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사람은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인간은 만물의 주인이 아니다. 그 때문에 인간을 지으신 분에게 가까이 가서 그분에게 순종이 되고자 그 능력을 전심전력으로 구해야 하였다. 인간은 선악과를 먹지 말아야 했는데 그것을 먹고 비로소 그 대가를 치른다. 인간의 역사가 그 대가를 치르는 내역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현재 그 대가를 치르는 중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거역한 대가이다.

 

그 대가를 치르면서 비로소 하나님의 명령이 얼마나 중차대한 결과를 내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것도 성령의 각성을 주셔야 가능한 것이지만 대가를 치르고 결과를 안다면 이는 미련한 짓이고 어리석은 짓이다. 성령은 분명히 알려주신 것이다. 그 열매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것이다. 그 말씀을 믿고 확신을 구하는 시간을 아담부부가 가졌다면 성령의 각성이 그들을 깨웠을 것이다. 지금의 우리 국민이 일제히 일어나서 이 나라를 세우신 주인이시고 만유의 창조주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통치를 거부한 현재 곧 지금은 그 결과를 따 먹는 것 그 망국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이시다. 인간의 지능으로는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왜 순종해야 하는지를 자각하지 못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 능력은 인간에게 없다는 것과 인간은 결코 스스로 순종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받았다면 세상엔 마귀가 있고 그것들이 부리는 사람을 조련해서 세상을 미혹하는 병기 곧 흉기로 삼는 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만일 대한민국의 국민이 성령으로 각성케 되면 마귀의 흉기들의 짬짜미로 이 나라가 묶여 잡혀 먹히는 중임을 알게 된다. 성령으로 각성된 국민은 성령의 각성으로 그 지혜와 총명으로 일치단결한다. 마귀의 흉기가 된 자들이 누군지 정확히 알게 된다. 그들이 온갖 궤변과 감언이설을 해도 전혀 속지 않는다. 그들이 포학을 떨고 살인협박을 해도 전혀 굴복하지 않는다. 성령의 각성은 저들의 정체를 단박에 알아내고 그들을 밀어내는 힘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것이다. 이는 그들과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다. 성령의 각성의 시작도 이런 결과를 내는데, 그 각성을 받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그의 삶의 운전대를 바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 운전대를 바친 사람의 죄악을 당신의 피로 용서하신다. 용서를 받은 자에겐 성령의 통치가 임하신다. 성령의 내적인 각성이 시작이 된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의 외적인 각성에서 내적인 각성으로 진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성령의 내적 각성은 인간 속에 오셔서 인간을 각성케 하심을 의미한다. 외적인 각성은 인간 밖에서 인간들에게 각성케 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내적인 각성은 불순종의 3요소를 완전히 제거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야 하는 일체의 지식이 없다. 이는 순종에 대한 무지이다. 그 무지를 성령이 하나님의 지능으로 깨우신다. 인간이 성령으로 아무리 알아도 순종의 능력이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은 인간 속에 하나님의 본질로 채우신다. 하나님의 본질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는 권능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이 순종의 지능 능력이 있어도 몸은 여전히 길들여야 한다. 그 때문에 성령은 하나님의 순종의 지능과 능력이신 하나님의 본질로 그를 통제하여 길들이신다. 그 길들임을 받으면 그는 곧 불순종의 3요소를 이기게 된다. 그들이 곧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이다. 한국 교회의 대부분은 외적인 각성을 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단계에 있다. 내적인 각성의 초기 단계에 있거나 그 정도 선에서 머문다. 그 머무는 것은 퇴보이다. 퇴보는 어리석은 자들의 안일이다. 그 안일에 젖으면 신앙의 성품이 사특해지는 것과 악해지는 것에서 피할 수 없다.

 

갈라디아서5: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받은 상태가 곧 내적 각성의 시작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 것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것이다. 인간의 타락한 육의 성질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육체의 소욕이다. 성령의 소욕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곧 성령의 내적인 각성의 그 모든 은총을 받아 누리는 길이다. 육체의 소욕은 인간의 능력을 중시한다. 인간의 성격을 가다듬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고 한다. 하지만 불가능하다.

 

(로마서7:14.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15.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0.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면 결코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순종할 수 없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그분의 본질은 곧 모든 명령의 원천이시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그의 모든 명령을 준수하는 것이다. 그 본질로 통제하시는 분이 성령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성령으로 인간을 통치하시고 그분만 하나님의 본질로 인간을 통제하여 완전한 순종에 이르게 하신다.

 

