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본문의 복되거니와 = Happy로 번역했다. 히브리 음으로 esher {eh-sher} 에쉬어 에흐-쉬어 이다. 우리말에 행복할 때 노래를 부르는 ‘에헤야, 좋다, 지화자 좋아’에 들어가는 ‘에헤야’가 있다. 감탄사라고 한다. 우리말 ‘에헤야’는 어디서 나와 우리민족의 즐거움의 추임새가 되었을까? 의미는 happiness, blessedness, often used as interjection(종종 감탄사로 쓰임) blessed are이다. 하나님의 즐거움에 둥둥 떠서 행복한 심령에 소리 지름이 ‘에헤야 좋다.’ 어찌 보면 ‘얼싸’ 일수도 있는데 이는 흥겨울 때 내는 소리다. 얼싸안고의 얼싸 일수도 있다.

얼 싸다 ‘동사’로 함께 어울러서 싸다. 그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니 나타나는 행복함의 표현일 것이다. 인간은 무엇으로 즐거움을 삼는가가 중요하다. 인간은 기쁨이 있어야 행복을 아는 존재인데 그 기쁨은 창조 시에 하나님으로만 기쁨을 삼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기쁘심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니 그 기쁨에만 진정한 만족을 입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는 결과를 내실 때까지 인간을 만드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기쁘심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고 그 상으로 하나님의 기쁨을 받아야 행복이다.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에게서 버려지는 아픔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쁨을 잃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저주인지를 알게 되었을 것이고 그것이 그들의 마음에 아로새겨졌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슬프게 하면 그것은 인간에게 혹독한 저주가 된다는 것을 늘 일깨웠을 것이 부모심정이다. 그 후부터 부모는 자식들에게 아담의 아픔을 그 증후군을 구전했을 것이고 결국 노아 홍수로 인간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아픔도 노아와 그 후손의 속에 새겨졌을 것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인간의 기쁨이고 하나님의 슬픔진노가 인간에게 저주임을 전함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기쁨을 영원하도록 받아 누리는 곳이다. 모든 존재가 기쁨을 그 나름대로 준다고 할 때 피조물이 주는 것은 영원하지 않고 피조물이 주는 것은 장단점이 있고 피조물이 주는 것은 곧 부패하고 또는 잠시 뿐이기 때문이나 마귀가 그것을 악용하여 하나님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게 하니 그러한 기쁨에 잡히면 그것으로 망하게 된다. 피조물은 그 인력으로 잡아당겨 그 기쁨을 잠시 동안 주지만 마귀는 그 피조물을 악용하여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한다. 이를 죄악 된 쾌락이라고 한다.

성경에서의 복은 성경적으로 개념을 추출하면 곧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빛을 낸다.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신다.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다. 질병을 건강으로 바꾸신다. 등등 가장 좋은 것으로 또는 하나님의 것으로 바꿔주시는 것을 복이라고 한다. 이 복은 인간이나 피조물의 기쁨에서 하나님의 기쁨으로 바꿔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돈에 환장한 나라이다. 그 돈이 이 나라 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과한 욕심 때문과 마귀가 이를 악용하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마귀와 욕심을 물리쳐야 복이 된다.

도대체 무슨 수로 마귀와 욕심을 물리치고 제어하겠는가? 인간은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통제를 성령으로 내려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을 아담이라고 한다. ‘is the man’=adam {aw-dawm}=man, mankind이다. 雅澹(아담)은 우리말에 있다. 아담스럽다. 雅淡(아담)지다. 아담하다. 고상하고 담백하다. 의미인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의 의미를 간직하고자 하는 노력이 아담이 변형되지 않고 전해져 온 것일까? 인간은 아담이다. 사람이라고 번역하는 것인데 아담은 흙이 살이 된 것을 앎이다. 흙이 또 양식이 되고 우리 민족에겐 쌀이 양식이다. 흙이 쌀이 되고 살이 된다는....

사람은 스스로 있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그를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다 생기를 넣으시니 생령이 된다. “창세기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존재이다. 그 때문에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분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성령으로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세기 1ㅣ장 26절에 나온 아담의 의미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의미의 아담이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령으로 살아 움직이면서부터 그 자신은 흙에서 나온 자임을 자각하게 되고 하나님은 그를 그리 자각하게 하신다. “창세기3: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를 부르실 때 지음을 받은 존재 흙에서 나온 존재임을 상기시키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담은 자기가 흙으로 지어진 존재임을 알게 되고 그 자각은 자식들에게 이어진다. 살을 가진 존재가 된 것을 자각하게 된다. 삶이 시작된 것이다. 거기서 사람이라는 말이 나온 것인데, 아담의 창조의 의미를 풀어 쓴 것이다. 거기서 사람이란 말이 나온 것이다. 인간은 죽으면 흙이 된다. 그 때 비로소 사람의 몸은 흙으로 된 것을 깨닫게 되고 자기 살을 꼬집어보면서 아 나는 아직 살아 있구나? 자각하는 의식에서 나온 명칭 살아있구나 곧 살아 있는 것을 앎이다.

