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8.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에서 보호하시며 He keepeth h5341 נָצַר natsar 낫새르 낟새르 낱새르 낯새르 音譯(음역)은 ts은 ㅊ이다. 나차르이다. {naw-tsar} 나우-차르 to guard, watch, watch over, keep이다. natsar을 낯아르로 발음한다면 우리말 낱알 ‘나ː달’ ‘명사’ 이 비슷하다. 의미는 다르지만 하나하나 따로따로인 알. 각자 형편에 따라 지켜준다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본문구분

He keepeth h5341 נָצַר natsar 낯샐

the paths h734 אֹרַח orach오랙

of judgment h4941 מִשְׁפָּט mishpat미시파트

and preserveth h8104 שָׁמַר shamar사매르

the way h1870 דֶּרֶךְ derek데렉

of his saints h2623 חָסִיד chaciyd하씨이드

Proverbs 2:8 He keepeth the paths of judgment, and preserveth the way of his saints.

길과 그 길로 가는 자들을, 공평의 길로 가는 자들을 지켜주는 것도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평의 길은 무엇인가? 만유와 만민을 다스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가 곧 공평의 길이고 성도들의 길이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시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공평이고 그 길로만 가는 것이 성도의 길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특별한 가호를 받는다. 이는 성령이 그를 영원히 돌보심이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강한 자는 없다. 받은 자만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 받지 못한 자는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נָצַר natsar 공평의 길을 지키기 위해 공평의 길로만 가는 성도를 지키기 위해 주야로 지켜주신다는 의미와 그 때문에 밤을 샌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기 때문이다. “시편 121:3.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 하시리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 졸지 않고 주무시지 않고 공평의 길을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너로 실족지 않게 맞춤 보호를 하신다. 시간 맞춰서 지켜야 하기에 날쌔다 ‘날쌔다’ ‘형용사’ 동작이 날래고 재빠르다. 유의어 : 빠르다, 잽싸다, 날렵하다. 그런 의미를 포함한 것 같다.

나우-차르로 그대로 사용했다면 낮추다가 된다. 화살을 맞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서 조금 낮춰서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고 지존무상하시기에 그의 자녀들을 낮춰서 보호하시는 패턴을 보인다. 요셉을 높이기 위해 종으로 낮춰서 보호하신다. 빈 우물에 그냥 두면 목말라 죽었을 것이다. 보디발의 아내의 농간에서 살아남게 하시려고 감옥으로 보내는 낮춤을 단행하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보호하시는 방법 중에 하나가 낮춤이시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패턴의 여러 종류 중에 하나가 그를 낮추심이시다. 보호는 정확해야 한다. 정확 무오 해야 비로소 보호가 되는 것인데,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않는 보호를 보호하심이라 한다.

“누가복음 21: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성도가 공평의 길로 행한다. 공평의 길을 지켜주면 당연히 그 길로 가는 성도도 지켜 주시는 것이다. “다니엘 3:27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누가복음 12:7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성령의 통치를 받는 것이 곧 공평의 길이다. 그 길을 보호해야 인류가 그 길로 행하여 영생을 얻는다. 마귀와 세상과 죄를 이기고 천국 영생을 얻게 하심이어야 한다.

“사도행전10: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히브리서2: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곧 공평의 길이시다. 이를 보호한다는 의미는 곧 永遠(영원)不變(불변)의 진리로 항상 인간에게 제시되게 하심이다. 스스로 숨어 계신 하나님이시다. 많은 박해로 많은 성도들이 죽음을 당하는 때에도 숨어만 계신다. 그분이 처소에서 숨어만 계시면 인생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할 것이다. 함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당신의 존재를 알리시는 일을 하신다. 모든 세상이 하나님을 버려도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하는 자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은 그 나름의 방법을 사용하신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인간 속으로 오시는 성령이시니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시다. 성령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각 사람의 속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신다.

그들의 속에서 하나님은 공평의 길 성도의 길이 되신다. 결코 무너지지 않는 증거력으로 그를 보호 보존하신다. 세상은 모르나 성령을 모신 자들만 알게 하시는 은총으로 인간구원을 하신다. 그 경영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인간에게 주시는 계명이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성령의 통치를 그 속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요한복음14: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and preserveth h8104 שָׁמַר shamar사매르 {shaw-mar} 시아우-마르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 이다. preserve의미 ‘명사’ 영역 설탕 조림 갓 수렵장 금렵지 개인의 영역 단체의 영역 ‘동사’ 보호하다 보존하다 저장하다 음식물을 저장하다 금렵지로 하다. 싸매다라는 우리말 구음과 비슷하다. 싸매다‘싸매다’ ‘동사’ 무엇을 싸서 풀어지지 아니하게 꼭 매다. 유의어 : 감다, 싸다. 성령이 싸매면 그 누구도 그것을 헤쳐 볼 수 없다. 따라서 נָצַר natsar 낯샐 שָׁמַר shamar사매르를 오직 성령이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무장된 자들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성령처럼 더 强(강)한 분이 없다. 지극히 강하시다. 성령으로 행하는 것은 개인이나 국가가 지존자의 강력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국가안보의 영원한 보배이시다. 그 때문에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행하자.

하나님은 혼자이시고 그분만 만유의 창조자이시니 그 누가 그분을 만족케 할 수 있겠는가? 오로지 하나님 자신뿐이시다. 그 때문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섬기시는데 삼위일체로 그 일을 하신다. 성령보다 더 강한 존재는 없다. 성령의 보자기로 누구든 싸매면 결코 그것을 열어볼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을 받은 자들만 알게 하시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성령으로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성령으로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로마서8: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아들을 주시고 성령을 주신 분이 아버지시다. 이는 아버지 자신을 주심이시다. 그 세 위가 한 본질로 하나이시기 때문이다. 세상은 마귀의 미혹이 난무하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마귀의 미혹을 이길 자가 누군가? 아무도 없다. 성령으로만 이를 이긴다. 많은 자들이 공갈협박회유를 당한다. 하지만 성령으로 이를 이기게 되는 것이니 그분만 공평의 길 성도의 길을 보호 보존하시는 분이시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그 누구도 이를 끊을 수 없다. 성령이 인간 속에 새겨두신 법을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다. 성령으로 행하는 것을 그 누구도 금할 법이 없다.

갈라디아서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 누구도 성령의 길을 가로막을 수 없고 성령의 증거력을 지울 수 없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가시는 길을 그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이냐?

고린도후서11:

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25.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32. 다메섹에서 아레다왕의 방백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킬새

33. 내가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 났노라

무수한 박해를 당해도 성령으로 행하는 자의 그 길을 막을 자는 세상에 없다. 실로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이다. 이는 그들이 성령으로 행동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11: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성령의 힘으로 공평의 길을 지키고 성도의 길을 지키는 것이다. 공평의 길을 보호하고 성도의 길을 보존하는 것이다. 성령이 그 사람 속에 임하여 그의 권능으로 붙드시고 성령과 동행하게 하시도록 그에게 완전한 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잠언3:

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25. 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26.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결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증거력으로 인생을 천국으로 이끄시는 분, 성령이시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사람의 속으로 오신다. 오셔서 그 사람의 운전대를 잡으시고 그 사람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 속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영이시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원하지만 더 나아가서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령은 만유를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 하시는 영이시다. 하나님 자신의 영이시고 만유에 그분께 거역할 힘이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에게만 통제되신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성령통일대한민국이기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