인간성은 타락했고 곧 육체의 성질은 나날이 부패해간다. 그 때문에 성령의 통치를 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야 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모든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서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아서 그 인간성질이 그 사람의 주인이 되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소욕은 인간의 힘으로 자기를 억제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게 하는 시도를 하게 한다. 하지만 불가능하다. 한국교회는 현재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는 상태에 빠져 있다. 그 기간이 오래고 이젠 도리어 성령에게서 멀어져가는 상태에 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멀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온갖 것을 끌어들인 원흉이다. 성령의 인도하심 곧 그 통치를 받는 질과 양과 차원에 따라 성령의 내적인 각성의 분량이 많아지고 차원이 높아지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성령의 통치의 분량을 더욱 높여 그 차원을 높여 받으면 그는 마침내 성령의 통치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뚜렷하게 받는다. 이는 곧 성령의 내적인 각성이 항구적으로 그의 속에서 각인이 되고 강력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한국교회의 대다수가 성령의 각성의 강력을 가지고 있다면 현재 이 나라를 망치는 그 모든 것들을 다 파괴하고도 남았을 것이고 자유통일을 앞당겨 북한해방에 이르렀을 것이고 지금쯤 중공의 세력을 이기고 만주를 수복하는 단계에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성령의 내적 각성의 시작 初入(초입)에 장기간 정체하다가 지금은 아주 퇴보하고 있는 중이다.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 밖으로 나가지 않아야 한다. 그 밖으로 나가는 것을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곧 사특한 자들과 악인의 길로 그 첩경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들어가다 Enter’ h935 בּוֹא bow {bo}. 이는 곧 들어가다 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하는 그 시간부터 그는 곧 사특한 자의 첩경으로 악인의 길로 들어가는 것이다. 성령의 각성을 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왔으면 그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내적각성을 받아 마침내 성령의 열매를 내야 한다. 한국교회는 성령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의 결과를 알고자 성령의 통치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하는 짓을 한 것이다. 선악과를 먹어야 그 대가를 안다면 이는 심히 미련한 짓이고 어리석은 짓이다. 그 짓을 한 결과 이 나라를 마귀의 흉수들의 짬짜미에 당하는 중이다. 그 결과 중공의 조공정권이요 북괴에는 신하정권이 나온 것이다. 나라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아직은 건재하나 나라의 권세와 영광은 조공정권 신하정권으로 인해 조공 國(국) 신하 國(국)으로 전락된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다른 것으로 도치시키는 짓도 역시 사탄의 첩경 악인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그 통제는 성령의 열매를 낸다.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성령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다. 이를 거부한 모든 양태는 다 사특한 첩경이고 악인의 길이다. 사특하다는 것은 곧 자기들의 현세의 이익을 위해 진리를 팔아버리는 짓 곧 거짓말로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디모데후서4: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고린도후서2:17.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복음의 진리를 자기들의 각양 이익을 위해 혼잡케 하는 짓을 사특이라 한다. 악인은 곧 인본주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려는 짓이다. 성령의 내적각성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길은 하나님이 주시고 주신 것이다. 그 길을 거부한 모든 자들이다. 그들은 다 사특한 첩경으로 악인의 길로 들어가는 것이다.

 

마태복음12: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인간들의 오만은 하늘을 찌른다. 성령의 일을 훼방하고 성령을 모독한다.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그 통제를 받으면 성령의 열매를 낸다.

 

(갈라디아서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야고보서3: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12.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14.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나님의 본질로만 통제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일을 멈추는 것이 곧 사특한 첩경으로 가는 것이고 악인의 길로 가는 것이다.

33.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독사의 자식들이 곧 사특한 길로 행하는 자들이다. 악인은 언제나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에 굴복하지 않는다.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하지만 반드시 심판은 있게 된다.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통제를 받는 자들은 그 길로 달려간다. 그 길을 멈춘 자들이나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자들은 모두 다 사특하고 악한 자들이다.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지금 대한민국은 그 대가를 받는 중이다. 이 대가를 받아 마귀의 온갖 것들이 나와서 설쳐대도 그것들을 통제하는 힘이 없다. 그것들을 제압하는 통치를 하지 못함은 우리가 성령의 통치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무시한 연고이다. 이제라도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진입하자.

 

누가복음13:

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9.사람들이 동서 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리니

30.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24.Strive to enter in at the strait gate: for many, I say unto you, will seek to enter in, and shall not be able.

 

Strive g75 ἀγωνίζομαι agōnizomai 아고니조마이

to enter in PHRASE g1525 εἰσέρχομαι eiserchomai 에써허마이

at g1223 διά dia 디아

the strait PHRASE g4728 στενός stenos 스테너스

gate g4439 πύλη pylē 푸레

 

Strive g75 ἀγωνίζομαι agōnizomai 아고니조마이는 to enter a contest: contend in the gymnastic games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생명을 걸고 적과 싸우는 투사의 심리로 임하라는 것인데, 이는 곧 성령의 각성으로만 만들어지는 갈증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는 갈증을 배고픔을 무지무지하게 느끼게 된다. 그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기도 응답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다. 성령의 각성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는 분도 역시 성령이시다. 성령으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영광은 성령으로 드러내심이시다. 성령의 힘으로 하나님께 들어가는 우리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힘으로 하나님께 들어가는 일을 거역하게 하는 마귀를 대적하는 나라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이 다 사특이고 악으로 가는 첩경이고 길인 것이니, 그 때문에 이 땅에 사이비가 창궐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각성을 받아 마귀에게 조롱당하는 이 나라를 구출하는 우리가 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만 가자. 그 좁은 문으로만 들어가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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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Enter h935 בּוֹא bow 보우

PARSE

not into the path PHRASE h734 אֹרַח orach (ō·rakh)오랙

of the wicked PHRASE h7563 רָשָׁע rasha` 라샤

and go PHRASE h833 אָשַׁר ashar 아샐

PARSE

not in the way PHRASE h1870 דֶּרֶךְ derek 데렉

of evil PHRASE h7451 רַע ra` 래 라 라아

men

Pro 4:14 Enter not into the path of the wicked, and go not in the way of evil men.

(https://www.blueletterbib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