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뽑고 ‘Cast’는 히브리구음으로 naphal {naw-fal} 낲할 나우-팔이다. 떨어지다. 거짓말, 엎지르다, 실패하다 to fall, lie, be cast down, fail로 주로 사용되는 언어인데 to make the lot fall, assign by lot, apportion by lot를 품고 있어 그리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제비를 뽑는 말인데 성경에서 실패 318번, 떨어지는 25번, cast 18번, cast down 9번, 떨어지는 5번, 나누기 5번, 전복 5번, 존재하는 5번, 놓기 3번, 부패 3번, 받아들인 2번, 거짓말 2번, 열등한 2번, 불빛 2번, 잃어버린 2번, 기타 22번 총 434번 나온다. 멸망의 언어 群(군)에 속한 언어다.

fail ‘명사’ 실패라는 의미로 제일 많이 사용된 것이다. ‘동사’ 모자라다 실패하다 부족하다 약해지다 파산하다 고장 나다 실망시키다 떨어뜨리다 쓰러지다 이다. 그런 의미를 뽑다 번역한 것은 아마도 제비라는 단어가 나와서 그런 번역이 가능했던 것일까? 실제적인 의미는 결정하다는 의미보다는 실패의 의미로 사용된 원어인데, 이를 최종결정의 간택하여 뽑다. 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그런 선택을 했지만 그것은 결국 그를 영원히 망하게 하는 실패를 의미하는 개념이다. 어둠의 종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들인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뽑다 인데 낲할이다.

naphal {naw-fal}은 fail로 318번이나 사용한 단어이다. 우리말 구음에 나팔나팔 ‘나팔라팔’ ‘부사’ 작은 천 조각이나 종이 따위가 자꾸 빠르고 가볍게 나부끼는 모양. 으로 사용된다. 나팔대다. 나팔대다 ‘동사’ ‘같은 말’ 나팔거리다(작은 천 조각이나 종이 따위가 빠르고 가볍게 자꾸 나부끼다). 나팔 ‘나팔거리다(작은 천 조각이나 종이 따위가 빠르고 가볍게 자꾸 나부끼다)’의 어근. 근사의미구음이다. 마귀의 소리에 잘 응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들의 선택은 아무리 잘해도 그것은 결국 망하는 선택이다. 마귀에게 예민하게 순응하는 습성이다.

귀가 너무나 엷어서 얇아서 마귀의 속삭임에 잘 넘어가는 자들을 의미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으로 심지가 견고한 자들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이다. 인간의 귀는 마귀에게 늘 당하는 실패로 유전된다. 조상이 물려준 유전적인 습성은 언제나 마귀에게 늘 속는 것이다. 마귀에게 늘 속지 않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그 침례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마귀를 이기게 하시는 원칙은 영원한 원칙이고 하나님의 공의요 공평의 도이다. 누구도 이 원칙에서 벗어나면 거짓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이사야26:

“1.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We have a strong’은 히브리구음으로 `oz {oze} or (fully) `owz {oze} might, strength, material or physical이다. 오즈 오제 오우즈 오제이다. 우리말 오직은 오즉에서 나온다. 오즉 ‘부사’ ‘오직(여러 가지 가운데서 다른 것은 있을 수 없고 다만)’의 잘못. 오즉은 오직이란 의미이다. 오직 ‘부사’ 여러 가지 가운데서 다른 것은 있을 수 없고 다만. 유의어: 단지, 오로지, 한낱이다. 예수아 하나님만 우리의 견고함이시다.

‘salvation will God’에서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에서 구원 salvation’은 히브리구음으로 yeshuw`ah {yesh-oo-aw}예쉬우우아흐 예쉬-우-아우이다. salvation, deliverance, welfare, prosperity, salvation (by God), victory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구원의 성과 곽이 되시기로 작심하시고 인간으로 오셔서 그 피로 속죄를 받는 자들에게 성령통치로 친히 견고한 성이 되심을 의미한다. 견고하다는 말은 `oz {oze} 곧 오직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 구원의 城(성)과 郭(곽)이 되시니,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이라고 하는 그 안 그 땅에서만 하나님께 진정으로 찬양이다. 아멘!

