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오지 못하며 None that go’ PHRASE h935 בּוֹא bow{bo} 보우 보이다. to go in, enter, come, go, come in 등이다. KJV Translation Count — Total: 2,577x= come (1,435x), bring (487x), ... in (233x), enter (125x), go (123x), carry (17x), ...down (23x), pass (13x), ...out (12x), miscellaneous(여러 가지 잡다한) (109x). 보는 우리말 구음에 갚을 報(보)에 해당되는 것 같다.

본문구분

None that go PHRASE h935 בּוֹא bow 보우

unto her return again PHRASE h7725 שׁוּב shuwb 수우브

neither take they hold PHRASE h5381 נָשַׂג nasag 나새그

of the paths PHRASE h734 אֹרַח orach 오랙

of life PHRASE h2416 חַי chay 하이

Pro 2:19None that go unto her return again, neither take they hold of the paths of life.

h935 בּוֹא bow{bo}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세우신 因果律(인과율)이다. 그 報(보)이다. 환경한테 뿌린 대로 거두고 인간에게 뿌린 대로 거두고 하나님께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그 보상을 의미하는 h935 בּוֹא bow{bo} 이다.

누가복음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고 통치를 성령으로 받게 된다. 회개하면 그 피의 속죄가 온다. 그의 피로 용서를 받으면 그 안에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은총을 입는다. 심고 거둠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각자 가진 믿음이 구분이 된다. ㈠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자는 속죄의 믿음만 가진 자들이 있고 ㈡어떤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있고 ㈢어떤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있다. 각기 믿음의 결과를 얻는 것이다.

믿음의 座標(좌표)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좌표를 찍어 줄 필요가 있다.

㈢어떤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있다.

우리가 전하는 믿음의 좌표이다. 우리는 이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에게 요구하는 믿음이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믿음을 믿음이라 한다. 우리는!

말씀의 근거!

요한복음14: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위 근거로 내세운 말씀은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믿음이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이 곧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그 믿음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아야 믿음이다. 이 믿음으로 히브리서 11장에 대입해야 그 말씀의 참된 의미를 만나게 된다.

로마서1:

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 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고 하신 의미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는 믿음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 + 성령의 통치 +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 = 믿음이다. 이 셋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믿음이다. 하지만 혹자들은 이를 분리해서 각개를 믿음의 전부라고 강변한다. 미혹으로 역사하는 사탄의 궤변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만 믿음이라 강조하는 이들은 구원파이거나 기독교 인본주의이다. 혹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 + 성령의 표적은사 강조= 이는 은사주의 또는 신비주의이다. 혹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 + 기복신앙을 접목한다. 이도 역시 믿음이라고 강변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와 하나님 본질의 통제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다. 그 때문에 믿음도 분리될 수 없어야 한다.

바울이 평생 전한 복음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는 믿음이다.

로마서5: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로마서8: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8: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8: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갈라디아서5: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사도들의 모든 편지와 특히 요한일서를 보면 더욱 생생하게 깨닫게 된다. 오늘 우리는 왜 굳이 새삼스럽게 하는가를 변명하고자 한다. 그동안 필자는 매일 같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는 믿음을 강조했다.

나라가 위기에 빠진 나머지 3월1일 광화문 광장에 모인다고 한다. 모여서 기도하고 단합된 힘을 온 천하에 과시하겠다는 취지일 것이다. 나라가 위기에 빠지면 회개해야 한다. 회개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는 믿음을 회복하는 것이다. 함에도 이를 무시한다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회개가 아니다. 생각해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 강조하는 분들은 인간의 성의 부패를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인간성의 부패와 그로 빚어지는 행동의 죄만 용서받으면 천국에 간다고 한다. 인간이 마귀처럼 인간성의 부패로 마귀 짓을 해도 그 짓만 고백하면 용서받고 천국에 간다고 한다. 그들의 주장대로 살펴보면 믿지 않는 자와의 차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믿는 그 믿음의 차이일 뿐이다. 그 주장하는 믿음은 그 피를 믿으나 안 믿으나 그 행동이 그 행동이다.

인간의 각기 행동은 그 보응을 받는다. 그것이 태초에 세우신 하나님의 인과율이다. 스스로 법을 세우시고 스스로 어기게 하시는 분이 절대 아니시다. 좋은 나무를 심어야 좋은 열매를 내고 나쁜 나무를 심으면 나쁜 열매를 내는 것이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았다고 인정하기만 하면 좋은 나무가 되는 것이 아니다. 속죄는 성령으로 내려주시고 印(인)치시는 것이다. 속죄를 받으면 반드시 성령이 오시게 되어 있고 성령이 오시면 그를 반드시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는 통치를 하시게 되어 있다.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로의 통치이시다. 하나님의 본질이 인간 속으로 오시면 그 본질이 그를 통제하신다. 비로소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는 인간이 된다.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그것을 바울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의 구원이라고 하였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행하는 것 곧 하나님의 본질과 동질성이다. 이 동질성이 없으면 그 피로 용서를 받았어도 여전히 진노하심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빠진 것이다. 진노아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으로 받으면 그 진노에서 벗어나고 벗어나면 곧 나라가 회복이 된다. 그것이 곧 구국기도의 내용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기준으로 구국기도를 한다고 모인다.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 기쁨이 되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 기도를 3월1일에 모여서 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신다.

