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아비가 그 기뻐하는 자식을 징계한다고 한다. ‘마치 아비가 even as a father’ PHRASE h1 אָבab {awb} 음역은 아브 아우브 발음은 아바 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father of an individual 이다. individual의미 ‘명사’ 개인 개체 사람 ‘형용사’ 독특한 개개의 일개인의. 모든 인간은 그의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라는 존재는 본능적으로 자녀를 교육하는데, 엄한 역할을 한다. ‘아들 the son’ PHRASE h1121 בֵּן ben {bane} 음역으로는 벤 배네 발음으로는 베인이다. 사전적으로는 son, grandson, child, member of a group 이다. 아비는 특별히 사랑하는 자식을 구별한다. ‘그 기뻐하는 in whom he delighteth’ PHRASE h7521 רָצָה ratsah라챃(랕쌓) {raw-tsaw} 사전적인 의미는 to be pleased with, be favourable to, accept favourably 이다. 사랑하는 자식은 특별히 엄하게 대한다는 의미가 오늘 본문의 의미이다.

 

노아 홍수로 모든 사람이 수장이 되고 천하의 높은 산이 다 덮인다. 산꼭대기 벼랑에 선 두 사람을 보는데 그 벼랑 밑에 소리들이 있지만 그들은 뒤쳐져서 오는 자들이다. 물은 점점 차오른다. 벼랑 꼭대기 산 정상에 사람들이 있지만 꼭대기에 이른 자들 빼고 나머지는 물속에 잠긴다. 물은 밑에서부터 차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이 750cm나 최고 높은 산 정상을 덮으니 그것도 150일 간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결국 산하나 산상이나 막론하고 물이 다 덮인 연고로 모든 사람이 다 죽는다. 그 때문에 물결 위로 사람들의 시체가 둥둥 떠다닌다. 지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 것이다. 㒈높고 험준한 모양 감

 

창세기7: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세라

7.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10.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하나님의 스케일을 인간이 감히 상상이나 하겠는가? 하나님이 지구를 만드실 때 윗물과 아랫물을 나누시고 그 아랫물에서 지구의 땅이 나오게 하신 것이다. 노아 홍수 때에는 윗물이 다 아래로 쏟아진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고 한다. 아마도 지축이 점핑하면서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는 현상과 맞물려 하늘의 창이 열려 하늘의 물이 땅에 쏟아져 내리는데 40주야를 쏟아지게 내렸다고 한다. 노아는 비로소 하나님의 진노를 그 엄위하심을 배운다. 실체적으로 실질적으로 실제적으로 배운다.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준행하는 자들만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엄위를 배우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잘나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 용서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의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거부하는 자들은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심이다. 노아방주로 비유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만 들어가야 한다. 그들만 살아남는다. 인본주의 기독교는 결코 노아방주로 들어간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만을 받아야 하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로 그를 통제하신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안으로 곧 하나님의 품속의 사랑으로 들어간다. 그 나머지는 다 망한다. 지상에서 수많은 소리가 나오지만, 결국 인간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의 심판 앞에서 인간은 그렇게 속절없이 망하는 것이다. 인간의 수나 그 문명의 힘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마치도 허무와 같다 하겠다.

 

인간은 다만 흙이다. 부셔지면 그날로 흙으로 돌아가는 몸일 뿐이다.

17.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비가 오면 사람은 산으로 더 높은 산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그 모든 산이 다 덮이니 덮여도 십오 규빗이나 덮이니 살아남을 자가 없다. h520 אַמָּה ammah {am-maw} 우리말 구음에 아마와 비슷하다. cubit - a measure of distance (the forearm), roughly 18 in (.5m). 0.5미터라는 의미인데, 50cm 곱하기 15=750cm 이다. 7.5m높이로 산을 덮은 것이다. 하나님은 방주에 타지 않는 모든 존재를 다 죽이신다. 죽게 하신다. 누구든지 그러하다. 하나님의 아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서 그 피로 용서를 받아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지 않으면 다 망하게 된다.

 

