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인생에서 거만한 자들이 있고 그들이 있는 곳에는 다툼이 있어 수욕을 당하는 자가 있게 된다. 왜 이런 자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 세상엔 마귀가 있고 인간의 육체 속에는 싸우는 정욕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귀의 충동을 받는 정욕을 절제하는 인간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결국 자기통제를 못하면서 운전대를 잡고 미구의 어둠 속으로, 악용의 질주로 마구잡이로 질주로 인생을 소모하는 것이 인간이다. 거기서 인간은 서로에게 수욕을 주는 것이다.

거만이란 것은 마귀에게서 나온 것인데 인간에게 오염되어 인간 속에 그 거만이 자리를 잡는다. 마귀는 본질이 거짓 폭력 살인이니 어디를 가든지 거만한 사람을 점거하고 그 사람의 거만의 힘이 되어 다툼을 일으켜 그것에서 이기게 하고 운전대를 잡게 하여 그 경내를 수욕을 입히는 흉기로 삼는다. 마귀의 그들은 어디서나 마귀의 힘으로 어느 때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다툼을 일으켜서 이득을 호시탐탐 한다. 그런 자들이라도 그 뒤에 있는 마귀를 몰아내면 그는 그 힘을 잃는다. 다툼의 힘을 잃고 싸움의 기가 꺾인다. 마귀의 흉기인 그들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물론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이다. 목하 대한민국에 일어나는 언론 쿠데타(사실은 빨갱이 반역)는 그 배후에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이 우리 세상에 있게 된 것은 세상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은 견고한 城(성)을 쌓는 것과 같다. 영적인 성이다. 마귀의 침투를 막는 것은 곧 영적안보인데 그 영적안보가 무너진 것이니 성이 무너진 것이다. 그 성이 무너지면 마귀가 들어오고 그 사회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거만한 습성을 가진 자들의 속으로 들어가서 그를 강점한다. 그런 자들을 하나로 묶는다. 그들만의 세력을 만든다.

세력화가 되면 마귀는 그것들의 힘이 되어 강하게 한다. 마귀의 그런 조직으로 하나가 된 것이 남북의 빨갱이다. 남한빨갱이들은 북괴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데 그들이 힘을 쓰는 것은 그 뒤에 마귀와 그 군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세력은 결국 陰府(음부)의 권세이다. 그것들은 교회를 공격하는데 쉬지 않는다. 파상공세로 반복한다. 하지만 교회가 늘 깨어 하나님이 주신 천국열쇠를 사용하면 그것들을 능히 이기게 되어 있다. 때문에 음부의 권세는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이 교회에게 부지런하게 열심히 기도하게 하시려고 두신 장치처럼 보인다.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주 예수께서 세우신 교회는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 그 기도로 성령이 임하시고 그 성령이 불의 담으로 두르신다. 영적안보를 주관하시고 튼튼히 하셔서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신다.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뿐이시다.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성령은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분은 保惠師(보혜사)이시다. 인간을 보호하시고 그리스도의 통치의 은혜로 이끄시고 가르치시는 역할이시다. 마귀로부터 하나님의 교회를 지켜주심이다.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시려면 그 나라를 평안케 해야 한다. 평안케 하려면 거만한 사람들의 배후에 있는 마귀를 제어하셔야 한다. 성령이 하시는 일을 하시도록 항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하는데, 만일 교회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나 잠이 들면 성이 무너진 것이다. 그 무너진 틈으로 마귀가 들어와서 작업을 한다. 결국 거대한 커넥션 세력을 쌓는다.

이제 그것으로 이 나라를 흔들어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70여년 반복이 된 것이다. 함에도 대한민국을 삼키지 못함은 하나님이 그 경계선을 분명히 하셨기 때문이다. “욥기 38: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저들이 넘어와서 낙동강까지 갔다. 하지만 곧 철수한다.

“예레미야 5: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육지로 바다를 침범치 못하게 하시고 바다로 육지를 침범치 못하게 하신다. 그 경계에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힘으로 보초를 서게 하사 주관케 하신다. 쓰나미가 몰려와도 결국 그것들은 바다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이 이 나라의 步哨(보초)가 되시면 나라가 평안하다!

