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여자의 본질이 그녀의 언행심사이다. 각 사람은 일시적으로 타인에게 믿음을 주어도 그 본질이 곧 그를 온 천하에 까발리는 것이다. 스스로의 본질이 그를 온 세상에 드러냄이다. 그 때문에 척을 하는 것 변함이 없이 일관성이 있게 잘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 자기 본질의 웅변을 막을 자 그 아무도 없다. 자신이 자신을 온 세상이나 타인에게 고발하는 것을 直告(직고)라고 한다. 척은 곧 위선인데 예수님은 그런 자들의 위선을 즉각 간파하시고 격파하신다. “마태복음23: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로 이런 위선을 직관하게 하시는 관리자의 의식인식을 누려야 그들의 척을 간파 분쇄한다.

모든 피조물의 본질에서 나오는 소리를 하나님의 관리의식 인식으로 곧 청취하고 그것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을 관리하는 능력이다. 이를 하나님이 가지신 관리의식 인식이라고 한다. 이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지적인 모든 능력이 곧 만유를 창조하신 분의 관리의 의식인식이시다.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척하는 것에 능한 자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도록 많은 공부를 하여 말씀지식에 능하다.

 척하는 것 하고 본질에서 나오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이다. 전자는 꾸미는 것이고 후자는 본질이 드러남이다. 우리 기독교는 꾸미는 것이 아니다. 꾸미는 것을 다른 말로 자기실현이라고 한다. 자기실현이 되면 일정한 경지에 도달한다. 척하는데 능하려고 모세의 자리에 앉는 것이다. 그 때문에 모세처럼 많은 성경지식이 나오게 된다. 그들은 그것으로 처세를 하고 자기위치 입지를 강화하는 데만 사용한다. 곧 군림하여 먹이사슬의 상층부 곧 사자와 표범의 자리에 앉는다. 그들은 서로 聯絡(연락)하여 자기구현의 宴樂(연락)을 위해 호사로움과 포도주 독주와 소고 비파를 갖춘다. 척의 능함을 자랑하고자 함이다.

그들이 모세오경을 달달 외우는 것은 지키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말씀을 가진 자의 영광만 누리는 자들이다. 그들이 하나로 결집하여 상층부를 이뤄 그 시대를 장악하면 위선자의 시대가 열린다. 자기들끼리 이익을 위해 모세오경을 악용한다. 그것도 모자라면 그들끼리 법을 만들어 하부에 올려놓는다.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에게 모세오경은 다만 지배수단이지 聽從(청종)의 대상 경배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을 이용하여 군림을 얻으나 그의 말씀을 청종치 않는다.

척하길 좋아하는 자들, 그것에 능한 자들은 다 자랑하길 좋아한다. “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 술을 크게 하고 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외적으로 꾸미는 위선자의 적나라한 모습은 그대로 드러남이다. 그 속에 하나님의 법에 굴복을 하려는 중심이 없다. 다만 그 법이 주는 효과만 받아 군림하려는 것이다. 그런 세상에서 그들 나름대로 호사스러움을 만들어야 하기에 여러 짓을 한다. 자랑을 위해 인생을 소비하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을 구분해야 한다.

본질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을 강조하면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을 하나님의 진실이라 하지 않는다. 그것은 다만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다만 꾸미지는 않했을 뿐이다. 우리가 말하는 본질의 웅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으면 성령을 받는데 그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의 통치를 받아 그 본질로 언행하게 된다. 이를 하나님의 본질이 우레소리로 우러난다고 한다. 우리는 이를 강조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우리는 본질의 문제를 따져야 한다. 본질이 다르면 다른 것이다. 그리스도의 본질을 입자!

