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2.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빈부를 억지로 제도적으로 곧 반강제적으로 또는 강제적으로 수평을 이루게 하는 것이 곧 경제민주화라는 것인 모양인데, 그 수평선을 이루게 하는 식에서 하나님의 것이 있고 인간의 것이 있는데 그 사이에 마귀가 언제나 끼어드니 마귀 흉기가 된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빈부가 섞여 살도록 만드신 바라고 하신다. 만드신 바란 각기 性質(성질)을 만드심을 의미한다. 貧者(빈자)의 성질은 빈자가 되고 富者(부자)의 성질은 부자가 되도록 만드심이다. 이를 무시하고 만일 부자들의 돈을 빼앗다가 평균을 삼는다고 해도 원래 성질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빈性(성)은 빈자로 부性(성)은 부자로 가게 한다는 것이다. 그 성질을 무시하고 부자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자에게 준다고 쳐도 그것을 항상 유지하는 성질(性質)의 능력이 없다면 결국 원래대로 돌아가게 된다. 결국 빈부가 섞여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판을 인간이 억지로 수평선을 만들 수 없게 하심을 의미한다. 그 때문에 국민을 인간을 부자가 되게 하는 성질을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인간은 불가능하다. 결코 인간으로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능하시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성질을 하나님성질로 바꾸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성질을 하나님의 성질로 바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초대하신다. 이를 거부하는 인간은 인본주의를 숭상하고 법적으로 반 강제 또는 강제적으로 그 나름의 분배정의를 외치면서 하나 원래 주어진 성질을 바꾸지 못하니 여전히 빈부차이가 난다. 인간의 방법이 하나님을 그 창조의 틀을 깨고 새롭게 하지 못한다. 이기지 못한다. 그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성질로 참여하는 경제정책을 펴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깨닫지 못한 연고로 인본주의로 부성(性)을 갖도록 노력하나 불가능하다.

결코 안 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국가가 사유재산을 강탈해서는 안 된다. 準租稅(준조세 quasi-tax)를 빙자하여 뜯어내도 안 된다. 남의 것을 강제로 뺏는 것은 강탈이다. 마귀의 짓이다. 경제민주화라는 것으로 강탈을 통해 공평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곧 사취이다. 경제민주화는 곧 경제성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제로 남의 것을 빼앗는 강탈의 세상 사취하는 세상은 경제발전이 없어진다. 성장도 없어진다. 애써 돈을 벌어도 그것이 자기 것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취와 강탈은 마귀의 식이다. 마귀의 흉기이다. 그런 세상은 빈곤의 굴레다.

결국 인간의 식의 의미는 마귀의 생각을 따름이다. 인간이 기부의 관습으로 그것을 이룬다 해도, 각자 경제의 성장의 능력이 없다면, 또는 성장의 능력의 유무에 따라 곧 또 다시 빈부가 섞여 살게 된다.  늘 빼앗아서 없는 자에게 나눠주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런 곳은 가난이 자리 잡는다. 경제성장이 완전히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쉬지 않고 나누고 다함이 없이 경제가 성장하는 것이 계속되게 하려면 하나님의 식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로 사유재산을 존중하여 사랑으로 자발적으로 쉬지않고 나누게 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질은 항상 부자 되게 하는 성질 나누는 성질이기 때문이다. 항상 부자가 되게 하는 성질 나누는 성질이 인간을 도우시면 그가 그 돈을 벌어서 나눠줘도 또 다시 부자가 된다. 그가 나눠주는 사랑을 행해도 다함이 없이 나눠주는 성질로 인해 그의 경내는 사랑의 수평선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이 부자 되게 하는 성질과 나누는 성질은 하나이다. 그 성질로 행하는데 익숙하도록 길들여지는 세상은 사회는 경제성장이 지속적이고 사랑의 수평선도 지속적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혁명을 고대하자고 강조한다. 성령의 혁명은 인간의 성질을 하나님의 성질로 바꾼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만 오로지 하나님의 성질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인간이 결코 모방하거나 꾸밀 수 없는 것이 성질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성질로 행하는 자가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인간의 성질은 죽고 하나님의 성질만 가득해진다. 하나님의 성질로 충만한 인간이 되면 그는 곧 부자가 된다. 물론 나누는 부자이다. 부자가 천국에 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감보다 힘들다 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천국 가는 부자를 만드시는데,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만드심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부자는 그가 하나님의 본질로 부자가 되고 그 본질로 그 부요를 나눠주는데 열심이다. 그 성질로 행하면 그는 부자가 되고 사랑의 수평선을 이루고 하나님은 그 위에 창조와 생산의 이른 비와 늦은 비와 복된 장맛비와 소낙비와 봄비와 이슬비를 내리신다. 그 비속에 있는 부자가 되게 하는 성질이 작동을 하여 그 비가 그 사람을 부자가 되게 한다. 그 비는 오직 사랑의 수평선을 이루는 자가 될 때 마다 임하게 된다. 성령혁명이 부강의 오직 길이다.