그 때문에 무너진 성을 수축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무슨 처방이든지 하나님이 처방을 내리시는데 인간이 점치는 것으로 처방한다면 이미 무너진 것이다. (에스겔 13: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4.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평강의 길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는 倨慢(거만)이 작용하는 세상은 마귀가 침투한다. 그 마귀를 몰아내는 처방을 해야 하는데, 그 처방은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해야 한다. 그 때만이 임마누엘의 복이 임하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마귀의 침입을 막아주시는 불의 담이 되신다. 개인적으로는 빛의 갑옷이 되신다. 원수 마귀의 그 모든 공격을 다 막아주시는 포도원의 산울이 되심을 비유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우리가 만일 이 세상의 악인들의 발호로 신음하는 세상을 고치려고 한다면 무너진 성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성령으로 인도받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그 세상의 회개를 요구해야 한다. (5.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먼저 그 세상 안에 있는 교회들에게 회개를 요구하시는 성령의 소리가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각성케 하는 혁명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곧 무너진 성을 수축함인 것이다.

선지자들은 무너진 성에 올라가서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해야 한다. 이는 그 성의 소요와 폭동과 반역은 다 마귀가 침입하여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귀를 물리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해야 하는데 성령의 충만함이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런 세상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되도록 그 시대 교회를 인도하는 것이 곧 무너진 성을 수축하는 것이고 성령의 정병이 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게 하는 것이 곧 여호와의 전쟁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는 것이다.

함에도 그 일을 하지 않고 (내가복음=이단사설)을 전하고 인간의 점을 쳐서 헛된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6.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7.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8.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또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거짓선지자는 척결의 대상일 뿐이다.

영적안보가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 강단에서 무너지도록 금이 간 성벽에 회칠을 한다. (9.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 땅에 무너진 성벽이 있기에 영적안보가 무너지니 거만한 자들 속에 마귀가 가득하고 그것들이 합심하니 오늘 날 이와 같이 조직적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힘을 갖는다. 들어온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마귀가 들어오도록 무너진 성을 방치하고도 선지자들이 도리어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면 망하게 된다. 기복신앙으로 성도들의 눈을 가린 자들이 있기에 오늘 날 남한빨갱이가 마귀의 힘을 받아 발호 준동함이다. (10.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혹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 도다 11.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열파하리니 12.그 담이 무너진즉 혹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겠느냐)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다. 거짓선지자들의 고혹의 요설에 놀아난 교회들이 많아지니 무너진 성이라. 그 틈으로 들어온 마귀가 나라에 가득해서 그것들의 힘을 받는 거만한 자들의 합세가 형통한다. 그것들이 세력을 이루고 대통령을 능욕하고 나라를 능욕하는 것이고 법치를 능욕하는 것이니 인과응보라 하겠다. (13.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으로 열파하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이로 훼멸하리라) 그것들이 정의의 기준을 가지고 죄를 주면 죄인이 되고 의를 주면 의인이 되는 세상이 됨이니 禍(화)받을 세상이다.

이는 진리가 모욕을 당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그것들이 더럽히는 것이니 능욕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렇게 유린을 당하는 것이니 그것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마침내 교회 문을 닫고 지하로 숨어들어 가는 것이다. 그것들, 그것들을 몰아내지 못하면 나라는 망하게 된다. 그것들을 몰아내는 일을 하려면 먼저 그것들의 배후에 있는 마귀를 제압해야 한다. 이는 성령의 혁명이다. 성령으로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교회들이 되어야 한다. 교회들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나라는 망하게 된다. 나라를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소리를 듣고 회개해야 한다. 하지만 거역한다. 때문에 망한다. (14.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훼파하여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5.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다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하리니 16.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를 본다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불의 담이다. 만일 불의 담을 철수하면 곧 영적안보가 무너진 것이다. 마귀의 사람들이 가득해진다. 그것들은 언제나 다툼을 통해 떼 법을 세우고 떼거리로 정의의 기준을 장악 인민재판으로 피바다가 된다. (에스겔 22: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네가 국문하려느냐 이 피 흘린 성읍을 국문하려느냐 그리하려거든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그들로 알게 하라 3.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 가운데 피를 흘려 벌 받을 때로 이르게 하며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 더럽히는 성아)