21.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일백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비가 그치고 노아와 그 식구는 방주에 낸 창으로 그 세상을 보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본 것이다. 이는 곧 진리의 복음의 의미 곧 세례 곧 침례의 의미를 우리에게 강조하심이시다. 물浸禮(침례)가 있고 성령 침례가 있다. 물 침례는 곧 노아 홍수를 비유하는 것인데 이는 곧 옛 세상이 물로 심판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성령 침례를 모형 한다. 하나님이 그 세상을 물로 덮어 죽인 것이다. 그처럼 성령이 물처럼 인간 속에 임하여 그의 모든 것을 통제하여 마치도 죽은 것 같이 억제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성품으로 살게 하시는 통제를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의 두려움과 그 본질의 두려움을 배워야 한다고 이미 전술한바 있다. 실제적으로 그분의 임재를 겪지 않고는 그 두려움을 얻을 수 없다. 성령이 임하셔서 그분 앞으로 인도하시는데, 그분의 임재 앞에서 인간은 비로소 회개를 하게 된다. 그 삶의 운전대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치게 된다. 이는 그분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기 때문이다. 그 때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그의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그 속에 임하신다. 물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다. 성령이 임한 자들의 속에 마치도 침례처럼 임하신다. 천하에 높은 산을 덮되 15규빗이나 덮고 150일을 지내듯이 성령이 그의 그 모든 육적인 성질을 억제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전혀 나올 수 없게 하심이시다. 하나님이 본질의 두려움을 하나님의 진노라고 하는데, 성령의 통제가 임하여 그의 성질을 죽도록 엄하게 대하신다. 인간이 성령의 통치를 버리면 또는 떠나면 옛날로 돌아간다. 그 때문에 인간은 성령의 침례 속에서 항상 거주해야 한다. 그 속에 항상 거주하도록 하나님의 엄하신 징계가 따르고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능하도록 하나님의 징계가 따른다. 하나님의 성품으로만 행하는 인간, 하나님의 지혜로만 행하는 인간,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잣대와 그 저울과 추로만 행하는 인간, 하나님의 선으로만 행하는 인간으로 길들이셔서, 완전케 하심이시니, 이는 곧 무사르이다. 우리말 구음 武士(무사) 武術(무술)과 비슷하다. 혹독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항상 받아야 경지에 오른다. 그처럼 성령의 침례속에서 항상 죽은 상태가 되어야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데 능하게 되니 곧 무사르 h4148 מוּסָר muwcar=discipline, chastening, correction 이다. 성령의 충만함 만이 인간을 억제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을 박히신다. 성령이 그를 그렇게 죽게 인도하심이시다. 그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방주 안으로 들어가면 그 안에서 함께 못 박힌다. 성령의 침례이다.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인간이 되게 하심이 곧 방주 안에서 밖으로 나와서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것과 같다. 성령은 동시에 두 일을 하신다. 나를 십자가에 못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못을 받게 하시고 동시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인본주의 기독교는 인간성의 억제를 마인드컨트롤로 하려고 한다. 모든 왕조가 그런 짓을 하다가 망한다. 인간을 억제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인간 속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성령이시다. 성령이 오셔서 억제하지 않으시면 인간은 그 부패한 속성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塵芥(진개)와 廢物(폐물)이 될 뿐이다. ‘us as the offscouring’ PHRASE h5501 סְחִי cĕchiy/ ‘and refuse’ PHRASE h3973 מָאוֹס maowc

예레미야 애가 3:

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38.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2.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 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 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 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 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하나님의 엄위하심은 성령으로 주신다. 십자가의 침례, 곧 성령침례이시다. 성령침례로 억제되는 세상이다. 성령침례로 통제되는 세상이다. 인본주의 기독교는 기독교근본주의이다. 그들이 권력을 잡으면 세상은 진개와 폐물이 된다. 지금 우리 한국의 사정은 인본주의 기독교인들이 국가 대사에 인본주의 그 솜씨를 뽐내다 생긴 일이다. 이는 유사기독교이지 참된 기독교가 아니다. 인본주의를 광신 맹신 과신함은 그야말로 미신이다. 그들이 드리는 기도는 하늘에 상달되지 않는다. 그들이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이 구름으로 가려버리신다. 성령통치가 없는 기도는 하나님이 전혀 받지 않으신다.

 

이사야5: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성령운동이 다만 기능은사 곧 표적으로 나타나는 은사에 국한하려는 것과 기복신앙이 교묘하게 결합하여 인본주의 기독교를 마치도 성령으로 행하는 교회로 가장하게 한다. 이런 혼합은 설교시장의 복잡한 구조에서 나오는 것이기도 하다. 꿩 잡는 것이 매라는 의미처럼 모든 것이 그렇게 흘러간다면, 혼잡과 혼미가 도리어 좋은 결과를 낸다는 말이 되는 것인데 이는 천부당만부당이고 어불성설이다. 진리의 영은 혼미의 영이 아니시다. 혼잡의 영이 아니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침례 곧 성령 통치를 정확하게 규명해야 한다.

갈라디아서5: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하나님의 기준의 멸사봉공을 이루도록 못을 박게 하신다. 하나님은 각 인간의 아비처럼 그 사랑하는 자식에게 엄하시다. 그 지엄하심은 사랑의 표현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엄하신 사랑으로 통제되는 인간들의 나라만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정말 성령으로 진정 깨달아야 한다.

 

로마서12: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23.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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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For whom the LORD PHRASE h3068 יְהֹוָה Yĕhovah 여호와

loveth h157 אָהַב ahab 아해브 아헤이브

he correcteth PHRASE h3198 יָכַח yakach 야켛

even as a father PHRASE h1 אָבab 아바

the son PHRASE h1121 בֵּן ben 베인

in whom he delighteth PHRASE h7521 רָצָה ratsah라챃(랕쌓)

Pro 3:12 For whom the LORD loveth he correcteth; even as a father the son in whom he delight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