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16.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胎(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지옥이라는 陰府(음부)의 욕심,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 족하다 하지 않는 불은 욕심이 아주 커서 그 요구를 다 채울 수가 없다고 한다. 각 존재의 성질은 채울 수 없는 욕망이다. 욕심이 아주 커서 하나님이 되려는 인간이다. 그 피조물의 욕심은 마귀의 욕심이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인간은 마귀의 욕심을 그대로 행하고자 한다. 피조물의 반란이다. 그 반란을 제압하지 않으면 만유의 질서가 무너진다. 그 때문에 성령의 통치는 만유의 절대복종이다. 우리는 성령의 통치를 배워야 한다. 누려야 한다. 성령의 통치의 완전함을 알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상상할 수 없는 권능을 준다 해도 그 피조물이 그 욕심을 한 없이 내어 하나님의 자리에 오를 수 없는 것은 피조물과 조물주 사이에 결코 건널 수 없는 간격이 있기 때문이다. 영원히 건널 수 없는 간격을 궁창이라고 한다. 천체 하늘을 궁창이라고도 하지만 간격의 궁창도 있다.

에스겔 1:22.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23.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5.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6.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에스겔 10:1.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穹蒼(궁창) the firmament을 히브리구음으로 raqiya` {raw-kee-ah} 라키이아 라우-키-아흐이다. extended surface (solid), expanse, firmament이다. 하나님이 내신 그 궁창은 모든 피조물이 결코 건널 수 없는 간격이다. 그 간격은 만유를 하나로 묶어 조화를 이루는 영원한 힘이시며 그 권능이시다. 궁창을 성령의 무한하신 통치의 힘의 축적을 의미한다면, 성령의 만유통치의 힘의 축적이다. 그 힘의 무한하신 분출이 거기에 모이는 것이니 그 궁창은 쉬지 않고 확장되어 가는 것이다. 오늘 날 식자로 자천하는 인간들이 무시하는 성령의 영광이시다.

만유창조와 운전하시는 그 모든 영광의 권능의 힘의 蓄積(축적)이 마치도 바다와도 같다면, 그 누구도 건넌 적이 없는 바다이다. 그 바다를 건너서 인간에게 손을 내민 하나님의 사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로 말미암아 그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 유일무이하신 중보의 손을 붙잡아야 인간은 그 궁창을 넘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그 안에 있어도 궁창은 언제나 우리 앞에 있다. 궁창을 넘어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아니면 그 누구도 그 앞에 설 수 없음을 직시하자. 이를 인간에게 이루시는 분이 곧 성령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성령이시며 성령의 영광은 하나님의 궁창의 근원이시다. 그러하신 성령을 인간 중에서 모독을 하다니. “시편 89:6.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For who in the heaven= shachaq {shakh-ak}=dust, cloud. 그렇다. 만유의 그 모든 존재들은 하나님의 눈에 먼지에 불과하다. 그 모든 먼지들이 하나님의 만드신 구름에 가리워 있다. 우주 구름의 의미들 우주 먼지들의 의미들은 이미 천체물리학에서 나온 말들이지만 크기로 보면 먼지이다.

“에스겔 1: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水晶(수정)같이 맑은 궁창이 있는데 심히 두려운 공간이다. 그 끝은 성령만 통달하신다. 그분의 권능에 통치되는 곳이 음부이다. 이 음부는 영원한 불 못 행을 대기하며 형벌 받는 장소이다. 원래 불 못은 마귀와 그 종자들을 위해 예비 된 곳이다. “마태복음 25: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The grave’ 히브리구음으로 sheowl {sheh-ole}세오울 세흐-오레 or sheol {sheh-ole} 세올 세흐-오레이다. sheol, underworld, grave, hell, pit이다.

우리말 구음의 세월이란 인생이 지구에서 사는 시간이다. 죽으면 다 음부로 간다고 해서 스올인데 스올이 혹시라도 우리말에서 세월로 변형이 되었다면, 이는 죽으면 지옥에 가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라는 당부가 있는 동일한 구음이 아닐까? 그리 생각하게 된다. 서로 다른 음 의미이지만 세월=시간의 흐름, 스올은= 죽어서 형벌을 받는 장소. 인간의 세월이 흐르고 나면 죽는 것이고 그 죽음이 이르면 형벌을 받는 지옥으로 가느냐?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께로 가느냐? 관건이 인생의 주요 문제이다. 세월이 스올이라면 이를 생지옥이라 한다.

“이사야 14: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스스로 기어오르는 뱀의 짓을 하나님이 징벌하신다. 그것들은 음부에 가두시고 마침내 불 못에 던져 영원한 형벌로 대하신다. 마귀는 인간을 유혹하여 그 형벌로 끌어들이는 중이다.

