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네 귀를 thine ear אֹזֶן ozen’ {o-zen} 오젠 오-젠이다. 귀라는 의미인데 우리말 구음은 귀는 귀로 한자로 귀는 耳目口鼻(이목구비)의 이이다. ear, as part of the body, ear, as organ of hearing, (subjective) to uncover the ear to reveal; the receiver of divine revelation. 노아의 자손들은 귀를 오젠으로 구음했다. 우리 한민족도 노아의 후손인데 특히 그 직계 셈의 후손이고 에벨의 혈통어를 현재의 히브리민족과 같이 사용한 씨족이었다. 상고조상들은 귀를 오젠으로 발음 했을 텐데 그 후에 곡절을 거치면서 귀 또는 耳(이)로 구음한다.

오젠은 우리말에 남았는가? 그 비슷한 의미를 가진 구음은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모질다 ‘모ː질다’ ‘형용사’ 마음씨가 몹시 매섭고 독하다. 기세가 몹시 매섭고 사납다. 참고 견디기 힘든 일을 능히 배기어 낼 만큼 억세다. 유의어 : 악독하다, 잔인하다, 맵다. 오젠은 오즌 오즐로 변형되고 그것이 모질로 변형이 된 것이 아닐까? 모진소리를 듣는다. 한다. 귀에 듣기에 너무나 모질다. 모진소리 모지다 ‘형용사’ 모양이 둥글지 않고 모가 나 있다. 성격이 원만하지 못하다. 그 모진 사람이 내는 소리를 듣고 모진소리라고 평가한다. 汚眞(오진)소리도 있다.

汚眞(오진) ‘명사’ 타고난 품성을 더럽힘. ‘북한어’ 참다운 것을 더럽힘. 거기서 나오는 소리가 오진 소리이다. 모질다 모진 汚眞(오진) 등의 어원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汚眞(오진)은 ozen’ {o-zen}과 구음이 비슷하지만 의미는 다르다 하지만 인간의 귀를 더럽힌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誤診(오진)도 있다. ‘명사’ ‘의학’ 병을 그릇되게 진단하는 일. 또는 그런 진단. 이도 역시 소리를 내어 귀로 듣게 하는 일이다. 청취하는 귀가 없이는 오진이라도 전달할 수 없는 것이다. 귀는 듣는 기관이다. 소리를 듣는 기관이고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텔레파시로 통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미약하다.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려면 밝은 귀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 심보가 악하면 주관적으로 듣는다. 말하는 자의 심보가 악하면 말을 주관적으로 낸다. 거기서 오진소리 모진소리가 나오고 들리는 것이다. ozen’ {o-zen}은 誤傳(오전) ‘명사’ ‘같은 말’ 訛傳(와전) (사실과 다르게 전함). 이 誤傳(오전)도 역시 ozen’ {o-zen}과 구음이 비슷하고 귀로 듣는 것이니 의미근접이다. 우리는 노아의 5대손 에벨의 혈통언어를 사용한 상고조상의 후손들이다. 그 때문에 우리 언어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만일 인간이 소리가 있으나 마나 텔레파시(telepathy ‘명사’ ‘심리’ 한 사람의 사고, 말, 행동 따위가 멀리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이되는 심령 현상. ‘영감’으로 순화. ‘비슷한 말’ 사념 전달. 원감(遠感). 원감 현상ㆍ정신 감응.)로 통하는 존재라면 소리가 그리 필요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거의 소리를 의존한다. 그 때문에 귀는 인간 소통의 필수기관이다. 귀를 더럽히지 않아야 곧 그 본질이 깨끗해야 모진 소리를 오진 소리를 내지 않는다. 마음이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본질의 깨끗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야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로 연결된다. 성령은 인간의 본질을 억제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본질로만 인간을 행하게 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에 그 이목구비 그 귀가 연결이 되어야 하나님 기준으로 이를 깨끗하다 하신다. 이는 그들의 본질은 성령이 억제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본질이 그 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소리만 울려내는 기관으로 바쳐져야 한다. 그들만 청결심령이다.

