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내 아들아 My son’ PHRASE h1121 בֵּן ben {bane} 음역은 벤 배네, 발음은 베인 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son, grandson, child, member of a group등이다. 우리말 구음에 배내가 있다. 배내 ‘명사’ 날 때부터나 배 안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음. 또는 그런 것. 배내털 ‘배ː내털’ ‘명사’ 배 속에서 아이가 자라날 때 돋은 털. 배內(내)기미 ‘명사’ ‘북한어’ 모반(자연적으로 살갗에 나타난 얼룩무늬나 반점) (母斑)의 북한어. 배내웃음 ‘명사’ ‘배냇짓(갓난아이가 자면서 웃거나 눈, 코, 입 따위를 쫑긋거리는 짓)’의 잘못. 그 뿐만이 아니라 아이 배다 이란 밴이 있다. 배다 ‘배ː다’ 활용 : 배어(배‘배ː’), 배니‘배ː니’ ‘동사’ 배 속에 아이나 새끼를 가지다. 식물의 줄기 속에 이삭이 생기다. 또는 이삭을 가지다. 물고기 따위의 배 속에 알이 들다. 또는 알을 가지다. 유의어 : 수태하다, 잉태하다, 임신하다. 에벨의 혈통언어가 우리민족의 언문의 어원임을 직시할 수 있는 증거이다.

 

본문구분

My son PHRASE h1121 בֵּן ben 베인

forget h7911 שָׁכַח shakach 사캐

not my law PHRASE h8451 תּוֹרָה towrah 토라

but let thine heart PHRASE h3820 לֵב leb 레이브

keep h5341 נָצַר natsar 낱샐

my commandments PHRASE h4687 מִצְוָה mitsvah 미츠바

Proverbs 3:1 My son, forget not my law; but let thine heart keep my commandments:

 

‘잊어버리지 말고’ forget h7911 שָׁכַח shakach 사캐 {shaw-kakh} or שָׁכַח shakeach {shaw-kay-akh} 사캐애야 이다. to forget, ignore, wither등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새기다 의 새겨와 비슷하다. 새기다 ‘새기다’ 활용 : 새기어‘새기어/새기여’(새겨), 새기니‘동사’ 글씨나 형상을 파다. 잊지 아니하도록 마음속에 깊이 기억하다. 적거나 인쇄하다. 유의어 : 각인하다, 간직하다, 기억하다.

 

나의 법을 not my law PHRASE h8451 תּוֹרָה towrah 토라 {to-raw} or torah {to-raw} 이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law, direction, instruction, direction (human or divine)등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것은 道(도)이다. 度(도) 禱(도) 導(도) 동일 구음에 속하며 기준으로 볼 때 의미도 동일하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에게 주신 道(도), 度(도) 禱(도) 導(도)는 하나님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일제의 식민지에서 갑자기 해방이 된다. 이는 만물을 창조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한민족 경영의 5,000년 섭리의 꽃을 피우심이다. 그 때문에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을 성령의 의도에 의해 갑자기 얻게 된다. 태초에 정하신 경륜과 그 섭리에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서 이 한반도에 자유대한민국을 세우셨다. 하지만 북쪽에 있는 그 반쪽은 마귀의 새끼들이 불법 점거한다.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대한민국이다. 하나님의 기준이 되는 법을 국법으로 삼게 하셔야 하는데,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이기에 제헌국회가 세워지고 거기서 법이 만들어진다. 이는 세상의 법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 받아 성령의 통치를 받는 인간을 자식으로 삼으신다. 성령은 그들의 속에서 영생동안 법이 되신다. 이름 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이시다. 영생하시는 성령을 법으로 마음에 새겨두시고 영원히 그 통제를 받게 하심이시다.

