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15.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거머리인생은 타인의 몸에 붙어 피를 빨아먹는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그렇게 존재되는 성질로 지어진 존재이다. 그처럼 세상에는 쉬지 않는 욕심을 가진 존재들이 있다. 성질을 다스리지 않으면 그것에게 영원히 망하게 된다. 작은 미물이지만 자기 생존은 타의 피를 먹어야 한다는 것에서 악착같다 하겠다. 그 성질을 다스려야 하는 것이 인간인데 인간은 스스로의 욕심이라는 성질을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타인의 피와 살을 먹고 자기만의 삶을 영위하는 짓을 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는 인간에게 자기의 살과 피를 주어 하나님의 성질을 공유케 하신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하나님의 性質(성질)을 공유한다. 하나님의 성질만 만물 위에 있고 만물을 다스리는 권능이시고 하나님은 만물에게 각 성질을 부여하신 조물주이시다. 그 성질을 받아 누리는 인간이 되는 것은 곧 바다와 하늘과 땅에 있는 생물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아 누린다. 그 어떤 피조물의 욕심을 이기고 하나님의 성질대로 행동하는 자들이 된다. 그들만 이기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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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세상은 딸처럼 부모의 것을 가져가는 자들도 없을 것이라 한다. 딸이 시집을 가서 아기를 낳고 모성애에 눈을 뜨면 친정 기둥뿌리를 뽑는다.

그것이 모성애의 성질이다. 그처럼 봐줄 수 있는 욕심도 있겠지만 방치할 수 없는 욕심도 있다. 그 욕심을 다스려야 비로소 사람의 생명이 지켜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지혜는 곧 직관력 곧 모든 만물의 성질을 그 본질을 즉각 파악하는 지적인 능력이다. 그 능력으로 각 존재의 성질을 파악하고 그 성질을 다스려서 사람의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모든 부요를 증진케 해야 한다. 그것을 다스리지 못하면 결과가 그것들의 성질에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인류는 모든 피조물과의 싸움이다. 그 싸움을 이기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무엇보다 더 인간 자신의 욕심이 문제이다. “창세기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 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마귀는 인간에게 다가와서 인간의 기본성질을 망가지게 한다. 뱀의 성질은 간교하다. 간교한 성질을 가진 뱀을 이용한 마귀이다. ‘more subtil’= `aruwm {aw-room} =subtle, shrewd, crafty, sly, sensible, prudent이다. 아룸 아우룸 오-름이다. 오-름은 산에 오르다 「…에,…을」 사람이나 동물 따위가 아래에서 위쪽으로 움직여 가다.

「…에」 지위나 신분 따위를 얻게 되다. 탈것에 타다. 어떤 정도에 달하다. 길을 떠나다. 뭍에서 육지로 옮다. 몸 따위에 살이 많아지다. 식탁, 도마 따위에 놓이다. 남의 이야깃거리가 되다. 기록에 적히다. 값이나 수치, 온도, 성적 따위가 이전보다 많아지거나 높아지다. 기운이나 세력이 왕성하여지다. 실적이나 능률 따위가 높아지다. 어떤 감정이나 기운이 퍼지다. 병균이나 독 따위가 옮다. 귀신같은 것이 들리다. 때가 거죽에 묻다. 물질이나 물체 따위가 위쪽으로 움직이다. 어떤 정도에 달하다. 의미인데 아마도 뱀이 선악과나무에 오름을 의미할까?

뱀이 인간을 망하게 한 것이니, 뱀이 나타나면 소름이 돋는다. 소름 ‘소ː름’ ‘명사’ 춥거나 무섭거나 징그러울 때 살갗이 오그라들며 겉에 좁쌀 같은 것이 도톨도톨하게 돋는 것. 몸소름 ‘명사’ ‘같은 말’ 소름(춥거나 무섭거나 징그러울 때 살갗이 오그라들며 겉에 좁쌀 같은 것이 도톨도톨하게 돋는 것). 마귀는 언제나 인간의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되려고 한다. 그 기준으로 세상을 망하게 한다. 오름은 옳음과 구음이 같다. 뱀의 성질을 가진 자들은 어디를 가든지 기어오르고 남의 허물이나 등을 악용하여 둘둘 말고 있거나 그것을 이용하여 정의의 이름으로

악용한다. 그것들은 언제나 자기들이 의의 기준이고 자기들이 성경해석권세를 가진다고 강변하고 여자에게 정말로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고 묻는다. 이는 그가 자기 것인 양 세상을 속이고 하나님이 주신 절대명령을 상대성으로 바꾸고 자기들의 해석을 굳게 믿게 하려는 수작이다. 이것들은 의심을 일으키는데 능하고 이것들은 인간의 빈틈을 노리거나 만들기에 능하다. 그 때문에 이것들과 대화를 하는 것은 금기 사항이다. 결코 대화를 해서는 안 되는데 이를 알지 못하는 이들은 대화하다가 걸려든다. 이들을 이기려면 언제나 성령으로