이사야 5:14.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요한계시록 6:7.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그 채울 수 없는 욕심으로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리는 존재가 음부이다. 그처럼 애기를 갖고자 하여도 가질 수 없는 여인의 갈망은 陰府(음부)와 같다. 지금은 시험관애기로 출산이 가능하지만 예전에 불임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은 자 외에는 결코 아이를 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고달픈 일을 하고 들어와서 아이를 갖고자 하는 여인의 욕망에 쉬지 않고 가까이 해야 하는 남편의 고달픔을 연상하게 한다. 그런 여인은 성적인 욕망으로 성을 대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아기를 갖고자 하는 일념이다. 때문에 고달프리라.

‘and the barren’은 히브리구음으로 `otser {o-tser}오처르 오-처르이다. restraint, coercion이다. 강제 억제라는 의미는 불임을 의미한다. 불임이 강제 당한다. 임신이 억제 당한다. 이런 의미를 가진 자궁을 가진 여인들의 아픔은 후손을 갖고자 하는 아픔의 지독한 되풀이 갈망의 몸짓이다. 우리말 구음에 오처르라는 말은 없다. 어째서가 있는데 ‘어찌하여서’가 줄어든 말. 어째 왜 하필이라는 의미이다. 왜 어째 나만 애를 못 갖느냐고? 남편이 문제인가 해서 첩실을 둔다. 거기서 애기가 나온다. 왜 하필 나한테만 태를 닫으신 것이냐고 원망이다.

오처르가 우리말 어째서 왜 하필 어째라는 의미로 자리 잡은 것이라면, 불임여인들의 한이 서린 구음이 ‘어찌하여서’ 일까? 우처르가 그 어원이 되었다면 말이라면! 그녀들의 집요한 임심의 갈망 그 아기 갖고자 하는 욕심은 남자를 견디지 못하게 하는 등살을 겪게 한다. ‘womb’ 히브리구음으로 racham {rakh-am} 라함 라크함 라크흐-암이다. 라함이다. womb, compassion이다. 아기를 갖지 못한 아픔을 측은히 여기는 것이다. 그 때문에 자궁은 측은지심이기도 하다. 보는 자들로 측은지심이 일도록 그렇게 갈망하던 임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말 구음에는 라함 혹은 나함이란 구음이 없다. 여자의 자궁인데 자궁으로 구음이 정착된 이유들이 있을 것인데 원래는 자궁이 라함 이다. 크 발음을 살린다면 라크함이다. 락함이다. 胎(태)라는 말로도 자궁이 정착이 되었는데 落胎(낙태)의 낙이 아기를 갖지 못하는 라크함 그 측은지심 compassion에서 나온 것이라면 태라는 구음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인의 아픔은 그만큼 처절했던 시절에서 인류는 이렇게 번성한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단순히 여인의 성욕이 자손의 번성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란 의미다. 成胎(성태)갈망이다.

욕심은 땅도 있다고 한다. 땅에다 물을 쏟아 부어도 만족이 없다는 말씀이다. ‘the earth’ 히브리구음으로 erets {eh-rets} 에레츠 에흐-레츠이다. land, earth이다. 하나님이 최초의 만든 땅이다. 우리말 구음에 땅이라는 구음 육지라는 대지라는 구음은 자리를 잡았는데 에레츠란 말은 자리를 잡지 못했다. 땅 육지 대지 뭍이란 말은 자리를 잡았지만 에레츠란 말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아마도 소멸이 된 것으로 보여 진다. 가장 가까운 구음은 여럿 ‘여럳’ ‘명사’ 많은 수의 사람이나 물건. 유의어: 기다, 다수. 의미가 아주 다르다. 때문에 동음이 아니다.

땅에다가 아무리 물을 퍼부어도 땅은 만족하지 못한다. 그렇게 욕망이 강하다. 인간은 땅에서 나온 존재이다. 그 때문에 그 성질을 이어받은 것이다. 우리 몸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만 채워야 한다. 그분은 무한하시기에 무한하신 하나님을 다 받도록 만들어진 영혼이다. 영원히 그 하나님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모시는데 일어나는 욕심을 성령의 소욕이라고 한다. 그 소욕으로 가득 찬 세상이 되어야 한다. 헛된 욕심으로 피조물로 채우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영원히 망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성령의 소욕의 극대화가 답이다.