나라가 망하면 만국의 조롱을 받게 된다. 먼 나라 국민이든지 인근 국민이든지 망한 나라와 그 백성을 조롱하는 것이다. 그 국민은 어디로 가든지 조소를 당한다. (4.네가 흘린 피로 인하여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왔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5.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그 때문에 무너진 성을 막아야 한다. 그 성을 수축해야 하는데 곧 성령의 혁명이 그 수축의 첩경이다.

어느 인간이든지 어느 나라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버리면 육체의 욕심을 절제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치 못한다. 결국 망하는 짓을 하게 되고 그 나라의 성을 무너지게 한다. 영적안보가 무너지면 군사안보 경제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 사회 안보가 현저하게 무너진다. 반역자들이 도리어 큰소리치는 세상이 된다. 지금의 현실이 그러한 것이다. 그 때문에 무너진 성을 어서 속히 수축하고 하나님의 가호하심을 확보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성령의 혁명을 구하는 것이 구국기도이다.

다음 말씀은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거부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6.이스라엘 모든 방백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 있었도다 7.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8.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9.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음란하는 자도 있었으며 10. 네 가운데 자기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에게 구합하는 자도 있었으며 11. 혹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혹은 그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 혹은 그 자매 곧 아비의 딸과 구합하였으며 12.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전과 이식을 취하였으며 이를 탐하여 이웃에게 토색하였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그 죄 값을 받는데 우선 그 성이 무너지고 마귀의 종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은 약육강식으로 몰려가서 결국 서로를 물고 먹다가 같이 망하게 된다. (13. 너의 불의를 행하여 이를 얻은 일과 네 가운데 피 흘린 일을 인하여 내가 손뼉을 쳤나니 14.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룰지라 15. 내가 너를 열국 중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 너의 더러운 것을 네 가운데서 멸하리라) 참으로 무서운 세상을 거둔다.

결국 망하게 된다. (16.네가 자기 까닭으로 열국의 목전에서 羞恥(수치)를 당하리니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17.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끼가 되었나니 곧 풀무 가운데 있는 놋이나 상납이나 철이나 납이며 은의 찌끼로다 19.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다 찌끼가 되었은즉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 가운데로 모으고 20.사람이 은이나 놋이나 철이나 납이나 상납이나 모아서 풀무 속에 넣고 불을 불어 녹이는 것 같이 내가 노와 분으로 너희를 모아 거기 두고 녹일지라)

(21.내가 너희를 모으고 내 분노의 불을 너희에게 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되 22.은이 풀무 가운데서 녹는 것 같이 너희가 그 가운데서 녹으리니 나 여호와가 분노를 너희 위에 쏟은 줄을 너희가 알리라) 어느 세상이든지 마귀의 것들이 판을 치면 다 망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마귀의 서식처 거만과 그 다툼의 정욕을 이겨야 한다. 그 싸움에서 지는 나라는 결국 그것들에게 점령당한다. 그런 나라는 아주 망하게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행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나라가 되자.

(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어느 나라든지 그리스도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속에 마귀 짓을 거부하지 못한다. (25.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27.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29.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31.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무너진 성을 막을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여호와시다.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자들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무너진 성을 수축하고 하나님의 평강의 출구가 된다. 대한민국의 만세가 거기서 나온다.

(에스겔 36: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우리는 진정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성경적으로 고찰했다. 이를 성령으로 깨달아야 만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의 준행, 곧 성령의 혁명만이 이 나라를 구출하는 길임을 직시하자. 마귀를 물리쳐야 다툼의 소요 그 반역의 기세가 잦아든다.

구국기도 캠페인의 말씀: 예레미야 5: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찌어다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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