흙이 또 양식이 되고 우리 민족에겐 쌀이 양식이다. 흙이 쌀이 되고 살이 된다는....곧 살+앎을 합하여 사람이다. 아담이 의미하는 것이니 놀랍게 일치다. 사람이라는 말은 창세기 1장 2장의 말씀에서 3장으로 이어져 나온 최초의 언어 아담에서 출발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호명하시는 구분하시는 소리표기 아담인데 의미로는 흙에서 나온 살을 가진 자로 알게 된 것 사람이다. 아담 하면 흙이 변하여 살을 가진 자이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고상하나 흙에서 나온 담백한 존재일 뿐이다. 아담의 특성이고 그 특성이 우리말로 ‘雅淡(아담)하다’ 한다. 노아 홍수를 거치면서 민족이 나뉘고 아담이란 의미를 韓民族(한민족)은 ‘사람’으로 굳힌다.

경외라는 말은 that feareth으로 번역했는데 = pachad {paw-kkad} 파차드 포-깨드라 발음한다. 의미로는 to fear, tremble, revere, dread, be in awe or dread 콸 동사로는 to be in dread을 품는다. 우리말에 ‘포개다’ 라는 말이 있다. 함께 라는 의미이다. 이는 곧 하나님과 함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모든 존재는 피조물이고 각기 두려움을 내어 다가오는 존재를 경계하도록 만들어진다. 피조물에서 나오는 두려움에 묶인 것을 경외라 하지 않는다. 인간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나온 두려움이다.

본문의 경외는 스스로 계신 이에게서 나오는 두려움이다.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사랑의 두려움 속에서 영원히 나오지 않는 것을 경외라고 한다.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사랑의 통치시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두려움은 사랑의 두려움 곧 그 통치를 내려주시는 두려움 곧 경외감이 있고 마귀와 그에 속한 자들 그 진노를 사는 자들에게 내려 주시는 두려움 곧 심판의 두려움이 있다. 부모에게 혼난 자녀는 부모 품에서 위로를 받는다. 그 두려움의 품에서 안정을 얻는다. 아담은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후회하는 말을 했을 것이다. 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두려움에 포개어 짝이 되었다면,

그런 세월을 보냈다면, 결코 범죄 치 않았을 것인데 피조물 여자와 포개는 것에만 치중하는 것에서 결국 여자의 비위만 맞추다가 여자가 싫어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것에 묶여서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고 망하게 된 것을 후회하는 말의 반복이다. 거기서 하나님과 포개는 삶을 버린 것에 대한 후회막급의 전이가 일어나고, 아담의 직계는 노아까지 거룩한 행동 곧 하나님의 사랑의 두려움에 빠져 하나님과 포개어 동행하는 길을 걷는데 완전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주시는 그리스도를 섬긴 것이다. 하나님과 짝이 되게 하시는 두려움의 경외다.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창세기 6: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과 사랑의 두려움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음이 곧 사랑의 두려움이다.

강퍅함이라고 번역된 ‘but he that harden’=qashah {kaw-shaw}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be hard, be severe, be fierce, be harsh등을 담는다. 열심히, 가혹하게, 치열하게, 가혹하게를 강퍅함이라고 번역했다. 콰솨 콰-사오 인데, 우리말에 콱 이란 말이 있다. 콱 ‘부사’ 세게 박거나 찌르거나 부딪치는 모양. 단단히 막거나 막히는 모양. 마구 쏟거나 엎지르는 모양. 이다. 콱콱대다. 콱콱하다. 도 있는데 하나님과 대적하는 것과 하나님과 막히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를 마구 쏟거나 엎지르는 것을 의미한다. 싸움의 ‘싸워’도 있다. 對敵(대적)함이다.

구음이 비슷하나 의미도 비슷하다. 소리 언어는 시대를 거치면서 변형이 된다. 그 원형의 흔적을 남기면서 변형이 되기 때문에 비슷하다면 우선 재고해야 한다. 아닐 수도 있지만 의미가 상통하니 신기하기도 한다. 마음은 ‘his heart’ =leb {labe} 레브 또는 렙 라베로 발음한다. inner man, mind, will, heart, understanding을 담는다. 우리말에 내안의 내가 있다. 속내라고도 하는 내이다. 오지랖의 랖은 겉의 랖인데 안팎이 같다는 의미일까? 또는 ‘-랍니까’ (‘이다’, ‘아니다’의 어간이나 어미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어) 합쇼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이 주어졌다고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이다’, ‘아니다’의 어간이나 어미 ‘-으 시-’, ‘-더-’, ‘-으리-’ 뒤에 붙어) ‘-라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 그 사람은 자기가 누구랍니까? (받침 없는 동사 어간, ‘ㄹ’ 받침인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라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 어디로 오랍니까? 과연 그 렙일까? 속마음의 의지와 속내와 그 마인드와 그의 깨달음을 알아내는 의미들이 곧 랍니까이다. inner man, mind, will, heart, understanding의 고찰된 표현이 ‘랍니까?’

