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16.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 기준으로 惡(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고 인간의 실현으로 인간 구현을 이루는 자들을 의미한다. 악인 된 이들의 결과는 빈 둥지 증후군 곧 고립무원에 빠진다. 인간을 고립무원에 빠트리려고 노심초사하고 절치부심하는 마귀는 그 때를 만들고 호시탐탐 노리다가 그를 점거한다. 악인 중에 악인이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성령 통치를 받으면 인간은 그 날부터 그 존재와 삶의 운전대를 다 바치는 것이다. 주 예수가 그를 운전하신다.

그 존재는 모두 다 주의 것이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성령의 주관하심을 받아 행한다.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와 그의 선과 저울과 추와 잣대와 비율로만 통제를 받는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주 예수의 성령 통제만 받아서 하나님의 구현만 이루게 하심이다.

물론 인간 실현으로 하나님 구현을 이룸이 아니시다. 성령의 충만으로 십자가의 浸禮(침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그 사람 속에 하나님의 실현을 완전히 이루시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현을 완전하게 이루심이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인이다. 의인이라고도 한다. 이는 곧 하나님과 완벽한 동행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구현을 완전하도록 세상에 이뤄지도록 言行(언행)을 하는 전인적 삶을 의미한다. 이 신앙을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 한다. “창세기 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창세기 5:21.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 하였더라” 하나님이 그의 운전대를 잡으심이 곧 동행이다. 그 동행에는 먼저 나서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먼저 나서는 것은 동행이 아니다. 그것은 악행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나의 구현을 이루고자 나의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실 일이라도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항상 그 시간에 맞춰야 한다. 내가 먼저 나서는 것은 동행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자들이라도 먼서 나서면 동행이 아닌데, 그것은 악행인데, 하물며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그 운전대를 바치지 않고 하나님 대신 나서는 자들을 어찌 악하다 하지 않으시겠느냐? 나서는 것이 문제다. 마귀는 그 나서는 것을 유도하여 모든 일을 망가지게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부추겨 유도한다.

지구는 인간의 땅이니 인간의 합으로 그 모든 일을 도모하라고 한다. 무슨 짓이라도 인간의 합으로 하라고 유혹한다. 그것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로 받는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나라는 것이다. 이는 곧 자력갱생으로 만유 우주 안에 다른 우주를 개척하고 하나님이 되라는 유혹이다. 그 일을 위해 지구경영권을 하나님에게서 빼앗아 내고 그 기술을 다 훔쳐서 그것으로 하늘의 별들을 지구처럼 좋은 환경을 만들어 영생불멸을 만들어내자고 유혹한다. 그들의 사고에는 脫(탈)그리스도다. 反(반)그리스도다.

악한 본질인 마귀의 유혹을 받으니 그것의 뒤를 따르니 악인이고 그리스도를 벗어나니 악인이고 그리스도를 반대하니 악인이고 그리스도와 싸우는 적그리스도다. 이들이 오늘 날 지구상에 거대한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예전에는 교통 전자통신이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옹기종기 모여 그 짓을 했지만 이제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그 짓을 전 지구적으로 하고 있다. 그들은 그 짓을 위해 유력한 나라를 공격하고 그곳에 기반을 구축하고 그 정부를 통해서 그 짓을 한다. 그렇게 각 국가 각 정부를 통해서 그 짓을 하니 악의 제국이 지구에 있다.

그 악의 제국의 행동요원들은 모두 다 그 속에 마귀를 품는다. 마귀에게 강점당한 인간들이다. 그들이 마귀의 모든 방법으로 인간을 속여 고립무원에 빠뜨리고 그들을 마침내 강점하여 자기들의 병기로 삼는다. 그들은 인간을 망하게 하는 마귀의 무기요 인간을 파멸케 하는 흉기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만 낸다. 그것들은 권력을 탐하고 돈을 탐하고 부귀영화를 탐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 마귀의 방법을 구사하고 공동 작업을 한다. 거대한 네트워크를 세워 그 세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장악한다. 그들의 공인을 받아야 비로소 그 세상에서 행세하는 것이다.

거기서 권력과 돈을 얻는 명성이 나온다. 이 집단은 脫(탈)그리스도를 외치면서 나서는 자들이고 反(반)그리스도를 목적하고 敵(적)그리스도로 행한다. 이들은 곧 ‘When the wicked’ 하브리 구음으로 rasha` {raw-shaw}라사 라우-사우이다. wicked, criminal이다. 마귀로 지구를 인생을 경영한다고 나서는 자들이고 마귀의 종자 그로써 그것으로서 세상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다. 우리말 구음에 나서다 의 나서 가 있다. 마귀로써 그것의 소유로서 로써 와 로서가 있다. 로써 로서는 조사이다. 행동의 主人(주인)이 있어야 존재하는 로써 와 로서 이다.