모든 인간은 피조물이다. 그 피조물의 본질 속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주신 것이 있는데 이것은 만들어진 것이고 이미 타락하여 부패가 된 것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기준의 본질이 나오지 않는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그 본질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 스스로 가지신 본질이시다. 그 본질에서 나오는 행동을 성령으로 하는 것이 곧 기독교이다.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자기실현과 구현의 선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의 기름부음의 공유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그의 구원의 통로도 하나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좌우편에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모든 자들에게 동시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사 그 행동이 되게 하심을 의미한다.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땅에 있는 아비는 몸을 갖게 하는 통로이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성령으로 공유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은 그 본질이 시키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니 한 본질행동이다.

본질이 그 인간을 이끄는 것이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이 인간의 지도자라는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각기 인간은 각기 본질이 이끌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만 우리 본질을 성령으로 억제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힘입고 오직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기름부음을 받아 그 본질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도자는 오직 기름부음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뿐이시다.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우리 속으로 오신 하나님의 본질이 이끄시는 은총이 지도자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언행만을 하기 때문에 결코 하나님의 본질 밖의 행동을 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임하여 각 사람의 언행이 되신다. 그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성령의 통치를 크게 받을수록 큰 자인데 그들은 그 통치를 받아 동질을 받아 누리는 자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본질이 그를 주장하는 자들의 행동 패턴이다. 자기실현이나 구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실현과 구현을 이룸이다. 그 본질에 그 행동일 뿐이다.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면 그들은 서로를 섬기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는 누구든지 스스로 자기를 높이면 낮추시고 낮추는 자를 높이시는 통치이시기 때문이다. 그 본질의 통치를 받아 누리는 세상은 이생의 자랑과 헛된 영광을 구하는 일이 없어진다. **마태복음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시는 통치이시다.

그 때문에 그 본질의 행동이 우러나는 것이다.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 없으니 나오는 것은 타락한 인간의 본질이고 그것을 덮는 위선 뿐이다. 꾸밈이다.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 음)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누구든지 성경을 인간의 본질로 지키라고 하면 지키려고 하면 위선자이다.

하나님의 요구는 하나님의 본질을 성령으로 공유할 때 충족케 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의 본질을 성령으로 받아 누린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인간의 본질로 혹은 척으로 천국을 이룰 수 있다고 세상을 속이는 자들은 마귀의 자식들이다. 그들은 천국 문을 닫는 자들이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다른 자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는 짓을 한다. 천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으로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의 것이다. 그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구현이 되는 것이니 이는 우러남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이 인간의 힘으로 타락한 인간본질을 하나님의 본질처럼 꾸며도 쉬지 않고 꾸며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본질이고 인간의 통치 통제력의 행실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공유하는 하나님의 본질이 우러나서 행동이 되는 것 언행이 되는 것을 온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다. 인본주의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도외시하니 소경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창조주이신 태초의 말씀이시다. 만유와 천국은 그의 안에 있고 그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성령의 은혜의 유일한 근원 곧 구주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버리면 인간은 외식하는 위선자가 될 뿐이다. 하나님의 본질이 아니니 그처럼 꾸미는 짓을 하기 때문이다. 그 꾸미는 짓이 곧 소경된 행동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모르면 소경이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 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모르면 누구든지 소경이다.

“19.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義(의)와 仁(인)과 信(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그의 통치를 모르면 이는 소경이다.

“24.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5.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소경은 타락한 본질을 미화 꾸미는 것이 그 전부이다.

인간은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속죄의 용서를 받아야 하고 그 속죄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게 된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본질로 행동하게 하시는 통제를 받게 된다. 그들만 소경이 아니다. 그들만 꾸미지 않는다. 외식하지 않는다. 그들만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복을 받는다. 그 나머지는 마귀에게 삼켜지는 화를 받는다. 이를 모르는 자들이 인간적으로 예수를 버리고 그 나름대로 성경대로 행하려고 全心全力(전심전력)한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성령으로 이뤄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使役(사역)을 무시함이고 저버림이다.