‘that is not filled’ saba` {saw-bah} or sabea` {saw-bay-ah}사바 사우-바우 사비 사베아 사우-바이-아흐이다. to be satisfied, be sated, be fulfilled, be surfeited이다. 성령으로 만족해야 한다. 성령이 만족하셔야 한다. 그것이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결과이다. 땅의 것으로는 결코 인간은 만족할 수 없다. 이는 만유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영광을 모셔야 할 영혼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사바 사우 바우 사비 사베아 사우-바이-아흐는 아무래도 사이비가 가깝다. 사이비는 피조물을 사랑하게 함이다.

조물주의 영광을 피조물에게로 돌리는 짓을 하는 것이 곧 사이비이다. 인간의 욕심을 긍정적으로 보고 그것에 맞추려는 성경해석이 바로 사이비의 근원이다. 어제 필자가 여인을 유혹한 마귀의 간교함의 히브리어 구음을 강조했다. ‘more subtil’= `aruwm {aw-room} =subtle, shrewd, crafty, sly, sensible, prudent이다. 아룸 아우룸 오-름이다. 그것에 속는 여인의 말씀 가감은 ‘of it, neither shall ye touch it’ 히브리구음으로 naga` {naw-gah} 나가 나우-가우흐 노가흐 이다. to touch, reach, strike이다.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나간 것이다.

오름과 나감의 의미는 인간의 욕심을 부추기는 마귀의 성경해석이다. 마귀가 성경을 해석하면 그것은 곧 마귀의 경전이 된다. 많은 자들이 마귀의 해석을 따라 자기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짓을 하는데 그 짓이 곧 사이비이고 사이비가 되는 길이고 그 짓을 유도하는 모든 것은 다 사이비이다. “디모데후서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설교시장에서 많은 자들이 사람들의 육체의 소욕을 정당화시키고 있다. 불행한 일이다.

“요한일서 2: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린도후서 2:17.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참 사도들의 성령강조이시다.

갈라디아서 5: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with water’ 히브리어구음으로 mayim {mah-yim}마이임 마흐-이임이다. water, waters이다. 우리말 구음과 가장 비슷한 것은 마음이다. 물은 마음을 비유할 수 있다.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78%가 물이다. ⌜우리 몸은 70%이상이 물. 우리 인체의 각 조직에 차지하는 물의 구성비율은 가장 중요한 뇌에는 약 75%이며 또한 심장은 85%, 폐75%, 간86%, 신장83%, 근육75%, 혈액은 88%이상(구글 검색)⌟ 이라고 한다. 물이 곧 인간의 마음의 갈망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물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는 것처럼 마음도 갈망을 느끼는 것이다. 마임=물이다.

물은 무리이다. 무리라는 의미에서 물이라 불렀는지는 모르나 우리말 구음에 물로 정착한다. 원래는 마임이다. 그 마임과 근사구음으로는 마음이다. 물=무리=마음=마임이다. 인간의 마음은 채울 길이 없다. 그처럼 땅에다 물을 부어도 땅은 만족하지 못한다. 더 달라고 한다. 성령이 선하신 비율로 통제하지 않으면 물은 언제나 땅을 삼키려고 할 것이지만 성령의 통제가 있는 한에는 결코 물이 땅을 삼키지 못한다. “창세기 1:9.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9: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누가 어기랴?

‘and the fire’ 히브리구음으로 esh {aysh}에쉬 아이쉬이다. fire이다. 이 구음도 우리말에서 사라진 것 같다. 우리말 구음에는 불로 정착된다.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음은 있는데 흔히 짜증 날 때 아이씨, 에이씨등을 사용한다. 열 받을 때이니 불을 의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라도 해서 esh {aysh}가 살아남았다면, 그리 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불은 욕심이 강하다. 모든 것을 다 태우려는 속성이다. 불로 심판만을 남겨둔 지구의 종말이다. 그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 아신다. 그분이 심판의 말씀을 내시면 그 날로 모든 것이 다 불로 태워져 소멸이 되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that saith’ 히브리구음으로 amar {aw-mar}아마르 아우-마르이다. to say, speak, utter이다. 이 구음에서 아마도 우리 말 구음인 말이 나온 것으로 보여 진다. 아를 생략하면 말이 된다. ‘not, It is enough.’ 만족을 모른다 의 만족은 히브리구음으로 hown {hone} 호운 호네이다. wealth, riches, substance이다. 혹시 우리 말 구음으로 興(흥)이 아닌가 한다. 好運(호운)일수도 있겠다. 모든 일이 다 불 같이 일어나서 모든 가난을 다 태워버린다면 좋겠지만 불 중에 성령의 불이 비교할 수 없는 보배이다. 성령의 불로 태워지면 성령의 소욕을 가진다.

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디모데전서 6:6.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지족하는 본질의 마음으로 통제되는 나라가 되어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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