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3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두려움 from fear’ h6343 פַּחַד pachad 파해드 {pakh-ad}파흐-애드 =terror, dread, object of dread. 사람은 공포에 눌린다. 눌리면 그것에 服從(복종)하든지 反撥(반발)하든지 하는데 이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것의 분량에 따라 그만큼 재앙이다. 그가 다스릴 수 없는 재앙을 넘치는 재앙이라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망한다. ‘재앙의 of evil’ h7451 רַע  ra` 래 라아 라 {rah} adj bad, evil이다. 우리말에 재앙을 래 라아 혹은 라라고 하지 않는다. 망하게 하는 공포인데 그 중요한 언어를 우리에게 남겨주실 조상들인데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공포는 무엇보다 더 인간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비로소 그 두려움을 그 심판의 두려움을 각성케 되었을 것이다. “창세기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And he said, I heard thy voice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and I hid myself.” ‘and I was afraid, yare {yaw-ray} to fear, revere, be afraid. 이 야레는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공포를 의미한다. and I was afraid יָרֵא yare 야레 혹은 야-레이라고 발음한다. 하나님 임재 시의 현상이다.

fear라는 말은 성경에 ▼창세기9: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에 나온다. ‘And the fear of you and the dread of you’ ‘And the fear =  מוֹרָא  {mo-raw}mowra or mora {mo-raw} or morah (Ps 9:20) {mo-raw}= fear, reverence, terror, object of reverence, awe-inspiring spectacle or deed. 짐승으로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모우라 몰아 모라흐 곧 모으라 이다. 우리말에 짐승을 몰다 몰이 몰려로 이어져 내려온다. 이는 짐승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의미이다. and the dread of you= חַת chath {khath} fear, terror, shattered, dismayed이다. 해쓰이다. 害(해)치다. 해치다로 우리구음에 남은 것 같다.

from fear’ h6343 פַּחַד pachad 파해드 {pakh-ad}

Job 21:9

Their houses are safe from fear, neither is the rod of God upon them.

Psa 64:1

[[To the chief Musician, A Psalm of David.]] Hear my voice, O God, in my prayer: preserve my life from fear of the enemy.

Pro 1:33

But whoso hearkeneth unto me shall dwell safely, and shall be quiet from fear of evil

피조물에게서 오는 공포를 from fear이라 담아 낸 것 같다. 파해드는 인간이 그토록 싫어하는 공포이다. פַּחַד pachad 파해드 {pakh-ad} 파흐-애드. 노아의 직계자손들은 노아의 홍수 곧 물의 공포를 알았을 것이다. 인류를 몰살케 한 거대한 물의 재앙이다. 파해드와 비슷한 구음은 우리말에 波濤(파도)가 있다. 노아홍수에서 파도에 망하는 인간을 역력히 본 것이고 그 공포를 구전으로 자손들에게 전해져, 공포는 곧 파해드는 곧 물의 심판을 받아 망하는 그 모습을 연상했을 것이다. 유전적으로 그것은 곧 공포를 의미할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의 두려움이 아닌 물의 존재로부터 인간 및 모든 생물의 말살이다. 물의 파도만 보면 공포를 느껴 파해드! 라고 외쳤을 것인가? 공포= 파해드로 각인 된 그들이 성난 파도만 보면 파해드라 했을 것이다. 거기서 우리말 구음의 波濤(파도)가 나온 것일까? 파상(波狀) ‘명사’ 물결의 모양. 어떤 일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차례로 되풀이 되는 모양. 파상 공세. 파상 공격 (波狀攻擊) ‘군사’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하는 공격. 波狀(파상)에서 무너져 내리는 뭍의 비애를 보고 듣고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山沙汰(산사태)의 대부분이 지진 외에는 물에 의한 것이다. 破綻(파탄) 破壞(파괴) 破滅(파멸) 破損(파손) 破傷(파상) 破狀(파상)등등이 나온 것일까? 이런 재앙들로 인해 드러나는 인간의 공포의 감정을 פַּחַד pachad 파해드 {pakh-ad} 파흐-애드. 파해드 라고 한다. 거기서 파도가 나온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고 말이 되는 것 같다. 짐승이 사람을 보면 두려워 한다는(창세기9:2) ‘and the dread of you’ חַת chath {khath} fear, terror, shattered, dismayed이다. 해쓰이다. 우리말 害(해)치다 의 어원이 된 것 같은데, 바다海(해) 풀解(해) 해칠害(해) 화할諧(해) 뼈骸(해) 놀랄駭(해) 놀랄駴(해)등의 해로 자리 잡은 것일까?

본문의 구분

But whoso hearkeneth h8085 שָׁמַע shama` {shaw-mah} 사매 사매흐

unto me shall dwell h7931 שָׁכַן  shakan 사칸 사케인

safely h983 בֶּטַח  betach {behtakh} 베타흐 베흐-타흐

and shall be quiet h7599 שָׁאַן shaan {shaw-an} 시아안 사아우-안

from fear h6343 פַּחַד  pachad 파해드 파힘

of evil h7451 רַע  ra` 래 라아 라

But whoso hearkeneth unto me shall dwell safely, and shall be quiet from fear of evil.