내가 임의적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인정한다고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성령으로 부어주시는  믿음은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그 심령이 받게 되고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따라 행하게 된다. 인간의 부패한 성질을 씻어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완전히 성령이 억제하시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사 그 본질에 완전히 통제받는 인간으로 통치하심이시다. 하나님의 본질만 좋은 나무의 진액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곧 좋은 나무이시고 그 나무의 진액을 공급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회개를 하는 것이고 그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지는 것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해지는 것을 회개의 완성이라 한다. 완전히 타락하여 부패로만 몰려가는 인간성에서 하나님의 본질의 성질을 공유하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회개의 완성이다.

많은 목회자들은 신학적으로 인간성의 완전타락을 배우면서도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은총 그 복음의 은총을 부정하고 있다. 또는 모르고 있다. 완전 타락한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으니 그 피를 믿고 용서만 받으면 된다고 그것만 강조하고 그 나머지는 기복신앙에 곁들인다. 거기에 온갖 것이 첨가되어 사이비창궐이 된다. 이는 믿음을 조각 조각낸 자들의 궤변에 속은 것이다. 그들이 지금 구국기도를 한다고 모인다고 한다. 회개 없는 구국기도는 공허하다. 회개해야 곧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기를 결심하는 마음을 가져야 성령이 임하시고 그들을 인도하시기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그들에게 뿌리시는 것이다. 그 피의 속죄의 은총 안에서 성령은 그를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받게 통치하신다. 어떤 이들은 꿈 환상 이상으로 인간을 인도하시는 성령이라고 강조하는데, 성령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그 본질로 인간을 통치하시니 그 본질의 통제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의 영으로 오셔서 인간을 통치하여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도록 그 본질을 인간 속에 부어주시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타락한 인간의 육체의 소욕을 억제하시고(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셔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하시는 성령이시다. 이를 성령 통치라 한다.

하나님의 그 본질의 그 모든 신성의 성질을 인간 속에 부어주셔야 비로소 마귀를 이긴다. 마귀의 속임수를 이겨야 나라를 지켜내는데, 인간의 본질로는 그것을 이기지 못한다. 인본주의의 극치 결집으로 대내외에 단합된 힘을 그 과시를 보여준다고 마귀의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삼위일체 하나님만 그것을 이기신다. 하나님의 권능은 하나님 자신이시고 그 본질이시다. 그 때문에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 본질로 우리의 무기를 삼아주시면 그것으로 마귀와 그 세상을 이기게 된다. 그 힘으로만 나라를 구출할 수 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회개다운 회개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회개는 돌아오는 것이다. 돌아온다는 말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인데 오직 성경에 계시된 그 돌아오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것이다.

나라를 구출하려면 소경된 인도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둘 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이니,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임을 직시해야 한다.

요한일서는 성령의 감동으로 낸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이 요한 사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고 빛이시니 그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그 사랑으로 통제를 받아 그 사랑의 행동을 이루는데 온전해지라고 하신다. 그것이 회개이다. 인간성부패를 어쩌지 못하니 그것으로 행동하나 다만 속죄의 피를 고집하며 행하는 것을 회개라 하는 자들은 성경에 가득한 성령의 통치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외면하는 것이다. 인간성으로 행하는 것을 성령의 통제로 십자가에 못을 박는 것 곧 인간의 운전대를 성령에게 바쳐서 성령이 제공하시는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하는 것이 곧 회개이다. 그리로 돌아오는 것을 회심이라 한다. 그 회심을 보시고 성령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 죄를 사하시고 그를 인도하여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그 본질의 통제를 받는 행동이니 율법의 행동이 아니다. 이는 곧 성령의 통치를 받는 행동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 행동까지 율법의 행위로 치부하는 악한 미혹이 이 땅에 기승을 부리는 한 회개를 못하게 된다.

회개를 해야 보상을 받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완전하신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온전해지는 자들이 되는 것이 곧 회개이다. 이 회개를 하는 구국기도회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마귀의 손에서 남북빨갱이 중공의 손에서 건져내는 길이시고 하나님이 북한을 자유케 하는 보상을 주시는 유일한 길이시다. 회개 없이 북한 주민이 해방이 된다면 전적으로 북한 교회의 회개의 결과이지 남한 교회의 회개의 결과가 아닌 것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가 전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국민의 수가 많아져야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를 산 국민은 나라를 망치게 된다. 이는 피할 수 없는 報(보)이다.

나라의 위기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임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한국교회는 이 말씀을 성령으로 깨달아야 한다. 로마서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이 나라가 지금 이 말씀에 걸려 망하는 중일 것이다. 그 때문에 회개하려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돌아오도록 뜨겁게 해야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 같은 한국교회가 아니겠는가?

요한계시록3: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남북빨갱이 그 주사파들이 득세하는 것은 곧 한국교회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징계이시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구하는 회개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회개는 곧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케 하시는 성령의 통치이시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 것이 곧 회개이고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는 것이니 그 통제를 온전히 받아야 비로소 회개를 이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