재앙은 into mischief라 ra` {rah}로 발음한다. 나쁜, 불쾌한, 악의적인, 악한 (고통, 불행, 비참함), 악한, 불쾌한, 악의적인(토지, 물 등), 나쁜, 나쁨 (최악) (비교), 슬프고 불행한, 나쁜 (상처받는), 불친절한 (성질의 악덕), 악한, 사악한 악의, 고뇌, 상해, 재앙, 악, 고민, 역경, 상해, 잘못, 악(윤리적), 악의, 불행, 조난, 상해, 비참, 고민 등의 의미를 담는다. 우리말에 나쁘다 나가 있다. 좋다 나쁘다 라->나로 변형이 된 것일까? 라흐가 나쁜 나쁨이 된 것일까? 뽐이 ‘명사’ 빼어난 것을 이르는 말. 쁨으로 변형이 된 것일까? 나+뽐, 나+쁜...나뽄 나쁜 나뽐 나쁜 기뽄 기쁜 기쁨 기뽐 미쁨 미뽐 으와 오의 차이긴 하지만 유사성은 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버리면 마귀에게 잡히니 나쁜 나쁨이고 재앙이라 하겠다. 누구든지 각자의 선택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항상 경외함을 거절함에 따라 받는 재앙이고 나쁜 결과이니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빠지리라 를 ‘shall fall’로 영역했는데= naphal {naw-fal} 나팔로 놔-팔 읽는다. to fall, lie, be cast down, fail라는 의들인데, 우리말에 나발 나발이 있다. 나발나발 ‘부사 ‘나불나불 (입을 가볍게 자꾸 함부로 놀리는 모양)’의 잘못. 나불거리다는 의미인데 지껄이거나 떠들어 대는 입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 ‘…이고 나발이고’ 구성으로 쓰여) 앞의 체언을 하찮은 것으로 낮추면서 뒤에 오는 서술어의 부정적 요소를 강하게 만드는 말(이상 네이버국어사전). 이라고 한다. 나불의 의미는 결국 경고하는 나팔의 의미도 포함이 되는 것이고 좋은 것에 빠지는 것이 아닌 나쁜 것에 빠지는 것으로 빗대는 말이다. 그러다 너 망한다 그리 입놀리다 너 망한다 라는 의미를 상기하게 하여 경고케 하도록 불러일으키는 것 그리 내지르는 입모양의 소리를 의미하는데, 구음이 비슷하고 의미도 거의 같다면 그들의 하나님이 곧 우리의 하나님이시란 의미다.

여호와로 계시된 하나님은 히브리민족뿐만이 아니라 인류와 우리민족의 하나님이신데, 그 신앙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변질이 된 것이니 까마득하게 잊어버렸지만 우리민족이 사용하는 언어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섬긴 흔적이 남아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겠다. 하나님의 에쉬어 곧 행복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에서 떨어져 나가면 결국 망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쁨만 가득해야 하는데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한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이신 줄을 알지 못하니 현재까지 이스라엘의 불행이다.

항상으로 번역된 alway는 tamiyd {taw-meed}로 발음하고 그 안에는 continuity, perpetuity, to stretch, continually, continuously (as adverb), continuity (subst)을 담는다. 연속성, 영속성, 확장의 계속성, 연속, 연속 (부사) 연속성 (subst)을 담는다. 우리말에 耽溺(탐닉)이 있다. 타믿이 혹시 탐닉 탐익이란 한자표현과 일치가 되어 사용한 것은 아닐까? 어떤 일을 몹시 즐겨서 거기에 빠짐이란 의미이니 의미도 거의 같다. 항상 이란 의미는 거기에 항상 즐겨서, 자기가 거기가 좋으니까 빠져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리라. 일시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빠짐이 아닌 의미로 본다면

그리 국한한다면 그 빠짐은 항상alway을 의미할 수 있게 된다. 불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품은 인간에게 없으니 하나님께 빠지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불변성의 항상 이다. “에베소서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이 불변의 은사가 인간에게 없는 것이다.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니 그 은사를 구해 받아야 한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과실 곧 포도열매를 항상 있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구해야 하는 경외함이다. 아담과 노아의 후손이 하나님에게서 버림을 받으면 얼마나 무서운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를 강조하는 세월을 유지하다가 사탄의 공격을 받는 세대를 거치면서 후손들이 그 신앙을 망각한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언어에는 노아시대까지의 의미들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다. 한민족에서 대한민국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경외함의 은사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 받아야 할 것이다. 욕심과 마귀로 굳어진 쾌락에 젖어 보내는 세월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주시는 기쁨의 세월을 보내야 진정한 행복이다. 지금 남북의 빨갱이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마귀의 짓으로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을 속이고 또 속여서 죄 없는 대통령을 죄를 주어 몰아내고 굶겨죽게 하는 것을 보면서 마귀의 세상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의 마음의 강퍅함을 버려야 한다.

미가서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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