 

영생하시는 성령의 법을 마음에 새겨두신다는 의미는 이러하다. 성부 성자 성령은 성 삼위 일체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그 누구도 지워버릴 수 없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고 그 영이시다. 따라서 그 법은 결코 지워질 수 없는 법이다. 성령으로 법을 삼는 분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피의 용서를 받아야만 성령의 법을 받아 누린다. 성령을 법으로 받아 누리는 자들만 결코 정죄함을 당하지 않는다. 성령을 법으로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 안으로 들어가려면 각기 죄를 고백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기를 구하는 회개를 곧 그 생의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그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누구든지 에게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들 각기의 죄를 赦(사)해주신다. 그의 피로 사함을 받은 그들에게 성령이 법으로 임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피로 용서를 받는 인간의 속에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의 법으로 인간을 통치하신다.

 

로마서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경의 모든 법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데 하나님이 인간 속에 직접 법이 되시는 원칙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따라서 성경에 나타난 모든 법 위에 법이라 하겠다. 최고 상위에 해당되는 법이시다. 성령보다 더 높은 법은 없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그 법이신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근거가 되신다. 그 법은 단순한 글자의 연합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법이신 성령은 언제나 인간을 인도하시는 역할을 위해 保惠師(보혜사)로 임하신다.

 

성령은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신다.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성령의 법으로 인간의 육체의 본질에서 나오는 모든 성질과 마귀의 그 세상의 모든 본질의 악성을 죄의 성질 육성을 억제하신다. 이는 인간이 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아니라 성령이 인간 속에서 하나님의 법이 되셔서 마귀와 세상에게 충동되는 인간의 육성의 모든 것을 다 억제하신다. 성령은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자신의 영이시고 친히 그 지으신 만물을 경영하시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성령의 그 힘은 전지전능하시다. 인간 속에 오셔서 그의 육성의 모든 것을 억제하시고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정 공유하여 하나님의 본질로만 그 지혜로만 그 기준으로 그 저울과 추로만 그 잣대로만 그 황금비율로만 행하게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의 육체의 소욕을 억제하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하시는데 전지전능하신 성령이시다. 성령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집행하시고 하나님의 본질통제하심이니 이를 성령 통치 곧 그 인도하심이라 한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경의 모든 요구를 성령이 내신 것이니 성령의 법만이 유일무이 母法(모법)이 되신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통치의 법이시고 동시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는 분이시다. 성령은 하나님과 한 본질이시다. 그 본질을 인간에게 공유하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 자비와 긍휼을 따라 허락하신다. 하나님아버지의 본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 성령의 본질은 하나이시다. 하나님과 그 본질에서 그 법이 나오는 것인데 오직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해야 그 법의 요구를 만족케 한다. 인간의 본질로는 결코 절대로 만족케 할 수 없다. 인간의 모든 생각은 마음에서 나오고 마음은 본질에서 나온다. 하나님도 그러하시다. 하나님의 모든 생각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오고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누구든지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면 하나님의 마음을 공유하고 그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을 공유한다. 하여 한 마음 한 뜻 한 생각 한 입으로 한 행동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하나님의 성령)을 좇는 자는 영(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하나님의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마귀의 본질과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생각은 사망이다. 인간 세상에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기준으로 생명과 평안을 누리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이뤄지고 그의 피로 용서를 받은 자들이 누리게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과 피조물의 본질의 차이를 분명하게 하신다. 육신의 본질과 마귀의 본질 또는 피조물의 본질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셨다. 대적하게 하시고 원수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만이 아니라 할 수도 없게 하셨다. 하나님을 만족케 할 수 없다. 피조물은 영원히 피조물이니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다르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스스로 만족하시는 분이시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영원히. 하나님만 영원히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그 때문에 인본주의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성령의 통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그 모든 통제를 받아야 한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하나님의 성령)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용서를 받았다고 하면서 성령이 없이 행하는 자들이 많은 것 같다. 그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면 제헌헌법(우리 제헌 헌법은 성경에서 나온 헌법이라고 한다. 그 후 몇 번 개정을 했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 우리헌법을 자동으로 준수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준법능력이니 인간이 만든 법쯤이랴! 인간들은 법망을 피하려고 하고 법의 사각지대를 악용한다. 그 편법이 득세하는 세상인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만을 악용하고 성령의 법에 통치를 받지 않는 짓을 위해 궤휼가운데 행한다. 많은 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속죄만 강조하지 국법을 지키지 않는다. 오히려 법망을 피해 사욕을 달성한다. 법의 준수를 이루시는 성령의 통치가 그 속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5: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하나님의 성령은 인간 속에 법으로 오셨고 그 법을 순종케 하시는 보혜사로 오신 분이시다. 그분의 인도를 받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곧 하나님의 본질로의 통제이다. 본질로 통제는 곧 육성 및 마귀의 욕심 인간의 욕심을 성령으로 억제하시고 그 몸을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하게 하심이다. 성령의 감동된 바울은 이를 성령의 소욕이라 하였다.

