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25.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개역성경에 豫備(예비)라는 말을 검색하면 총 162절이 新舊約(신구약)에서 나온다. 킹 제임스 역에는 prepare 81개절이 나온다. prepared=101개 구절이 나온다. preparation=9개 구절 preparations=1개 구절 preparedst=1개 구절 preparest=3개 구절 prepareth=3개 구절preparing=3개 구절이 나온다고 한다. 미리 준비한다는 말을 예비한다고 한다. 모든 것을 미리 내다보는 能力(능력)이 없으면 적중도가 없는 준비는 준비가 아니다. 무엇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미리 내다 보고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 물론 제 때에 준비해야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창세기 6:21.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貯蓄(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저축은 ‘and thou shalt gather’= acaph {aw-saf} to gather, receive, remove, gather in, to gather, collect이다. 아사프 아우-사프가 오-사프, 우리말 구음으로 애써가 있다. 애쓰다 ‘애ː 쓰다’ ‘동사’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 유의어: 고생하다, 勞心焦思(노심초사)하다, 노력하다. 애써서 돈을 모았다고 말할 때 얼마나 애 쓴지 알긴 알아?

아우-사프= 아우사프= (아우~)+사흐(써) 아우(애)~써 결국 애쓰다 로 변형되어 자리 잡았을 가능성을 보인다. 이런 구음은 의미가 같기 때문에 동일한 구음이라고 강조함이다. 이 말고도 “창세기 24:31. 라반이 가로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섰나이까 내가 방과 약대의 처소를 豫備(예비)하였나이다” ‘for I have prepared’ 히브리구음으로 panah {paw-naw} 파나흐 포-노 파우-나우 이다. to turn이다. 처소를 예비했다는 말씀인데 원어는 돌이킴이다. 짐을 풀어요. 자리를 펴요. 짐을 펴 놔요. 뭐 이런 의미들 속에 예비함이 있다.

“창세기 41: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저장하여 ‘shall be for store’ 는 히브리 구음으로 piqqadown {pik-kaw-done} 피크카도운 피크-카우-도네이다. deposit, store, supply이다. 피콰도운 피콰돈 픽-카우-도네 ‘퍽 가득 하네’ 우리말에 퍽 가득 하네 와 같은 구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近似(근사)구음은 된다. 퍽 ‘부사’ 보통 정도를 훨씬 넘게. 가득하다는 ‘가드카다’ 「…에,…으로」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꽉 찬 상태에 있다.

빈 데가 없을 만큼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많다. 냄새나 빛 따위가 공간에 널리 퍼져 있다. 감정이나 정서, 생각 따위가 많거나 강하다. 피크카도운이 퍽가득하다로 변형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의미는 거의 같다. 미래를 알아야 하고 그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 가를 알아야 지도자인데 알아도 그것을 해결하는 명철이 없다면 지도자라고 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요셉시대의 왕은 요셉을 기용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슬기를 보인다. 문제를 해결하는 개미를 데리고 있는 지도자들은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 유비무환을 전 방위 전천후로 한다. 유비무환의 슬기다.

잠언 서에 나타난 예비함을 살펴보자. “잠언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He layeth up’ 히브리구음으로 tsaphan {tsaw-fan}차프한 차우-판이다. to hide, treasure, treasure or store up이다. 감춰두신 보물을 강조하심이다. 차판이다. 이 차판이 우리말 구음과 비슷한 것으로 변형되거나 숨어 있을 것인데, 礎盤(초반) ‘명사 ’건설‘ ’같은 말‘ 주춧돌(기둥 밑에 기초로 받쳐 놓은 돌). 건축물의 무게를 지반에 골고루 전달하기 위하여 벽기둥 밑에 넓게 만든 기초 부분. 방주의 의미,

盤

초반(初盤) ‘명사’ 운동 경기나 바둑, 장기 따위에서 승부의 처음 단계. 어떤 일이나 일정한 기간의 처음 단계. 유의어: 서반 이다. 盤 [소반 반] 1.소반 2.쟁반 3.받침 4.바탕 5.대야(둥글넓적한 그릇) 6.넓고 큰 모양 7.큰 돌.[부수]皿 (그릇명)이다. 이는 곧 맨 아래층 소반에 많은 곡식을 널려놓은 것을 강조하심이다. “창세기 6: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창세기 6:21.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방주의 3층인데.