나서다 ‘동사’ 앞이나 밖으로 나와 서다. 어떠한 일을 적극적으로 또는 직업적으로 시작하다. 어떠한 일을 가로맡거나 간섭하다. 유의어: 나오다, 진출하다, 간섭하다. 이다. 히브리 구음으로 그 나서와 로써 로서는 악인을 의미하는데 우리말구음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 나서는 것과 악마의 지시나 그 종자들의 지령을 받아 나서는 자들의 종체적인 의미를 담는다. 의미가 같다면 구음의 비슷함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표기만 다를 뿐인데 우리말로 사용되면서 변형을 겪어 조사가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스스로 나서면 안 된다.

“예레미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 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들이 이 세상을 주 예수 없이 바꾸려고 하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 마귀의 편엔 남북의 빨갱이도 있지만 자유민주주의자들도 있다. 사회주의 경제도 있지만 시장자본주의도 있다. 다 그 속에 마귀의 수족이 되어 하나님을 제치고 자기들이 하려는 짓은 스스로 나서는 것이다. 특히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이루는 일에 하나님을 제치고 자기들이 나서서 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이를 허락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주의 성령이 이를 막으신다.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의인인 것 같지만 마귀의 또 다른 팔일뿐이다. 마귀를 품는 인본주의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자유대한민국은 박정희 전도사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사여야 하기 때문이다. 한반도 한민족은 박정희나 김일성의 전도사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사로 지음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사로 나서는 나라로 이끄시는 중이시다. 지금의 모든 수순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자유통일이 되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하셨다는 그 증거를 분명히 드러내실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의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이시고 처음과 마지막이시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악인이 많아지면 그 짓이 나라의 운전대를 잡는 죄가 많아진다. 그 많아지는 ‘are multiplied, 히브리구음으로 rabah {raw-baw} 라바흐 라우-바우 이다. be or become great, be or become many, be or become much, be or become numerous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자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그 통치를 버리는 자들이 많아지는 세상은 죄가 창궐이다. 운전대를 자기들이 잡기 때문이다. 지도자가 아무리 청렴결백해도 곱고 아름다워도 능력이 있고 우아해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것이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인일 뿐이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하나님이 이 나라를 운전하시는 길이 무엇인지를 성령으로 직관해야 할 것이다. 주인의 맘대로 모든 것을 운전하는 것이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내다 버려야 한다. 내버리고 내버려야 한다. 성령으로만 이 악을 버릴 수 있다. 라바흐 로-바우 인데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의미로 비슷한 구음을 찾기가 쉽지 않다. 나바기 또는 나이배기 ‘명사’ 겉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많다는 말이 비슷한 구음 속에 들어 있다. 나이배기의 준말이 나바기이지만 동음 속에 같은 의미가 녹아 흐르고 있다는 것에 혹시 한다.

아무리 많아도 버릴 것은 버려야 나라가 산다. 혹시 나바우가 내버려로 변형이 될 수 있을까? 버려야 할 것은 아무리 많아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22.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악인이 많은 세상에서 운전대를 잡는 자들이 많아지는 것이고 그들이 다 나름으로 세상을 주관하겠다고 한다. 많은 자들이 나름대로 말하지만 나라의 운전대를 성령에 이끌려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쳐야 한다는 말을 강조하는 자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죄가 창궐한 세상이다. 운전대를 주 예수 앞에 바치자.

죄란 ‘transgression’ 히브리구음으로 pesha` {peh-shah} 페사 페흐-사흐이다. 반란 모반 도덕적 윤리적 법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짓을 의미하는데 이는 성령의 통제를 받지 못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욕심을 이기는 힘이 없음을 강조함이다. transgression, rebellion이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통제를 받지 못하면 마귀와 세상과 자신과 주변의 욕심을 이기지 못한다. 결국 그 욕심에 끌려 망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갈라디아서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오직 성령만이 욕심을 이기게 하신다.

“갈라디아서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말 구음에서 빼앗다 뺏다 가 더 가까운 의미일 것이다. 뺏다.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남의 일이나 시간, 자격 따위를 억지로 차지하다. 합법적으로 남이 가지고 있는 자격이나 권리를 잃게 하다. 남의 생각이나 마음을 사로잡다. 남의 정조 같은 것을 짓밟다.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을 빼앗아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는 것을 보니, 그러하다. 만일 박근혜대통령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행했다면 그런 일을 겪지 않았으리라.