시편 29: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시편 32:6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셨고 물에게 눌린 육지를 조성하시기 위해 전능하신 말씀으로 물을 다스려 바다와 육지를 조성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그 바다를 불러다가 육지에 쏟아 뭇 생물을 휩쓸어 버리는 심판주이시다.

바다 海(해)  יָם yam=얌(발음) the Seas

해칠 害(해)=ת=cha=해(발음)

하나님이 만든 天地(천지)다. 지구는 물이 땅을 덮은 상태로 있었던 것이다. “창세기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에 관해 베드로 사도는 성령으로  베드로 후서 3장에 기록하셨다. *5.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노아의 자손들은 물의 심판을 받으면서 그 공포를 직접 목격했고 그 당한 공포를 구전으로 전수하여 함께 그 공포를 누림공유이다. 인간은 흙에서 나온 존재이기 때문에 물의 흉용함을 보면 공포에 질리는 것은 유전으로 전달되는 고유공포일 것이다. “창세기1:6.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물을 다스리시니 그것들이 인간이 거할 공간을 낸다.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욥기서38:8.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잠언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예레미야 5:22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물을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활용하시는 것은 당연하다. “출애굽기14:21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시편 33:7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시편 46:3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아모스 5: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창세기7:

10.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일백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방주 속에서 노아의 식구들이 이를 보았기에 구전으로 전해준 것이 아니겠는가? 거기서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그 공포가 פַּחַד pachad 파해드 {pakh-ad} 파흐-애드. 공포를 느낀 그들은 파도를 보면 공포라고 말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리라. 거기서 가운데 해치다의 공포가 연상이 되었을 것이다. 짐승이 사람을 보면 두려워하는 그 חַת chath {khath} 이다. פַּחַד pachad의 חַ 헤트는 חַת chath {khath} 와 동일하다. 모든 생물을 다 죽게 한 대홍수의 공포를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헤트의 상형문자의 의미는 울타리 fence이나 분리하다는 의미가 있다. ח타브는 표지 sign이나 계약 봉인하다. 분리와 봉인이 합하면 영구적으로 버려진다는 의미 곧 영생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영원히 분리되어 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마귀는 그 때문에 쉬지 않고 공격하는 파상공세를 좋아한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그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권능으로 세상 떠나는 날까지 끝까지 승리 곧 최후까지 그것들과 싸워서 승리를 해야 한다. 바다 海(해)יָם  yam=얌(발음) the seas

우리말 얌전‘얌전’ ‘명사’ 성품이나 태도가 침착하고 단정함. 암잔 ‘암잔하다’의 어근. 그렇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바다는 아주 얌전하다. ♡마태복음8: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성하신다. 그들은 모든 풍랑을 일으키는 바람과 그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리는 은총을 입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바다가 그들에게 해를 가져온다. 해칠 害(해)=ת=cha=해(발음). 성령의 통치가 없는 바다는 곧 海(해)는 害(해)이다.

공중에서 미가엘 대군에게 패퇴한 용 마귀는 그 패전軍(군)을 데리고 지상으로 내려온다. 내려와서는 바다 모래 위에 서서 예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한다. “요한계시록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요한계시록13: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僭濫(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바다에서 害(해)가 나온다. 마귀의 화신 짐승이 나온다. 괴물이다. 표범 비슷한 짐승인데 발 바닥은 곰 입은 사자의 입 같은 존재이다. 이런 존재는 怪獸(괴수)이다. 地球(지구)에 그런 짐승은 없다. 성령의 통치를 거부한 세상은 결국 바다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에 처해진다. 바다는 피가 되어 인류를 심판하시는 도구가 된다. 성도의 피 값을 갚으시는 것인데 바다나 물을 죽은 자의 피같이 되게 하셔서 성령을 버린 세상에게 그것을 마시게 한다.

요한계시록16:

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결코 두려움이 없이 안연한 세상살이를 하려면 결코 悠悠自適(유유자적)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평강 속으로 들어가서 그 균형의 일치를 누리게 된다.

“이사야 17:12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노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고 열방이 충돌하였으되 큰 물의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14. 보라 저녁에 두려움을 당하고 아침 전에 그들이 없어졌나니 이는 우리를 노략한 자의 분깃이요 우리를 강탈한 자의 보응이니라”

“누가복음 21:25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모든 존재를 만드신 하나님이시다. 그것들을 심판의 도구로 삼으시기도 하시고 평강을 내는 축복의 도구로 삼으시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이 천국의 품이신 성령으로 각성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에베소서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 국민이 성령의 충만 속에서 영생하는 천국의 시민들처럼 이 지상에서 성령의 충만 속에 거해야 할 것이다.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으로 예언을 하신다. 물로 심판하신 하나님이 이젠 불로 심판을 하신다고 하신다.

베드로후서3: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성령의 나라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이고 거기가 곧 천국이다. 그 때문에 우리 속에 성령으로 임하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이 나라 이 민족이 천하민족보다 먼저 성령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천국의 시민들처럼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자유통일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내시는 그 평안을 무한히 누리는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으로 받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야 할 것을 우리는 날마다 강조한다. 그 나라만 공포와 학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평강을 무궁히 누리는 나라가 된다. 外侵(외침) 內亂(내란)을 다 소멸케 하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으로 다시 오심을 온 인류에게 고하고 준비시키는 그 사명을 다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