무장해야 한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그 안에서만 성령의 도움을 받는다. 성령이 아니면 결코 이 모든 것을 이기지 못한다. 성령으로만 모든 것들의 성질을 파악하고 그것을 다스려 그것들의 욕심에 끌려가지 않고 그것들을 능히 제압하고 그 욕심을 격파한다. 그것들의 성질이 곧 욕심이고 그 욕심을 이기지 못하면 당하게 된다. 성령으로만 이것들을 이길 수 있으니 성령을 받기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들여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눈빛으로 모든 것의 성질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하나님의 식으로 다스려 복을 낸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의 욕심은 자명하다. 그가 인간의 주인이 되고자 함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인간을 미혹하여 영원한 지옥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다. 인간의 그 모든 불행은 이 마귀에게서 나온다. 그 때문에 마귀를 이겨야 한다. 마귀를 이기는 것은 곧 인간 속에 일렁이는 욕심을 이기는 것이다. 인간 사회 속에 일렁이는 그 모든 욕심을 이기는 것이다. 그 모든 욕심이 하나님의 권위를 대적하고 기어오르는 짓을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무시하는 짓을 한다. 인본주의라는 蠱惑(고혹)으로 인간을 속여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떠나게 한다.

갈라디아서 5: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성령으로 행동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본이다. 그 기본을 지키는 자들만 그 속에 모든 욕심을 이긴다. 욕심을 이기는 자들은 세상의 그 모든 욕심도 아울러 이기게 된다. 곁에 있는 모두의 욕심도 이기게 된다. 이는 그들 속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1: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이 없다면 인간은 그 욕심을 따라 행하게 되는데 그 욕심은 마귀의 줄이다. 마귀가 이끄는 대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마귀를 이기는 길은 욕심을 이기는 길이고 그 욕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로만 이기게 된다.

로마서 8: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령으로 인간의 정과 욕심을 육체와 함께 못을 박아야 한다. 오직 그 안에는 인간의 것은 죽고 예수 그리스도만 사셔야 한다.

갈라디아서 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성령으로 못을 박은 자들은 마귀의 고혹하는 수작에 그 미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결코 넘어가지 않는다. 도리어 마귀를 결박 짓고 몰아낸다. 마귀는 누가 마귀의 공격을 받을 자인지 너무나 잘 안다. 성령의 충만을 버리고 인간중심의 인본주의로 흐르는 자들은 마귀의 공격대상이다. 그들은 성령으로 그 정과 욕심과 육체를 못 박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자기 마음속에 정확히 못 박았어야 하였다. 하지만 가감하는 짓을 한다. 죽을까 한다는 감한 것이고 만지지도 말라는 말은 가한 것이다. ‘of it, neither shall ye touch it’은 만지지도 말라는 말인데, 그녀가 하나님의 명령을 加減(가감)의 加(가)함이다. 히브리구음으로 naga` {naw-gah} 나가 나우-가우흐 노가흐 이다. to touch, reach, strike이다. 그녀의 말은 우리말 의미를 찾자면 지나치게 나갔다는 의미인데 ‘나가’는 「…을」 일정한 지역이나 공간의 범위와 관련하여 그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다. 앞쪽으로 움직이다.

생산되거나 만들어져 사회에 퍼지다. 말이나 사실, 소문 따위가 널리 알려지다. 사회적인 활동을 시작하다. 이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지나치면 안 된다. 그것은 마귀의 기회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좌우로 치우치면 안 되는 이유이다. 그것도 욕심의 기회가 숨는 곳이다. 뱀은 여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뭇 박히지 않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고는 결정타를 내린다. 마귀는 하나님의 질서에 기어올라 감히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그 법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계명으로 삼게 한다. 성경을 마귀가 풀면 그것은 마귀의 계명이다. 성령으로 이기자.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마귀가 하나님의 계명을 해석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마귀의 해석을 따르게 한다. 마귀가 법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법이신데 마귀가 법이 되는 것이 곧 마귀의 성경해석이다. 그 질서파괴는 에덴부터 시작하여 최후심판까지 이어질 것이다. 마귀는 그날부터 뱀에 갇혀버린다. 인간은 피조물의 유혹을 이겨야 한다. 피조물의 성질을 다스려야 한다. 성령이 아니면 이를 다스릴 수 없다. 반드시 이기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성령을 모셔야 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저것들을 다 이긴다. 저것들의 종자들의 세상을 이긴다. 이겨야 사람이다.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성령으로 그 정과 욕심을 육체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지 못한 자들은 결코 그의 계명을 지키지 못한다. 욕심을 이기지 못한다. 결국 마귀에게 진다. 모든 성질을 다스리는 성령의 힘으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그렇게 해서 다 망하게 된다.

로마서 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으로 자기를 억제하는 자들만 세상의 그 모든 욕심을 이기는 것이다. 그들만 승리자인데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들에게만 임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그 나머지는 마귀의 지체이다. 마귀의 욕심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그것은 마귀의 수단이지 본질이 아니다.

“이사야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마귀의 오름(올음=내세우는 의)은 창조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옳음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의를 빙자하고 대통령을 탄핵한 자들은 이제 그 권력을 잡는데 성공한다. 그 오름은 뱀처럼 기어오름이다. 권력을 잡은 그들은 그 본질의 성질 곧 붉은 거머리의 성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이다. 두 빨판으로 대한민국을 사망으로 몰아넣도록 달려들어 피를 빨고 또 빨아먹는 오름이다. 그야말로 소름 그 자체이다. 이들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무장한 하나님의 기준의 인간된 자들이다. 그들이 나서야 나라가 산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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