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9.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끝없는 다툼에 말려 국력을 망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민족과 민족이 일어나서 전쟁을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의 예언의 이룸이다. 성경에는 결코 바뀔 수 없는 예언이 있다. 그 예언대로 세상이 흘러간다. “마태복음 24:3.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마지막이 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세상경영 시간표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천기누설이라면 징조라도 알려달라고 하였다.

***이사야 41: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요한계시록 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시간표이시다. 그 시간표가 친히 이 세상에 오신 것인데 그분이 그 시간표에서 나타나는 징조들을 친히 드러내신다. 그 때 하신 말씀에서 징조에 관한 것이 나온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빙자한 자들이 나올 것이라고 하신다. 세상 끝까지 이 가짜 예수, 가짜 그리스도, 가짜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할 것이라고 하신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결국 두 세력이 대립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자들과 이를 버리고 대적하는 자들

진짜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는 자들과 가짜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는 자들과의 대립을 강조하신다. 세상 끝까지 이 다툼이 끝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구름을 타고 모든 인류가 보는 가운데서 再臨(재림)하시므로 2,000년 전에 초림하신 영광을 만유와 인류에게 드러내심이다. 그분이 구름타고 오셔야 비로소 거짓들의 창궐을 제거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곧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자만 받는 자만 그분을 모신 자들이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모신 자들만 하나님의 진리에 속하여 진리를 알고 진리로 행하는 자들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고 그 지혜를 누리고 그 기준의 선을 누리고 그 기준의 저울과 추와 잣대를 누린다. 그들만 모든 거짓을 간파하고 즉각 척결하는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린다. 그들만 거짓을 알고 거짓을 대적한다. 그들만 끝까지 진리의 편에 서서 진리를 수호한다. 그들에게 대적하는 모든 거짓에 비웃거나 분노하거나 한다. 하나님의 진리가 드러나도록 성령을 부으시거나 하나님이 행하셔야 비로소 진리가 드러나 이기게 되는 것이다.

한반도에 창궐한 모든 사이비를 이겨야 한다.

그것들을 이기는 길은 성령으로 행동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전히 받는데 있다. 성령의 세력이 확연해야 한다.

그런 대립 속과 더불어 또 다른 징조도 말씀하신다. “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세상 끝이 올수록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일어나는 소식을 듣게 된다는 것이다. 그 징조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난다고 한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도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곧 세상 끝나는 시간까지 민족의 대립을 강조하심이다.

근래에 많은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한반도 전쟁을 강조한다. 통일도 강조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보내셨든지 아니든지 그들이 와서 예언하는 것은 현실이다. 이도 역시 진실과 거짓의 대립이다. 전쟁은 분명히 있게 되는데 나라가 나라를 치고 민족이 민족을 치는 同族相殘(동족상잔)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현대전의 그 가공스런 파괴능력의 의미가 뽐내고 싶어 할 것이다. 그가 오시는 징조를 위해 전쟁이 일어나되 나라와 나라가 그 안에서 민족이 민족으로 동족상잔으로 일어나는 전쟁은 세상 끝이 아니라 前兆(전조)란다.

온 세상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섬기는 교회를 대적하여 환란에 넘겨주고 성도들이 천하 모든 민족에게서 미움을 받게 되고 죽임을 받게 된다고 하신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만 하나님의 빛으로 이 흑암을 이긴다.

온 세상이 모든 민족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자들을 환란에 넘겨주고 미워하고 잡아 죽이는 짓을 하고 그들을 미혹하고 자체 결속을 위해 많은 거짓 선지자가 많은 사람을 미혹한다. 성령을 모신 자만 그것들의 공격을 이기게 하시기 때문에, 성령이 없는 자들은 그것들이 주는 시험에 빠져 서로를 잡아주고 서로를 미워한다.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만 끝까지 견디는 자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와 그 기준의 선과 저울과 추와 잣대를 누린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한반도에 전쟁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탄력을 받음이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남에 있다. 만일 그 말씀이 이뤄진다면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직전에 이런 미움이 교회를 덮쳐 서로를 고발하고 서로를 잡아주는 짓을 하고 거기에 미혹이 가득하고 정신을 흐리게 하는 미혹의 혼란의 거짓이 덮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 곧 그분이 태초의 말씀이시고 인류의 유일무이하신 구세주이심을 확신하는 진리의 확신 곧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자들만 이 모든 유혹을 이긴다. 성령이 없는 자는 다 망한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우리는 강조한다. 민족과 민족이 싸우는 동족상잔의 끝에 남북이 통일이 되든지, 통일 후에 동족상잔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이 경영하시기에 달려 있지만 분명한 것은 자유통일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준비되는 나라임을 직시해야 한다. “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다. 오직 성령으로만 이 모든 마귀의 공격을 이기게 됨이다.