‘유다 땅에서’ ‘in the land of Judah’ Judah = praised 이 비로 그런 의미다. 만유의 찬양을 받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인간을 모든 거짓에서 진리의 영으로 구원하시기에 능하신 분이시다. “시편 68:34 너희는 하나님께 능력을 돌릴지어다 그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 능력이 하늘에 있도다” “신명기 10: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상천하지에 하나님만 계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요한계시록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여호수아 4: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시편 71:16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의 곧 주의 의만 진술하겠나이다

시편 106: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시편 145:12 주의 능하신 일과 주의 나라의 위엄의 영광을 인생에게 알게 하리이다

시편 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이사야 10: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사야 63: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의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긍휼이 내게 그쳤나이다

예레미야 32:18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 자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예레미야 32:19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다니엘 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누가복음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누가복음 24: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골로새서 1: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디모데전서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디모데전서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베드로전서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열왕기상 18: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시편 93: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시편 93:4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

미가 5: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하나님의 능력을 무한대로 누리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이시다. 누구든지 그 통치를 받으면 그 영광으로 들어가서 그의 능력을 누려 모든 거짓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요한일서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권능으로 인간의 약함을 이기는 것이다. 세상에 있는 마귀와 그 세력의 힘 그 거짓의 힘을 이기게 하심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우리 구원의 성과 곽이 되심이다.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의 귀를 두껍게 하는 은총을 입는다. 결코 마귀에게 속지 않는 귀를 가지게 하심이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이시다. 성령의 통치를 받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야 한다. 그분의 통치를 받음이 곧 회개다.

회개하는 자들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 주셔서 성령으로 오신다. 그들만 세상의 미혹을 마귀의 미혹을 이기는 자들이다. “이사야 26: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the truth’ = 信(신)을 히브리구음으로 emuwn {ay-moon}= faithfulness, trusting, faithful, trusty (as adj.) 이다. 에무운 아이-문이다. 여물다. 또는 야물다는 말이 우리말이다. ‘여물다’ ‘동사’ 과실이나 곡식 따위가 알이 들어 딴딴하게 잘 익다. 信(신)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信(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함 = 하나님의 기준의 義(의)

하나님의 기준의 義(의)로운 나라 = 하나님의 기준의 信(신)으로 행하여 하나님의 기준의 義(의)로만 행하는 백성의 나라.

영글다. 빛이나 자연 현상이 짙어지거나 왕성해져서 제 특성을 다 드러내다. [비슷한 말] 영글다. 「…을」 일이나 말 따위를 매듭지어 끝마치다. ‘형용사’ 일 처리나 언행이 옹골차고 여무지다. 사람됨이나 씀씀이 따위가 매우 옹골차고 헤프지 않다. 유의어: 영글다, 야물다, 익다. 야물다 ‘동사’ 과실이나 곡식 따위가 알이 들어 단단하게 잘 익다. ‘형용사’ 일 처리나 언행이 옹골차고 야무지다. 사람됨이나 씀씀이 따위가 퍽 옹골차고 헤프지 않다. 유의어: 야무지다, 익다. 신이란 결국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오직 성령으로 언행에 완전함이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는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야무지고 여물은 信(신)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whose mind’는 심지는 히브리구음으로 yetser {yay-tser} 예철 야이-철이다. form, framing, purpose, framework인데 우리말 구음으로는 예절이다. 전에 여자를 돕는 배필로 ‘him an help meet’=`ezer {ay-zer} help, succour 인데 에절 아이젤이다. 이를 哀絶(애절)로 禮節(예절)로 구음이 가능하나 의미는 다르다고 했다. yetser {yay-tser}도 역시 禮節(예절)로 구음하고 의미도 같다. 진정한 예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그 안에서 굳게 사심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 곧 그 견고한 심지이다. 이리 되는 것이 곧 영원히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이다. “4.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 이로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나의 심지 우리의 심지가 되심을 의미한다. 그들만 마귀에게 속지 않고 공갈 협박 그 모든 懷柔(회유)에 넘어가지 않는다. 그들만 마귀의 그 모든 짓을 간파 격파 분쇄하시는 성령의 권능을 無限(무한)대로 누린다.

“5.높은 데 거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6.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7.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세상의 그 모든 미혹을 이기게 하시는 분의 도움이 없다면 인간은 마귀에게 언제나 곡식 뽑히듯이 뽑힌다. 말라 영영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오직 받들어 섬기는 회개를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마귀의 종자들 남북빨갱이에게 속아 하나님의 義(의)를 하나님의 信(신)을 이루지 못하니 나라를 망치는 중이다.

하나님의 信(신)을 내지 못하여 義(의)로운 나라를 이루지 못하는 국민성은 심지허약이다. 自滅(자멸)로 치닫게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로운 나라로 信(신)을 지키는 나라를 이루려면 반드시 心志(심지) 허약을 이겨야 한다. 그 때문에 심지허약을 이기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만세반석이신 태초의 말씀 여호와이시기 때문이다. 그분만 홀로 스스로 계시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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