빈性(성)에 소유욕 부性(성)의 소유욕은 마귀의 처소로 언제나 제공된다. 인본주의가 거기에 머물고 뱀 곧 마귀는 그곳에 똬리를 튼다. 서로가 서로를 먹는 약육강식의 阿鼻叫喚(아비규환)의 전투가 벌어진다.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탈취 편취가 발호한다. 강탈 수탈 억탈 약탈 겁탈 늑탈이 판을 친다. 마귀의 세상이다. 식인종의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하늘의 문이 닫힌다. 하나님의 모든 비가 내리지 않는다. 경제성장 나눔의 지속성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전히 빈부가 섞여 사는 세상이 된다. 불행한 세상이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는 구원은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인간이 됨에 있다. 구원받은 인간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성령으로 인도되어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인간이 되는데 완전해지는 것이다. 그들은 부자 되게 하는 하나님의 성질과 사랑의 수평선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성질을 누리는데 완전해진다. 그 때 하나님은 하늘의 문을 여사 때를 따라 창조와 생산의 모든 것을 이른 비 늦은 비 복된 장맛비 봄비 소낙비 이슬비처럼 내리신다. 흡족하도록 내리신다. 복 받은 세상이다.

이순서가 제대로 굴러가면 경제성장은 지속적이고 사랑의 수평선이 지속적이고 그 높이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간다. 많은 지도자들이 인간의 성질을 무시하고 경제정책을 입안한다. 그것으로 공평한 부요를 누리고자 하지만 하나님이 처음부터 빈부가 섞여 살게 하신 것이다. 그것을 인간이 바꿀 수 없다. 그 틀을 깰 수가 없다. 하나님이 그 틀을 만들고 그 안에 인간을 가두신 것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게 하려 하심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세상은 이것을 얻어 누릴 수 없는 것이니 불행한 것이다.

인간들의 빈곤퇴치 운동에는 백약이 무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해야 만이 지속가능한 사랑의 수평선을 이루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식인종의 세상이 풀을 먹는 세상으로 바뀌는 것이다. (신명기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간은 순종할 수 없는 육신의 연약함이 있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그 말씀의 요구를 이뤄드리게 하신다.

이는 곧 하나님의 성질로 행하는 자들이 됨을 의미한다. 그 안에는 하나님이 부자 되게 하시는 통제가 있는데, 이를 부자 되게 하시는 성질 나눠주는 성질이다. 하나님의 성질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분만 천지를 만드시고 유지하고 운영하시기 때문이다. 그분만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생산성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의 성질대로 행하는 자들은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성령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복 곧 하나님의 본질의 공유를 받아 부자가 되고 나눠주는 자가 된다. 그것이 복이다. (신명기15:1~18절 참조) 이리 행하면 하나님의 가호가 보너스로 주어진다. (7.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고 하나님은 전쟁의 그 이기심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지혜와 명철과 모략을 공유하는 민족이 되기 때문이다. 그분의 통제의 미학 곧 만물선용의 황금비율을 공유함이다. (8.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평선을 이루면 하나님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재능과 모략과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함을 내려주시기 때문이다. 이는 만물과 기회를 선용하는 하나님의 善(선)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기업을, 곧 당신의 聖民(성민)을 삼아 하나님의 하실 일을 하시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성민을 삼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결과에서 만유의 창조주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다. (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10.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하나님의 영광이 그런 나라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나라는 그렇게 강하게 된다.

