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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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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회색적 태도를 취하는 기독교의 목사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이요섭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이유 가운데 촛불로 대변되는 소위 民心이라는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내세웠다.


그런데 그 民心이라는 것이 결국 선량한 국민들 뒤에서 조정하던 진짜 세력이 그 실체를 서서히 드러내면서 조작당해 온 대중들이 대거 回心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 가서 보면 금방 그 느낌이 온다. 몇 번 말하지만 광화문은 북한의 해방구 같다. 우리가 사는 여기가 대한민국인데도 말이다.

 

광화문 광장 주변에는 탄핵과는 전혀 무관한 억울한 희생양 이석기 전의원 석방하라며 플란카트를 여기저기 걸어놓고 애드벌룬까지 띠워 놓기도 한다. 또한 이석기 석방을 위한 서명을 받고, 또한 “1년 먼저 촛불을 든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무죄다. 박근혜 구속 한상균 석방을 외치고 있다. 또한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평화협정 체결 주한 미군 철수서명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사회주의가 답이다라고 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사회주의를 주창하니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부인하며 특히 대기업에 적대적 감정을 노출시키고 재벌의 해체와 재벌들을 구속하라며 포승줄에 묶은 조형물을 만들어놓고 있다. 보안법 폐지를 외치며 북에서 말하는 연방제를 주창하기도 한다.

 

대통령은 광화문광장에서는, 물론 퍼포먼스이지만, 흉악범이 되어 광화문 구치소에 여러 측근들과 함께 포승줄로 묶임을 당한 채 수감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위장소에 데리고 나오는 부모덕에 아직 사리판단을 못하는 그 어린 것들이 자유발언시간에 나가 한 나라 대통령을 향해 ~ 박근혜야~”하면서 세월호 형아들을 다 죽인 장본인으로 박대통령을 직접 지칭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 자유발언 시간에 상당수의 초등학생들이 동원된다. 대통령을 죽이려는 인민재판에 공부하기도 버거울 그 어린 것들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교육은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너무나 개탄스럽다!

 

최순실 씨 것이라던 태블릿 pc가 철저하게 조작된 것으로 판명되자(물론 특검은 제2의 태블릿 피시가 입수됐다고 말하는데...) 대신에 세월호 사건을 대통령에게 슬그머니 덮어씌우더니 급기야는 어린 학생들까지 이제는 박대통령이 다 죽였다고 말하는 지경까지 왔다.

 

대통령이 탄핵되어야 한다는 제일 큰 명분이었던 그 民心의 본질적 내용이 이렇게 밝혀지고 있는 이상 그리고 침묵 방관하던 중산층과 지식 계층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나오는데 그 참여 숫자가 이제 촛불을 훨씬 능가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나는 침묵하는 한국교회와 목사들에게 엄중 경고한다!!!

 

 

산업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마치 기계의 한 부품처럼 전락한 인간의 自己疎外(자기소외, selbstentfremdung), 즉 상실된 人倫의 문제를 공산주의가 치유하여주는 듯한 사상으로 등장하자 구 소련과 동구라파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중국과 북한이 이 사상을 추종하게 되었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가 그 핵심적인 사상이며 물질과 인간이 중심을 이루는 사상이다. 인본주의적인 휴머니즘을 주창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기대를 준 것도 사실이지만, 하나님이 중심을 이루는 비물질적 신앙을 근본으로 하는 우리 기독교 사상과는 정면 배치되는 사상이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역사 이래 공산주의 치하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희생되었다. 625 동란 중 남한의 교회는 거의 문을 닫고 기독교신앙의 자유가 박탈되었다. 수많은 교인들이 학살당했다. 이처럼 공산주의와 기독교는 절대 공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金日成은 공산주의가 잃었던 人倫을 다시 찾고 상실되었던 인간성을 회복시켜 원래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줄 것이라는 소위 공산주의의 인간적 휴머니즘에 매료되었다. 그러나 金日成主體思想은 마르크스주의와 또한 그를 계승한 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를 계승하며, 허울 좋게 인간중심사상을 내세우며 인민을 앞세우는 사상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主體思想은 스탈린주의를 改惡한 사상으로, 스탈린의 전체주의와 수령독재에다 봉건주의를 가미하여 스탈린주의를 더 나쁜 방향으로 심화시킨 수령절대주의 사상이 그 핵심사상이다. 인간적 휴머니즘은 간데없고 수령만을 위해 인민의 주검 위에 군림하는 사상으로 크게 변질되었다. 여기에서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 김일성가 탄생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가 죽은 뒤에도 영생하며 늘 인민의 곁에 계신다는 인민의 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우리 대한민국이 이런 자들과 사상적인 동질성을 이루며 공존할 수 있겠는가?

 

지난 여러 달 동안 촛불이 광화문을 유린했다. 그런데 그 핵심적 배후 세력이 바로 북한의 사상과 통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 할 수 없게 되었다. 아니 북한과 같은 불손 세력이 조정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북한이 주장하는 여러 말들을 구호로 외치고 유인물로 피켓으로 플란카트로 애드벌룬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 시국에 회색적 태도를 취하는 기독교의 목사들이여 이제 목사 본연의 자세 가운데 하나인 선지자의 사명을 다하라!!!

우리 주님은 종말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재림에 대비하여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되기를 바라시며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요”(마태 24:45) 하시면서 선지자적 사명감을 가지고 그 시대에 적합한 말씀으로 양떼를 돌보라고 하셨다.

 

지금의 현 시국에서 기독교가 그리고 목사들이 그 본문을 잊고, 대중과 함께 여론의 선동에 빠져 자칫 그릇된 판단을 함으로 공산주의보다 더 나쁜 수령절대주의 사상을 신봉하는 불손한 세력들에게 이 나라를 빼앗기게 한다면 그 책임을 과연 질 수 있겠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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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요섭 목사(창조사학회 부회장, 코헨대학교 객원교수)






등록일 : 2017-01-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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