*로마서6: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인간의 몸을 하나님의 성령이 친히 하나님의 본질로 선용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을 마귀와 인간의 타락한 육성으로 사용하여 망치는 흉기로 사용하였는데 이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와서 그의 피로 씻고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만 그 몸을 사용한다. 마귀는 사망의 동업자이니 그것들이 사용하는 몸은 망가지나, 성령은 생명의 근원이시니 성령이 사용하시면 하나님의 본질속에만 있는 부활의 생명력이 작동하여 그 죽을 몸도 그 망가진 몸도 다시 살리시는 것이다.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흙덩이에 불과한 존재를 인간으로 만드신 하나님께 빚을 진 것이다. 더욱 그런 인간을 살리려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사 성령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주신 이 파격적인 은혜를 받은 인간이다. 인간은 그를 지으신 성 삼위일체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진 것이다. 그 빚을 갚아야 인간 된 도리이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그 도리를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심이시다. 그 빚을 갚기 위해 그 몸을 성령의 통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 주신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하는데 인간은 감정기복이 심해 잘 잊는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인을 심령 속으로 받아들여 항상 살아 움직이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의 통치를 받는 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후사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완수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받을 영광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짝(부부)된 동무이다. 그것을 항상 알리시는 분은 그 속에 임하신 성령이시다.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주신 도이다.

요한복음14: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해지는 자들만 하나님의 법을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는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마음에 심긴 하나님의 도만이 하나님의 법만이 인간의 망각에서 벗어나서 항상 그 빛을 발하신다. 따라서 오늘의 본문은 성령이 법이시고 그 법을 성령으로 새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서 받아 누리라는 말씀이시다. 지혜의 법을 새겨두려는 말씀인데, 유대인들이 敵(적)그리스도적인 사고방식으로 잠언 書(서)를 대하고 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리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혜를 무궁히 누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면 중구난방의 기준에서 벗어나서 만물의 창조주의 기준으로 행하게 되니, 그 혜택의 축복이야말로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척도를 공유하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누릴 복은 만유의 창조자의 그 모든 황금비율이다. 하나님의 창조와 경영의 그 모든 비율은 곧 세계 제일의 국가를 만드신 하나님의 힘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스라엘을 시기나게 하는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이시다. 지금은 남북빨갱이가 득세하여 김일성 기준으로 세상을 망가지게 하고 있는데, 그 귀신의 기준은 하나님의 기준과 너무나 반대가 되기에 그것은 멸망의 비율을 낼 뿐이고 지구의 만물을 악용하는 것과 흉기로 부리는 것이기에 완전히 그것들을 척결해야 한다. 그것들을 능히 제압하는 권능은 오직 성령뿐이시다.

 

마태복음12: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이사야59: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의 후손의 후손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창조주의 그 황금비율 곧 성령의 황금비율을 공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계시와 저울과 추와 잣대와 그 기준을 남겨주는 것이어야 비로소 부모세대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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