페사= 뺏다로 변형이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의미는 동일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결코 권력을 빼앗기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빼앗기는 말씀도 있고 죄로 인해 마귀와 그 세력의 모반을 당해 빼앗기는 말씀도 있다.

신명기 28:32.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시편 31:13.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으오며 사방에 두려움이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치려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잠언 5:9.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포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이사야 38:10.내가 말하기를 내가 중년에 음부의 문에 들어가고 여년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다니엘 5:20.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다니엘 7:26.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마태복음 13:12.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21: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태복음 25: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가복음 4:25.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누가복음 5:35.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8:18.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9:25.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누가복음 10:42.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26.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주 예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다 버리는 순교로 빼앗기는 것도 있다.

히브리서 10:34.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욕심에 이끌리는 자들이 벌이는 짓은 파괴적인 행동인데 정말이지 욕심에 잡힌 자들은 모든 것을 다 부셔버린다.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법적인 근거를 다 부셔버리고 자기들의 것을 세워 우상숭배로 끌어가는 북괴의 짓을 보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모든 욕심을 이기게 되고 그 정과 욕심을 육체와 함께 십자가에 박아 버린다.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도리어 죄인들이 많아지면 그 나라는 망하는 것이다. “increaseth:=rabah {raw-baw} 라바흐 라우-바우인데 아무리 많아도 죄는 다 버려야 한다.

그 죄는 오직 성령으로만 버리게 되는 것이니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씻고 그의 통치를 받아서 성령으로 그 모든 욕심을 이겨야 의인이다. ‘but the righteous’ 히브리구음으로 tsaddiyq {tsad-deek}차드디이크 차드-디크이다. just, lawful, righteous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걷어 차다의 차다와 가득 채우다 의 차다가 있다. 그런 구음으로 변형되었다면 의미가 동일해야 한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용서로 죄를 씻어 버려야 걷어차야 의인이고 성령으로 행하여 그의 운전대 잡는 습관을 걷어차야 한다. 그리하면 누구든 의인이다.

죄를 걷어차려면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채워야 한다. 그렇다! 성령으로 가득 채우는 일을 해야 한다.

“누가복음 4:1.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사도행전 2:4.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4: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사도행전 4: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행전 6:5.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행전 7:55.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사도행전 9:17.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사도행전 13: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사도행전 13: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에베소서 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으로 죄를 걷어차려면 욕심을 걷어차려면 충만해야 한다. 가득차고 넘치도록 해야 의인이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세우신 하나님의 의인이 된다.

그들은 죄인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악인이 망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의인들 앞에서 그 죄인들이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을 보게 하신다. 물론 지옥에서 영원한 불 못에서 형벌을 받는 것을 영원히 보여주시겠지만 생존의 세상에서도 남겨진 의인들 앞에 그 죄인들이 악인들이 망하게 되는 것을 보게 하신다. ‘shall see’ 히브리 구음으로 raah {raw-aw} 라아흐 라우-아우이다. to see, look at, inspect, perceive, consider이다. 怒(노)하다 ‘동사’ ‘화내다’ 또는 ‘화나다’를 점잖게 이르는 말. 유의어: 골나다, 노발대발하다, 분노하다인데 혹시 그 노함으로 사용된 것이 아닐까 한다. 노아의 구음과 다르다. Noach {no-akh} Noah = rest

하나님의 노함을 보게 되는 것이니, 우리조상의 상고에 그대로 사용하다가 그 어원의 의미를 상실한 것이고 오늘 날은 다만 노하는 것으로만 남은 것이 아닌가 한다. 망하다는 ‘their fall’은 히브리구음으로 mappeleth {map-peh-leth} 마프페레트흐 마프-페흐-레트흐이다. carcass, ruin, overthrow이다. 망해버렸다 로 마프흐 페흐 레트흐가 변형이 된 것이라면 그럴 듯하다. 마프해페후르트흐. 마프흐=마해 + 페후-버 + 레트흐=렸다. 변형이 된 것이라면, 마해버렸다가 된다. 마해가 자음접변? 가 일어나서 망해가 된 것일까? 아무튼 類似(유사)하다.

남북빨갱이와 그것들을 받아 주는 악인들 그 죄인들이 하나님의 의인들 앞에서 망하게 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우리는 오늘도 확신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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