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9.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성령으로 통제를 받는 것이다. 그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게 하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한다. 그들만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고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소원으로 통일이 된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본질의 소원으로 나오는 그 기도만 기뻐 받으신다. 그 引力(인력)으로 잡아 댕기신다.

마귀의 본질에 따라서 나오는 소원으로 통일이 된 기도는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可憎(가증)하게 여겨 거부하셔서 그 斥力(척력)으로 물리치신다. 제대로 된 기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은 많은 수고로 기도를 하는데 가인의 제사와 같은 짓을 수도 없이 드리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끌어다가 자기들의 사욕거리 정욕거리 탐욕거리 색욕거리를 삼으려는 것이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충족케 하려는 것이고 그것은 모두 다 자기실현과 자기구현을 위해 하나님을 악용하려는 짓이다. 敵(적)그리스도요 反(반)그리스도다.

‘shall be abomination.’

可憎(가증)의 국어사전의 의미는 괘씸하고 얄미움. 또는 그런 짓. 嫌惡(혐오)는 싫어하고 미워함. 이다. 하나님의 본질이 싫어하는 것 그 척력이 밀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원어로는 tow`ebah {to-ay-baw} or to`ebah {to-ay-baw}이라 읽는다. a disgusting thing, abomination, abominable등을 담는다. 하나님의 혐오를 일으키는 것을 전부 일컫는다. 하나님의 본질이 밀어내는 것은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곁으로 다가갈 수 없다. 본질적으로 진노의 자녀인 우리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성령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으로 통치를 받게 하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주어진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본질의 통제대로만 행동하게 된다. 그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소원으로 하나 된 소원은 동질의 소원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그 소원의 기도를 밀어내지 않으시고 받으신다. “요한복음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니 진액으로 통일이다. 그것의 소원이다.

하나님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일치된 소원이 아닌 것은 하나님이 혐오하신다. 가증한 것이다. 도리어 그의 척력에 물리침을 받으니 두려운 일이다. “요한복음 14: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오늘 날 많은 자들이 구국기도를 한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중보의 기도이다. “디모데전서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禱(도)告(고)= intercessions= 중보기도. enteuxis {ent-yook-sis}이라 발음하고 동의어로는 arbitration, intercession, arbitrage, arbitrament라는 의미들이다.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중보기도는 예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요한일서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히브리서 2:17.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신데 우리 속에 성령으로 거하시니 그의 기도를 우리를 통해서도 하신다. 예수님의 입이 되고 기도가 되는 것이 중보기도이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신다. 그 기도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다. 종교다원주의자들은 직접 하나님과 통할 수 있다고 여겨 그들 나름대로 온갖 짓을 다한다. 심히 가증하고 혐오스러운 짓을 함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를 만나신다. 하나님의 본질의 요구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아시기에 성령으로 우리를 통해서 기도하게 하신다. “3.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이니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 할 것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통해서 그의 성령으로 기도하게 하시는 내용이시고 본질이시고 소원이시고 기도의 행위가 되시는 것이다. 중보기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직무중 하나이시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인간은 결코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를 할 수가 없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기도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기도에 참여하는 자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다. “7.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여자가 남자를 움직이는 것이니 여자들이 먼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한다. “9.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12.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지 않는 자들은 마귀와 접속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움직여 기도하는 것도 가증하다.

“13.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마귀의 소원을 품고 그것을 기도라고 하는 자들은 기도를 악용하는 것이다. 마귀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악용한다. 모든 것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배를 채운다. 마귀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이는 가증한 것이다. 마귀는 인간에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랑으로 행동하게 만든다. 기도하게 만든다.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한다. 그 기도를 하는 것은 가증한데도 이를 모르는 자들은 그 기도를 한다. 하나님은 이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도리어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물리치시는 척력을 행사 구름으로 가리신다. 

그 때문에 여자들은 가증한 기도의 출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바쳐져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그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 기도만 하나님이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이다. 구국기도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인데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서 성령으로 기도하시는 기도만 받으시는 것이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은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이다.

“야고보서 5:13.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구국기도는 국가치료를 구함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자들이다. 그들은 회개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용서를 받고 성령을 세례로 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게 되는데 그들이 곧 하나님의 기준의 의인들이다. 이는 이제 그들이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그리스도가 그를 통해 사시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가 그를 통해서 사시는 것이 곧 의인이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의 의인들이 기도하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그 기도만 응답이 되는 것이다. 마귀와 자기구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가증한 것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기도가 되도록 성령으로 연합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그 기도만 받으시는 것이다. 그 나머지 기도는 하나님이 그 척력으로 물리치신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이 그 기도를 혐오하시기 때문이다.

###예레미야애가 3:42.우리의 범죄 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 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본질의 소원대로 기도하는 것만 받으신다. 그 나머지는 다 물리치시는 분이심을 직시해야 한다.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엘리야의 기도는 초림으로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그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심이다. 성령이 기도하게 하시는 기도만 받으시는 분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하는 자들의 기도만 받으시는 하나님이시니 이를 분명히 알고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기도하는 지식이다. 이 지식으로 기도해야 응답 받는 것이다.

“이사야 66:1.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시고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받으신다. 그들의 기도만 받으시는 것이다. 그들을 통해서 기도하심이다.

“3.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이사야 1:10.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자들만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이 된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기 때문에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는 것이다. “5.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요한복음 8: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한복음 15: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한복음 18: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속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함을 말한다. 

요한일서 3: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세상은 하나님의 본질과 다른 것이다. 그들의 소원은 세상적이고 육적이고 마귀적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과 다른 본질에게 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6.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여전히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게 된다. 그 때문 성령의 각성을 구해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의 성령통치 받는 하나님의 성민이다. 그들의 모든 기도는 성령으로 통제를 받아 드리는 기도 곧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이시다. “7.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8.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9.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리는 기도만 받으신다. “10.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11.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12.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하나님의 진노는 그의 적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로 북괴를 무너지게 하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한다. “15.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16.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천하민족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성령을 누리는 자들이다. 그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가 통치하심을 알리시고 보게 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 하는 자들이 된다. “18.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 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20.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그리스도 안의 기도만 거룩하여 받으신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과 동행함이고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미가서 6: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는 정욕을 위한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소원을 성령으로 드려지는 기도이다. 그 기도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니, 우리 구국기도의 용사들은 언제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의 소원을 따라 구해야 할 것이다. 이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마귀를 위해 구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거점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동풍의 실크로드의 길이 열려 예루살렘으로 복음이 들어가는 이 거룩한 운동을 위해 자유대한민국의 북진통일을 구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구하지 않으면 그들은 다 망하게 된다.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지고 그 벌레가 죽지 않는 곳에서 영벌을 받게 된다. “24.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소원을 따라 성령으로 기도하자. “빌립보서 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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