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이 원칙을 거역하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씨를 심는 것이니, 그의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심으면 그는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게 하시는 성령으로 행동하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의 행동이라는 열매를 내고 그 열매가 익으면 영생을 얻고 천국으로 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하면 그의 속에 인본주의나 적그리스도나 빨갱이가 자리 잡는다. 그는 마귀의 본질로만 행하게 하는 악령으로 행동하여 하나님대적 이웃파괴라는 열매를 내고 그 열매가 익으면 지옥멸망에 던져진다.

누구든지 그 속에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심으면 그는 그리스도의 행동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면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기에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귀와 눈과 입과 마음과 능력과 지혜를 주셔서 행동케 하시는 통제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본질의 독촉을 이길 자가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가 아니면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명령은 하나님의 본질로만 지켜야 비로소 하나님은 흡족해 하신다. 만족하신다.

인간이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한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인간임을 의미한다. 누가 감히 인간의 힘으로 그의 기준에 도달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만 지키게 된다. 그 외엔 그 누구도 감히 그의 명령을 지켜낼 수 없다고 성경은 이미 선언하였다. 인간의 본질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존재이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본질이 아니다. 그 때문에 그 본질의 요구를 흡족하게 들어줄 수 없다는 간격을 가진다. 영원히 건널 수 없다.

하나님은 그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과 공유하신다. 이를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데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게 된다. 결코 그 소리를 싫어하지 않으신다. 사랑에서 나오는 자천함으로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 소리를 찾아내고 그를 돕는 권능을 하나님께 구하고 두드리고 찾아내어 그를 기필코 도와주게 된다. 이는 곧 사랑의 督促(독촉)함이다.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찾아내고 이를 도와주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하는 사랑의 독촉이다. 그로 인해 결국 도와주게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지 않으면 그 사랑의 독촉과 성실함 진실 공평함이 없다. 그 사랑의 본질은 그로 하여금 항상 성실하게 그 일을 하게 독촉한다. 즐거운 마음과 자천의 늘 식지 않는 하나님의 열심만이 그 일을 하게 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지 않으면 그 사랑의 독촉이 그 사랑의 성실함이 없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지 않으면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들을 수 없다.

이는 귀를 막아 듣지 않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만 그 소리를 듣는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거부하면 하나님도 그의 부르짖음을 들을 귀가 없게 하신다고 하신다. 심고 거둠이다.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원칙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독촉과 사랑과 그 권능과 지혜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돕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본질의 자비와 긍휼과 인애의 손길이다.

가난한 자들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가난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리 부르짖게 된 것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했던가? 마귀는 가난으로 일용할 양식으로 사람을 부패하게 한다. 먹는 것 때문에 도적질도 하고 몸도 팔고 온갖 못된 짓을 자행케 한다. 단순히 먹는 것 때문에 일용할 것의 그 절실한 것 때문에 마귀의 방법을 따른다. 절박한 가난을 위기라고 한다면 그 위기관리를 인간방식, 마귀방식으로 한다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다. 사람이 가진 지혜는 한계가 있다. 그가 가진 지혜의 한계는 결국 그의 절박함을 깨우친다.

인간에게 절박함은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특히 그리스도 안에서 통과해야 하는 절박함의 훈련기간도 있다. 그것은 광야로 비유한다. 그리로 데리고 가셔서 그리스도만 의지하는 훈련을 주시고자 하심이고 그 위기관리를 하나님의 식으로 하게 하려 하심이다. (신명기 8:1.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것으로 또한 위기관리를 어떻게 하는 인간 심사를 보시는 이유이기도 하다.

(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그 절박함에 두시면 마귀가 와서 온갖 유혹을 한다. 심지어 예수님한테도 와서 유혹한다. 돌을 떡이 되게 하라고 한다. “마태복음 4:1.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성령이 예수님을 절박함으로 인도하신다. 광야의 절박함에 두신다. 하지만 영원히 이기셨다.

“히브리서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절박할 때 큰 도움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 때 마귀가 와서 예수님을 시험한다. (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인간은 그렇게 절박해지는 것이다. 성령이 몰아넣은 절박함이다. 만유의 주재의 권세로 가둬놓으신 것을 누가 감히 열고 나 올 수 있겠는가? 이때의 처절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전후좌우 아득한 광야처럼 막막하다. 어디서 나올 데도 없다. 하나님이 막으셨으니 어찌하랴? 이를 모르는 자들은 인간 식으로 사채로 고리채로 돌려막기 하다가 마귀 식으로 몰려가서 도적질 등등을 한다. 그 때문에 이 훈련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이런 과정은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는 훈련이고, 이런 과정은 이 위기를 언제나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게 하심이다. 모든 성도에게 주는 과정이다. 인간이라면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할 것이다. 그들에게 풍요를 주시는 하나님의 길을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구축하신 분이시다. 누구든지 와서 그 은혜를 입어야 산다. 그 훈련을 받아야 악습경제에서 벗어난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은 남북빨갱이 경제에 길들여진 노예민국이다. 여기서 해방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의의 경제로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는 것이다.

