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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4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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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장수처럼 이 대한민국을 품에 안고 장렬하게 전사하시라!!!
이요섭 

국민의 과반수가 만들어준 대통령을 민심이라는 광장정치를 통해 끝내 여성대통령을 부관참시 하듯 구속시키는 쿠테타적 사건이 오늘 새벽에 발생했다. 오늘은 인간 박근혜가 죽은 날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죽은 날이다. 박대통령은 국민들 하나하나의 신성한 투표를 통해서 만들어낸 정통성이 확고한 민선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희생양이라는 말이 있다. 고대의 유대인들은 수양을 속죄의 제물로 잡아 그 피를 속죄판 위와 앞에 뿌리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고 또한 수양의 머리에 두 손을 얹고 유대인들의 모든 죄를 고백해 수양 머리에 씌우고 그리고 그 수양을 광야로 내보내 악한 짐승의 밥이 되게 하였다. 고대의 유대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죄가 없어져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레위기 16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런데 희생양을 통하여 진짜 잘못을 저지른 대상들을 잊혀지게 만든다. 개인으로부터 집단에 이르기까지 그렇다. 악마와 놀아나 신앙을 해친다고 20~50만명이나 처형한 14~17세기의 마녀사냥이 그렇고 나치 히틀러에게 당한 600만 유대인 학살사건이 그렇다. 대중이 일단 집단최면에 걸리면 이성도 지성도 신앙도 없다. 세계에서 가장 지성이 있다는 독일인들이 집단적으로 유대인들에게 가한 참혹상은 오늘날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희생양의 논리에서 보면 위해를 가하는 개인이나 사회적인 집단은 과히 광기에 젖어 도무지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희생양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광경을 통해 느끼는 쾌감이 하늘을 찌를 듯하기 때문이고 또한 희생양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마냥 기쁘고 즐겁고 세상을 다 얻은 기쁨이 생기기 때문이다.

 

희생양은 어느 개인 대신, 어느 사회적 집단 대신 죽는 양을 말한다. 그렇다면 오늘의 사건에서 정말 죽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우리 국민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김일성 이후 북한은 대한민국내의 종북좌파를 양성하며 모든 제도권에 상당수 진입을 시켜오면서 수십년 동안 대남적화전략을 정말로 쉬임없이 차근차근 진행해 왔는데 그 결과가 바로 오늘의 현실인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그러는 동안 건전한 사상을 가졌다는 보수 우파는 제 삶에 바쁘고 경제적 현실 속에 파묻혀 살다보니 애국하는 일에 너무나 소홀히 해온 것이 사실이다. 우파 대통령을 뽑아만 놓고 우리는 먹고 살고 안락(安樂)하는 일에만 몰두하지 않았는가? 그러니 이 상황에서 대통령 하나를 지키지 못하는 이기심에만 충실한 무능력자들이 되고 말았다.

 

공산주의는 어떤 면에서는 신앙보다 우선하는 사상이다. 크리스챤들도 경우에 따라서는 신앙을 초월하며 공산주의를 신봉한다. 그래서 공산주의에 함몰된 자들은 부모 형제도 고발하며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멀쩡한 대통령이 부관참시를 당하는 것을 보고서도 눈만 멀뚱거리고 있는 게 지금 대한민국의 우파들이다. 불행하게도 대통령을 보호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 판세가 기운정도가 아니라 완전 엎어진 꼴이다. 희망이 전혀 없어 보인다는 말이다.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났던 국군이 미군의 도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반전을 이루어 꺼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려주신 것처럼, 이번에도 그와 같은 극적인 반전을 통하여 과연 이 나라를 구하여 주실 것인가?

하나님은 대한민국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 정말 궁금할 뿐이다!!!

 

종북좌파에게는 일말의 자비, 인간애, 정상참작 같은 것은 아예 없다. 공산주의 사상에 충실한 초지일관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헌법재판소에 대한 일말의 기대, 그리고 이번 대통령 구속에 대한 일말의 희망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 하는 것을 거듭 거듭 잘 알게 되었다.

 

이제 이 대한민국을 살려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계시지 않음을 정말로 겸손하게 고백하며 온 나라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대통령이 죽었다고 어떻게 우리가 면죄부를 받게 될 수 있는가?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물질적인 이기심에 빠져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 생각했고 나라를 생각하지 못했으며 또한 한국 교회는 물질만능주의에 빠지며 종교적 혼음을 자행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 드린 점을 굵은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뿌리는 심정으로 회개해야 한다. 그러니까 육신적인 소욕에 따른 잘못을 죽이는 그런 기도를 드리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날 때 말하자면 우리를 스스로 죽일 때 그 때서야 비로소 우리 대한민국이 소생할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줄 어떤 개인이나 어떤 집단이나 어떤 세력도 이제는 없음을 오늘 또한 절실히 깨닫지 않았는가?

오직 하나님만이 이 일을 행하실 권능이 있으시다는 것을 겸손하게 고백하자!!!

 

칠흙같이 어두운 사망의 밤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불의의 세력에 절대 굴복하지 말고 용감한 장수처럼 이 대한민국을 품에 안고 장렬하게 전사하시라!!!

그런데 언제까지나 그 사망의 밤은 지속되지 않는다.

우리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사망을 쏘며 부활의 새 새명 광명의 아침이 밝아온다!!!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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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요섭 목사(창조사학회 부회장, 코헨대학교 객원교수)



등록일 : 2017-03-3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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