본문 구분

So that thou incline קָשַׁב qashab 카시아브

thine ear אֹזֶן ozen 오젠

unto wisdom חָכְמָה chokmah

and apply נָטָה natah

thine heart לֵב leb

to understanding תָּבוּן tabuwn

Proverbs 2:2 So that thou incline thine ear unto wisdom, and apply thine heart to understanding;

유대인들은 그들을 택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여호와 곧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들은 바리새인들의 遺傳(유전)을 강조한다. “마태복음15: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인간 속에 악을 품은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악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반문한다. 왜 무시하느냐고?

인간을 통제하는 법의 근원이신 이에게 와서 인간이 세운 유전을 지키지 않는 가고 묻는 것이다. 이에 예수님은 분명히 밝히신다.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廢(폐)하는 도다”

예수님은 인간이 세운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악을 지적하신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헛되이 敬拜(경배)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지 않는 것은 다 헛된 경배라고 하심이다.

그리 분명하게 구분하시고 이 말씀을 하신다. 사람의 귀가 입을 사용하는 문제이다. 사람의 속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을 강조하신다. 사람이 말을 내면 그 대상이나 표적 및 누군가는 그 소리를 듣고 들을 것이다. “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먹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나 생각의 행동이 그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하신다. 그 입에서 汚眞(오진)소리를 誤診(오진) 소리를 냄이고 모진 소리 모질 소리 誤傳(오전)소리 왜곡 곡학아세도 낸다. 혹세무민의 근원이다.

남북빨갱이가 부리는 개 주사파가 그 귀로 국민을 인민으로 몰아가려고 감시공무원수를 늘렸다는 것을 직시하자. 그들은 비밀수용소를 꿈꾼다. 국민의 자유를 빼앗아 인민으로 만들고 개돼지 사육하듯이 하겠다는 것이다. 그들식 기준의 적폐를 찾아내고 제거하는 공무원의 수를 늘리겠다는 것인데 야당이 이를 받아 준 것이다. 마귀와 연결된 빨갱이 본질의 귀들이 공무원이 될 것이고 그들의 본질에 거부되는 소리를 내는 자들을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다. 진정 이런 세상으로 가게 방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실 것이다. 결코 좌시 방관치 않아야 할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진리를 전해도 그 진리가 그들 속에 있을 곳이 없다는 것을 보고 이리 말한다. “12.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예수님은 이미 그 바리새인들의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아신다. 제자들보다 먼저 더 아신다. 예수님은 대답하신다. “1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성령의 말씀을 받는 귀를 가져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그 말씀을 받아들인다. 인간의 귀가 참 문제다.

우리는 세상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귀가 치료되도록 구해야 한다. 진리의 말씀만 알아듣고 그 나머지는 다 걸러내는 은총을 구해야 한다. 결국 본질의 문제이다. 본질과 귀는 하나로 연결이 됨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연결된 귀는 항상 하나님의 본질이 아닌 소리를 걸러내고 하나님의 斥力(척력)으로 밀어낸다. 물리친다. 하나님의 본질은 인간 속에 없다. 그 본질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공유하게 된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피의 속죄로만 인간 속으로 오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하나님의 성령을 인간이 모실 수 없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여호와께서 인간 속에 성령을 부어주시면서 성령의 생명의 법을 주심이다. 그 성령의 법을 가진 자들은 성령의 법을 안다. 인간의 계명은 물리치고 성령의 법만 따라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을 그 속에 공유하게 하시고 그 귀를 성령에게 연결케 하여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의 본질과 인간의 耳目口鼻(이목구비)를 연결하여 하나님의 소리를 내고 하나님의 소리만 듣게 하신다. 인간은 각기 본질이 있기에 주관적이다. 그 때문에 그들의 이목구비는 인간의 주관적인 것으로 악용함이다.

그 주관에 묶인 이목구비를 건져내어 성령의 이목구비로 연결해야 한다. 이는 회개의 한 내용이다. 성령으로 거룩해진 이목구비가 되는 것으로 회개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결국 귀는 인도자인 셈이다. 귀가 주관적이면 성령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그 귀가 들리는 소리대로 행동하다가 망한다. 그 주관적인 귀는 소경된 인도자이다.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귀를 잡고 있는 악한 본질이 그를 망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성령을 버린 자들의 최후이다.