구약에서 많은 선지자들이 죽임을 당한다. 이는 곧 그 시대가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버렸다. 그 때문에 그 부패를 이기지 못한다.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를 거역하면 그러하다. “29.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버리면 마귀의 거처가 된다. 뱀들이고 독사의 새끼가 되어 그리스도를 죽인다. “3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로마서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해야 만이 하나님의 요구대로 행하게 되는데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속죄와 성령의 충만함이시다. 그 길 외에는 달리 길이 없다.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버리면 어디로 가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원하시는 요구를 충족케 할 수 있겠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구원이 없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어야 하나님이 서로에게 믿음을 주는 아가페 사랑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신다. 아가페 사랑을 누리는 나라가 되지 못하면 위선자들의 나라이다. 그들의 나라는 곧 망하게 된다. 역사는 그렇게 늘 反復(반복)되어져 온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버리면 망하게 되는 것이니 피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기준의 賢淑(현숙)한 여자가 될 수 없다. 남편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무엇보다 더 그 본질에서 그 열매인데 성령으로 성령의 열매를 낸다. 성령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 지혜와 총명으로 그를 이끄시니 산업이 핍절치 않는다. 위선자의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생산이 없다. 그 때문에 결국 남의 것을 가로채서 배를 채우는 욕심을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는 나라만 생산 창조가 넘친다. ‘doth safely trust’ 히브리구음으로 batach {baw-takh} 바타흐

보-타크흐 바우-타흐이다. to trust이다. 믿음은 곧 보태기이다. 물론 하나님의 본질에서만 나온다. 우리말 구음으로 보태기가 있다. 보타크흐 보타기이다. 보태기 ‘명사’ ‘수학’ ‘같은 말’ 더하기(덧셈을 함).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롭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생산의 권능을 누리기 때문에 보태기가 일어난다. 많은 소득이 더해진다. 감해지지 않는다. 소득이 주는 믿음과 소득이 하나님의 본질로 늘어나는 믿음은 차이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로 산업이 늘어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나라경제가 산다.

‘in her, so that he shall have no need’ 히브리구음으로 chacer {khaw-sare} 해서 크발음을 살리면 크해서 하우-사레 크하우-사레이다. ‘to lack, be without, decrease, be lacking, have a need’ 우리말로 하서는 해서가 가장 비슷한 구음이다. 해봐서 라는 의미와도 비슷하다. 해보다 ‘해ː보다’ ‘동사’ 대들어 맞겨루거나 싸우다. 이다. 해서 하다는 사전에 자세히 나온다. 해서 가난해지면 그것은 문제다. 그 하게 하는 행동이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지 않으면 나라와 경제가 망한다. 때문에 성령본질이다.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는 나라만이 산업이 핍절이 없게 된다. 하나님의 창조생산이 함께하고 기업하기에 좋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기 때문이다. 마귀의 수작이 통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자식들이 판을 치면 경제가 망한다. 이는 교회 안에서 위선자들이 得勢(득세)하기 때문이다. 그 득세는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게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의 공유가 현저히 줄어들고 그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생산의 권능이 철수하게 된다. 경제성장은 그동안의 탄력으로 겨우 유지되는 것 같지만 결국 그 한계에 달하게 된다.

그 한계는 곧 그 산업의 핍절로 이어진다. ‘of spoil’ 히브리구음으로 shalal {shaw-lawl} 쉬아라르 쉬아우-라우르이다. prey, plunder, spoil이다. 핍절이 오면 모든 것은 다 망하게 된다. 약탈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된다. 그것들의 전리품으로 전락이 된다. 지금이 바로 그렇게 된 것이다. 참으로 불행한 세월이다. 빨갱이는 마귀의 흉기들이다. 그것들에게서는 결코 창조생산이 나오지 않고 다만 파괴만 나온다. 그들이 국가운전대를 잡았으니 망국이다.  남북빨갱이가 대한민국을 전리품으로 여기고 대놓고 달려들어 뜯어먹는 중인데 이를 모르는 국민이 더 많은 것 같다. boo~ty! 전리품이라. 그리 약탈 당하는 중인데도 무감각하니.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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