方舟(방주)의 8식구의 먹고 사는 양식의 그릇이 맨 아래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맨 밑층은 양식보관소이다. 礎盤(초반)도 그러하다. 거기에 든든한 양식이 숨겨 있는 것이다. “잠언 6: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provideth’ 히브리구음으로 kuwn {koon} 쿠우운 쿤이다. to be firm, be stable, be established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군불 때다와 군고구마 할 때와 군눈 窘辱(군욕) 군손 군쇠 군붓 窘艱(군간)등으로 사용되는 군이다. 넉넉하다가 쓸데없이 넉넉할 때 사용되는 말로도 사용되어 ‘군말이 왜 그리 많아?’

kuwn {koon}

군더더기 군돈(남는 돈) 또는 거저 생기는 돈과 군글 특히 窘艱(군간)은 窘窮(군궁) 窮窘(궁군) 사용되고 군이라고 하는 한자어의 군사 軍(군) 임금 君(군) 고을 郡(군) 무리 群(군) 막힐 窘(군) 무리 羣(군) 노루 麕(군)은 많은 수에 해당되는 한자어 이다. 쿤은 모든 군대의 명칭에 무슨 군이라고 하는 명칭이 있어도 그것은 개미처럼 많은 수의 의미를 담는다. 그들은 유비무환의 의미를 가진다. “잠언 19:29.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 된 것이니라” ‘are prepared’ 히브리구음으로 kuwn {koon} 쿤이다.

to be firm, be stable, be established이다.

“잠언 21:31.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is prepared’ 역시 히브리구음으로 kuwn {koon}이다. 의미 상동이다. “잠언 24: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예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영어로 Prepare는 軍(군)의 의미이다. 軍衆(군중) 群衆(군중)의 kuwn {koon}이다. 의미도 상동이다. 오늘 본문의 ‘잠언 30:25.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개미는 軍衆(군중)이다. 群衆(군중)이다. 群像(군상) 도 군이고 임금 곧 백성의 지도자도 君(군)이다. 행정 지형 구분 여럿이니 郡(군)이다.

동시에 예비해야 한다는 의미도 항상 함께 한다. 

이 정도만 봐도 언어고고학적으로 우리가 노아의 후손임을 직시할 수 있고 노아가 쓰던 혈통언어를 그대로 이어받아 우리에게 그대로 이어가게 한 상고 조상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보게 한다. 수많은 곡절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어를 지켜내려는 노력이 곳곳에 숨어 있다. 군이라는 의미는 goon 이 아니고 koon이다. 전자는 근에 가깝게 발음이 될 수도 있다. 쿤이 우리 말 군이 된 것이고 한자의 그 여러 군이 된 것인데 한 구음에서 한자의 군은 무려 23개 음이다. 그 중 상당수가 무리에 해당되는 군이다. 쿤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그 미래다.

미래를 모르면 준비를 할 수가 없다. 개미는 그 여름날에 준비를 한다. 늦가을과 겨울이 있고 봄이 올 때까지 먹을 양식을 애써 모아야 한다. 개미는 서리 내리는 늦가을과 겨울의 아픔을 안다. 날이 더울 때라도 쉬지 않고 개미무리의 80:20이 일을 한다고 한다. 20은 놀고 나머지 80은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한다. 개미의 80:20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아무튼 80%가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잠언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성경에서 게으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 곧 미래를 대비케 하는 지혜를 무시함이다.

사람은 알 수 없는 시간에 갑자기 죽는다. 비명횡사하는 자들이 많다. 그 때문에 미래를 알리시고 준비케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요한복음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노아처럼 미리 경고를 받아 준비를 하게 된다. kuwn{koon}을 하게 된다. 히브리서 11: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豫備(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여왕개미가 없는 개미도 있다 한다. 그런 개미에게로 가서 지혜를 얻으라 하신다. 우리는 그런 것에서 미물보다 나은 존재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미래를 대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만들 때 그런 능력을 주신 것이다. 그 때문에 여름을 알고 늦가을과 겨울을 안다. 생존을 위해 양식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 때문에 열심히 애쓴다. acaph{aw-saf}한다. 노아처럼 방주 깊숙이 양식을 모은다. tsaphan {tsaw-fan} 차반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버리고 도리어 개차반을 좋아하다가 갑자기 망한다.

개차반 ‘개ː차반’ ‘명사’ 개가 먹는 음식인 똥이라는 뜻으로, 언행이 몹시 더러운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suddenly의 히브리 구음은 pithowm {pith-ome} or pithom {pith-ome} 피똥이라는 구음 또 피 토우다. 와 비슷하다. 의미도 비슷하다. 피 똥 싸고 죽든지 피 토우고 죽는다. 상기 본문의 ‘The ants’ 히브리구음으로 nemalah {nem-aw-law}너마라흐 넘-아우-라우이다. ant이다. 너무 말랐다. 개미허리다. 의 어원이 너무라흐가 아닌가 한다. 너무나 비슷한 구음이다. 거기서 오를 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 ‘야 너 너무 말랐다. 개미허리가 되었네...’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kuwn {koon}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困乏(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장래 일을 대비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다. 미래를 정확히 예견하고 적중하는 준비를 하게 하는데 정시에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미래를 넉넉히 대비하는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런 충족을 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 뿐이다. 노아가 그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홍수의 심판에서 자기와 식구들을 모두 건져낸다. 물론 그에게로 온 모든 생물들은 그로인해 살아난 것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 거기서 주시는 정보를 따라 준비해야 진정 유비무환이다.

