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역에는 3만 8천여 개의 김일성 동상(銅像)이 있고 30m 짜리 동상도 있다. 그리고 김일성 영생탑도 있다. 지금은 김정일 동상도 같이 제작하는데 이들 父子 동상의 銅字는 청동 동(銅)자가 아닌 같을 동(同)으로,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은 그 父子의 생명체와 同一한 人格體라는 뜻으로 동상이 곧 그들 父子의 생명체로 인식하고 있고 그래서 동상에 참배 할 때도 참배한다는 말 대신 뵈러 간다고 표현한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동상을 세척할 때 가림막을 치고 하는데 생명체와 똑같은 동상을 세척하는 장면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한다.

북한의 전역에 있는 김일성 동상은 인민들에겐 신성불가침의 장소로 언제나 청결을 유지하고 아침저녁으로 동상 앞에서 기도한다. 김일성 동상은 곧 살아 있는 김일성이기 때문에 민족의 어버이이신 김일성 동상에게 告하고 求하고 하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동상마다 戰時에 대피하는 대피소까지 만들어 놓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이 죽어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우리 수령님” 이라고 믿고 있다.

북한의 김일성은 지금 금수산기념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미라가 되어 누어있다. 그 아들인 稀代의 독재자 김정일도 그 곳에 같이 누워있다.

1994년 김일성이 죽자 代를 이어 主體敎의 神이 된 김정일은 8억 9천만 달러를 허비하면서 까지 김일성 수령 神格化를 위해 금수산기념궁전을 건립하였는데 이 돈이면 북한의 전체 인민이 3년 동안 먹고도 남을 식량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고 전한다. 결과적으로는 90년대 중반 이후 소위 고난의 행군 시기에 300만 명에 가까운 자신의 인민들을 굶어 죽게 만들어 버렸다.

지금껏 김일성 父子가 직·간접으로 죽인 사람이 약 70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 중 김일성은 6·25전쟁을 일으켜 300여만명의 동족을 희생시켰고 또한 철저하게 모든 종교를 핍박하고 끝내 말살시켰으며 정작 기독교 집안의 출신인 그가 특히 기독교에 대한 핍박을 철저하게 감행하였는데 지금도 수용소에는 10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수용되어 있다고 전하고 있다. 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들의 숫자가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것은 김일성 3부자가 主體敎인 金日成敎의 敎主가 되어 神의 반열을 유지해야 그 정권이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수산기념궁전은 북한 인민들이 主體敎의 神으로 모시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그야말로 主體의 최고 聖地다.

북한의 고위 간부들도 한 해의 시작을 금수산기념궁전에서 한다고 한다. 이미 북한 인민들의 聖地가 된지 오래된 금수산기념궁전은 한 해 100여만 명씩이나 방문하며 “머리가 복잡할 때 다녀가면 개운해 진다” 라고 말할 정도가 돼 버렸다. 아직도 북한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김일성에 대한 향수가 마치 자신들의 아버지 같이 짙게 남아 있다는 증거다.

이제 김일성 父子는 그 손자 김정은 代에 이르기 까지 북한 인민의 神이 되어 인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 그 3부자는 시돈의 ‘아스다롯’이고 암몬의 ‘몰렉’이고 모압의 ‘그모스’이며 가나안의 ‘바알’이며 블레셋의 ‘다곤’이고 바벨론의 ‘마르둑’이 되어 버린 것이다.

북한 인민의 진정한 解放은, 북한 인민의 우상인 主體敎의 교주인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 그 손자 김정은 3父子에 대한 광신적 신앙을 척결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백척간두(百尺竿頭), 풍전등화(風前燈火) 같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보존케 해줄 방법은 지금으로서는 전혀 없어 보인다.

나라의 國運이 기울어져도 너무 기울어져 회복의 여력이 전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과연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나 세력이나 그리고 외국의 강대한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을 구해줄 수 있을까?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북한의 金日成敎의 3夫子 神을 상대로 영적인 승리를 거두는 방법 외에는 전혀 길이 없다. 남북의 관계는 정치적 군사적 접근보다 영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 집단에 대한 승리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승리가 그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

영적인 승리 없이는 그 어떤 승리도 보장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8.8.15. 뜻 깊은 건국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일본천황 히로이토가 神이 되어 백성들에게 군림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경고하신 바대로 저주 받은 인간이기에 생명의 끝이 있었던 것처럼 북한의 3夫子도 김정은을 마지막으로 생명의 끝이 곧 오기를 소망하고 소망하며, 북한의 金日成 主體敎가 어서 속히 무너지기를 학수고대하면서 동시에 이를 위해 특심(特甚)으로 기도하자!!!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무너져야 그 사상에 기대어 살고 있으면서 나라를 멸망의 길로 가게 하는 대한민국 내의 종북 빨갱이들이 기댈 언덕이 없어지고 자연적으로 그 분자들이 척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일본의 천황폐하처럼 독재자는 하나님이 멸하신다!!!

북한의 김정은 집단도 그렇다!!!

그리고 그런 자들을 따르며 친하게 지내는 자들도 같은 형벌이 내릴 것이다!!!

지각 있는 대한민국의 지성적 국민들이여~ 어서 깨어나라!!!

한국의 교회여~ 깊은 멸망의 잠에서 어서 깨어나라!!!

의로운 영적인 전투에 참여하여 원수마귀를 모두 멸절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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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요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