지구에서 찬란히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대한민국을 통해 드러나게 하시려고 대한민국을 세우신 것이다. 그 길로 우리는 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대로 통제하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의 은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것이니 속히 회개하여 그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총은 곧 창조와 생산의 복을 주심이니, 전술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본질 안에 모든 것과 창조와 생산과 그 선용의 모든 비를 내려주심이다. 이를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연다고 하신다. 때를 따라 비를 내린다고 하신다. 베푸는 손에 복이다.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이는 곧 장조경제요 생산 경제인데 이런 나라는 채무국에서 채권국이 된다. 머리가 되는 강대국이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행하면 우리 속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게 하신다.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음은 곧 하나님의선의 황금비율이다. 그 비율을 따라 행하는 나라가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기준의 강국으로 항상 유지되는 것이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국가와 개인과 조직의 운전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이 잡으시는 것이다. 그 길로 가지 않으면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지 못하면 인간은 마귀에게 눌리게 된다.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경제적으로 창조와 생산이 없게 된다. 창조와 생산성의 제고가 없다면 하나님의 기준의 만물 기회 선용이 없다면 가난의 길을 벗어나지 못한다. 인간 속의 貧(빈)性(성)을 富(부)性(성)에 있는 그 무시무시한 탐욕을 이기지 못한다.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그런 세상은 마귀가 와서 자리를 잡는다. 그것이 저주이다. 저주를 받으면 그것들의 파멸이 그 모든 곳에 가득하게 되어 하는 일마다 그것들이 방해하여 망하게 되는 것이다.

(20.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恐懼(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21.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마귀에게 눌리면 온갖 질병으로 상상할 수 없는 질병이 사람들을 괴롭힌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질을 거부한 세상의 선택의 결과이다.

하늘의 문이 열려야 하는데 하늘의 문이 닫힌다.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하나님의 본질 속에 있는 보화가 내려오지 않는다. 빈자 부자가 섞여 서로를 잡아먹는 혼돈의 세상이다. 서로를 잡아먹으니 서로를 믿을 수 없다. (25.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나라를 이룰 수 있는 합심이 없다. 마귀로 경제하는 나라는 결국 그렇게 된다.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26.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 줄자가 없을 것이며) 온갖 희한한 병이 자리 잡는다. (27.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질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것이니 그 참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인간적으로 나라 경제를 운전하다가 망쳐지는 경제의 모습이다. 직시해야 한다.

마귀가 들어오면 마귀에게 내린 영원한 형벌이 그대로 공유된다.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29. 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 할 자가 없을 것이며) 그 공황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귀는 항상 그 공황에 결박되어 있는 무서워하는 영이다. 그것들에게 잡히면 상상할 수 없는 공황에 사로잡힌다. 마귀의 것으로 치부되는 세상은 마귀에게 내리신 영원한 형벌 그 상상할 수 없는 공황이 그 세상에도 군림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국가평안 사회평안 가정평안 개인평안을 누려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가난을 물리칠 여력이 없다. (30.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31.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자기 것을 지킬 힘도 없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이다.

(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33.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34.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35.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36.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37.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38.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심을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것이 적을 것이며

39. 네가 포도원을 심고 다스릴찌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40.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41. 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 네게 있지 못할 것이며 42. 네 모든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이며 43. 너의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네 위에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이며 44. 그는 네게 꾸일지라도 너는 그에게 뀌지 못하리니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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