“사도행전 1:6.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인간이 때를 계산하고 그 때를 알려하나 실측이고 실수를 하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알바가 아니라고 하신다. 함에도 많은 자들이 시간을 계수 발표 하나,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모든 일이 이뤄지는 것이니 우리 알바 아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것인데 그 시간표 안에서 하나님께 손발을 맞추려면 본질적인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 하나로 움직이는 것은 곧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 빛으로 마귀의 그 모든 공격을 이겨내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구해야 한다. “에베소서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세월을 아끼는 것은 인간으로 시간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이다.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의 충만을 받으려면 늘 찬송을 해야 한다. 범사에 감사생활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서 그 통치를 받는데 합심해야 한다. “19.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성령으로 찬송하고 감사하고 그 통치를 온전히 받아 섬기는 협력을 하는 그 때만이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그 기준의 선과 비율과 저울과 추와 잣대를 받아 누리는 것이다. 그들만 적을 이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만 지혜로운 자들이다. 그들과 다투는 자들은 그들의 웃음과 노함을 일으키는 어둠의 족속들이다. 그 어둠의 족속들이 실권을 잡아 미워하고 죽이는 짓을 한다. “요한복음 7:7.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 함이라” “요한복음 15: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을 미워하는 세상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실권은 성령의 적들이 쥐고 있다. 한반도를 그들이 장악한 것이다.

이런 현실을 이기려면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 무엇으로 이들과 대척하여 물리칠 수 있겠는가? “요한복음 15: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23.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5:24.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성령이 아니면 이길 수 없는 현실이다.

“요한복음 12:25.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심지어 자신의 생명을 미워해야 적들의 집요한 공격을 이기는 것이다. 그 때문에 많은 순교자가 나온다. 그들만 영원히 적들과 다툼에서 이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기준의 선과 비율과 저울과 추와 잣대를 공유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성령으로 모든 거짓을 이긴다. “이사야 5: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성령만 진리의 영이시니 그 나머지는 다 거짓이다. 거짓으로 세상을 속이는 자들과의 대척임을 분명히 하자.

그들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와 지구와 만유의 창조주이심을 알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이다.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그들과 다툼은 항상 평행선을 긋는다.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은 자기 안에 증거로 인해 그들의 억지에 기가 막혀 웃거나 노하게 되지만 결국 그들을 이기려면 성령으로 행하는 길 밖에 달리 없다. 그들의 세상으로 몰락한 현재의 한반도 대한민국이다. 이를 이겨야 한다.

우리가 성령의 진리로 행하면 마귀에 속한 그들이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으로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것을 직시하게 된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물론 그들은 화를 받아 망하게 될 것이지만 우리는 그들과 평행선을 긋는 것이다. 하나님이 저들의 거짓을 드러내실 때까지 그들의 짓에 시달리는 것과 미혹이 판을 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준의 지혜가 아니다. 스스로의 기준으로 지혜롭다 한다. 스스로 명철하다 한다. 그 때문에 그들은 결국 화를 당하게 되는 것인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하나님의 지혜를 영원히 누리게 된다. 인간의 지혜와 총명은 마귀에게 악용을 당하게 된다.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마귀에게 영구강점당하여 악용을 당하는 것을 화가 있다고 한다.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자화자찬에 도취되는 것인데 그들은 화를 당한다.