그것이 곧 kuwn {koon}이다.

‘yet they prepare=kuwn {koon}= to be firm, be stable, be established’

여름에 준비해야 한다. 그에게 주어진 절호의 기회이다. ‘in the summer;’ 히브리구음으로 qayits {kah-yits} 콰이이츠 카흐-이이츠이다. summer, summer-fruit이다. 여름인데 우리 말로는 여름이라고 굳어진 것이다. 콰이이츠란 말은 소멸된 듯하다. 한반도는 사계가 분명한데 왜 그 중요한 여름의 구음이 사라진 것일까? 欣快(흔쾌)히 라는 말을 생각해보자. ‘부사’ ‘기쁘고 유쾌하게’ 라는 의미이다. 콰이이츠가 쾌로 변형이 되었다면 (快)‘쾌’ ‘명사’ ‘같은 말’ 쾌감(상쾌하고 즐거운 느낌). <심리>감정의 근본 방향을 지속하여 나아가려는 상태. 유의어:

쾌미 쾌감이다. 쾌로 (快路) ‘명사’ 유쾌하고 상쾌한 여행길. 쾌의 (快意) ‘명사’ 시원스럽고 유쾌한 기분. 한반도 여름이 무덥고 상쾌하지는 않다. 따라서 푹푹 찐다. 유사구음이라도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니 그 때문에 快(쾌)로 변형이 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掛(괘)를 생각해 보자.괘념 (掛念) ‘명사’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음. 구음이 비슷하지만 의미가 전혀 다르다. 그 때문에 아닐 가능성이 크다. ‘과일 있어’ 와 콰이이츠 카흐-이이츠가 비슷한 구음이라면 여름엔 과일이 맺혀야 정상이니, 아무리 더워도 과일이 있으니 그것을 위해 수고하자고 한다면.

여름의 열매 “열매 있어” summer-fruit이다.

爽快(상쾌)의 쾌도 괘념의 괘도 아닌 것은 분명하고 상쾌의 爽(상)은 무더위에 바람이 불어 시원할 상이기 때문에 의미가 아주 걸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여름엔 열매가 제격이다. 그 때문에 ‘과일 있어’ 로 굳어진 것 그 어원일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여름엔 열매가 맺는다. 그 열매는 내어 익게 하는 기간 안에 부지런히 일을 해서 kuwn {koon} 해야 한다. ‘their meat’ 먹을거리 히브리구음으로 lechem {lekh-em} 레헴 레흐-엠이다. 크 발음을 살리면 레크헴 레크-헴이다. bread, food, grain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에헴 이 있다

식량이 부족할 때 이웃집의 어른이 와서 밖에서 에헴 하는 이유들이 결국 먹을거리 해결의 소리이다. ‘are a people’ 히브리구음으로 `am {am}암이다. nation, people이다. 그 많은 식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지도자의 몫이다. 우리민족 전체의 식량을 해결하는 지혜를 성령으로부터 받아서 그것을 해결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비록 작은 나라이지만 강한 나라가 되는 길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예수의 통치를 받음에 있다. ‘not strong,’ 히브리구음으로 `az {az}이다. z는 ㅈ의 된 발음이다. 아쯔! strong, mighty, fierce이다. 아주 아쭈이다.

아쭈‘ 아ː쭈’ ‘감탄사’ 남의 잘난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뜻으로 하는 말. ‘아주’보다 센 느낌을 준다. 아주 ‘부사’ (형용사 또는 상태의 뜻을 나타내는 일부 동사나 명사, 부사 앞에 쓰여)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넘어선 상태로. ‘비슷한 말’ 만만(萬萬). (동사 또는 일부의 명사적인 성분 앞에 쓰여) 어떤 행동이나 작용 또는 상태가 이미 완전히 이루어져 달리 변경하거나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북한어’ 주저할 것 없이 따끔히. 이와 같이 노아의 가문의 혈통언어가 우리민족의 고유어로 자리 잡은 것을 보면 겸손하자.

노아의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과 함께 유비무환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는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하여 유비무환을 이루게 하신다. 노아와 그 식구만 살아난 것을 기억한다면 그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데 열심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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