광야에서 절박함에 시달려도 인간 식 마귀 식을 버리고 결국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한다. 그 때문에 성령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rhema {hray'-mah})으로 살게 하심이기 때문이다.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rhema {hray'-mah})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위기관리를 인간방법으로 마귀방법으로 하는 세상에서 습관된 것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오는 그리스도의 할례로 버려야 한다.

인간방법 사채와 고리채에 걸려 마귀방법 도적질 등으로 그 절박함을 극복하려는 습성을 그리스도의 할례로 완전히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의 방법으로 그 위기를 극복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것은 성령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다. 이럴 때 인간은 각기 나름대로 위기관리를 한다. 절박함을 극복하기 위한 처절함을 따라 행하는데 거기서 마귀의 손길 곧 흉기가 되어 피 묻은 빵을 구한다. 하나님이 막은 곳에 갇혀 있는 절박함이다. 닫으면 열사람이 없다. 열면 닫을 사람이 없다. 그 누구도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결자해지이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다.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막으면 그 누구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리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말씀하셔야 그 모든 절박함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인간의 방법 마귀의 방법으로 한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마귀의 손이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될 뿐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아니하면 인간은 결코 그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나님만 열고 닫으시기 때문이다. 누가 감히 그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홀로 만물을 지으셨으니 그 누가 그분의 하시는 일을 못하게 감히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천상천하 그분처럼 강하거나 힘이 있는 자들은 없다. 인간은 결코 그분이 닫는 것을 열어낼 길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방법이 아니면 결코 그 갇힘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의 입에서 명령이 나와야 비로소 모든 것이 열리는 것이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이 과정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것을 통해서 마귀의 방법 인간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악한 습성을 버리게 하심이다. 인간 방법 마귀 방법으로 시도하면 그것은 결국 죄만 짓는 것이고 그 죄의 대가를 두고두고 받아야 한다. 이를 성령으로 깨닫자.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절박함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그를 광야와 그 절박함에 묶어 가두신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야 한다. 유일무이출구다. 이렇게 부르짖는 자들의 소리를 외면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이에 그 대가를 치르게 하신다.

막으면 그 누구도 열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가 어려울 때 도울 사람이 없게 귀를 막으시면 그 누구도 그를 도울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인도하여 그렇게 가둬 놓으신 것이다. (4.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위기를 관리하는 습성을 키우시는 훈련이다.

마침내 그 부르짖음을 받으시고 그의 기도가 상달되면 그는 그 훈련을 마친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으로 풍요의 문이 열린다.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이런 과정을 거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훈련이다. 이렇게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를 담아내고 그것을 해결해주는 하나님의 본질은 그리 기도하는 자들을 사랑스럽게 받으신다. 이는 그들이 인간방법 마귀방법을 따르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으로 행하기를 구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가운데 그 본질의 사랑의 완성을 위해 기도하는 부르짖음이기 때문이다. 이 기도를 인간 중에서 받으시고자 세밀히 찾으시는 하나님은 보좌에서 그들의 절박함을 풀어주신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 그 긍휼을 베푸신다.

하나님은 절박함에 매달려 기도함을 어여삐 보신다. (아가서 2:14.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속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그 절박한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이다. 하나님의 본질과 함께 하는 자들은 그들을 돕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된다. 아무리 절박해도 의롭게 살려고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훈련을 하여 마침내 풍요의 땅으로 나오게 하심이기 때문이다. 결국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만의 그 기도를 들으신다. 하나님의 손길이 되는 자만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호세아 2:14.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 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모든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그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광야생활이라 한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훈련받는 광야생활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다. (시편 136:16.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의의 경제 필수 코스 광야생활이다.

그 그리스도가 주시는 광야 그 과정을 거쳐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온전하게 된다.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그들의 절박함을 통해서 영원히 결합하시는 목적을 이루신다. 아멘! 아멘!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는 의의 경제다. 그리스도의 훈련으로 이뤄진다.

악마경제를 이기게 하는 훈련을 주심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와 사랑으로만 행하는 것을 하나님의 義(의)의 경제라고 한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그 훈련을 통과하려는 자들보다 도리어 마귀式(식)으로 인간式(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다가 마귀에게 잡혀 마귀경제 곧 지하경제의 일원으로 추락하는 교인들을 보게 된다. 절박한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인간式(식) 마귀式(식)으로 하는 경제습성을 완전히 탈피해야 하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광야생활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유일무이하다. 그 광야를 성령으로 통과하자.

그 때문에 그 과정을 거치는 자들을 위해 이미 거친 자들이 그 풍요를 가지고 하나님의 본질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는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손길로 자천해야 한다. (요한일서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그리스도의 통치의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님의 손길이 되자.

하나님의 손길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해야 한다.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20.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의 손길이 되는 축복을 찾아먹자. 대한민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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