禍(화) 당한다는 말은 마귀에게 강점당해 그것의 영구수족이 됨을 의미하는데 결국 그들의 짓은 마귀의 짓을 넘어서지 못한다. 착취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강탈 수탈 겁탈 약탈 억탈 늑탈 그것밖에 나올 것이 더 없다.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도다” 어디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기를 거부하는 곳은 모두 다 망하게 된다. 창조생산경제가 증발하기 때문에 결국 그 세상은 서로를 잡아먹는 세상으로 바뀐다. 그들이 곧 어리석은 자들이다. ‘with a foolish’ eviyl {ev-eel} 에비일 에브-에엘이다.

be foolish, foolish인데 우리말 구음에 에비가 나온다. ‘명사’ 아이들에게 무서운 가상적인 존재나 물건. ‘감탄사’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무서운 것이라는 뜻으로 내는 소리. 마귀에게 잡히는 일처럼 더 무서운 일이 있겠는가? 그것처럼 더 어리석은 일이 있겠는가? 우리조상들이 마귀에게 잡히는 일이 가장 무서운 일임을 자손들에게 알려주려고 에비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자꾸 울면 에비가 업어 간다.’ ‘그렇게 떼를 쓰면 에비한테 잡혀간다.’ ‘에비, 이건 만지면 안 돼.’ 인생 중에 최악의 미련과 우매는 마귀에게 잡힘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하는 자들만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 것이다. ‘If a wise= chakam {khaw-kawm} 크하캄 크하우-카움’ 그들만 슬기로운 자들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지혜로운, 하나님의 지혜로 현명한 (남자) 하나님의 재능으로 숙련 된 (기술에서) 하나님의 모략으로 현명한 (행정에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기민하여 교활한 자들을 능히 이기고 미묘한 일을 해내고 현명한 (윤리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일을 한다. 우리말 구음으로 하감이라는 말도 있고 캄캄 이라는 말도 있다. 하감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음을 의미하고 캄캄은 어둠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캄캄함이 와서 인간의 혼적인 지혜는 다 억제된다. 하나님의 지혜만 전달되기 때문에 하감이라는 말과 캄캄 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혜를 주신다는 의미에 결부되어 동의영역에 구음이라 하겠다. ‘contendeth는 히브리구음으로 shaphat {shaw-fat} 사프하트 사우-파트 이다. to judge, govern, vindicate, punish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싸우다가 근사의미이다. 구음도 근사하다. 싸패트=싸우다=다투다이다. ‘whether he rage’ 히브리구음으로 ragaz {raw-gaz} 라가즈 라우-가즈이다. 떨다, 떨리다, 분노하다, 흔들리다,

흥분하다, 교란하다 의미다. 나가즈는 우리말로 나가줘라고 하는 경상도 방언이 연상된다. or laugh= sachaq {saw-khak} 사아크흐아크 사크학이 씨익으로 변형되었을까? 웃는다는 표현의 씨익이라는 우리말구음이 있다. 난처하거나 황당하거나 멋 적었을 때나 기가 막힐 때 나오는 웃음을 표현한 것이 씨익이다. to laugh, play, mock을 담고 있다. ‘there is no rest. 나크하트흐 Nachath {nakh-ath}’ 휴식, 정숙, 조용함, 조용한 태도, 휴식(사망),하강 (판단)이다. 우리말로 나갔어가 생각이 난다. 나가줘가 나갔어로 이어지는 의미라면 그럴 듯은 하나.

이런 구음의 비슷함과 의미의 영역의 비슷함으로 한 혈통으로 묶으신 하나님의 의도를 살펴보게 한다. “사도행전 17: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 하나님의 영광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다. 온 세상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으로 하나가 된다. 그것으로 보아 그분이 곧 하나님이심을 웅변하는 것이다. 마귀는 그분을 대적하는 존재이니 마귀의 편은 다 그분을 대적한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한 패거리들이다. 마귀는 한 몸체에 한 꼬리에 일곱 머리와 일곱 면류관과 열 뿔을 가지고 세상을 미혹하는 존재이다. 지구에 그것들의 조직이 지천으로 깔린 셈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권능으로 마귀가 나가면 나가주도록 몰아내면 세상은 태평해지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 충만 만을 구하자.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