성령의 이목구비가 되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으로 통치를 받는 이목구비가 되어야 비로소 성령의 소리만 알아듣고 나머지는 배설한다. “15.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성령으로 여과하고 걸러서 듣는 귀가 되어야 한다. 마귀에게 귀가 붙잡힌 자들 부패한 인간의 본질에 그 주관에 잡힌 귀를 가진 자들은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른다.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인간의 본질에 잡힌 귀 주관적인 본질에 잡힌 귀 빨갱이 본질에 잡힌 귀 마귀에게 잡힌 귀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거부한다. 대적한다. 성령으로 하시는 말씀은 교회들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이는 그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귀가 어둡다면.

그 귀가 어둡다면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본질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만큼 어둠을 걸러내는 힘을 상실할 것이다. 또한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었다는 것이니 혼합이다. “디모데후서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인간이 진리를 듣기 싫어하면 그가 부패한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통제만 받도록 믿음을 지키는 선한 싸움을 해야 한다. 그 선한 싸움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척력으로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거부하는 것은 거부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밀어내는 것은 밀어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물리치는 것은 물리쳐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대적하는 것은 대적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미워하는 것은 미워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듣기 싫어하는 것은 같이 혐오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성결이시니 그 성결이 아닌 것을 지극히 혐오하게 하신다. 그에 따라 그리 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이 기뻐하는 일만 해야 한다. 그들만 선한 싸움으로 적을 이기고 늘 승리한다. 이를 성령으로 승리한 것이라 한다. 성령의 소리만 들음이다.

요한계시록2: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an ear=헬라원어 οὖς =ous {ooce} 오우스(o+u)+스= 오우가 합하면 으스 발음이다. = an ear= the ear

디모데전서1: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전서6: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디모데후서4: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목구비와 인간의 몸을 오늘의 본문의 요구대로 귀를 성령으로 사용해야 비로소 선한 싸움을 하는 것이다. 수많은 소리 중에서 하나님의 본질에 응하는 소리만 받고 그 소리만 따라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요한복음10: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한복음10: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요한복음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인간의 몸을 이목구비를 성령이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이 성경말씀의 至賤(지천)에 있으니 다 옮길 수 없을 정도다. ozen’ {o-zen}을 귀의 언어로 그대로 사용하였다면 좋았을 것을 본디 출처도 모르는 이목구비가 들어와서 귀라고 하는 말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은 것이니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다시 오젠으로 복권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다만 그 본질에 그 귀이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본질로 바꾸는 은총을 입어야 하는 것이다. 그 본질에 그 귀이기 때문이다. 피어싱을 보석으로 해도 마귀의 귀는 파멸의 흉기가 될 뿐이다.

남북빨갱이의 귀로는 하나님의 의를 높이는 세상을 이룰 수 없다. 그 귀는 마귀를 불러들이고 그들끼리의 잔치를 위해 세상을 망하게 할 뿐이다. 그들이 진리 진실을 왜곡하고 그들의 기준으로 誤診(오진)하여 인생을 파멸케 하는 것인데 전대미문 미증유의 북한인권유린이 그 산 증거이다. 그들의 본질이 그들의 이목구비를 마귀의 흉기로 몰아간다. 지금도 그들은 우리국민을 인민으로 만들려고 감시하는 귀를 심으려고 공무원을 증원한다고 한다. 그 귀로 사람을 잡아다가 비밀수용소에 가두는 세월을 꿈꾸는 것이다. 만일 우리 귀가 성령의 본질에 있다면 그것들을 물리치는 하나님의 척력을 누릴 것이다. 스스로 홀로 계신 여호와께서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의 척력은 지극히 강하시다. 누가 그를 이길 자가 있겠는가? 우리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만유가 그 힘을 다 합해도 티끌의 힘에 불과하다. 때문에 성령의 본질을 누리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도록 회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